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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편견은 자칫 관련된 사람들에게 잘못된 방향으로의 심대한 영향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 결과는 말로 하지 않아도 불을 보듯 뻔한 이야기라 리더의 올바른 의사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해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편견은 비단 리더만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 아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일종의 편견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편견에 쌓인채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볼 때 그 결과를 말하기 보다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생각을 편견으로 몰아가는 덫을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의사결정의 과정에는 이해, 인출, 판단, 반응이라는 4가지 생각의 근본원인이 존재하고 우리의 생각은 이해에서 시작해 반응이라는 과정으로 거쳐 나가는 형태를 지닌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의 근본요소 4가지 역시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므로 편견에 휩싸일 가능성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주관적 판단의 오류를 만드는데는 8가지의 편견의 덫이 존재한다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은 의사결정에 신뢰할 만한 정보인지를 확인하는 기억편견,경험이 많을 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경험주의에 입각한 판단을 알리는 경험편견,낙관주의 편견, 두려움 편견, 야망 편견, 애착 편견, 가치관 편견, 권력 편견 등으로 구분되며 이러한 편견의 오류로 인해 리더와 사람들은 주관적 판단에 치우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 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의사결정의 잘못된 판단과 결정으로 우리가 치뤄야 할 대가는 위의 8가지 편견의 덫에 해당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들을 설명하고 작게는 기억의 왜곡에서부터 갈등과 가치관의 충돌,권력을 이용한 편견의 악순화, 그리고 크게는 인재로 인한 참사까지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어 경중의 의미는 있을지언정 모두 편견이 가져다 주어 우리가 치루는 대가임을 뼈저리게 느껴본다.
그렇다면 우리가 의사결정을 내리며 착각에 빠지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고 그러한 의사결정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 시키고 기업의 조직에 몸담고 있는 리더들이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를 3부 가장 바람직한 의사결정 행동과 의사결정의 미래를 통해 밝혀 두고 있다.
의사결정은 심리학적, 생태학적인 문제가 결부되어 있는 고난이도의 문제라고 한다. 어느 한 부분에서 문제가 불거진다고 해서 그것만을 해결 할 수는 없다는 점이 우리의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생각의 문제임을 돌이켜볼때 주관적 판단보다는 객관적 판단을 이끌어내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생각의 틀을 편견에서 추방한다면 동일한 결정으로 주위의 입담에 오르내리는 리더의 편견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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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단 리더의 편견이라기보다는 일반인들도 빠질 수 있는 인지적 오류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사례들이 기업의 관리자나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리더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판단력과 의사결정은 사회적 영향에 크게 좌우된다는 사실을 심리학을 아는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추론능력을 저하시키는 편견과 착각을 밝혀서 그것을 최대한 바로잡을 수 있게 조언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은 8가지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 신뢰할만한 정보라 여기는 기억편견, 경험이 많을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험 편견,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강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낙관주의 편견이 그것이다.
또한 잃을 것이 많을수록 더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두려움 편견, 개인적 야망이 강할수록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야망 편견, 사람이나 아이디어에 애착이 강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착 편견, 기업문화 또는 신념체계가 공고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관 편견, 통제력이나 권력이 강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권력 편견 등을 예로 들고 있다. 이러한 편견에 맞서는 방법으로 인지적 부조화에 익숙해지라고 조언한다. 또한 여러 개의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에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마지막 순간까지 판단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방식이 낫다거나 외부인의 지혜를 빌리는 것이 틀에 박힌 사고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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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자리는 외롭다. 단 한명을 밑에 두고 있다고 해도 서로 다른 가치관과 직무에 대한 철학의 차이로 인해 협력보다는 모래알 같은 팀워크를 보이는가 하면 물과 기름 같은 성격차이로 목표에 대한 협력보다 갈등의 극한으로 치닫곤 한다. 이 모든게 우선적으로 리더의 책임으로 귀결되기 쉽다. 그야말로 험준한 산꼭대기에 혼자 가부좌를 틀고서 먼 곳을 바라보는 형국이 리더의 속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매력 있는 자리가 리더이다. 리더가 가지는 열정, 추진력, 비전, 도전의식 등은 그것이 올바로 사용되어지고 조직내 구성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낸다면 기업의 발전과 리더 및 구성원들의 성공을 기약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리더의 중요성은 그 어떤 성공요소보다 가장 중요하면서 핵심임을 깨닫게 된다. 특히 오랜 기간 기업을 이끌거나 적어도 팀장으로서 소규모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자신의 결단의 순간이 지금의 성패를 가늠했다는 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테니 말이다. 어떡하면 리더로서 베스트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리더의 편견>은 이처럼 천변만화하고 냉혹하면서 자칫 한발짝만 헛디뎌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손아귀에 들어온 성공을 뿌리치는 안타까운 편견과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경제학에서 인간은 합리적 결정을 하는 이성적인 존재로 규정하면서 학문을 시작하지만 이미 무수히 많은 사례를 통해 인간은 이성적 존재이기 보다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비이성적인 존재임이 드러났다. 특히 이러한 행동방식이 자신의 습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인의 생각, 편견, 선호도, 가치관 등이 개입되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한다. 저자는 판단의 오류를 이끌어내는 근거로 8가지 편견을 든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중 실제와 일치하는 부분은 7%에 불과할 정도로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자신의 기억이 무엇보다 정확하다고 신봉하는데서 오는 기억편견이 첫번째고 많은 경험이 결국 합리적이고 예측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데서 오는 경험편견이 두번째이다. 경험편견의 대표적인 사례로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들고 있다 무수히 많은 인재들과 재력을 갖고 있었음에도 기존의 윈도우와 오피스 기반의 성공에 최고임을 기억하는 경험칙으로 인해 더 뻗어 나갈수 있는 기회들을 결국 애플이나 다른 경쟁기업에 뺏김으로서 점차 지는 해가 되었음을 통렬하게 지적한다. 낙관주의편견은 늘 자신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능력이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다고 과신하다가 자신은 물론 조직을 실패라는 쓰라린 경험으로 몰아 넣는 결과를 낳는다고 한다. 잃을 것이 많을 수록 더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두려움편견은 코닥과 같이 디지털사진술을 최초로 개발했으면서도 필름시장을 고수하려다 파산에 이른 어이없는 대기업의 종말을 사례로 든다. 이외에 개인적 야망이 강한 사람일수록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야망편견과 애착편견, 가치관편견, 권력편견 등을 잘못된 판단으로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 그리고 그러한 댓가가 어떤 비참한 말로를 보여주는지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도를 끌어 올린다.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나고 합리적인 결정을 통해 조직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의사결정과정, 대화가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시간을 할당하고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한걸음 물러서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평가할 시간을 갖는 등 바람직한 의사결정과정의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결국 우리는 명석하다던 인재가 어떻게 우매한 결정을 내리는지 그 원인을 진단할 수 있으며 그러한 단점을 막고 우리가 가진 장점을 더욱 살려서 의사결정의 질적 수준을 높히는 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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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에 리더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리더의 판단과 결정은 공동체의 흐름을 바꾼다. 리더는 자신만의 삶이 아니다. 공동체와 함께 하고 있다. 물론 모든 이들이 공동체와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 그렇지만 리더는 자신의 존재보다 리더의 존재를 더 중시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다. 리더는 자신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와 함께 하는 운명적 소명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현대 왜 이렇게 리더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판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본다. 그만큼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는 나라와 민족의 간격이 좁혀져 갔다. 마치 시대적 부름처럼 포스트모던 시대에 흐름을 따르고 있다. 절대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세대,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세대 등이 오늘의 세대이다. 이 시대에 이러한 세대를 끌어갈 수 있는 리더는 어떤 리더인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결과가 출판의 흐름을 갖게 했다.
이 책은 리더가 빠지게 될 위험한 것을 지적한다. 과거의 리더는 독선적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위를 통해 독선적 사고와 독재적 성향을 통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고자 했다. 부드럽고 온유한 리더보다는 파괴적이며 강력한 리더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현재의 리더는 정반대이다. 함께 하는 리더, 부드럽고 온유한 리더, 섬기는 리더, 앞에서 지위하는 리더가 아닌 협력하고 도와주는 리더의 모습이 현재 요구하는 리더이다. 현재의 리더는 단체와 공동체를 이끌기 보다는 함께 가는 존재이다.
이 책은 과거의 리더와 현재, 미래의 리더가 갖는 편견을 8가지로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다. 리더의 판단오류를 불러오는 8가지 편견을 정확하게 진단해 보고자 한다. 리더의 판단과 결정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잘못된 결정은 댓가가 따른다. 리더는 역사와 시대를 읽지 않으면 편견에 빠질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편견은 잘못된 인지에 따른 생각의 원인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리더는 인지적 사고를 정확하게 갖는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의사결정에 따른 정확한 안목을 열어갈 수 있는 8가지의 탄력을 갖게 한다. 또한, 저자는 리더 자신에게 집중했던 시야를 공동체의 미래와 가치에 집중하는 지혜로운 리더를 양성하고자 함이 목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리더는 현재이며, 미래이다. 리더의 자리는 공동체의 운명을 좌지우지 한다. 리더의 자리에 대한 가치를 깨닫는 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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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다국적 기업과 협업하면서 기업 효용성과 리더십 개발에 경험을 쌓은 저자가 의식과 무의식적 편향에 관련된 문제들을 리더십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리더와 함께 수 십년 일하면서 아무리 훌륭한 리더라도 항상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하게 되었다. 최선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덫을 간과하였음을 알게 된 것이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세 파트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편견에 사로잡힌 생각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리더의 잘 못된 판단과 결정에 뒤따르는 대가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가장 마지막 파트에서는 저자가 제안한 착각에 빠지지 않고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여덟 가지의 편견은 기억편견, 경험편견, 낙과주의 편견, 두려움 편견, 야망편견, 애착편견, 가치관 편견, 권력 편견이다. 그러나 이 분류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설명해 준다. 이 여덟 가지의 편견에 대한 각각의 위험 요소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억은 왜곡될 수 있다, 경험이 오히려 덫이 될 수도 있다, 낙관주의가 시야를 흐릴 수 있다, 너무 두려워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다, 야망에 치우치다 보면 중요한 것을 놓칠 우려가 있다, 애착 때문에 잘 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가치관에 집착하다 보면 중요한 점을 놓칠 수 있다, 권력은 부정부패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을 위험요소로 지적하고 있다. 또 의사결정의 다섯 가지의 어려움으로는 다음과 같다고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의 미션은 무엇인가? 누구를 팀원으로 선택할 것인가? 누가 중요한 사람인가?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위험요소는 무엇인가 특히 두 번째 파트에서는 여덟 가지 편견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후, 그 실제 사례와 위험신호, 성공전략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 단원 [가장 바람직한 의사결정 행동]에서 저자의 생각을 정리하여 제시해 준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옵션을 생각해 내거나 생각해 낸 옵션이라도 충분히 검토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할당하라고 한다. 또한 불확실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 있게 드러내는 태도를 권장하라고 조언한다. 모든 업무를 새로운 관점과 시각에서 분석함으로서 반복되는 과정을 과감히 탈피하며, 자기의 생각에만 집착하는 태도를 지양하고, 외부인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도 과감히 받아 드리라고 말한다. 개인적인 편협된 생각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좋은 방법이 도출될 때에도 곧장 선택하지 말고 대안을 계속 제시하도록 유도하고, 자신의 생각에서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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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잘못된 결정은 회사나 개인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 특히 리더의 잘못된 결정들은 자신 뿐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 심지어는 사회 전반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 역시 잘못된 판단으로 쓰라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오판하게 된 결정적 원인들을 다시 생각해 보니 경험 편견과 낙관주의 편견, 그리고 야망 편견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사람들이 오판을 하게 되는 편견 8가지를 설명한다. 내가 경험했던 경험 편견, 낙관주의 편견, 야망 편견에다 기억 편견, 두려움 편견, 애착 편견, 가치관 편견, 권력 편견을 더한 것이 저자가 말하는 8가지 편견이다. 저자는 리더를 대상으로 8가지 편견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이런 편견은 리더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상을 사는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편견들이다. 아주 간단한 사례일지는 몰라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우리의 굳건했던 마음을 흩트리면서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나 언제든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불어넣기도 한다. 이는 경험 편견과 낙관주의 편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편견들이 부정의 결과만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긍정의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편견 혹은 생각을 어느 정도 선에서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의 장점이 드러난다.
1부에서는 8가지 편견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제공했다면 2부에서는 각 편견이 야기하는 위험과 덫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부정적 사례들을 열거한 후 마지막 부분에서 각 편견의 위험신호로 인지해야 하는 증상들과 이런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성공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의사결정 환경과 행동들을 알려준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로 끝을 맺지 않는다. 실제 경영 현장에서 우리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는 실용서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삶 속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어떠한 의사결정 태도를 견지해야 할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회사나 단체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배우는 방법, 어리석은 편견의 덫에 빠지지 않는 실제적인 방법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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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는 수많은 선택을 해야만 한다. 하다못해 중국집에 가서도 짜장을 먹어야 할지, 짱뽕을 먹어야 할지 선택해야만 한다. 이처럼 언제나 선택과 의사결정은 우리의 삶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은 때론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 어느 공동체의 운명을 결정짓기도 한다. 그렇기에 선택 앞에서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리며, 어떤 결정을 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리더의 경우, 그 사람의 판단과 선택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혹 이러한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는 리더에게 자신도 알지 못할 편견이 있다면, 그래서 그러한 편견은 의사결정에 있어 커다란 장애물로 작용한다면 어떨까? 어쩌면 그 편견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를 낳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 『리더의 편견』은 바로 그러한 의사결정의 장애물, 편견에 대해 말하고 있다. 도합 8가지 편견을 이야기한다.
1. 기억 편견 : 과거에 대한 기억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 신뢰할 만한 정도다 2. 경험 편견 : 경험이 많을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3. 낙관주의 편견 :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강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4. 두려움 편견 : 잃을 것이 많을수록 더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5. 야망 편견 : 개인적 야망이 강할수록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6. 애착 편견 : 사람이나 아이디어에 애착이 강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7. 가치관 편견 : 기업문화 또는 신념체계가 공고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8. 권력 편견 : 통제력이나 권력이 강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1부에서는 이러한 8가지 편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이러한 편견들에 대한 실례를 들어, 편견이 낳는 결과에 대해 설명한다(2부가 책의 전부라 할 수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러한 편견을 내려놓고 어떻게 하면 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를 역시 간략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8가지 편견들이 물론 때론 의사결정에 있어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들로 인해 바른 결정이 아닌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점이 문제이다.
예를 든다면, 과거에 대한 기억은 분명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의 기억은 언제나 왜곡되게 마련이라는 점이다. 때론 우리는 이러한 왜곡된 기억을 철석같이 믿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
야망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어떤 일을 해나가거나 결정할 때, 그만큼 집중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중력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집중력은 종종 우리의 시야를 좁게 한다. 그것 외에는 보지 못하게 한다. 그렇기에 집중력이 오히려 우리의 눈을 가려 바른 결정을 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하나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다. 물론, 여전히 우린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와 자신의 인생 경험,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 등에 의해 이러저러한 편견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들을 염두에 둔다면 아무래도 그 빈도수를 낮출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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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조직 심리학자인 미나 투레이싱험의 <리더의 편견> ‘최고의 리더들의 최악의 결정을 내리는 8가지 편견의 덫’이라는 소제목답게 다국적 기업의 리더십개발과 조직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도와온 경험이 잘 녹아져 있는 책이다. 수많은 리더들이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하게 되는 과정을 추적하여, 그들의 사고과정에 뿌리 깊이 얽혀 있는 보이지 않는 덫을 ‘8개의 편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기억 편견, 경험 편견, 낙관주의 편견, 두려움 편견, 야망 편견, 애착 편견, 가치관 편견, 권력 편견에 사로잡혀 어떤 판단의 오류에 빠졌고 그것에 대한 대가가 무엇인지 잘 정리되어 있는 2부에서는 각 편견이 사례, 위험신호 그리고 성공전략이 제시되어 있다. 물론 이러한 편견들은 개별적으로 작용하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쉽고, 또 이러한 편견들이 무조건 다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생각의 덫을 스스로 잘 조절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가두고 있는 덫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 스타일을 진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런 편견들에 대해서 읽다보면 꼭 이것이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있는 리더에게만 한정되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어쩌면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이끌고 있는 리더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흥미로운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에 부딪치면 대부분 보편적인 상식이나 과거의 경험을 판단의 근거로 삼곤 한다. 하지만 한 사람의 머릿속에 기록되어 있는 기억이라는 것은 정보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기억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숨쉬는 유기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역시 편견의 덫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남편이랑 말다툼을 할 때 내가 정말 자주 하는 말이 단 둘이 있을때는 녹음기나 캠코더라도 꺼내놔야 겠다는 것이다. 오래전의 일도 아닌데, 불과 몇일 아니 몇시간 전의 일을 갖고도 함께 한 단 두 사람의 기억이 달라서 감정싸움을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나 엄청난 리스크를 갖고 있는 결정에 근거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의사결정 과정의 덫을 살펴보고 나 자신에 대해서 점검을 하니 3부 ‘착각에 빠지지 않고 현명하게 선택하기’가 더욱 명확하게 나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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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불황의 길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제 또한 만만치 않게 바닥을 치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야 피부로 와닿는게 덜할지 모르겠지만 식구들과 작은 가게(산업용기계 부품)를 운영하고 있는 나로선 하루하루 많은 고민(전년대비 15%씩 줄어드는 일거리, 거래처에서 원활히 돌지 않는 대금결제, 낮은 제품과 높은 품질 등)들을 하며 리더로서 작고 큰 결정들을 해야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주위 상가와 거래처들이 몇 십년간 피와 땀으로 일군 기업이 리더의 잘못된 한순간의 판단으로 한순간에 공중분해 되는 사례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리더란 무엇이며, 어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택의 순간 결정을 내려야 '낮은 위험으로 높은 이윤'을 이끌어낼수 지 앉으나 서나 고민을 하게 된다. 어쩌면 리더로서의 선택, 모든 자영업자들의 숙명일지 모르겠다. 마침 이러한 고민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쯤 만나게 된 책이 '리더의 편견'이다. '최고의 리더들이 최악의 결정을 내리는 8가지 편견의 덫'이라는 부제가 씌여있는 이 책은 조직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으로써 리더들이 간과해서는 안 될 8가지 (기억, 경험, 낙관주의, 두려움, 야망, 애착, 가치관, 권력)의 편견에 대해서 세계적인 조직 심리학자이자 변화점문가로 유명한 저자 미나 투레이싱험이 수많은 리더들의 사례들을 통해 리더의의 잘못된 판단과 결정에 뒤따르는 대가가 무엇인지 착각에 빠지지 않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언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보자면 1부의 편견에 사로잡힌 사고를 하는 이유 8가지 편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중 개인적으로 특히 경계해야 될 요소가 기억과 경험 편견 같다. 나머지 6가지 편견에 비해 다년간의 시간이 빚어낸 결과물이기에 이를 무시하기란 쉽지 않다. 규모가 큰 사업장 같은 경우 다양한 인력과 데이터가 존재하기에 이를 바탕으로 리더의 기억과 경험의 편견을 경계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장 같은 경우 오로지 리더 개인의 데이터로 결정을 해야 할 경우가 다수이기에 이에 빠지기 더욱 쉽다. 이런 8가지의 편견에 사로잡혀 리더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그에 따른 어떤 대가들이 따르는지 각각의 편견에 대한 유명한 사례들을 들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돕고 있으며 나아가 각 편견의 위험신호와 성공전략들을 2부에서 첨부하여 8가지 편견들을 극복하고 보완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3부를 특히 유념하며 글을 읽어야 한다. 이러한 8가지의 편견과 착각에 빠지지 않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론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바람직한 의사결정 행동 중 '자신의 의사결정 스타일을 진단하라'라는 내용에 별을 메겼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스타일이 8가지 편견 중 어디에 기반을 하는 스타일인지 안다면 미리 주의한다면 저자의 말처럼 리더로서 질 높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좋은 점은 각 시작점에 짧은 아포리즘을 보여줌으로써 각 파트의 내용을 요약한 듯한 효과를 주고 있으며 각각의 8가지 편견에 대한 사례들을 파트별로 제시해줌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아쉬운 점은 다양한 사례들을 곁들일 때 그에 다른 데이터와 그림들을 중간 중간 삽입해 주었으면 독자들이 좀 더 이해하기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끝으로 이 책을 읽는 크고 작은 사업장의 리더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서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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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더들이 간과 해서는 안 될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4. 두려움 편견.
이렇게 8개의 장을 통해 각 장마다 마지막에서는 해당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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