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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이루다 해와나무 요즘은 빠른 성장으로 인해 일찍 사춘기가 찾아온다고 하니 나름 걱정이된다. 초등 1학년인 우리아이는 또래에 비해 키가 큰편이라서 사춘기도 일찍올 것 같은 예감에 엄마인 내가 먼저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 성장기는 어떤지 알 수 있는 책을 고르다 열두살, 이루다를 읽게 되었다. "열두살, 이루다" 처음 제목을 보고 뭘 이룰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읽으면서 보니 주인공 이름이었다. 이루다... 우리아이는 어떤 꿈을 꾸며, 성장통을 겪게 될지 궁금해진다. 우리 아이가 아름다운 성장통을 겪을때쯤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 되었다.
생일파티, 화산폭발, 연극 소동, 새, 돌탑과 장난감 자동차,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우정으로 크는 나무들, 피아노와 피카소, 분홍색 일기장 도난사건, 빼빼로데이에 생긴 일, 푸른 햇살. 열두 살에 겪을만한 일들이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루다, 수민, 주영, 지수, 유란, 인혁, 철규... 이 책의 주인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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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친구집에서 놀다온다고 하더니 아직 안오고 있네요. 수업은 1시 40분에 끝났는데...친구들과 노는게 재미있는가봅니다. 딸아이가 바로 책속 주인공 이루다아 같은 나이예요.12살......
사춘기의 시작인 12살 , 딸아이도 이젠 혼자 자기방에 있을땐 문을 걸어 잠근다. 김율희 작가도 우리아이 처럼 어렸을때 별명이 ;책벌레'였다고,우리아이도 동시 쓰기를 좋아하는데 작가도 동화와 동시쓰는일이 가장즐겁다고 한다. 나의 학창시절에도 시험은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곤했다
요즘은 초등학교4학년때 본인이 갈 대학이 판가름 난다고 한다.그만큼 초등시기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한편으론 맘껏 뛰어놀며 심신이 건강하게 자라야할 초등시기에 공부에 얽메이고 있다는 요즘 아이들이기도 하다. 칠판의 글씨가 잘 안보여서 3문제나 망친 루다의 기분을 아량곳 하지 않고 시험이 끝났다는 사실만이 즐거웠던
딸아이가 언젠간 그런다 '엄마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다 단짝이 있어' 친구관계에서도 나름 법칙이 있고 이미 형성된 친한 친구의 굴레에는 쉽게 접근조차 다행이 딸아인 모가난 성격이 아니여서 어느쪽에든 아이들이 껴줘서 잘 놀고 있지만
이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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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 수록 작가가 모든 12살아이들에게 바치는 가슴 벅찬 성장기.
세상에 태어나 자신이 해야할 일을 깨닫고 그일을 위해 준비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짝 한발짝씩 세상속으로 걸어 나가는 하는일이 시작되는 시기...
시험 못쳐서 울기도 하고 성적때문에 고민이 시작되기도 하는 시기, 꾸중 들어도 씩씩하며 친구들과의 멋진 우정에 좀 더 눈이 뜨는 시기 이시기가 12살쯤 되는 나이죠. 첫사랑에 두근두근 거림도 느끼고 삶의 어려운 일도 느끼기 시작하고 차츰 배워가는 나이에 아이들은 점점 마음이 성장하고 단련되여 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 12살의 아이들 루다, 수민,주영,지수, 유란, 인혁, 철규 이 친구들이 펼치는 진한 우정들 속에서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열두 살, 이루다.
김율희 지음 장호 그림
해와나무
수민이만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 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괜히 부끄러운 생각이 드는 이 책의 주인공 루다는 지금 수민이라는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가깝게 잘 지내는 친구 주영는 루다가 볼에 여드름이 난것을 보고 루다에게 누굴 좋아하지 않느냐면서 놀려댑니다. 집에 돌아온 루다는 엄마 화장품을 슬쩍 발라보는 데... 너그러우신 엄마는 이내 루다를 이해해 주시네요.^^
아이들은 부모님께 보여드릴 연극을 준비하는 데 평소에 아이들의 생각을 부모닌께 전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으로 공부에 대해 연극의 주제로 다뤄보기로 하게됩니다. 루다는 수민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너무 좋아하지만 지수와 수민이가 부모님 역할을 하게 되어 루다는 실망이 컸지요. 공연날 루다는 연극소동을 벌이는 데.. 너무 웃겨서 아이가 이부분 읽으면서 배꼽 잡더라고요. 정말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루다인 것 같아요.^^
늘 시험만 보면 불안감에 휩싸이고 예민한 주영이는 그것이 병이 되여 마음의 병을 얻어 병원에 입원까지하고 급기야 학교를 쉬게 되는 안타까운 일을 벌어집니다. 루다와 친구들은 그런 주영를 위해 잔잔하고 속깊은 우정을 전해줍니다. 나중에 결말부분에서는 해피한 모습으로 친구들을 만나는 주영이가 등장에 참 다행이였어요.
주영이가 정신적으로 퇴행을 하게 된 원인중 하나가 주영이 엄마의 어긋난 자식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부분 읽으면서 제 자신은 과연 제대로 아이를 이해하고 공부로 인해 너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건 아닌지 뒤돌아보기도 했어요.
수민이 할아버지 이야기, 12살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어두운 부분을 겪고 있는 철규의 마음... 피아노를 치고 싶어하는 유란이에 대한 루다의 속 깊은 배려가 눈에 띄였습니다. 자신이 진정하고 싶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차츰 알아가는 주인공 루다...
여기 힘드고 어렸지만 슬기롭고 속 깊게 마음을 쓰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점점 마음의 키가 성장해가는 걸 느낄 수 있는 책이 였어요. 아픔을 통해 큰 날개를 달고 넓은 세계로 날아갈 준비를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은 지금 하고 있기도 하고 계속 해나가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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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이루다 김율희 글 / 장호 그림 해와 나무
열두살, 이루다..처음엔 열두살에 뭔가를 이루어냈다는 얘긴가 싶었는데 지원이가 먼저 읽고 이름이라고 말해주네요.성은 이 ,이름은 루다 이름이 참 이뿌지요? 글밥이 상당한데도 언니들의 이야기이자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한듯 재밌게 읽더라구요. 12살은 누구나 한번은 겪는 나이인데요. 그맘때쯤이면 이성친구에게 사랑이란 감정도 느끼게 되고 친구들간의 우정문제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저도 이성친구를 좋아했던 시기가 딱 5학년때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앞으로 울 지원이도 12살 시기를 지나게 될텐데요. 루다처럼 건강하고 이쁘게 친구들간의 우정도 키우고, 더욱더 성숙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래보네요. 작가의 "네 열두살은 괜찮니?"라는 질문이 12살 친구들한테는 뭔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열두살 친구들 뿐만 아니라 그 시기의 친구들과 그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도 아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될것 같네요. 아이의 사춘기를 부모로써 이해해주고 함께 고민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좀더 편하게 사춘기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루다, 수민,주영,지수,유란,인혁,철규는 5학년 해바라기반 친구들인데요.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우정과 질투,성적비관,가정문제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다들 가지고 있네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해 가슴앓이 하는 루다,노점상하는 부모님이 쫓겨나면서 힘들어하는 철규, 성적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주영, 할아버지 병원비로 작은집으로 이사가게 된 수민, 아빠의 사업실패로 모든것을 잃어야했던 유란등 친구들은 제가각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게 되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대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딛고 더욱더 성숙해 가는 것이지요. 서로의 아픔과 외로움을 어루만져주면서 성장해가는 12살의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지지요. 이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을꺼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친구들도 이책의 주인공들을 만난다면 힘과 용기가 불끈 솟아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자신의 아픔을 위로받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꿈꿀 수 있게 될꺼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원이 역시 앞으로 그런 시기가 올것이고, 가슴설레이는 사랑도 하고, 때론 아픔도 겪게 될텐데요.. 친구들과 아름다운 우정만들며 건강한 12살이되길 기원해보네요.
독서노트와 독서마라톤에 올린 글이네요.ㅋ 루다가 연극하다 실수한게 지원이한테는 기억에 남았나 보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대가 형성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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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춘기가 빨리 온다고 한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에 비해서 아이들의 성장속도나 정신 연령이 높아져서 그런 듯 하다.
이'해와나무'에서 출판된 '열두 살, 이루다'는 국어 교과서 수록 작가가 모든 열두 살들에게 바치는 성장기라고 한다. 작가인 김율희는 어릴 때 책벌레라고 불릴 정도로 책을 좋아했다는데 지음은 시와 동화 쓰는 일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나의 열두 살은 어떤 모습이었다. 5학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는 그닥 치열한 열두 살 사춘기를 보내지 않았던 걸까? 작가의 열두 살은 두근거림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호기심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무엇보다 첫사랑을 만났다고 하니.. 열두 살은 꿈을 꾸기 시작하는 나이라고 한다. 세상을 조금 더 알아가고 세상 속으로 조금 더 들어가기 시작하는 나이..
이 책에 소개 된 열두 살 친구들의 치열한 삶이 궁금해진다. 더불어 잘 기억나지 않는 나의 열두 살에 경의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온 지인이의 열두 살은 어떤 모습일지.....
총 12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글밥이 적고 그만큼 그림도 적은 책이지만 열두 살 언니 오빠들의 시간이..삶이 궁금하다면 지인이는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체육센터에서 운동할 때 셔틀버스에서 만나는 12살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생각난다고도 한다. 언니와 오빠가 없어 늘 언니가 그리운 지인이는 그래서 언니 오빠의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나 보다.
12살도 시험이 두려운 건 마찬가지인가보다. 아니 어릴 때보다 더욱 두렵겠지. 그런데 칠판의 글씨가 잘 안보이다니. 선생님은 이루다의 말을 무시한다. 친구에게 물어보다 선생님께 혼나고 마는 루다. 결국 안보이는 세 문제를 포기하고 만다. 단짝 주영이는 슬픈 루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시험이 끝나 즐겁기만 하고.. 결국 싸우고 외톨이가 되고 마는 루다. 다음 날 생각외로 적게 틀려 기분이 좋은 루다는 주영이가 많이 틀려 속상해 하자 위로해 주지만 주영이는 루다를 피하기만 한다. 대신 까만 눈동자에 새까맣고 긴 머리카락을 가진 지수와 친해지고 그런만큼 주영이와는 멀어진다.
여러 명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루다, 지수, 주영, 유란, 인혁 등등. 그 아이들의 시험, 생일 파티,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일생일대의 사건, 연극, 사랑 그리고 우정 등등 열두살 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열두 살을 지나온 엄마에겐 가끔 가슴 아프기도 하고 그 때의 기억이 나기도 해서 웃음짓게 만드는 이야기들이다.
지인이에겐 앞으로 다가 올 열두 살이어서 그런지 자못 심각하다. 모르는 단어들도 나온다. "엄마 여드름이 뭐에요?" "응. 얼굴에 빨갛게 돋아나는 거야" "왜요?" 한껏 걱정이 되나 보다. "이모도 여드름이 있잖아 , 아토피 처럼 사람마다 다르기는 해도 피부에 생겨"라고 말하니 여드름이 생길 까 걱정인가 보다. 여드름이 나지 않는 방법을 물어보기에 알아보겠다고 헀다. 생각해보니 열두 살이 되면 즐거운 일도 많지만 사춘기이기에 겪는 신체 변화도 많구나 싶다.
책을 다 읽고 난 지인이는 독후 활동으로 재미있었던 내용을 적는다. '지수는 엄마 화장품으로 화장해서 혼나고 여드름도 커진다.'이다. 아무래도 지인이는 이 책에서 여드름 부분이 가장 기억나고 걱정되나 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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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이라... 큰아이가 지금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 입니다.
열두 살, 이루다에게 생긴 많은 이야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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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랜만에, 제 마음을 설레게 한, 두근거리게 한 동화를 만났습니다.
"나는, 열두 살은 꿈을 꾸기 시작하는 나이라는 걸 알았어요. 꿈을 꾼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에요. 자신의 꿈을 위해 이제 막 날개를 펴는 설렘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가슴 벅찬 일이니까요." -머릿말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