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 우리에겐 이미 친숙해진 밴드죠- 두번째 달 아일랜드 방영 때부터 워낙 그 음악 풍이 좋아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드디어 앨범을 냈더라구요 에스닉풍의 저 표지와 정말 잘 어울리는 묘한 분위기의 음악들로 가득 가득 차 있는 음반입니다. 리더이신 김현보씨는 포카리스웨트 광고 음악을 맡았던 분이구요 나머지 분들도 악기, 보컬, 작곡까지 모두 뛰어난 멀티플레이어 출신이라 그런지 음악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몇몇 곡에는 들어보기 힘든, 아일랜드 휘슬 소리가 등장하는데요 마음까지 울려주는 듯한 청아하면서도 구슬픈 묘한 음색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퍼커션을 담당하시는 분이 정말 재주가 많은 분이라고 들었는데요,(외국 분이심) 손에 닿는 것들은 뭐든지 악기로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공연 때 보니까 주판, 우유곽 등으로 기상천외한 소리를 내시던데 제가 씨디로 듣는 이 소리는 무엇으로 낸 소리일까,를 궁금해 하면서 음악을 들으니 더욱 즐겁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두번째 달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곡인 서쪽하늘에, 그 곡을 아일랜드 풍으로 다시 편곡한 쎄우 도 웨스트가 매우 인상적이구요 (같은 곡인데 어찌나 새로운 느낌인지) 제가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연주곡인데 '얼음 연못'이라는 곡이에요 연못의 맑음, 그리고 꽝 꽝 얼어버렸다는 차가운 느낌 이런 것들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communication이라는 곡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참 어렵다, 뭐 이런 취지로 만들어졌다는데 그래서 마지막엔, 악기들이 제멋대로 연주에 들어가요 참, 새로운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 보컬이 아일랜드 여성 분이신데, 정말 정말 음색이 매력적이에요 아일랜드 드라마 보실 때 들었던 Danny Boy의 Female 버전을 직접 부르신 분인데 정말 처음 들어본 음색인데 너무 인상에 깊이 남았어요 비오는 날 창문 열어놓고 뜨뜻한 방바닥에서 빗소리와 함께 들으면 정말 좋을 음악들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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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등장한 독특한 앨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달', 이름부터 어떤 분위기가 풍겨오는 밴드입니다. '두 번째 달'이 들려주는 낯선 이름의 '에스닉 퓨전(Ethnic Fusion)'이라는 장르는 여러 민족(ethnic)의 민속 음악들의 혼합(fusion)으로 탄생된 음악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그 장르 이름 만큼이나 '두 번째 달'의 음악에서는 민속 음악의 향취가 느껴집니다. '여행의 시작'...역동적인 아프리카 민속 음악을 연상시키는, 에스닉 퓨전 세계로의 여행을 알리는 곡입니다. '서쪽 하늘에'...붉게 타오르는 노을의 낭만적인 서쪽 하늘, 그리고 그 하늘과 맞닿은, 끝없이 펼쳐진 붉은 지평선을 떠올리게 합니다.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더 없이 좋을 편안함과 나른함도 느끼게 하구요. '바람구두'...전설에 등장할 법한 '바람구두', 곡의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생각되네요. 곡은 바람구두의 가벼운 춤과 함께 시작됩니다. 하지만 발이 점차 빠라지면서 그 춤은 점차 열정적으로 변해가면서 바람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고 다양한 광경이 바람구두 아래 펼쳐집니다. 파도가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 지평선 끝까지 펼쳐진 초원을 지나 구름을 뚫고 홀로 솟아있는 하얀 봉우리까지... 'Eclipse Of The Red Moon'...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붉은 달'과 그에 못지 않게 불길함을 나타낼 수 있는 '식(蝕)'. 하지만 곡은 단순히 불길함을 넘어 뱀파이어, 늑대인간 같은 전설 속 존재가 등장할 법한 신비로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길을 잃은, 안개가 자욱한 숲과 그 숲 속에서 행해지는 비밀스런 의식이랄까요. '바다를 꿈꾸다'...제목만큼 바다를 느끼기에 충분한 곡이 아닌가 합니다. 푸른 바도가 넘실거리는 수평선끝을 향한 항해, 그리고 바다의 끝없는 역동성과 그 가운데 찾아온 평온 그리고 낭만까지 바다의 끝없는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앨범 수록곡글 가운데 가장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의 곡입니다. 'The Boy From Wonderland'...앨범을 구입한지 꽤 되어가는데 얼마전부터는 CF 배경음악에서 들리기 시작한 곡입니다. 곤히 잠든 이상한 나라의 작은 소년와 평온한 잠자리 그리고 아기자기한 꿈을 담고 있습니다. 'Anti-Rain Dance'...아일랜드 출신의 멤버 '린다 컬린'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비가 올 것만 같은 흐린 날씨, 시끄럽지만 모두 무관심한 군중 속에서 혼자만의 시간... '고양이 효과'...열정적인 춤사위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매력적인 붉은 드레스와 검은 턱시도를 차려입은 한 쌍의 열정적인 탱고를 떠올리는 것도 좋겠네요. '얼음연못'...한 없이 펼쳐진 설원 그 한 가운데 있다는 전설의 '얼음연못', 그리고 그 연못에 얽힌 슬픈 전설... 뉴에이지 풍의 곡입니다. 'Communication'...'얼음연못'과 더불어 '과연 어떤 민속 음악을 바탕으로 했을까?'라는 의문이 들게하는 곡입니다. 하나의 촛불이 타고있는 낭만적인 둘 만의 식탁이 가사에서 느껴집니다. 'Falling Star'...여름에서 가을로, 밤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같은 밤에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계절의 변화, 별이 지는 밤 그리고 자연의 섭리. 지는 별이 사라지기 전에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점점 척박해지는 우리나라 음악 시장에서 이 정도 수준의 앨범이 나오다니, 정말 개천에서 용 났다고 할까요? 또 다양한 분위기의 멋진 곡들은 이 앨범 하나 만으로 세계 민속 문화 체험을 하고 난 기분입니다. 뭐, 지나친 다양성은 어떤 면에서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통일성의 부족과 난잡함을 느끼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
|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서쪽하늘에" 라는 곡. 그리고 두번째 달.. 어쩌다가 알게 되서 음반까지 사게 되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고 싱그럽다. 우리나라에는 가요만 많고 뉴에이지그룹이 없어서 뉴에이지 팬인 나로서는 항상 외국 음악가들 노래만 들었는데, 우리 나라에도 멋진 팀이 생겼다. 공연 모습은 ebs에서 한번 봤는데, 역시 다들 멋지고 노래도 좋다. 이 음반에 실린 여러 곡이 전부 좋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고양이효과]이다. 제목에 걸맞게 표현을 너무 잘했고 강약 조절하는 기교가, 아.. 정말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서쪽하늘에] 와 [바다를 꿈꾸다], [얼음연못]같은 노래들도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수록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 이들은 정식으로 이름을 걸고 활동하기 시작한건 별로 안되었지만, 그 전부터 우리의 생활속에 깊숙히 묻어 있었다. 제목은 모르겠는데 손예진이 찍은 포카리스웨트 CF에서 나왔던 노래 "라라라라라라라~~-_-".. 아무튼 이 노래도 두번째 달의 멤버중 한명이 작곡한 노래였다. 굳이 상큼한 그룹이라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서 이들이 다음 음반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길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노래를 듣고 기뻐하길 바란다. |
| 음악에 대해서는 박식하지도 않고 그냥 좋아서 듣는것 외엔 별다른 지식이 없는 나로썬 상당히 충격적이었다고 할까? 음악장르도 잘 모르고 좋으면 듣고 알아도 제목조차도 모르는 것들이 많은 나에게는 정말 감동을 주는 앨범이었습니다.. 듣고있으면 정말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참 말재주도 없어서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ㅠㅠ 사실 ''궁"이라는 드라마에서 두번째달 이라는 이름을 알게되었고 사실 이 앨범도 궁에 나온 음악때문에 샀다고 할수 있는데요 첫번째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빠짐없이 들어봤는데 맘에 드네요... 잘 알지 못하는 탓에 앨범에 있는 곡들까지 다 하나하나 평가하기는 나에게 너무 벅차서뤼... 표지부터 에스닉한 분위기에 도취되고 들으면서 음악에 도취됩니다... 안에 들어있는 메모지도 유용하게 잘 쓰게될듯!! 하여튼 이런 앨범을 만나게 되어 너무기쁘네요 |
| 두번째달은 그들만의 스탈이 진짜 살아있는 느낌이에여 첨에 아일랜드 보고 두번째달이 음악 제목인지 서쪽하늘에가 음악 제목인지 엄청 헷갈려했었는데..ㅋㅋ 듣도 보도 못한 악기들을 연주해 넣어서여 들으면 신기해여ㅋ(전 그래써여 ㅎㅎ) 아, 그리고 전 좋아하는 음악 있으면 질릴때까지 듣고 또 듣고 그러거든여. 심할정도로..^^;; 이번엔 얼음연못이 좋아서 계속 듣고있어여. 엠피쓰리로 옮겨갖고 듣고 또 듣고 또 듣고..ㅋㅋㅋ 사서 들어도 아깝지 않을만한 음반이랍니다~ 마니마니 사세여~강추!! 웅... 근데 저 살 때는 저 액정 클리너 안줬는데..ㅜㅜ 갖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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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에 의해서 알게된 아티스트지만, 이들만의 앨범을 소장하고 싶었다. 고양이 효과와 얼음연못을 가장 좋아하지만 대체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이앨범을 아끼는 편이다. 이 그룹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 |
| 최근 '궁'의 OST로 새롭게 관심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번째달의 첫번째 앨범이다. 처음 이 앨범을 구입하게 된것은 뒤늦게 '아일랜드'라는 드라마를 보고 하나가 좋으면 다 좋은 이 불치의 올인병 때문에 OST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두번째달의 음악은 한정적이었다. 그렇게 구입하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음반표지부터 예사롭지 않다. 음반의 성격을 설명해주는 도입부라고 해야하나? 1번에서 마지막 트랙까지 하나도 버릴것 없는 훌륭한 곡들로 가득찬 앨범이다. instrumental 음악들의 대부분이 비슷비슷하여 구분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의 경우는 에스닉을 표현해주는 다양한 악기들이 곡마다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곡 하나 하나가 귀에 쏙 들어온다. 본인이 좋아하는 트랙으로는 드라마 '아일랜드'의 배경으로 유명한 '서쪽하늘에'는 물론이고 'The boy from the wonderland', 바이올린의 탱고선율이 인상적인 '고양이 효과', '얼음연못'을 꼽을 수 있겠다. 이 앨범에서 보컬곡은 많지 않은데 유명한 곡이 'Anti-Rain Dance'라는 곡인데 여성보컬의 보이스가 너무나 인상적이다. 아일랜드 사람이라 하는데 아마도 그녀외에 다른 보컬을 그 곡에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달이 만약에 두개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다소 엉뚱한 발상으로 시작되었다하는 앨범.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추천 추천 또 추천!! p.s. 지금 김동률의 포유가 방송중인데 두번째달이 나와서 '고양이 효과'를 연주중이다. 음악을 듣기만 했지 연주자들을 보긴 처음인데 진지함이 음악에 성실함을 더한다. perfomance도 겸하고 있으니 즐감하시길 |
| 예스 24서 앨범을 구입한지 꽤 지난거 같은데, 며칠전에 예스24 고객센터에서 4월9일에 하는 두번재달 콘서트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앨범을 사서 시디가 닳도록 들으며 두번째달에 푹 빠져 있는데, 이런 기회까지 생겨서 더욱 애정이 생겨버린 앨범입니다. 맨처음 태초에 두개의 달이 있었다면..이라는 에스카플로네의 배경 같은 상상으로 시작된 그룹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관심이 갔습니다. 게다가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오프닝 송으로 나왔던 서쪽하늘에 라는 음악이 이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들의 앨범이 좋은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아일랜드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였고 오프닝 송또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너무 좋은 곡 이었거든요~ 그리고 라디오에서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들은적이 있는 김현보가 그룹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앨범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앨범을 구입하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노래라기보다는 음악이라는 느낌이 들게하는 멜로디와 신비로운 보컬의 목소리가 마리에서 맴돕니다. 두번째 달을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많은 사람들이 듣고 함께 좋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 아이랜드? 라는 드라마에 주제곡으로 쓰였다고 하던구요.. 솔직히 제가 아이랜드 라는 드라마를 못봤기 때문에 딱히 뮈라고 할말이 없네요.. 그대신에 두번째 달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혹시 두번째 달 아시는 분들은 많겠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달을 간단히 만하면 퓨전 째즈 라고 생각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맴버도 퓨전적인 구성이 되어 있네요... 그리고 전통적이 악기도 이용하지만 전체적인 분이기가 전통 타악기를 사용한 느낌을 주는게 두번째 달의 매력이면 매력이라고 할수 있겠구요.. (특히 허슬 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짐) 아참 그리고 두번째 달 앨멉 구입하시는 분들께 팁이라고 할수 있을수 있지만 두번째 달은 생성된 시기는 오래됬습니다.. 그만큼 앨범이 늦게 나오는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당현히 좋은것들을 모아모아서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이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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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편의 차 안에서 듣자마자 반해버린 이 음반, 너무 좋다. 전곡 모두,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치 몽환의 여행을 떠나는 듯 맑은 느낌이다. 그 중 9번 트렉의 '얼음연못'은 처음임에도 익숙하게 들려서, 아무래도 드라마 '궁'의 OST인 것 같다고 했더니, 남편은 아니라고 하더라. 당시에는 나도 두 번 정도인가 본 드라마라서 긴가민가 하여 끝까지 우기지 못했었고...^^ 그런데 오늘 몇 권의 책과 함께 이 음반을 주문하며 찾아보니 이궁~ 맞네? 두어 번 듣고도 귀에 익었던걸 보면, 특별하게 들렸던 것 같다. 지난 주말에 과천 현대미술관 가면서 자켓을 다시 꼼꼼히 읽어 보았었다. 태초에 달이 두 개였을 것이라니, 얼마나 재미나고 깜찍한 발상이던지...
아내의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두번째 달>을 들은 소감이다. 그런데 난 전혀 기억이 없는 것을 마치 사실처럼 써놓았다. '얼음연못'이 드라마 '궁'의 OST냐고 물어본 적도 없고, 당연히 내가 아니라고 답했던 적도 없다고 기억한다. 그런데, 아내는 마치 사실처럼 꾸며 놓았다. 누가 꿈을 꾸고 있는 건지..... 아마도 <두번째달>의 그 몽환적인 사운드에 취해서 그런건가?
그건 그렇고 나한테 음반이 있는데, 굳이 또 자기가 주문할 건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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