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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네요. 리뷰가 별로라서 살지말지 고민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이재구 작가를 의도적으로 비하하려는 리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제 3자의 입장으로 좋은 책은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를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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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힘들고 어려운 생활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힘든 그 시절 빡빡한 농촌의 삶 속에서도 형제간의 우애와 그 안의 갈등을 작가의 나름의 구수한 서정적인 묘사와 인물의 특징을 잘 묘사한 것 같다 주인공 형구는 장손이 아닌데도 위에 모든 형제들을 부모보다 더 챙기며 본인의 희생을 통해 몰락한 집안을 다시 세우기 위해 처절하게 현실세계에 맞서는 모습과 이를 이용하여 본인들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형제간의 암투를 통해 인간내면의 본성을 잘 표현한 것 같다 회사를 형제에 의해 갈취당하고 교도소 생활과 몽골생활등의 반전은 후반부의 재미를 더하고 너무 빠른 반전에 다소 억척스러운 점도 있으나 마지막 형구가 “포기할 자유” 란 메모로 남기고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아 .. 제목을 너무 잘 지었다 많은 것이 함축되어있고 여운이 깊게 남는 는 그런 작품인 것 같다 돈이 전부인 세상 돈으로 평가하는 세상 돈보다 더한 가치는 없는 것인가.. 나 또한, 삶의 행복의 가치와 포기할 자유를 위해 내 자신 스스로에게도 물음표를 던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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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없이 살던 한가족의 소설속에 주인공 형구의 희생과 가족의 배신감 그리고 사업 복원으로 형구의 마직막 생을 마감하기 까지 책의 즐거리 전개가 너무 좋았습니다. 형구가 의도하는 마음은 남들처럼 부유한 삶과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애가 넘 그리워 자기의 힘든 역경을 이겨내면서까지 형제들에게 나눠주고 배려한것이 결국은 불행으로 ~ㅠㅠㅠ 잘 읽고 너무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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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형구의 삶의 현장. 처절하게 가족을 위한 희생으로 부흥의 날개를 피우기도 전에 형제들의 배신으로 아픔을 감수하는 형구의 심정. 결말을 인생의 비극으로~ 첫 폐이지를 열고 눈과 마음이 한자 한자에 집중을 하다보니 끝이 나오네요. 너무 잘읽고 가족이란 울타리를 지킬려고 무던히 애쓴 형구의 마음을 저도 많이 공감이 가네요. 올해들어 처음으로 필독 했습니다. 작가에게 좋은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읽는 내내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는 거 처럼 마음이 울렸다. 그 시대에 형제들 중 하나는 늘 희생하고 배려하고 양보해서 부모님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너는 대학을 꼮 가라며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은 했던 우리의 형구들... 마음이 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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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추천으로 읽었는데 삶, 가족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소유의 용기 그리고 진정한 자유 포기할 자유 는 문학적 미완성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한 비전문 작가의 진정성 있는 대기록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소유를 통해 존재의 자유를 되찾으려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관찰과 성찰 및 깊은 통찰이 담긴 멋진 작품이다. 아무것도 없는 무(無)에서 무한을 품을 수 있는 자유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만들어요. |
| 포기할 자유 는 고도화된 물질문명 속에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무한한 자유가 시작된다는 역설적 진실을 고요하면서도 강렬하다 가족을 최고의 가치로생각했던 작가의마음에 변화가 알껏만 같다. 작가의 천성에 따라서, 탐욕적인 삶보다는 포기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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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형구 자기 회사 다시 되돌려 놓고 갑자기 왜 도박이랑 알콜중독에 빠져서 카지노에서 지내다가 자살하는거임?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죽음이였다. 자기 회사 빼앗긴 거를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기 마음이 아니라 그냥 책임감이였던건가? 그래서 다 끝내니까 지치고 힘들어서 죽은건가? 뭔데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