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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자에게는 책임이 따른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사는 기쁨도 누린다."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그러므로 차지하고 채우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침체되고 묵은 과거의 늪에 갇히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차지하고 채웠다가도 한 생각 돌이켜 미련 없이 선뜻 버리고 비우는 것은 새로운 삶으로 열리는 통로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나는 일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되풀이로 찌들고 퇴색해 가는 범속한 삶에서 뛰쳐나오려면, 나무들이 달고 있던 잎을 미련 없이 떨쳐 버린느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한 해가 기우는 마지막 달에 자기 몫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저마다 오던 길을 한 번쯤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는 새로운 삶을 포기한 인생의 중고품이나 다름이 없다. 그의 혼은 이미 빛을 잃고 무디어진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끝없는 탐구이고 시도이며 실험이다. 그런데 이 탐구와 시도와 실험이 따르지 않는 삶은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대, 진정으로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무엇을 하든 무엇을 꿈꾸든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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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무소유>를 쓰신 법정 스님의 글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무소유>는 절판 되었기에 중고 도서를 구입하지 않는 이상 살 수가 없었다. 법정 스님의 유언이었다고 얼핏 들었는데... <무소유>가 다시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쉬운 마음 속에서 <스스로 행복하라>는 법정 스님의 책을 발견했다. 우리의 지치고 흐트러진 마음을 보듬고 다잡아 주는 수필이다. <무소유>는 절판 되었는데 이 책은 절판되지 않은 이유가 뭘까? 어쨌든 독자의 입장으로서는 다행이 아닐 수 없다. |
| 2025년 쉽지 않은 한 해고 저와 어머니 힘든 한해 였습니다. 가슴아파하는 우리 어무이 어떻게 하면 마음이 안정시킬 수 있을까 하며 구매한 책입니다. 머리 밑에 놓고 이따금씩 읽고 주무시네요. 눈물이 한 가득한 나날이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어머니에게 조금의 마음안정을 줄수 있지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
| 법정 스님의 담백하면서 교훈이 담겨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백미는 '무소유' 였다고 생각합니다. 난을 기르면서 소유에 대한 집착을 생기신 스님이 그러한 얽매임을 인식하고 스스로 끊어내는 과정을 보면서 왜 법정 스님이 많은 사람들의 멘토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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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지 못한 것 같아서 법정스님의 글귀를 새기면 조금 답답한 마음이 풀릴까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필사를 하는 책이라 완전히 펴지게 만들어져 있는데 종이 재질이 너무 좋고 책에 글을 적고 싶지 않아서 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꽤 두꺼운 책이네요^^ |
| 쓰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의 말과 글에서 고요한 힘이 느껴집니다. 책 제목처럼 말과 글에 기운이 있어서 필사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요즘 필사에 꽂혔는데 법정스님의 필사노트를 보고 필사해보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탁월한 선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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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법정 스님의 가르침 . . . 제가 지인들에게 주로 선물하는 책입니다. 받는 분이 좋게 생각해주길 바라곤 합니다. 사실은 원래 에디션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멋들어진 책이니 한 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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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느 부분에선가 법정 스님도 사람 꼴 보기가 싫어 이 꼴 저 꼴 안 보고 싶어 산 속으로 들어가니까 편했다는 부분이 있는데 아, 정말 스님이 부러웠다. 아아 정말 벗어나고 싶다. 원치 않은 인간관계, 연락, 들리는 잡음들 다 싫고 어디 무인도가서 혼자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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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스스로행복하라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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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전에는 이걸 사는게 맞는 걸까 싶었다. 법정스님의 모든 책을 사후에 판매하지 말라는 유언이 있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하지만 법정스님의 책을 나는 전혀 읽어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 기회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결국 구매했고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모든 걸 내려두고 수행하는 스님에게도 욕심이 조금씩 생기고 또 비우시는 모습이 인간적이지만 또 인간이기에 너무 힘든 과정인 것을 해내시니까 내가 스스로 좀 부끄러워졌다. 요즘은 미니멀리즘이라는 말로 비우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이제 더이상 쓸모없는 물건에 집착하며 사는게 싫어서 저번주부터 계속 비워나가고있고 제법 많이 비우고 나누고 팔아치웠다. 소유와 집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