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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이정숙 지음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이정숙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오늘 아침, 거울 앞에서 멈춰 섰다. 평소라면 눈가의 주름이나 목의 처짐을 발견하고 한숨부터 내쉬었을 테지만, 오늘은 달랐다. 물끄러미 나를 들여다보며 생각했다. '이 얼굴로 몇 년을 살아왔지? 이 몸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견뎌왔을까?’…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 자신을 맞추느라 정작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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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아침, 거울 앞에서 멈춰 섰다. 평소라면 눈가의 주름이나 목의 처짐을 발견하고 한숨부터 내쉬었을 테지만, 오늘은 달랐다. 물끄러미 나를 들여다보며 생각했다. '이 얼굴로 몇 년을 살아왔지? 이 몸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견뎌왔을까?’…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 자신을 맞추느라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엄격하다. 특히 여성에게 이런 압력은 더욱 가혹하다. 젊음을 유지하라는 미의식, 완벽한 엄마이자 직장인이 되라는 역할 기대, 늘 친절하고 상냥해야 한다는 감정 노동까지. 이 모든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오늘은 이런 자기 검열의 사슬을 잠시 풀어보기로 했다.

거울 속 내 모습에게 말했다. "너 참 잘 해왔어. 그동안 수고 많았어."타인과의 비교, 그 헛된 경주지하철에서 마주친 광고판의 20대 모델들, SNS에 가득한 완벽한 일상들, 동창회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 이런 순간마다 자신을 비교의 저울 위에 올려놓곤 했다. 나보다 더 날씬한, 더 부유한, 더 성공한, 더 행복해 보이는 누군가와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은 얼마나 많은 기쁨을 앗아갔을까. 저자의 경우, 특히 직장에서 이런 비교가 더욱 심했다. 아나운서로 일하며 매일 카메라 앞에 서야 했기에, 새로 들어온 젊은 후배들과 자연스럽게 비교되었다. 그들의 매끈한 피부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보며 초조해졌고, 그 결과 옷장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구매한 옷들로 채워졌다. 입어보지도 않고 태그만 달랑 붙은 채로 방치된 옷들이 불안과 허영심의 증거처럼 쌓여갔다. 하지만 저자는 점점 깨닫게 된다. 타인과의 비교는 절대 끝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언제나 나보다 어떤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반대로 나보다 열등한 처지에 있는 이들도 있다. 이런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인생에는 '만약에'라는 가정이 수없이 떠오르는 순간들이 있다. 내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좀 더 용기를 냈더라면, 더 신중했더라면... 하는 후회의 목록은 끝이 없다. 900억이 넘는 가치로 뛰어오른 땅을 놓친 이야기처럼, 우리는 종종 인생의 '놓친 기회'를 붙잡고 괴로워하곤 한다. 그 땅을 팔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부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미련은 과거에 묶여 있는 동안,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가능성을 놓치게 만든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선택들이 만들어낸 복합적인 결과물이다. 그 모든 결정들, 심지어 실수까지도 지금의 나를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다.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는 일은, 나에게 다정해지는 첫걸음이다.


우리 사회는 외로움을 두려워하도록 가르친다. 특히 여성에게 혼자 있는 삶은 종종 '미완성'이나 '실패'로 취급된다. 하지만 함께함과 홀로 있음은 각각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있다. 함께하는 삶은 따뜻한 체온과 공유된 웃음, 서로에게 기대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그러나 동시에 자유의 제약과 끊임없는 배려, 돌봄 노동을 요구한다. 반면 홀로 있는 시간은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오롯이 자신의 욕구에 집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완벽한 동반자를 찾는 데 집착하기보다, 때로는 혼자인 시간을 충만하게 누리는 법을 배우는 것. 산책길에 느끼는 바람의 감촉, 미술관에서 그림과 나누는 조용한 대화, 영화관의 어둠 속에서 온전히 작품에 빠져드는 순간. 이런 경험들은 '같이'가 아닌 '혼자'이기에 더욱 특별할 수 있다. 외로움을 부정하거나 억지로 채우려 하지 않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용기. 그것이야말로 자신을 향한 최고의 다정함이 아닐까.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을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어낸다. 특히 다른 이들을 챙기고 돌보는 역할을 맡은 사람들에게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아이들의 도시락을 정성껏 꾸미면서도 자신의 끼니는 대충 해결하고, 가족을 위해 좋은 옷을 사주면서도 자신의 낡은 옷은 그대로 입는다.자기 자신에게 작은 배려를 베푸는 일은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타인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길 수 있다. 허겁지겁 끼니를 때우지 않고 식탁에 앉아 음식을 음미하며 먹는 시간.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편안한 잠옷 한 벌. 오래된 티셔츠와 함께 버리는 '언젠가 입겠지'라는 미련. 이런 소소한 자기 배려가 나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나를 귀한 손님처럼 대접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오랜 시간 자신을 뒷전으로 미뤄온 이들에게는 특히 낯설고 어색한 연습일 것이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오늘 점심, 혼자라도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는 것. 오래된 속옷 한 벌을 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 이런 작은 실천이 쌓여 자신을 향한 다정함의 습관이 된다.


우리는 시간의 부족을 핑계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놓치곤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언젠가'라는 모호한 미래로 미루는 동안, 그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는다. 아버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후회처럼, 우리는 종종 사랑하는 이들이 떠난 후에야 함께했던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샤를 오귀스탱생트뵈브의 말처럼, 추억은 싱싱할 때 심어두어야 뿌리내린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기쁨, 지금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대화, 함께 걸을 수 있는 가까운 산책로.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삶의 풍요로운 추억이 된다. 나 자신과의 추억도 마찬가지다.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여행,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자신의 성장을 축하하는 순간들. 이런 추억들은 앞으로의 삶을 지탱하는 내면의 힘이 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가족이나 친구조차도 여행지에서 전혀 다른 취향과 습관을 보여줄 때가 있다. "우리가 서로 이렇게까지 모르고 살았나?"라는 놀라움은 사실 당연한 것이다. 인간은 복잡한 존재다. 같은 사람도 상황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다양한 면모를 지닌다. 타인을 자신의 기대나 선입견으로 재단하려 할 때 갈등이 시작된다. 자신의 다면적인 모습을 인정하듯, 타인의 복잡성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나에게 다정하듯, 타인의 다름에도 다정한 시선을 보낼 때 비로소 진정한 관계의 깊이가 생긴다.


행복은 종종 거창한 성취나 특별한 순간에서만 찾으려 한다. 하지만 진정한 기쁨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 숨어 있다.창가에 비치는 아침 햇살, 커피 한 잔의 향기, 우연히 길에서 만난 고양이와의 교감, 오래된 책을 펼쳤을 때 나는 종이 냄새. 이런 작은 기쁨들은 주변에 항상 존재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느라 종종 지나치고 만다.나에게 다정해진다는 것은 이런 소소한 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기도 하다. 세상이 선물하는 작은 기쁨들을 알아차리고 충분히 음미하는 시간을 가질 때, 우리는 더 이상 거대한 성공이나 인정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해 보니 오늘 하루, 나는 평소보다 조금 더 나에게 다정했다. 아침에 일어나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 한 잔을 즐겼고, 오랫동안 미뤄왔던 옷장 정리를 했다. 더 이상 나를 기쁘게 하지 않는 옷들을 과감히 버리고, 오래된 것들 사이에서 잊고 있던 마음에 드는 옷을 재발견하는 기쁨도 있었다 .점심은 혼자였지만,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천천히 음미했다. 오후에는 잠시 시간을 내어 근처 공원을 산책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작은 기쁨이었다. 저녁에는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화 중에 우리는 서로의 기억이 얼마나 다른지 웃으며 이야기했다. 같은 경험도 각자의 눈으로 다르게 보고 기억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하 루를 마무리하며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오늘이 특별히 극적인 일이 있었던 날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에게 조금 더 너그럽고, 조금 더 다정했던 하루였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쌓여 결국 내 삶을 바꿀 것이라 믿는다. 세상의 편견과 타인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워지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늘처럼, 조금씩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편견의 사슬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밤, 나는 나 자신에게 속삭인다."수고했어, 오늘도. 내일도 너에게 좀 더 다정한 하루를 선물하자.“ 힐링을 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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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p****r 2025.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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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1970년대 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연년생 아이 둘을 낳고 결혼한 여성으로 일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워킹맘이 라는 단어가 무척 생소하던 시절 그렇게 워킹맘으로 20년간 꿋꿋하게 아나운서로 일했다. 그 후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떠나는 것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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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970년대 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연년생 아이 둘을 낳고 결혼한 여성으로 일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워킹맘이 라는 단어가 무척 생소하던 시절 그렇게 워킹맘으로 20년간 꿋꿋하게 아나운서로 일했다. 그 후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떠나는 것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혼자 유학을 떠나려고 했지만 아이들을 미국으로 가겠다고 해서 남편만 한국에 남았고 미국으로 오게 된다. 대학에서 연구자로 공부를 하고 아이들은 근처 공립학교에 다닌다. 두어 달이 지나 그곳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게 된다. 미국에서 아이들과 4년을 지냈지만 부부 사이는 좋지 못했다. 당시 남편을 4년이나 두고 애들과 미국에서 생활하는 여성의 시선은 그렇게 좋지 않았고 결혼 생활의 균열은 점점 커졌다.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혼녀에 대한 비난은 마땅하던 때였다. 다른 것보다 아이들 양육권만은 포기하지 않았고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 두 아들은 귀국시키지 않고 유학생활을 이어갔다. 싱글맘이 되어 책을 쓰고 강연을 다니면서 아이들 학비를 마련했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아이들은 성장했고 아이들이 독립하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기 위해 집필과 강연을 모두 접었다. 여행을 다니며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몸을 회복시키려고 했다. 

나 자신을 돌본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매일 아침 음악을 들으며 자신을 위한 아침 식사를 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황홀하거나 기쁘거나 정말로 만족스러운 순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영화처럼 인생을 다 걸 정도로 사랑에 빠지거나 짜릿한 일도 드물다. 진짜 행복하다고 느낄 일도 손에 꼽을 정도일 것이다. 대체로 순간순간 간혈적으로 잠시 나타났다가 빛의 속도로 사라진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것은 애무 중요하다. 지나치게 한쪽으로 기울어서 희생시키면 남 먼저 챙기는 태도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기에 시간이 더 길리겠지만 손쉬운 방법부터 찾아보기로 한다. 또 자신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내 약점을 위해주는 척하며 자주 언급하는 사람, 매사에 비판적인 사람, 별일 아닌 일로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 등과 관계를 끊어야겠다는 용기를 낸다.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곧바로 자신을 자책하는 사람들이 있다. 크고 작은 상황에서 결과가 안 좋으면 자신도 모르게 지난 선택을 자책한다. 물론 자책이 지난 잘못을 반추하고 반성의 기회로 삼는 것도 좋다. 하지만 자기 학대 수준이면 자신의 삶의 질을 낮추곤 한다. 잦은 자책 이유를 천천히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이달의 사락 s********3 202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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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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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어  읽는  에세이는 이,삼십대에  읽었던 거와는 다르다.에세이는  어떤 나이에  읽는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른듯 하다.《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를 읽으며"나"답게  산다는 건 뭘까? 에 대해 한참을 생각했다.난 잘 살고 있는건지결혼 할 때만 해도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고셋째를  낳고서  일을  시작했지만1년반 만에  접었다.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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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어  읽는  에세이는 
이,삼십대에  읽었던 거와는 다르다.
에세이는  어떤 나이에  읽는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른듯 하다.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를 읽으며
"나"답게  산다는 건 뭘까? 에 대해 한참을 생각했다.

난 잘 살고 있는건지
결혼 할 때만 해도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고
셋째를  낳고서  일을  시작했지만
1년반 만에  접었다.

조부모의 도움 없이 세 아이를 육아 하며
일을 한다는 건 아이들한테도  나에게도 무리였다.
 

그때  난  마음 한 켠에 다짐했다.
당분간  일을  하지 않기로.
그러면서  한 집안을  꾸려나가는
똑똑하고 야무진 
#가정경제재무장관 으로 살겠다고.

나에게 붙힌 직함은 
실제로  가정경제재무장관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시고  그걸 보고  발상의 전환이랄까,
신선하고  마음에  확  들어오는 
색다른  전업주부의 새로운 이름같았다.

그저  밥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단순히  집에서  있는 엄마가 아니라
스스로  나를  삶의 중심을 두는 것이다.

나부터  나를  귀한 손님처럼 대접하란 글귀에서 
나를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가장 가까운  가족이  날  홀대한다.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내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나를  위해  나이에  구애받지 말고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단호하면서도 유연한 삶을  살려면
어떤 마인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야 하는지 
우린  잘 알고 있을것이다.

단  하나,
마음에  품은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느냐 아니냐가 큰 결정권이 아닐까 싶다.

어제보다  더 빛나는  오늘을 
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가  아닌
영리하게  살아가려  한다.

💟해냄 (@hainaim) 출판사로 부터 
  도서 제공 받아 적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25.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에세이 추천/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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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느끼게 된 것을 여러 사람과 나누는 이런 종류의 에세이 , 뭔가 조금 더 울림이 있더라고요. 지금 고민하는 것들을 이미 고민하고 지나오며 알게 된 것들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거나 걱정이 줄어들  때가 있는데 바로 이 에세이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가 그런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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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느끼게 된 것을 여러 사람과 나누는 이런 종류의 에세이 , 뭔가 조금 더 울림이 있더라고요. 지금 고민하는 것들을 이미 고민하고 지나오며 알게 된 것들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거나 걱정이 줄어들  때가 있는데 바로 이 에세이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가 그런 책이었어요. 


 작가의 동선을 따라 읽다 보면 편안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걱정들이 힘을 잃게 되는 느낌이 들고요. 위로가 되는 그런 느낌의 에세이 에요.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도 공감하실 것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을 것 같은 에세이에요. 


 소제목부터 보면서 아! 이 부분 공감간다 어떤 방법일까 하는 부분들이 짧게 짧게 이야기로 풀어져 있어서 더 쉽고 편하게 읽기 좋고 다가가지 좋은 에세이라 추천해요.


내일의 걱정을 가불하지 않겠다. 

아직도 불안해? 


                — 내일의 걱정을 가불하지 않겠다 中

            

사실 사소한 것이라도 일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미리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더 걱정이 많아지게 되더라고요. 전과는 다르게 이런 걱정이 늘어나는데요. 저자는미리 걱정 하건 말건 결과가 같으리라는 것을 깨닫고 난 이후에 노심초사하는 태도를 버리지 못 하다가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 놓기만 해도 나아졌다고 해요. 

사실 걱정이 있으면 남에게 잘 안 알리게 되더라고요. 혼자 고민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점점 걱정이 커지는 거라고 해서 남에게 이야기도 해 보고 걱정이 생가면 1분 2분 시간을 재면서 추측하는 시간도 줄여 봐야겠어요. 저자 역시 다른 사람에게 털어 놓으면서 냉정하게 객관화 해서 걱정의 실체를 파악하다 보니  걱정도 저절로 줄어들었다고 하니 1분 , 2분 시간을 늘려 보는 셀프 트레이닝을 해 봐야겠어요. 

자책하지마, 네 잘못이 아니야

지난 선택의 결과가 잘못됨을 알았을 때, 

결과가 안 좋으면 나도 모르게 지난 선택을 자책했다. 

                — 자책하지마, 네 잘못이 아니야  中

            

사소한 일일 수 있는데도  실수나 잘못된 결정을 알게 되면 자꾸만 뒤돌아 보고 후회하고 끙끙 앓게 되는데요. 저자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해요. 프랑스의 철학자 파브리스 미달의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라는 책을 읽고 나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해요. 

 내 잘못으로 인한 실수라고 해도 자책으로는 되돌릴 수 없으니, 먼저, 스스로에게 '괜찮아, 다음에는 잘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되새겨 보자고 해요. 이 말을 새겨야 될 것 같아요. 



일단 한번 해봐, 언제든 새 길이 열릴 테니 

저스트 두 잇! 


                —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中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후배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서 퇴사를 하거나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에서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용감하게 자기가 원하는 일을 선택하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는 게 알고는 있지만 작은 혜택 때문에 어렵잖아요. 거기에 얽매이지 않아도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고 알려주는 부분이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용기가 될 것 같아요. 특히, 꿈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려는 사람들에게요. 

이 책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많은 에세이 에요. 확실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서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지게 하는 에세이에요. 


저자 : 이정숙 / 해냄 출판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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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2025.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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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추천,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개
"에세이추천,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개"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에세이 #에세이추천 #나에게는다정하게세상에는단호하게장녀노릇 하느라, 아내 노릇하느라, 엄마 노릇하느라 나다운게 뭔지도 모른채 살아가다가 문득 이제는 나 답게 좀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런데 어떤게 나다운 삶인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할때 읽으면 좋을 삶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시간은 누구도 기
"에세이추천,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개"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에세이 #에세이추천 #나에게는다정하게세상에는단호하게
장녀노릇 하느라, 아내 노릇하느라, 엄마 노릇하느라 나다운게 뭔지도 모른채 살아가다가 문득 이제는 나 답게 좀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런데 어떤게 나다운 삶인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할때 읽으면 좋을 삶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고, 젊음도 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값비싼 선물을 받으면 즉각 사용하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아껴둔 돈을 풀어서라도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일단 시작해야 행복의 순간을 한 번이라도 더 느껴볼 수 있다. 시작했다가 후회하더라도 만족감과 기쁨의 순간들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으면 즉각 붙드는 수밖에 없다. ‘-P51 비싸고 소중한 것은 지금 당장!


손님을 대하듯 나 또한 귀하게 대하고 장롱에 수납장에 고이 모셔둔 귀하고 비싼것들은 지금 당장 꺼내 나를 위해 쓰고 물건을 살때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거나 가격표를 보지말고 내마음에 쏙 드는걸 사고 위로가 필요할때는 남을 위로하듯 내가 나를 먼저 위로하자는 것, 사실 읽다 보면 참 당연한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늘 다람쥐 채바퀴 돌듯 살아가다보니 무뎌져버린 나, 그런 나를 각성시켜준다.


 가족을 혹은 가까운 누군가를 다 아는것처럼 착각하지 말자. 불편한 사람과의 관계는 깨끗이 정리하자. 놓쳐버린 안타까운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 실수 했다고 자책하지 말자. 열심히가 아니라 영리하게 살자. 타인과 비교하면서 남에게 신경쓰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자. 건강하고 여유롭게 늙어가자. 잘하지도 못하는일에 매달리지 말고 꼭 필요한 만큼만 하자. 행복하게 빈둥거리자. 등등 앞으로 살아갈 나의 삶의 리스트가 만들어진다.

 ‘다시 시작할 각오만 있다면 언제든 새 길이 열리는 새상이라는 걸 새삼 절감한다. 지금 누리는 작은 혜택에 얽매이지 않고 배짱있게 새로온 선택을 해봐도 좋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또 다른 길이 열릴 거라고 나는 믿는다.‘

나에게도 새 길이 열릴거라는 믿음으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의 지혜가 가득담겨 있어 읽는 내내 행복해진다.

#에세이 #에세이추천 #나에게는다정하게세상에는당당하게



k*******7 2025.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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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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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 인생에서 사춘기는 언제였더라, 생각해보니 남들 다 하는 십대 시절이 아니었네요.어쩌면 지금? 몸의 성장은 끝났지만 마음은 너무나 더디게 자라는 것 같아요. 가끔 어른답지 못한 나를 발견할 때, 나다운 게 뭔지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따스한 위로를 받았네요.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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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내 인생에서 사춘기는 언제였더라, 생각해보니 남들 다 하는 십대 시절이 아니었네요.

어쩌면 지금? 몸의 성장은 끝났지만 마음은 너무나 더디게 자라는 것 같아요. 가끔 어른답지 못한 나를 발견할 때, 나다운 게 뭔지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따스한 위로를 받았네요.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는 52년생 정숙씨, 이정숙 작가님의 인생 리셋 에세이예요.

저자가 살아온 인생 스토리를 보면서, 문득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의 주인공 애순과 금명이 떠올랐어요. 가족을 향한 사랑과 책임감을 짊어진 K장녀의 모습이 닮아 보였어요. 여성 아나운서가 거의 없던 시절에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면서 20년간 워킹맘으로 살다가 마흔셋에 홀연히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 유학을 떠나면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된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1호가 되어 우리에게, "나를 손님처럼 귀하게", 과거의 나다움은 벗어던지고 새롭게 인생 리셋을 하라고 조언해주네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만큼 살아온 방식을 바꾸기가 어렵다는 것이지, 아예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일말의 가능성,변화를 위한 마음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회는 있어요. 다시 시작할 각오로 도전한다면 언제든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누군가의 삶이, 때로는 나의 인생 나침반이 될 때가 있어요.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지만 혼자만의 사춘기를 겪어내고 있던 저한테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맑은 하늘에 눈부신 햇살처럼 느껴졌어요. 공감하고, 위로받다가 어느새 주먹을 불끈 쥐게 되는...

중요한 건 내 삶의 중심에는 나 자신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이리저리 주변에 흔들리는 건 '나'라는 존재에 대해 힘을 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줄 것. 스스로 믿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중심을 잡을 수 있어요. 인생의 갈림길에서 우리가 신경써야 할 것은 남들의 시선이나 평판이 아니라 내 안의 마음이 무엇을 원하느냐, 간절한 내면의 목소리예요. 그 마음의 소리를 따르면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어요. 또한 진정한 위로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껴안아주는 마음인 것 같아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결국 그 답은 내 안에 있으며, 스스로 선택한 삶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늘 다정하게 대해줘야 해요. 자기 존중과 사랑이 있어야 타인과도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행복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싶다면 거울 속 나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주면 돼요. 애순이처럼, "너~ 무 좋아~"라고 말해주면 진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나에게는다정하게세상에는단호하게#이정숙#해냄출판사#인생리셋#한국에세이#에세이#에세이추천#책의날리뷰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5.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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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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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살아가면서 다정함을 배우고 있다. 삶 속에서 때로는 다정하게 사람과 관계를 맺고, 때로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살아갈 때도 있다. 다정함과 단호함, 때와 장소에 맞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이유,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나에게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생 철학이며, 짧은 인생, 보고 싶은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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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살아가면서 다정함을 배우고 있다. 삶 속에서 때로는 다정하게 사람과 관계를 맺고, 때로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살아갈 때도 있다. 다정함과 단호함, 때와 장소에 맞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이유,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나에게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생 철학이며, 짧은 인생,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싶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대한 세상 앞에서, 나 스스로 쭈그리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았다.





누군가의 삶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등대 삼아서 가는 인생길이 될 수 있다. 책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을 통해서,강요된 세상의 가치관, 강제된 선택 앞에서,나는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 내가 가진 좋은 것을 타인에게 양보하지 않았는지, 때로는 너그럽게 사람을 대해도 되는 것임에도 단호하게 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다. 



'나다움' 과 '너다움'에 대한 명징한 선택이 필요하고, 자유로움과 후회 없이 살아가는 밥을 배우고 있다. 나다움에 대한 탐색을 통해서., 세상이 바라보는 나에 대한 가치가 아닌 내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나의 가치를 찾아내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를 지키는 것,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을 가지는 것, 누군가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 열심히 살아온 인생에서,이제는 영리하게 살아간다면, 조금은 비굴하게 살더라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 



정해진 규칙에서 조금 벗어난다 하더라도, 아파하지 않거나, 찝찝해 하지 않는 노력과 자세와 태도가 요구된다.누군가를 의식해서,하고 싶은 것들 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나와 너 사이에 건강한 경계가 필요하다. 나의 위치, 내가 선택되지 않는 역할이나 호칭에 대해 연연하며 살아가지 않는 것,적절하게 요구하고, 적절하게 비우며 살아가는 것, 하나 하나 비우며 살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고,나에게 자비를 배풀 줄 아는 사람이 타인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관계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려면, 나 자신부터 챙기는 습관이 필요하다. 다정하게, 때로는 쓸 줄 아는 사람, 내 눈앞에 펼쳐지는 변화에 대해서, 부드럽게 응시하며 살아간다면,변화에 대해서, 너그로워지며, 세상에 대한 평가와 비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197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기 출신 이정숙 작가의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과 나다운 삶을 배울 수 있다. 결국 내 삶에 대해서 나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결국 우리는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솔직하게 살아서, 후회를 덜어내는 인생이 필요하다.










이달의 사락 k*******2 2025.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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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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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나다. 내가 중심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타인의 시선과 생각에 얽매여 살아왔다. 아버지니깐 이렇게 해야지, 여자니깐 여자다워야지 같은 사회적 규범에 맞춰 살기보다, 이제는 진짜  나 다움을 정의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할 때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 본 책이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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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나다. 내가 중심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타인의 시선과 생각에 얽매여 살아왔다.

 아버지니깐 이렇게 해야지, 여자니깐 여자다워야지 같은 사회적 규범에 맞춰 살기보다, 이제는 진짜  나 다움을 정의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할 때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 본 책이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다.이 책은 타인으로부터 만들어진 나 다움을 벗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책을 읽는 순간, 순간 최근 읽었던 기시미 이치로 작가의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 가 떠올랐다. 모든것의 중심은 나로 시작해야 하지만 이기적인 나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너그러워지는 진정한 나를  찾아나가는 것을 .


지금까지의 나 다움과 이별한다는 것은 어쩌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나를 중심으로 두기 위해, 내가 지금껏 해왔던 것들을 버리고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들이 많다. 1장에서는 이를 위해 먼저 희생을 멈추고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순간를 만들며 나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런데 우리는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 타인의 삶까지  짊어지는것 처럼 살아간다.작가는 이러한 삶을 바꾸기 위해서 관계의 건강한 경계를 세우라고 조언한다.


물론 한번에 자신의 습관과 성격을 변화시키기는 어렵다.방어벽이 세워질 수도 있고, 때로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트이기도 할 것이다. 잘 헤쳐나가지 못할 때는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나는 잘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임과 삶을 헤쳐나가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삶을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함을 작가는 말하고 있다.


나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방법은 세상의 기준에 나를 억지로 맞추지 않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옷이 따로 있다는 것을, 타인과 비교하지 말아야 함을,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음를  깨달아야 한다.


사람은 어제보다는 더 밝은 오늘과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존재다. 완벽한 선택은 없기에 하루 하루 더 가꾸고 바꾸어가며 살아가야 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그 메세지를 잔잔하고 깊이 있게 전한다.


이 책을 어쩌면 작가님의 생에 마지막 책이 될 수도 있다 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것일지도 모른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셨다고 한다.  보람을 느끼셨다 한다. 자신의 치유 경험을 글 속에 녹여내었고, 이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했다.


자신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법, 내 선택을 존중하고 그것이 최선이 되게 만들어가는 법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달의 사락 d**********7 2025.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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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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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표지와 관련해서 선호도 조사를 하였다.몇몇 시안 중에 이 시안이 가장 눈길을 끌어호기롭게 나의 안목을 믿어달라며 🤗이 표지를 추천했었다.책이 출간되고 이 표지가 선택되었을 때이 책은 내 책이구나 싶었다. ✌️뿐만 아니라 제목부터 시원해서 좋다.‘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아마 스스로 그렇게 살지 못했다는 생각에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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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
표지와 관련해서 선호도 조사를 하였다.

몇몇 시안 중에 이 시안이 가장 눈길을 끌어
호기롭게 나의 안목을 믿어달라며 🤗
이 표지를 추천했었다.

책이 출간되고 이 표지가 선택되었을 때
이 책은 내 책이구나 싶었다. ✌️

뿐만 아니라 제목부터 시원해서 좋다.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아마 스스로 그렇게 살지 못했다는 생각에
더 마음이 간 건지도 모르겠다.

더불어 빨간 머플러를 휘날리며
멋진 선글래스,
핑크색 오픈카를 타며
바닷길을 드라이브 하는 여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통쾌함, 짜릿함이 느껴져
정말 읽고 싶어졌다.

망설일 이유가 있는가
바로 착수 🫡

197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기로 입사해
결혼한 여성 아나운서도 거의 없던 시절
연년생 두 아들을 낳고도 20년간 꿋꿋이 버티다가
마흔 넷에 홀연히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 유학,

스피치 이론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부한 뒤
국내 최초의 스피치 컨설턴트 및 대화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 책은 여성으로, K장녀로, 엄마로, 직업인으로서
사회 통념과 역할, 남들의 시선에 자신을 꿰어
맞추느라 스스로 몰아세우며 살아온 그녀의 인생을
통해 삶의 중심을 자신에게로 옮겨오기 위한 연습을
시작하며 그 경험을 나누기 위해 집필하였다.

(🔗 목 차)

1장 나를 삶의 중심에 둔다는 것
2장 관계에는 건강한 경계가 필요해
3장 기꺼이, 부드럽게 변화를 껴안기
4장 세상의 기준에 무작정 따르지 않기
5장 어제보다 더 빛나는 오늘을

(🖌️ 책 속 한 줄)

* 내가 나를 대접하지 않는데 남들이 나를 깍듯이 대접할 거라고 기대할 수 있을까

* 세상만사, 모두 한 끗차이다. 생각을 바꾸면 걱정도 저절로 줄어든다.

* 자주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받는 편안한 느낌도 좋지만 낯선사람들에게서 받는 새로운 느낌도 그 이상으로 많은 즐거움을 준다.

*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꼭 잡기를 권한다. 아름다운 추억은 공들여서 만들고 가꾸어야 길이길이 남으므로.

일찍부터 투병생활을 하던 어머니를 간호하며
그리고 이른 나이에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홀로 남으신 아버지와 동생들을 지켜냈던 그녀

20년 가까이 고군분투하며 지켜온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두 아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

4년간의 각자 생활 끝에 힘겹게 결정한
남편과의 이혼

타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겪은
우여곡절 미국생활

귀국 후 국내최초 컨설턴트이자 대화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겪었던 어려움들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온 저자가
이제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고
스스로를 혹사하던 삶을 그만두고
여유롭게 나이들고자 결심한 모습을 보며

가슴 속에 큰 파장이 일었다.

나 또한 … 감히… 나름은 최선을 다해
주변과 가족을 위해 살아왔기에…

이제 남은 인생은 나를 위해
나를 아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바람대로 이 책은 나에게
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한,

나의 미래를 새로 그려보게한
인생의 나침반이자 설계도같은 책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
삶에 새로운 응원과 용기가 필요한 사람,
뿐만아니라 스스로를 응원하고 변화된 모습을 원하는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앞으로의 내 미래가 기대된다.
내 안의 나와 오롯이 함께할 나의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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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 202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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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끌 서평]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책끌 서평]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해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요즘 부쩍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왔다."나는 얼마나 나답게 살고 있을까?"2025년 4월말. 타인 혹은 직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니 가족의 바람을 두 어깨에 무겁게 짊어진 채, 하루를 살아내고 버텨내며 버둥거리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어쩌면 내 삶의 주도권을 나 아닌 다른 사람들한테
"[책끌 서평]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해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요즘 부쩍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왔다.

"나는 얼마나 나답게 살고 있을까?"


2025년 4월말. 타인 혹은 직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니 가족의 바람을 두 어깨에 무겁게 짊어진 채, 하루를 살아내고 버텨내며 버둥거리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어쩌면 내 삶의 주도권을 나 아닌 다른 사람들한테 세상에 내맡긴 채, 그저 '열심히'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해 왔던 건 아닐까?


그런 나에게, 이정숙 작가의 신간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는 잔잔하게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다정하게 나를 위로하고 토닥이면서도 단호하게 묻는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도 되잖아?"


저자는 오랜 방송 활동과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중심을 나에게로 옮기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더 열심히 살아라'라고 등을 떠미는 대신, '덜 애쓰고도 충분히 괜찮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p.27

항상 바쁠 것 같은 일상이지만, 잡담이나 나누다가 헤어지는 모임이나 불필요한 전화통화, 소셜 미디어 등을 조금씩만 줄여도 몸 관리에 쓸 시간이 충분할 것 같았다. '나를 위해 하루에 한두 시간 내는 데 그렇게 어려워?"라고 생각하며 아침에 한 시간씩 운동을 하기로 작정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는 사람마다 "어머, 예뻐지셨는걸요"하며 칭찬했다. 비록 예의상 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반의 반 정도는 진실일 거라고 믿고 기뻐하기로 했다.


p.112

가족은 삶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 때문에 저절로 좋은 추억이 쌓일 거라고 오해하기 쉽다. 안타깝게도 나쁜 추억은 저절로 생기지만 좋은 추억은 일부러 쌓으려고 하지 않으면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가족 간ㄴ에는 허물이 너무 없어서인지 안 좋은 일들로 얼룩지기 쉽다. 가족까리 옛 추억을 이야기하다 그때 네가 잘했는지 잘못했느지 하며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경우를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보았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너무 쉽게 '열심히'라는 단어에 자신을 몰아세우며 벼랑 끝까지 밀어부치고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걱정을 가불하지 말고, 열심히 말고 영리하게 살아가라"고. 이 한 문장이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는 기존의 자기계발서나 감성 에세이와 다른 결을 걷는다. 단순한 긍정적 사고방식이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론에 그치지 않고 이런 주문을 되새긴다.


'지금 이 순간, 어떻게 나를 중심에 둘 것인가?'

'타인과의 경계를 어디까지 설정할 것인가?'


p.168

타인과의 비교 같은 건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온 나도 사실 비교에서 예외일 수 없었다. 내 또래들보다 훨씬 더 젊어보일 만한 옷을 너무 많이 사곤 했기 때문이다. 사고 나서 잘 입지도 않아 공간만 차지했는데, 버리자니 아까워서 이사할 때 상자에 넣어둔 그대로 보관했다. 남들이 타인과 비교하는 것을 못마땅해하던 나도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몸에 밴 것을 알게 되었다. 남들보다 더 젊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p.230

선택은 실행한 후에라야 옳았는지 아닌지 판가름 난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는 선택, 땅을 치고 후회할 선택 같은 것은 당연히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도 선택의 결과를 미리 알 수는 없다. 잘못된 결과를 가져온 수많은 선택을 시간을 되감아 다시 해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 같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책 전반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바로 "나를 손님처럼 대접하라"라는 말 속에 담겨 있다. 이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나를 소중히 여기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속도와 리듬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이었을까? 아니면 수많은 타인의 기대와 시선에 갇힌 조연이었을까?" 아직도 선명한 답은 찾지 못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질문 자체를 던지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타인의 기대에 지친 사람들, 스스로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더는 남을 위해서만 살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권한다. 어쩌면 <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는 치열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더 많은 노력'이 아니라 '더 많은 자기 존중'임을 깨닫게 해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언젠가,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오늘, 조금 더 나답게 살았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t******a 2025.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