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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빨간초코볼의 서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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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초코볼 과자 봉지에서 빠져나온 작고 귀엽고 행복해보이는 조그마한 빨간 초코볼이 밖으로 나와 서울 구경을 하게 되는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우여곡절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떤 아이이든지 쉽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얼마전 부모님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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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초코볼 과자 봉지에서 빠져나온 작고 귀엽고 행복해보이는 조그마한 빨간 초코볼이 밖으로 나와 서울 구경을 하게 되는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우여곡절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떤 아이이든지 쉽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얼마전 부모님을 비롯하여 저희 가족 모두가 다녀왔던 서울 여행에 대한 기억이었습니다.

서울 시내로 들어가기전 들렸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국적인 부처님들이 계시는 와우정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높은 빌딩은 63빌딩 요즘은 63시티로 불리더군요. ^^

그 안에 위치한 63씨월드를 비롯하여 다음날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서울 구경을 하기 시작한 경복궁과 경복궁 내에 위치한 국립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 보았던 너무도 훌륭하신 세종대왕님과 요즘 명량이라는 영화를 통하여 더욱더 유명해지신 이순신 장군님의 동상하며 청계천 광장에서 느꼈던 상쾌함 그리고 임진각에서 보았던 우리 나라 분단의 역사 !!

이런 모든 것들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것은 우리 삶의 일부이며 여행을 통하여 느낄 수 있는 또다른 행복과 교훈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그마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훌륭한 경험이며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부모님잉 더 나이가 들어 여행을 하는 것이 힘들어 지시기 전까지 다양한 곳을 다니며 부모님과 손자와의 진심어린 추억을 쌓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기분이 정말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1 2014.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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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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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책 표지랍니다. 한강이 보이고, 다리가 보여요.. 그리고, 높은 건물들과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투명한 병 위에 있는 빨간 초코볼이랍니다. 서울에 살 때는 계속 서울에 살 줄 알았어요.. 그래서 서울 이곳저곳 여행 다닐 생각을 못했었는데.. 막상 서울 생활이 생각보다 길지 않고, 지방으로 내려 온 후 서울에 갈 일도 거의 없던지라..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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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책 표지랍니다.

한강이 보이고, 다리가 보여요..

그리고, 높은 건물들과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투명한 병 위에 있는 빨간 초코볼이랍니다.

서울에 살 때는 계속 서울에 살 줄 알았어요..

그래서 서울 이곳저곳 여행 다닐 생각을 못했었는데..

막상 서울 생활이 생각보다 길지 않고, 지방으로 내려 온 후 서울에 갈 일도 거의 없던지라..

서울에 살 때 서울 곳곳을 찾아다니며 여행할 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한번 해 봐야지 싶은데.. 그게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겟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볼이에요..

 


빨간 초코볼이 봉지에서 떨어져 현관문 밖으로 도망을 쳤어요.

처음엔 참 신난 초코볼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무엇인가 처음 시작할 땐 이리 신나하죠..

빨간 초코볼은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요??


큰길로 나온 초코볼은 커다란 트럭에 치이게 되었어요.

자동차 바퀴를 자세히 보면.

까만 바퀴 사이에 빨간 초코볼이 보여요..

트럭 바퀴에 끼인 거 같죠..

 


간신히 트럭 바퀴에서 빠져 나온 초코볼은 큰길이 무서워져 아무 곳이나 들어가게 되요.

너무나 어두운 곳..

 


어두운 곳을 빠져 나온 초코볼은 다행히 물병위에 내려 앉게 되어 한강으로 나왔어요.

이 때 비둘기가 날아와 초코볼을 낚아채요.

 

그리고, 누군가의 신발에 끼인 초코볼..

초코볼은 서울 어디로 여행을 하게 될까요?

어디에서 편히 쉴 수나 있게 될까요?

대부분의 책들을 보면 여행하는 과정과 함께 여행의 끝도 보여주는데..

이 책은 초코볼의 여행은 진행중으로 끝이 나네요..

초코볼은 서울의 또 어느 곳을 여행할 까요?

초코볼이 서울의 또 어느 곳을 여행할런지, 그리고 초코볼은 자신의 여행을 만족해 하는지,

초코볼이 누구를 만나게 되는지, 여행을 끝낼 수 있으려는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끝이 없는 이야기가 줄줄이 나올 것 같네요..

s*******h 2014.10.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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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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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 책을 보니 지난 여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서울 여행이 생각나더라구요..^^ 서울이 처음이였던 아이들의 마음과 빨간 초코볼의 마음은 똑같지 않았을까 싶어요... 부산에 살고 있지만 정말 서울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더 많이 복잡하고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긴 했지만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가 가득했던 신세계였지 않나 싶어요..... 다음에 서울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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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 책을 보니 지난 여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서울 여행이 생각나더라구요..^^

서울이 처음이였던 아이들의 마음과 빨간 초코볼의 마음은 똑같지 않았을까 싶어요...

부산에 살고 있지만 정말 서울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더 많이 복잡하고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긴 했지만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가 가득했던 신세계였지 않나 싶어요.....

다음에 서울에 더 많은 곳을 여행해 보고 싶다고 하던 아이들의 말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볼...

빨간 초코볼이 현관문을 나와 낯선 서울을 여행하게 되네요...
 

 

안전했던 집을떠나니 온통 낯선 환경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어요...

도로로 나온 초코볼은 트럭 바퀴에 끼여 서울여행이 시작됩니다. 

 

서울에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만 있는것은 아니였어요.

넓고 평온한 한강을 만났을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수 있었지만

비둘기에게 잡혀 또 다른곳으로 떠나게 되지요...

 

 

어느곳인지 알수 없는 곳으로 떨어지게 된 초코볼...

어느새 저녁이 되어버렸고 낯선 간판들만 가득한 길 한가운데 떨어지게 되요...

여행에 들떠 신나하던 처음의 모습과는 좀 다른 모습이였어요....

 

그렇게 초코볼은 또 누군가의 신발에 붙어 서울의 다른곳을 여행하게 되지요....


늘 나만이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이였는데.. 초코볼이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시선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그림책이였어요....

 

9*****5 2015.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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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_재미마주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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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_재미마주 그림책       이백호 글    이석연 그림      지난 여름 아이와의 서울여행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에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제목이었다. 어릴 때 초코볼을 먹다 한 두개 떨어트려본 적이 있다. 바닥에 떨어진 초코볼을 보며 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깝다!"라고 생각했을까? 초코볼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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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_재미마주 그림책

 

 

 

이백호 글    이석연 그림 

 

 

지난 여름 아이와의 서울여행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에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제목이었다.

어릴 때 초코볼을 먹다 한 두개 떨어트려본 적이 있다. 바닥에 떨어진 초코볼을 보며 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깝다!"라고 생각했을까?

초코볼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소한 사건 하나로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한 듯 하다.

 

 

 

그릇에 담다가 바닥에 떨어진 빨간 초코볼 하나....

그렇개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은 시작된다.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빨간 초코볼은 "이때다!" 싶어 현관문 밖으로 팅팅 퉁겨져 달아난다.

'내가 모르는 바깥 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막상 벗어나면 우리가 꿈꾸던 세상이 펼쳐지지만은 않지만...

사람들은 항상 일탈을 꿈꾸는 것 같다.

그렇게 초코볼도... 바깥 세상을 구경할 기회를 잽싸게 낚아챘다.

"야호~!"

(이제 나에게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

 

 

 

하지만 얼마가지 못하고서 트럭의 바퀴사이에 끼이기도 하고, 겨우 벗어났는데...


 

 

깜깜하고 더러운 하수구 구멍에 빠진다.

다행히 빈 병위에 앉아 멋진 한강 구경도 한다.

 

 

 

일상에서 벗어났지만... 결국 또 누군가의 운동화에 끼이게 된 빨간 초코볼

또 다시 서울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게 되는 초코볼이다.

우리들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하며....

이야기는 여운을 남기고 여기서 끝이 난다.

과연 초코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혼자 읽어봤을 때는 그냥 글로만 내용을 이해하고 넘겼는데...

아이와 함께 읽으니 정말 재미있었다.(아이가 재미있어해서...)

'탈출을 기뻐하는 초코볼, 한강 위에 둥둥 떠 있는 초코볼,

비둘기의 입에 물린 초코볼, 누군가의 신발에 끼인 초코볼..'아이의 눈에는 그렇게 재미있나보다.

다음날 빨간 초코볼 책을 또 읽어달라고 가져온다.

글밥이 적어서 그림을 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책,

책 속의 풍경을 보며 서울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었던 책, 강이랑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그리고 강이에겐 초코볼이 무엇인지? 한 번 먹오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 책이다.

강이에게 책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초코볼 한 봉지 선물해 주어야겠다.

 

이호백님의 책은 가볍게 읽어도 의미를 생각하며 깊이있게 읽기에도 좋다.

집에 몇 권의 책이 있지만 다른 책들도 많이 만나보고 싶다.

 

 

2014.11.07 / 재미마주_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을 읽고...

YES마니아 : 골드 k********1 2014.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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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 재미있는 재미마주의 책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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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 빨간 초코볼과 함께 나선 재미있는 서울여행길 ~ !]                얼마전, 이웃이신 욕심쟁이님 블로그에 웬 책 소개가 하나 올라왔지요. 제목이 ...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 참 재미있는 제목이다 ~ ! 초코볼 때문일까 ... 거기다 '여행'이라는 단어까지 섞이고보니 제 귀에는 그저 꿈꾸고싶은 달콤하기만한 단어들의 조합으로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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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 빨간 초코볼과 함께 나선 재미있는 서울여행길 ~ !]


 

 
 
 
 
 

 

 

얼마전, 이웃이신 욕심쟁이님 블로그에 웬 책 소개가 하나 올라왔지요.

제목이 ...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

참 재미있는 제목이다 ~ !

초코볼 때문일까 ... 거기다 '여행'이라는 단어까지 섞이고보니

제 귀에는 그저 꿈꾸고싶은 달콤하기만한 단어들의 조합으로만 들렸다고 할까요?











출판사 ... 재미마주

웬지 ... 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은 모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마주"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할듯 ~ !

제목부터 이건 뭔가 아이들만을 위한 눈높이 동화는 아닌듯 ...

그래서 제 호기심을 더욱 끌었던 책 ~ !





 





책은 겉표지 하드커버에 속 내지는 소프트페이퍼로 되어있구요,

겉표지 포함, 총 18장 / 36페이지 구성이에요.






첫 페이지를 넘겼는데 ...

저의 예상(?)대로 ... 역시 아이들만을 위한 동화책만은 아닌듯하다 ... 라는 느낌이 더욱 가깝게 옵니다.












요 페이지를 따~악 펼치는 순간,

여름이보다 제가 먼저 "와아~~~~!" 했어요.

달콤, 새콤, 짭짤하기도 하고 쫄깃한 젤리, 달콤한 초코렛들 ...

느낌 오시나요?

불량식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마아빠에게 쉽게 얻어먹을 수도 없었던 ...

그 기억들이 스멀스멀 제 머릿속에서 새어나오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아직 본 페이지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있었다는 ...

자, 이제 진짜 출발입니다.

과연 ... 초코볼은 어떤 서울여행을 한건지 ... 따라가볼께요.












첫 시작이 예고도 없이 황망히 시작되었네요.

타이틀과 함께 시작된 빨간 초코볼의 여행

그 시작은 ... 일탈이었군요 ~ !

어디 목적지를 정해놓고 작정하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일면 '우발적'으로 시작된 빨간 초코볼의 여행은

아이의 표정에서도 그 즉흥적임이 느껴지네요.












아이의 황망하고 난처한 표정 ...보이세요?

저게 저길 굴러가면 안되는데 ...

그런데 잡으러 갈 사이도 없이 어느새 현관문을 빠져나가고 있는 빨간 초코볼 ~ !

고 쬐끄마한 일탈의 주인공,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네요.











"이 때다 싶어 마침 열려있는 현관문 밖으로 도망" 가는 초코볼 ~ !

"야호~!"


하아 ... 따라나서고 싶은 이 마음 ... ㅎㅎㅎ


글씨체가 ... 참 이뻐요.

손으로 또박또박 힘주어 눌러쓴듯한, 그래서 초코볼의 각오와 의지가 느껴지면서도

살짝씩 굴곡진 글씨체를 통해 초코볼의 설레는 마음도 느껴지는듯해요.











앗 ... !!! 그러나 이일을 어쩐데요?

초코볼의 여행 ... 시작부터 그다지 순탄치가 않군요.

잔뜩 불만이 가득찬 초코볼의 불편한 표정 ... ㅎㅎㅎ

그래도 ... 트럭바퀴에 깔려 산산조각 나지 않은게 다행이구나, 초코볼아 ~ !

아마도 ... 아직 집떠난 고단함을 예상치 못하고

오히려 일탈로 시작된 여행의 설레임만으로 가득차서 그럴지도요.






 






어찌어찌 ... 바퀴에서는 무사히 빠져나왔나봐요.

앗 ... 그러나 초코볼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네요.

어디론가 ... 아래로, 아래로 떨어졌어요.

이 일러스트의 표현 ... !

이 책 전체 중 가장 맘에 드는 장면 best 3 을 고르라면

그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 장면이에요.

지금 당장 내 앞은 깜깜한데 ...

내가 떨어져온 곳은 환하고 또한 저 멀리 내가 가야할 곳도 환한 곳이네요.

지금 내앞의 깜깜함 ... 별거 아닙니다 ~ !

가자가자, 초코볼아 ... 어서어서 ~ !!!












초코볼의 표정 하나하나 살펴보는것도

이 책을 보는 재미 중 하나인듯도 해요.






 





어둡던 곳도 무사히 빠져나온 초코볼 ~ !

초코볼은 그렇게 의도치않게,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한강유람"의 길에 접어들었네요.

빈 물병 위에서 유쾌한 표정으로 일광을 즐기며 한강유람길에 오른 초코볼

멀리 보이는 풍경이... 웬지 낯익은 저, 여름맘이구요.











앗! 그런데 또다시 초코볼에게 닥쳐온 절대절명의 위기 ~ !

어디선가 날아온 비둘기가 초코볼을 낚아챘네요.












비둘기의 날갯짓과 초코볼을 낚아채느라 일어난 물보라

섬세하면서도 입체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역시 ... 이 책, '초코볼의 서울여행'을 감상하는 큰 즐거움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네요.

뭔가 판화느낌도 나면서 모던한 느낌이 드는 일러스트

파스텔톤 유화풍경도 좋지만 이런 선명하고 섬세하면서도 구체적이면서 입체적인 느낌

무엇보다 실사를 느끼는듯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보면서

뭔가 판화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 역시 여행은 ... 돌발상황을 빼놓을 수 없죠.

초코볼을 낚아채고 날아가던 비둘기 ... 다른 '경쟁비둘기'를 만났나봐요.

비둘기의 싸움에 높은곳에서 한없이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고있는 초코볼

이건 뭔가 ... 만화같다 ~~~~ !!!












과연 ... 우리의 초코볼은 ... 서울 여행 제대로 했을까요?

서울살이 10년이 넘는 저로서도 아직 제대로 여행을 못해본지라,

그저 ... 초코볼의 일탈의 용기와 과감한 여행으로의 감행이 부러워지는 대목이네요.









 

[상기는 출판사 '재미마주'로부터 해당도서만을 무상지급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i*****7 201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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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아이생각과 어른생각이 다르다
"여행이란? 아이생각과 어른생각이 다르다" 내용보기
' 여행이란? ' 다 큰 어른들에겐 어떤 의미일까?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여행을 동경하게 되는 건 인지상정,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겠지요. 가보지 않은 그 길을 따라 계획도 없이 무작정, 그래서 더욱 설레고, 낯설기에 가슴 두근거리는 그런 여행, 한번쯤 생각해보셨을거에요. 몸땡이가 젊고 생각이 어렸을때에는 꿈 꾸듯 그런 여행을 그리곤 했는데 말이죠. 떠나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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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이란? ' 다 큰 어른들에겐 어떤 의미일까?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여행을 동경하게 되는 건 인지상정,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겠지요.

가보지 않은 그 길을 따라 계획도 없이 무작정, 그래서 더욱 설레고, 낯설기에 가슴 두근거리는 그런 여행, 한번쯤 생각해보셨을거에요. 몸땡이가 젊고 생각이 어렸을때에는 꿈 꾸듯 그런 여행을 그리곤 했는데 말이죠. 떠나기만 하면 좋을 것 같고,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이 자리만 아니면 그 어디든 다 좋을 것 같고. 그런 여행. 여행인지 도피인지.훗

어느정도 나이먹고 나니 여행이란 내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 잠시 안녕~' 같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되돌아오고 싶지 않아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꼭 되돌아오기위해, 휴식과 충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게 진짜 여행이 아닌가 해요.

 

 

이 책은 < 세상에서 제일 힘쎈 수탉 > <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로 잘 알려진 이호백님이 쓰신 책입니다. 매우 정교한 일러스트가 서울, 도심의 모습과 그 성격을 잘 드러내주고 거기에 이호백님의 간결한 글이 어우러져 짤막한 에니메이션같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시큰둥할 수 있겠고, 어른들은 보면서 여러 생각에 잠길 것 같은 책.

< 세상에서 제일 힘쎈 수탉 > 같은 경우도 좀 그런 면이 있었지요? 세상사 참 내맘같지 않지만, 어찌저찌 살다보니 이래도 내 삶, 저래도 내 삶. 그 아름다운 마무리는 다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 기고만장했던 수탉에서 주정뱅이로 인생의 나락을 경험했지만, 뒤돌아보니 그 삶도 나름 멋드러졌더라 뭐 그런?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약간 어려운 이야기었던 걸로 기억이 되요.

 

그렇다면 이호백님의 새로운 책 < 빨간초코볼의 서울여행 > 은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제목에 특정도시이름이 들어갑니다. 표지에는 서울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 한강유람선과 남산타워가 보여요. 유유히 흐르는 한강은 하늘 빛을 내며 빈 플라스틱 물병에 쓸려온 빨간 초코볼에게 희망과 설레임을 주는 듯 합니다. 이들도 책 속에서 이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 이야~ 초코볼이 저 배 탈까? 멋지겠다~ " 그랬다지요. 어른이나 어린이들이나 여행을 생각하며 한결같이 느끼는 감정은 아마 기대, 설레임, 새로움 같은 게 아닐까요?

어린아이 손을 빠져나온 초코볼은 꼭 어린아이같습니다.

지은이는 빨간초코볼이 뱉는 짤막한 혼잣말들을 통해 아주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 이때다 싶어 " " 야호~ " 를 외치며 생기발랄합니다.

하지만 그 여행이 계속되며 빨간초코볼은 " 으악-여긴어디야! " " 아-시원하다 " " 아이고-답답해 " " 엄마-무서워" 혼잣말만 읽어보아도 이 여행이 순탄치 못했다는 건 짐작이 가시겠지요?

 

여기... 꼭 나 어릴적 꿈꾸던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초코볼이야기가 있습니다.

" 이때다 싶어- "  " 야호~! " 하며 떠나는 빨간 초코볼의 이야기.

초코볼의 여행은 어떠했을까?

 

서울은 어떤 곳인가요? 전 촌년이라 그런지 초코볼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만,

도시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도로를 가득 메운 많은 차들이죠.  그리고... 맨홀 밑 어두운 지하세계. 하지만 또 그 곳을 지나가니 뻥뚫린 강으로 가게도 됩니다 초코볼이 커다란 한강과 마주하는 이 모습은 꼭 서울 처음 올라간 날 한강변에 서서  63빌딩이며 남산타워를 멀찌기 바라보던 제 마음을 닮아있습니다. 오메~ 멋지구만~ 좋다~ 그랬다는^^

하지만, 계속 되는 시련. 도시를 점령한 비둘기의 먹이가 될뻔하기도 하고

도시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한 네온사인도 봅니다. ' 엄마~ 무서워! ' 하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빨간 초코볼은 빨간색이 가지는 여러가지 상징들 중에 < 위험 > 이라는 의미를 건딜며 신호등 빨간불에 가닿습니다. 빨간색은 열정  하지만 더불어 위험, 불 이런 것도 생각나게 하지요.

 

우리의 여행이란 것은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가슴 뜨거운 열정과 사랑도 있겠고,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를 끌어안고 떠나는 것이 바로 여행.

지금 있는 자리에 안주하면 위험할 일 없겠지만, 열정을 품고 떠날 때 떠나지 않으면 또 < 설레임 , 변화 > 따위는 없겠지요. 글도 별로 없는데 뭔가 심오하다 그쵸?

 

꿈에 그리던 동경의 대상과 계속 마주하게 되는게 우리 삶이 아닌가해요.

인생은 여행과 같다고 하잖아요. 뭔가 멋질거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지도 않고.

지금은 손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막상 얻어내보니 그렇지만도 않은. 하지만 여행하지 않고서는 결코 알아낼 수 없는 것.

엄마에게는 여행에 대해,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었고,

아이는 " 서울가고 싶다 " " 놀러가고 싶다  " 여행에 대한 꿈을 꾸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초코볼 먹고 싶단 이야기는 안해서 신기했어요. ㅎㅎㅎ 왠지 먹고 싶다 할 것만 같았는데, ㅋ

d*****4 201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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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초코볼의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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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 재미마주 빨간 초코볼의 예측할수 없는 여행길.. 빨간 초코볼하나가 봉지에서 떨어져 현관으로 굴러가요.. 초코볼은 이때다 싶어 현관문밖으로 도망을가지요..큰길까지 통통통.. 커다란 트럭바퀴에 끼어 갑갑한 경험을 하게되죠.. 간신히 트럭바퀴에서 빠져나와 아무데로 들어가버려요.. 어딘지 모르는 어두컴컴한곳.. 다행히 빈 물병위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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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 재미마주

빨간 초코볼의 예측할수 없는 여행길..

빨간 초코볼하나가 봉지에서 떨어져 현관으로 굴러가요..

초코볼은 이때다 싶어 현관문밖으로 도망을가지요..큰길까지 통통통..

커다란 트럭바퀴에 끼어 갑갑한 경험을 하게되죠..

간신히 트럭바퀴에서 빠져나와 아무데로 들어가버려요..

어딘지 모르는 어두컴컴한곳..

다행히 빈 물병위에 앉게되어 커다란 한강으로 나오게 되지요..

시원함을 느끼는것도 잠시..어디선가 날아온 비둘기에게 잡히고 말지요..

비둘기는 새끼에게 주려는지 부리에 물고있어 초코볼은 답답했지요..

어디선가 다른 비둘기 한마리가 초코볼을 빼앗으려 싸움을 걸어요..

하지만 또르르 초코볼은 서울 시내한복판으로 떨어졌어요..

산책을 나온 누군가에게 밟혀버린 빨간초코볼..

이제 서울 어디로 여행을 하게 될지..어디에서 편히 쉴수있을지..궁금해하며 책을덮었어요..

새로운곳으로 떠나고 갑갑하고 답답함을 벗어버리고싶은 초코볼의 탈출..

빨간 초코볼과 함께 서울한강도 구경하고 서울의 야경도 함께 볼수있었어요..

아이도 푹 빠져들어 새에게 잡혔을때는 으악..하며 한마음이 되어서 보더라고요..

즐겁고 생동감 있었던 이야기로 아이와 다음내용을 생각하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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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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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정말 가보고 싶어하는 7세 공주님. 아직은 이렇게 책으로만 만나게 해줄 수 밖에 없네요. 서울이 뭐라고~~ㅋㅋ 워낙 멀리 살다보니 정말 큰 마음 먹고 가야 하는데 초등가면 서울여행 한번 갈까 계획중이랍니다.   재미마주의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서평단에 지원해서 당첨되었어요. 빨간 초코볼이 바라보는 서울은 어떤 곳일지 무척 궁금했거든요.   초코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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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정말 가보고 싶어하는 7세 공주님.

아직은 이렇게 책으로만 만나게 해줄 수 밖에 없네요.

서울이 뭐라고~~ㅋㅋ

워낙 멀리 살다보니 정말 큰 마음 먹고 가야 하는데 초등가면 서울여행 한번 갈까 계획중이랍니다.

 

재미마주의 <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서평단에 지원해서 당첨되었어요.

빨간 초코볼이 바라보는 서울은 어떤 곳일지 무척 궁금했거든요.

 

초코볼 한 봉지 속에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던 초코볼 하나가 툭 튀어 나오는 설정부터가 무척 재미있네요~

때그르르 굴러서 어디로 가는걸까요?

 

저기 봉지 속에 있었다면 차라리 편했을까요?

아님 특별하고 재미있는 세상을 모르게 되었을까요?

 

 

 

 

 

 

 

현관으로 굴러가서 열린 현관문 밖으로 도망을 갑니다.

초코볼은 탄성을 지릅니다.

"야호~~~~!"

무척이나 바깥 세상으로 나오고 싶었나봐요~~~^^

 

어디로 튈지 모르게 자꾸 자꾸 통통 튀어서 굴러만 가요.

그러다가 트럭 타이어 틈 사이로 끼어서 차와 함께 또 굴러 갑니다.


 

 

 

 

 

 

간신히 바퀴에서 빠져 나와서 아무데나 굴러 들어간 곳이 하수구.

다시 굴러서 빈 물병위에 내려 앉게 되었어요.

조그만 초코볼의 여전이 순탄치만은 않네요~~

 

갑갑했던 찰나에 초코볼은 시원함을 느껴요.

그곳은 바로 한강이었던 거에요.

 

유유자적 흐르게 가만 놔두질 않아요.

비둘기가 초코볼을 낚아채서는 부리에 물고만 있네요~

그러던중 다른 비둘기가 날아와서 뺏으려고 서로 싸우기 시작해요.


 

 

 

 

비둘기들의 싸움 중에 초코볼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 떨어지게 되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사람들이 붐비는 횡단보도를 지나 산책을 나온 누군가의 신발 밑찬 사이로 또 콕 박혀버렸어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초코볼의 하루를 공간 이동에 따라 보여주는데 그리 편안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웃음 남자아기 "서울이 이렇게 힘든 곳이야?" 라고 묻는걸 보니,

아이 눈에도 초코볼이 꽤나 힘들어 보이는 모양입니다.

 

어찌보면 서울의 일상일 수도 있는데 처음 가본 초코볼은 낯설고 무서웠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용감해 보인답니다.

우리 인생이 그리 편안하게만 흘러가지 않으니 초코볼이 오늘 하루 겼었던 일들이

우리 일상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감마저 생기네요~~^^

 

신발 밑창에 콕 박힌 초코볼의 다음 행선지도 궁금하고 어떤 일이 또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웃음 남자아기 "이 책 다음 책 또 있어? 어떻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한데~~~" 

 

 

초코볼의 서울여행기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책이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5 201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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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볼이 주인공인 이 책... 흐미... 아이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첫 페이지.. 글도 없는 이 첫 페이지에 아이는 눈을 떼지 못하네요... 내일은 엄마에게 이 중 이거 저거 사달라고... 부탁까지 하네요...^^   서울... 서울에 살지 않는 우린 가끔 구경을 했지요... 경복궁도 가보고... 남산도 가보고.. 63빌딩도 가보고... 아쿠아리움도 가보고..   아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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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볼이 주인공인 이 책...

흐미...

아이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첫 페이지..

글도 없는 이 첫 페이지에

아이는 눈을 떼지 못하네요...

내일은 엄마에게 이 중 이거 저거 사달라고...

부탁까지 하네요...^^


 

서울...

서울에 살지 않는 우린 가끔 구경을 했지요...

경복궁도 가보고...

남산도 가보고..

63빌딩도 가보고...

아쿠아리움도 가보고..

 

아이는 그 기억을 되새기며..

초코볼과 서울여행을 함께하네요...^^

 

 

그림 속에서 초코볼이 통통 튀는 모습에...

아이는 어김없이 손으로 따라해보네요...

초코볼이 가는 길을 따라가보는 아이의 손길...^^

 

아이에게 여행의 즐거움도 알려주고

돌발상황에 대한 짜릿함도 알게해주는 좋은 책이네요...
 

이제...다시 누군가의 운동화에 끼어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초코볼...

그 여행의 다음이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새로운 발상으로 새로운 생각을 해보게해주는

유쾌하고 기발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좋은 책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0***5 2014.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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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백 글 / 이석연 그림   표지의 그림은 서울이지요. 네 살인 우리 아이는 아직 서울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기에 남산타워와 한강, 한강의 긴 다리를 이야기 해주었어요. 누구나 여행은 호기심과 설레임, 기대를 갖게 하지요. 새 책을 읽는 느낌도 그와 비슷한게 아닐까 싶어요.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기에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림책을 열심히 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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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백 글 / 이석연 그림

 

표지의 그림은 서울이지요. 네 살인 우리 아이는 아직 서울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기에 남산타워와 한강, 한강의 긴 다리를 이야기 해주었어요.

누구나 여행은 호기심과 설레임, 기대를 갖게 하지요. 새 책을 읽는 느낌도 그와 비슷한게 아닐까 싶어요.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기에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림책을 열심히 봤답니다.

빨간 초코볼을 따라 서울 여행 같이 가볼까요?


어느 날, 초코볼 봉지를 뜯는 순간 알갱이 하나가 떨어져 또르르 현관을 향해 굴러갑니다.

계단을 통통 튀어내려 현관 밖으로 그리고 단숨에 아파트 앞 큰길까지 거침없이 튀어나왔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과자 봉지를 뜯으며 이런 실수를 한적이 있었을텐데 사소한 일상이 동화의 소재가 되었기에 더 공감이 가지요.


그런데 아뿔싸! 그만 달리던 트럭바퀴에 치이게 됩니다. 바퀴 틈에 끼었다가 간신히 빠져나온 초코볼은 이번에는 수챗구멍으로 풍덩~

초코볼의 서울 여행이 순탄치만은 않네요.


  플라스틱 빈 물병 위에 떨어져 물병과 함께 하수도를 따라 흘러 마침내 드넓은 한강으로 나오게 된 초코볼. '아~ 시원하다'

 멀리 한강의 유람선이 보이네요.

"나도 서울 여행가고 싶어요. 배도 타고 싶어요." 하고 싶은게 많은 딸을 위해 정말 서울 여행 한번 다녀와야 될 것 같습니다.

 


눈 밝은 비둘기에게 발견되어 초코볼은 부리에 낚여 채어 푸른 하늘로~~

초코볼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부드러운 그림과 화려하지 않은 색채가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합니다.

 

 


초코볼은 복잡한 서울 시내 한복판으로 끝도 없이 떨어집니다.  

산책을 나온 누군가의 발에 밟혀버린 가엾은 빨간 초코볼. 이제 또 서울 어디로 여행을 하게 될까요?

아이랑 친근한 소재가 이야기기의 주인공이라 더 재미있는 책읽기가 되었습니다.

글밥이 많지 않지만 여행의 긴 여운이 오래도록 남듯이 앞으로 초코볼을 보면 이 동화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y******6 2014.10.12.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