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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돈이 있어야 원하는 걸 살 수 있다는 개념을 깨우치기 시작한 시점에 경제가 무엇인지 쉽게 쏙쏙 이해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했어요! 다른 리뷰 쓰신 분 말마따나 경제 얘기가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알려준 고마운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거 읽고 돈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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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가격이 올라서 같은 돈으로 조금밖에 못 사먹는 상황을 맞닥뜨린 어린이들. 저도 요새 떡볶이 가격이 올라서 배달시키고 싶들 때마다 고민하는데 뜨끔했어요. 어른도 떡볶이 좋아합니다. 애들이랑 똑같습니다. 가격 올라 조금밖에 못 사면 슬픕니다.ㅠㅠ 여튼 그래서 요즘 물가 생각이 바로 연상돼요.ㅎㅎㅎ 떡볶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물가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금리 등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숫자가 머리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야기가 매끄러워서 큰 개념이 쏙쏙 잘 들어옵니다. 특히 떡볶이로 시작해 갖고 싶은 아이돌 카드 때문에 친구랑 거래하는 과정이 재밌었고, 스스로 일종의 기자가 되어 왜 떡볶이 가격이 올랐는지 탐색하고 공부하는 과정이 참 부드럽게 그려져요. 친구들 캐릭터도 개성 있고 귀엽습니다. 애들도 애들인데 어른인 제가 읽다가 경제 공부한 느낌... 막간 정보도 충실하고 흥미롭고요. 부패한 대통령이 화폐를 마구 찍어내다가 몇조원 지폐까지 찍어내게 됐는데, 그 몇조원 지폐 가치가 계란 하나도 못 사먹는 거였다는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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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공감이 되는 제목과 재미있는 그림이 눈에 띄어서 읽게되었는데, 초2 딸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며 읽었습니다. 이야기부분은 어렵지않고 재미있고 공감이 되며, 어려울 수도 있는 경제개념을 더하여 설명해주는 부분은 매 챕터마다 아이와 아빠 또는 ai 등과 문답형식의 챗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좋았어요. 보통 뒤에서 개념설명하는 부분은 엄마입장에서는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도 자칫하다간 지루해지기 쉬워서 아이가 안 읽을때도 많은데 말이죠. 여러모로 아이에게 경제라는 어려운 주제에 흥미를 이끌어내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