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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안 읽혔어요 종이책으로 보는게 더 집중이 될 것 같은 내용입니다. 문단을 나누는 거라던가 자간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편집을 따로 한거겠지만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아 보입니다 살렘스 롯에 대한 설명이 초반에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있긴 하지만 몰입하는데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집중 잘 못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
| 조용한 마을에 뱀파이어가 나타나면서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고향에 돌아온 벤은 이웃들이 이상하게 변하는 걸 보고 공포에 질려요. 스티븐 킹 특유의 표현력으로 평범했던 마을이 순식간에 지옥처럼 변하는 과정이 실감났어요. 잘봤습니다 |
|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발간 된 스티븐 킹 작가의 샬렘스 롯 하편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북 편집은 가독성이 떨어져서 좀 애매했는데 그래도 줄거리 자체는 좋았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작품 읽어보면 늘 초반 작품들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
| 샬렘스 롯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에 어느 날 한 남자가 이사를 오면서 괴이한 일이 연달아 발생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상권은 서술부분이 많아 도입부부터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하권은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서 상권보다는 재미있습니다. 직접적인 공포보다 사람들의 변해가는 모습들이 긴장감과 공포감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기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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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서사 능력과 긴장감 조절 능력은 여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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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 상권보다는 흥미진진하다. 하권에서는 흡혈귀에 맞서는 사람들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주요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사람들의 두려운 마음과 마을이 처참하게 파괴되는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읽으면서 역시 인간은 약하구나 싶다가도, 살아남은 벤과 마크를 보며 또 인간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뱀파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지만, 대가의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밋밋했다. 하지만 1975년 작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읽는다면 나쁘지 않다. 해가 진 후에 활동하고, 성수에 약하고, 심장에 말뚝을 꽂는 등 고전적인 흡혈귀 이야기에 충실하다. 요즘 나오는 세련된 뱀파이어를 기대한다면 비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