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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Duma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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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마의 작품은 영화화하기 최적의 소재들이긴 하나, 변변한 영화화가 이루어진 적은 없다는 것도 특이하다. 예외라면 진 켈리 주연의 '삼총사'정도인데, 비교적 최근에 찍은 '아이언마스크'는 메이저배우들이 나오긴 하지만 완성도 면에서 많이 실망이라는 점에서 제외해야 할 것 같다, 이 영화 역시 내가 알기로 DVD로 바로 출시되다시피 한, 재판매시장을 주로 타깃으로 한 그저그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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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마의 작품은 영화화하기 최적의 소재들이긴 하나, 변변한 영화화가 이루어진 적은 없다는 것도 특이하다. 예외라면 진 켈리 주연의 '삼총사'정도인데, 비교적 최근에 찍은 '아이언마스크'는 메이저배우들이 나오긴 하지만 완성도 면에서 많이 실망이라는 점에서 제외해야 할 것 같다, 이 영화 역시 내가 알기로 DVD로 바로 출시되다시피 한, 재판매시장을 주로 타깃으로 한 그저그런 활극 수준의 시장틈새 메꿈용 아이템 성격이 강하다.

 

영화에서 하나 웃기는 점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주연 짐 카비지엘이 채찍으로 구타당하는 아주 짧은 장면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패러디라는 걸 작품외적 지식으로 눈치챈 관객으로부터는 실소를 자아낸다. 얻어터지는 걸로 뜬 배우이니 수시로 좀 맞아주는 게 상품의 이미지 지속성 차원에서 서브하는 셈이라고 본 걸까? 원작 소설에서 에드몽 단테스는 무수한 고초를 겪는 게 사실이고 뭐 그 중에 태형이 들어가지 말라는 법도 물론 없지만, 이 영화에 삽입된 그 장면은 너무 얼척이 없어서 주인공의 비극에 공명해야 할 타이밍에 '뭐야?'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센스 없는 부적절 유머인데다 연출자 내면의 불성실성을 은근 폭로하는 헛발질이라고나 해 주고 싶다.

 

영화는 내 느낌으로는 주로 펭귄 에디션의 텍스트에 충실하게 대사를 짠 것 같다. 그렇다고는 하나 중학생 이상의 어휘는 다 걸러지다시피 헸으므로 영어 자막을 함께 활용하면 애들 교육용으로 딱이지 싶다.

s****o 2011.02.2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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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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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 근간에 드라마인 '그린 로즈'도 몬테크리스토백작으로 부터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하던데.. 이 작품또한 어린시절 책장에 꽂혀있던 청소년 문학전집의 부분이었다. 이 영화는 결말부분만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책과 유사하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을 2시간짜리 영화에 옮겨닮으려 한것이 무리였을까 조금 약한 느낌이 들었다. 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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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 근간에 드라마인 '그린 로즈'도 몬테크리스토백작으로 부터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하던데.. 이 작품또한 어린시절 책장에 꽂혀있던 청소년 문학전집의 부분이었다. 이 영화는 결말부분만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책과 유사하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을 2시간짜리 영화에 옮겨닮으려 한것이 무리였을까 조금 약한 느낌이 들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카리스마라던가 그가 고뇌하는 부분들등.. 그러나 내가 이 영화를 주시하는 이유는 몬테크리스토를 연기한 배우때문이다.   선한눈빛에 단정한 모습이 어쩐지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그런 캐릭터가 잘 안어울리는듯 하기도 하였으나 매력적인 모습에 그냥 지나칠 수가없었다. ^^ 그래서 검색해보니 이름은 '제임스 카비젤'.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더블 크라임등 이제껏 몇번이나 보아왔던 그 영화속에 그가 있었던게 아닌가. ;; 각양각색의 모습들이었다. 외국인들이 동양인들을 잘 알아보지 못하듯 나또한 백인들은 모습을 바꿔놓으면 잘 알아보지 못하는 쪽이었다. ;; 그래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뒤늦게서야 제임스 카비젤이라는 배우를 알아보게 되었다. 배우로서 조금더 왕성하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에 대해서는 여기 까지 하고 ;;   몇년전 집에 가다가 우연히 고개를 돌렸다가 극장에 걸려있는 몬테크리스토의 모습을 보고 망설임없이 영화를 보러갔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때 부터 몇번이나 읽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좋아했던 고전이고 기억이 생생했던터라 영화는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특히나 결말을 바꾼것이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억지로 끼어맞추려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서로의 사이에 시간이 많이 흘렀고 애증이라는것이 있을터인데 그들사이에 아들이 있고 아직 사랑하는 감정이 있다하여 다시 그렇게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게 조금 납득하기 어렵게 그려져 있었다. 조금더 러닝타임이 길었다면 그런 표현들이 가능했을까.. 그래도 언제나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나에게 영원히 최고의 고전이다.. 언젠가 영화또한 다시한번 리메이크 될것이고 최고의 모습으로 나타나리라 기대 또 기대^^
e******9 2005.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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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실망스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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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기대가 컸던 만큼이나 무척 실망한 영화이다. 그 방대한 장편소설을 시디 한장에 다 채운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는 것 같고, 내용도 급속도로 전개돼서 원작의 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다. 물론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영화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내가 정말 인상깊게 읽었던 주요 장면들이 원작과 조금 달라서 많은 아쉬움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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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기대가 컸던 만큼이나 무척 실망한 영화이다.

그 방대한 장편소설을 시디 한장에 다 채운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는 것 같고,

내용도 급속도로 전개돼서 원작의 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다.

물론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영화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내가 정말 인상깊게 읽었던 주요 장면들이 원작과 조금 달라서 많은 아쉬움도 남았던 영화,'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애독자에겐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영화.

y******6 2009.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