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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외딴 오두막에서 혼자 살아가는 여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연을 돌본다. 버려진 마을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을 하나하나 모아 분류하고 정리하며, 숲을 지키는 데서 작은 기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펠리컨은 여우의 일상을 살짝 흔든다. 자유롭게 여행하고, 새로운 풍경을 담아 살아가는 펠리컨의 모습은 여우에게 ‘다른 삶’의 가능성을 열어 보인다. 여우는 처음 자전거를 타본 그 짧은 경험을 잊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과정은 실패의 연속이다. 너무 작거나, 너무 무겁거나, 너무 불편한 자전거들이 줄줄이 쌓인다. 하지만 여우는 결국 그 ‘실패작’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각각의 자전거는 숲속 친구들에게 꼭 맞는 선물이 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중요한 건 여우가 자전거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아니다. 자신의 작은 열정이 타인을 위한 무언가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는 것. 좋아하는 것을 좇는 개인적인 여정이 공동체 속에서 의미를 얻는 과정을 책은 아주 조용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보여준다. 여우는 결국 펠리컨의 도움으로 함께 자전거를 완성하고, 마침내 여행을 떠난다. 여우 스스로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감정을 따라 용기를 냈다는 점이다. 그 변화는 격렬하지 않지만 분명하고,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장면에 처음으로 여우가 웃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혔는데, 나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다만, 전체적으로 글밥이 많은 편이라 저학년 이하의 아이들이 혼자 읽기에는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함께 읽어주거나, 감정을 짚어주는 어른의 설명이 더해진다면 이 책은 훨씬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여우가 만든 것은 자전거가 아닌 그것은 새로운 가능성에 다가서려는 용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향한 믿음, 그리고 연결이 아닐가 싶다. 이 책은 그 모든 것을 담백하게, 그러나 놀랍도록 단단하게 담고 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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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호수와 맞닿은 땅끝에 여우가 살고 있다. 여우는 버려진 물건들로 숲이 망가질까봐 모두 주워 와 쓸모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들 크기별로 각각 구분해놓는다. 숲에서는 여우말고는 아무도 관심없는... 아이들은 말한다. "우리도 그래요. 교실에서요" 환경을 말하는 아이도 있었지만 교실 바닥에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여우가 사는 숲과 비교하며 말한다. 여행을 하던 펠리컨이 여우가 있는 곳을 찾아오고 여우는 펠리컨이 타고 온 자전거를 신기한 듯 바라본다. 아이들은 부러워서 보는 걸까? 신기한가? 왜? 여우도 펠리컨처럼 여행하고 싶었던걸까? 여우는 자전거를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본다. 그러나 펠리컨이 타고 온 것과는 달라 고민는 순간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아이들은 숲에서 여우 혼자만 쓰레기를 모으고 있는 모습에 다른 숲속의 친구들이 이기주의라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 반에도 그런 애가 있다며 말한다. 새로운 만남과 꿈이 생긴 여우는 그렇게 여행 을 시작하게 되지만 숲은 전보다 더 엉망이 된 모습... 아이들은 처음부터 다른 동물들과 함께 했더라 면 여우가 없어도 숲은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되지 않았을까라며 생각을 말한다. 여우 혼자 하니 다른 동물들은 당연하다고 여긴 것 같다며 아쉬워한다. 아이들 눈에는 여우가 마냥 친절 하거나 착하다고 보지않는 것 같다. 펠리컨이란 친구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알게된 여우의 마음도 알 것같다며 여우의 꿈을 응원하는 말까지 덧붙인다. 이 책은 자연환경과 쓰레기의 문제점을 말하지만 그 반면 만남과 꿈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은 여우의 입장, 동물친구들의 입장, 더불어 팰리컨의 입장을 토론식으로 풀어간다. 역할극처럼 각자의 입장에서 말이다. 완전 권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다.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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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자전거》 글.그림_마르쿠스 군나르 페테르손 옮김_ 신견식 출판사_ @지양어린이 외딴섬에 혼자 살고 있는 여우는 숲이 망가지는게 싫어 잡동사니들을 주워오지요 숲이 깨끗해 지는게 좋거든요 고요한 어느날 먼지바람을 일으키며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던 펠리컨이 여우의 집에 들려요 그러고는 여우에게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모아놓은 사진첩을 자랑하지요 여우는 펠리컨의 자전거도 타보고, 둘이 함께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추억을 쌓고 펠리컨은 떠납니다 여우는 문득 '나도 이런 자전거가 있으면 여행을 갈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우는 자전거를 만들어 보기로 해요 무거운 자전거, 구불구불 자전거, 앉을 수 없는 자전거... 여우에게는 하나도 맞지 않는 자전거들 뿐이지요 과연 여우에게 맞는 자전거를 만들 수 있을까요? 고요함 속에 살던 여우가 자유로운 펠리컨을 만나 여행의 꿈을 꾸게되요 숲이 망가지는게 싫은 여우가 온갖 잡동사니들을 집으로 주워오는 장면에는 우리도 자연을 잘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여우가 펠리컨과 함께 풍경을 바라보는 장면은 너무 낭만적이랍니다 여우는 자전거를 만드는데 실패하고 또 실패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멋진 친구에요 자전거 타다 다친 여우를 일으켜 집으로 데려다 주는 여우 친구들 또한 친구의 소중함을 알려줘요 펠리컨은 여우의 망가진 자전거를 함께 고치며 우정을 나누지요 꿈과 희망, 도전과 실패, 친구의 우정, 낭만과 자연 환경까지 아이들에게 많은 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에요 작은 책 속에 많은 배움을 알려준 그림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여우의자전거 #지양어린이 #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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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여우의 자전거 마르쿠스 군나르 페테르손 글 그림 신견식옮김 지양어린이 책 표지를 보면 여우가 물건들을 가득 안고 걸어간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여우의 눈을 보면 궁금증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책내용 어느 날, 호숫가 오두막에서 혼자 살고 있는 여우에게 처음 보는 새 펠리컨이 찾아옵니다. 자전거 여행 중이던 펠리컨의 도움으로 처음 자전거를 타 본 여우는 그 즐거움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가 없는 여우는 다음 여행지로 떠나는 펠리컨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우는 펠리컨과의 즐거웠던 만남을 그리워하며, 펠리컨의 자유로운 자전거 여행을 동경합니다. 마침내 여우는 자전거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실패를 거듭하던 여우는 펠리컨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자전거를 보고 자전거 만들기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브레이크 달기를 깜박 잊고 말았습니다. 그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친 여우는 실망하지만, 놓고 간 사진첩을 찾으러 돌아온 펠리컨과 함께 다시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 그림책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다시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사람들도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며 그리고 다시 재회를 한다. 우리가 겪는 이야기를 그림속에 담겨있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 그림책은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준다. 우리가 흔히 버리는 가구,물건 등 쓰레기를 보면서 이 마을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알게 되고 농촌이나 시골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떠나면서 페허가 되고 자연재해 등 모습을 보여준다. 여우는 숲속에 버려진 물건들을 매일 주워와서 분류하고 정리한다. 펠리컨이 여행을 오면서 자전거를 같이 타고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펠리컨이 떠나고 여우는 자전거를 재활용을 가지고 자전거를 만든다. 실패작이라고 생각했던 자전거는 동물친구들에게 잘 맞았다. 펄리컨이 사진첩을 두고 가 다시 돌아오면서 같이 자전거를 만든다. 그리고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은 만남과 소통,상실,회복과 같은 많은 의미를 두기도 하고 동물들과 관계도 좋아진다. 자전거를 타면서 동심을 찾아가 동물 친구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그림책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잘 표현화 되어서 내용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림책에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찾아보았다. "곶"은 바다 또는 호수 쪽으로 튀어 나온 모양을 육지로 3면이 물로 둘러싸인 땅 단어가 어려운 부분은 밑에 설명을 해주었으면 아이들이 보기에 좋을 것 같다. 그림이 애기해주는 이야기가 전달을 잘 해주는 것 같다. 아이와 보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좋은 시간이었다. #여우의 자전거#지양어린이#그림책#신간#책소개#책스타그램#소통#만남#헤어짐#재회#환경#재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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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자전거 #여우의자전거 #지양어린이 @jiyangsa 조용한 생활을 즐기는 여우 버려진 물건들이 숲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숲에서 잡동사니 물건들을 주워오는 여우 그 마음 씀씀이가 참으로 아름답고 건강합니다. 그런 여우에게 자전거를 타고 여기 저기 여행을 다니고 있는 펠리컨이 찾아와요. 펠리컨은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여우에게 보여주고요. 타고 온 자전거도 여우가 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우는 처음 타 본 자전거가 무섭지만 재미있어요. 그리고 자꾸만 자전거가 눈앞에 어른거려요. 그동안 집에 쌓아둔 잡동사니들을 가지고 자전거의 기억을 더듬어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해요. 하지만 기억에만 의존한 상태로 자전거를 만드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않아요. 거듭된 실패로 잔뜩 풀이 죽은 여우. 다시 찾아온 펠리컨의 도움으로 자기에게 꼭 맞는 안전한 자전거를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새로운 친구 펠리컨과의 만남 그리고 자전거 더 넓고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은 여우에게 새로운 세계를 선물합니다. 펠리컨과 함께 시작하는 여행 그리고 자전거 🚲 여우의 마음 씀씀이 그리고 새로운 친구와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 자전거와 함께하는 여우의 세상을 응원하게 됩니다. #여우의자전거 #마르쿠스군나르페테르손 글그림 #지양어린이 #지양어린이세계명작그림책 #희망 #도전 #용기 #새로운세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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