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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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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이순신>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도..난 그마저도 보지 않았기에 이 작가에 대해 알 수가 없다. 그만큼 내가 얼마나 문학 편식을 하고 있는지를 깨닫는 바이다. 특히 국내소설에 있어서는 알고 있는 작가는 많으나 읽어 본 작가의 책은 손을 꼽을 정도이니...반성 할 일이다.   책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예전에는 광고나 베스트셀러나 오프서점에서의 고르기가 대부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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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이순신>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도..난 그마저도 보지 않았기에 이 작가에 대해 알 수가 없다. 그만큼 내가 얼마나 문학 편식을 하고 있는지를 깨닫는 바이다. 특히 국내소설에 있어서는 알고 있는 작가는 많으나 읽어 본 작가의 책은 손을 꼽을 정도이니...반성 할 일이다.   책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예전에는 광고나 베스트셀러나 오프서점에서의 고르기가 대부분이었다면 예스에서 블로그를 만든 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책을 리뷰를 읽은 후에 선택한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평론가들의 서평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독후감이 훨씬 눈길을 끌고 읽어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면 아마도 내가 평범하니 쉽게 이해가 된다는 뜻일까?   김 탁환의 책은 이외에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 많다. 우연히 이 책을 읽게되면서 올해 동인문학상에 이문열 선생이 이 작가의 책을 왜 선정 할 수 없는가에 대해 토로했다고 하니 곧 역사추리소설도 문학상의 대열에 오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단순히 '전설의 고향'류라고 생각했다. '현감'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귀신'이라는 말이 들어가니 그렇게 오해 할 수 밖에(읽어보고 싶은 책에 대해서는 리뷰를 자세히 읽어보지 않는다..그 놈의 스포일러 라는 것 때문에^^;;) 그러나 책을 펼치면서 그런 나의 오해는 금방 무너져버렸는데 특이하게도 작가가 주인공이 되는, 그것도 과거, 아니 전생 이야기를 하는 거라고 하니 내가 무진장 오해 했음은 말 할 것도 없다.   궂이 오해가 아니라고 치면 이 책에서 나오는 몇 몇가지의 이야기는 '전설의 고향'일 뻔 한 것들도 있다는 걸로 치자. (돌미륵이 발목을 잡는 이야기나,낙화암에서의 투신, 팔선녀 여우이야기..) 그렇다고 해도 결국엔 이야기들이 다 '전설의 고향'을 비켜갔어도 한참을 비켜갔으니 나로서는 참으로 해괴망측한 이야기들이었다.(아마도 요괴,지괴,...뭐 그런이야기여서..^^)   그러니 이  소설은 '전설의 고향'류 이기보다는 판타지 소설에 가까운 것이다. 전혀 생각지 못한 동물들이(아득한 동쪽, 들소리,잼잼등) 나타나고 도술을 부려 변신을 자유자재로 하는가 하면 죄를 저지른 요괴들은 하나같이 죽임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호리병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벌을 받는 것을 대신한다.   작가의 전생은 아신이라는 부여현감이다. 그에겐 전우치라는 도술을 부리는 친구가 있다. 그리고 아신이 흠모하는 서국에서 온 스님 미미. 이 셋이 부여에서 일어나는 해괴한 일들을 해결해 나간다. 그 해괴한 일들을 보면 귀신이라기보다는 요괴에 가까운데, 그 요괴들이 하나같이 서국에서 온 우리나라에선 없는 요상한 것들이다. (이야기의 시작도 협혈을 당하면서이다.)   이렇듯 판타지스런 이야기들로 짦은 이야기들이 열 편 모여있다. 특이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여 읽어 내려가는데 별 무리는 없으나, 판단은 독자들이...^^;; 나는 '열녀문의 비밀'을 읽어 본 후에 판단할련다..   내용과 잘 어울리는 그림이 아주 멋졌다!!        
j****o 2005.08.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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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부여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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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후기를 쓴 장정일처럼 나 역시 소위 판타지소설을 읽은 일이 없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책 편식이 심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류의 책을 읽으면 아마 괜히 심한 두통이나 편두통에 시달릴 것이 뻔하니 어쩔 수 없다.   제목의 '사또'와 '귀신'이 '전설의 고향' 냄새를 진하게 풍김에도 이 책을 집어든 것은 단지 저자가 '불멸의 이순신'의 작가라는 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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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후기를 쓴 장정일처럼 나 역시 소위 판타지소설을 읽은 일이 없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책 편식이 심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류의 책을 읽으면 아마 괜히 심한 두통이나 편두통에 시달릴 것이 뻔하니 어쩔 수 없다.   제목의 '사또'와 '귀신'이 '전설의 고향' 냄새를 진하게 풍김에도 이 책을 집어든 것은 단지 저자가 '불멸의 이순신'의 작가라는 이유에서이다.   '날아라 수퍼보드'에서 손오공은 삼장법사와 여행을 하면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괴를 잡아 부적에 잡아둔다.   '부여현감 귀신체포기'에서도 많은 요물이 등장하고 부여현감이 친구 전우치와 여승 미미의 도움으로 요물을 해결한다.  내게는 '전설의 고향 + 날아라 수퍼보드'를 생각나게 한 책이다.   오전에 단숨에 읽었는데 지금까지도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p***9 2005.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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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별 두개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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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별 두개를 드리는 이유는     환타지에 대한 몰이해와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때문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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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별 두개를 드리는 이유는

 

 

환타지에 대한 몰이해와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때문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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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d******y 2009.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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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1,2-
"김탁환 -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1,2-" 내용보기
첫번째로 읽는 지괴소설이다.언니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문창과 교수님의 작품이고, 언니가 너무 재미있게 읽길래 손이 갔다. 지금 언니는 김탁환 교수님의 예전 작품을 열심히 섭렵중이다...-.-;;;;아신(부여현감)과 그의 동무(반쪽, 어느 서평엔 아신과 전우치가 동성애 사이로까지 평했던데.....아신은 미미를 사모하므로 내 생각엔 아닌 것 같다. 양성일까..?? ㅡ,.ㅡ) 전우치가(조선
"김탁환 -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1,2-" 내용보기
첫번째로 읽는 지괴소설이다.
언니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문창과 교수님의 작품이고, 언니가 너무 재미있게 읽길래 손이 갔다. 지금 언니는 김탁환 교수님의 예전 작품을 열심히 섭렵중이다...-.-;;;;
아신(부여현감)과 그의 동무(반쪽, 어느 서평엔 아신과 전우치가 동성애 사이로까지 평했던데.....아신은 미미를 사모하므로 내 생각엔 아닌 것 같다. 양성일까..?? ㅡ,.ㅡ) 전우치가(조선 중종 -1488~1544- 때 실존했던 인물. 소설속의 전우치는 허구와 사실이 혼합) 귀신을 잡는 이야기인데 난 배경지식이 짧아 언니보다 웃는 횟수가 적다;; ㅠ.ㅠ
하지만 그림이 너무 좋다. 물론 小說도 좋다. 더구나 처음 접하는 지괴소설인데 쉽게 접하게 되어서 좋다. 번뜩번뜩 김탁환 교수가 던지는 듯한 대사는 통쾌하다.

A.M. 9:18 27.1.2005 완독.
b****n 2008.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