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담론이론을 확장하여, 종교적 사유와 세속적 이성이 다원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상호 보완적인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명밀하게 추적한다. 종교가 가진 도덕적 수사학과 구원론의 잠재력을 무조건적으로 배격하는 전통적 탈형이상학의 도그마를 예리하게 비판하며, 이를 시민사회의 의사소통적 언어로 번역해내는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전작의 담론이론을 확장하여, 종교적 사유와 세속적 이성이 다원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상호 보완적인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명밀하게 추적한다. 종교가 가진 도덕적 수사학과 구원론의 잠재력을 무조건적으로 배격하는 전통적 탈형이상학의 도그마를 예리하게 비판하며, 이를 시민사회의 의사소통적 언어로 번역해내는 메커니즘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