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오래도록 스테디셀러로 남아 있는 책중에 하나로 책 분량에 비해서 그 의미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고 그 의미중 하나가 기존체제에 안주하기보다 새로운 파이를 찾아나서라는 것을 우화의 형식을 빌어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사회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고 과거에 형성된 틀로 사고하고 판단을 내리고 행동하는건 이미 한계를 보이고 어떠한 행태로든지 손실을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생쥐를 빗대여 현실에 안주하는 생쥐와 그리고 더 나아가 어렵고 불확실하더라도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서는 생쥐의 이야기를 씀으로써 저자가 그동안 현대사회속에서 터득한 현대인의 현실 안주의 삶에 일침을 가하고 새로운 시대 맞는 가치를 위해 바로 행동할 것을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다. 치즈라는 것은 서구인들로서 보면 가장 달콤하고 유혹적이며뿌리칠 수 없는 추상적 객체라고 할 수 있고 옛날 우리나라 배고픈 시절의 꿀떡과 같은 이미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현대로 말한다면 한차례 서리를 맞고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버블 경제를 이끌어 왔던 캐치프레이드 신경제라고도 말할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속에서 무감각하게 살고 있는, 어찌보면 피동적으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치를 일깨운 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가 있다고 보고 짧지만 그 저자의 말하고자하는 바를 깊이 성찰하고 또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적용을 해 본다면 실익이 있다고 본다. |
| 몇년전 한국어로 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그때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감명깊어서 원서로 다시 한번 읽으니 그때 그기분 그 감동 그대로였다. 미로속에서 무수한 치즈들을 찾아서 해매는 모습은 마치 사람들의 삶의 방향, 정체성을 찾는 과정과 매우 흡사한거 같다 치즈를 찾는 과정에서 치즈를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또, 방황하다 끝내 못찾는 사람도 있을지 모를것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치즈를 비록 늦게 찾더라도 찾을때까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며 찾을것이다. 책의 교훈은 그것이다. 중간에 방황하더라도 끝까지 찾아내는 과정, 그조차도 값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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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을 읽는다거나 뛰어난 선현의 가르침, 혹은 주위에 현명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접할 때 느끼는 점은 바로 무언가를 새삼스레 깨닫게 해준다는 점이다. 모두가 평소에 알고 있는 것들도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해결책을 위한 지혜가 망각되거나 과소평가되기 쉽상이다. 이때 죽도로 어깨를 맞는 것마냥 새로이 각인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 죽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치즈가 상징하는 바는 바로 얻고자 하는 모든 것이다. 행복한 가정일 수도 있고 좋은 직장, 돈, 애인 등등...그런데 옛 치즈가 갑자기 사라지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 치즈의 사라짐과 새로운 치즈를 향한 여정은 바로 변화와 그에 대응하는 방법을 나타낸다. 책의 내용은 4명의 캐릭터를 통해 그 변화에 대한 대응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굳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독자들이 예상하는대로 평범하게 쓰여져 나간다. 그러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상황과 경험 등에 비추어 보며 읽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 때 나는 어느 등장인물에 가까운 모습이었나 하고 자문하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나는 어떤 인물이 되어야 하는가 하고 미래형으로 다시 자문하게 된다. 바로 이 책의 매력이 여기에 있다.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치즈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깨닫게 해주며 그에 대응하는 자세는 어떠할 것이냐고 묻게 만들어 주는 죽도를 한방 맞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 도중 구체적으로 생활속의 내모습을 각성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잘하고 싶었으나 마음만 있을 뿐 행동으로 옮기기를 차일피일 미루어 오던 내모습이 꼭 등장인물 hem과 같이 느껴졌다. 순간 엄습해오는 조급함과 동시에 각성을 하게 되었다. 치즈는 매일 줄어들고 어느 한순간 나의 치즈는 사라졌는데 나는 항상 제자리에서 "어? 내 치즈 누가 옮겼어?"하는 hem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책만큼은 원서로 읽기 바란다. 왜냐면 단어도 쉬울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이름(sniff, scurry, hem and haw)이 상징하는 바도 원서를 통해 느끼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책두께가 비록 얇지만 두께와 가격은 비례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길 바란다. 이 책은 원서라서 다소 비싸게 구입을 해야하겠으나 그만큼의 가치는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갈매기의 꿈]이나 [예언자] 혹은 [사랑의 기술] 등처럼 비교적 얇은 책속에 엄청난 지혜가 담겨져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항상 우리에게 크고 작은 변화는 매일 다가온다. 그리고 우리는 좋든 싫든 그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맞서 저항할 수도 있고 때로는 회피할 수도 있으며 아예 방관할 수도 있다. 어찌해야 할 것인가?
어제의 치즈가 의미하는 바가 오늘의 그것과 의미하는 바가 다르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몇번 더 읽어봐야겠다. [인상깊은구절] His old thinking had been clouded by his worries and fears. He used to think more about not having enough cheese, or not having it last as long as he wanted. He used to think more about what could go wrong than what could go right. But that had changed in the days since he had left cheese station C. He used to believe that cheese should never be moved and that change wasn't right. Now he realized it was natural for change to continually occur, whether you expect it or not. Change could surprise you only if you didn't expect it and weren't looking for it. |
| 어느 날 갑자기 여기저기서 때아닌 '치즈'이야기가 보이기에 무언가 싶어 알아본 적이 있다. 다름 아닌 '누가 나의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재미있는 재목의 얇은 책 한권. '목표의식을 갖고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지어다!'라는 지극히 당연한 주제를 담고 있었지만, 공연히 한번은 읽어보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다소 적은듯한 분량에 힘입어 이왕이면 '원문으로 한번 읽어볼까나...'하는 생각도 들었고. 누구나 한번쯤은 부모님, 선생님 또는 선배를 통하여 들어보았음직한 이야기를 이렇게 친근하게 만들어 베스트 셀러로 만들어 낸 저자의 영악함에 조금은 놀라면서도, 오랜만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을 만났다는 느낌이 들었다.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이 자녀에게 생일선물 또는 깜짝선물(^^)로 한번 사줄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
| 이 책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경영자들에 의해 필독서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오랫동안이나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었다. 이 얇은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변화를 이야기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말고 따라가라고 말한다. 치즈를 찾아 미로를 헤매다 보면 그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변화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이고 변화를 쫓으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일까? 길을 알수 없는 미로 속에서 어느 곳에 있을지 모르는 치즈를 찾아 떠나는 것은 어쩐지 내게는 노력이 아니라 우연히 얻을 기회를 쫓아 변화하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땀 흘리는 노력의 소중함을 무시하고서 말이다. 또한 인생은 우연으로 가득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변화한 자에게 행복이 찾아온다는 근거없는 사실을 나열한다. 시대의 변화를 알고 그것에 맞춰 따라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빨리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 이러한 무조건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낙오자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
|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책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지금 전 포항에 있는 연구소에서 임시직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을때가 이곳에 온지 약 한달이 다 되어가는 그시점이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땐 너무나도 혼란했던 시기라서, 어떤일을 해야 할지 또 어떤일을 하지 말아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던 그때 동료한분이 '그냥 한번 읽어 봐'라며 이책을 권해주시더군요. 책이 도착한 날 집에가서, 복잡한 머리를 식힐겸, 읽기 시작했었는데.. 그날 다 읽었습니다. 책을 잡은 순간부터 손을 놓을수가 없더군요.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단순한 진리인데.. 아침에 보는 모든 것들. 이를테면 지나가는 자동차. 건물. 공기..... 이 모든것이 같은것 같지만 조금씩은 변화해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알지만,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본다면 그 자체에 대해 잘 모를것입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화라는 것에 이끌리는 사람이 아닌 변화를 보고, 또 그변화의 주기에 맞춰서 자기자신을 바꿀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이책의 핵심어는 변화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속담이 생각나더군요.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