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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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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출퇴근을 할때 마다 책을 읽는다. 올해 내내 파견 근무아 편도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책 읽는것 말고는 할게 없다.예전 부터 기차(지하철)을 타면서 책 읽는것을 좋아했다.아주 어릴적 티비에서 <사평역에서>에서 라는 단편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그게 시 한편을 드라마 한것을 아주 나중에 알았다.예전 생각할게 많으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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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출퇴근을 할때 마다 책을 읽는다. 올해 내내 파견 근무아 편도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책 읽는것 말고는 할게 없다.예전 부터 기차(지하철)을 타면서 책 읽는것을 좋아했다.
아주 어릴적 티비에서 <사평역에서>에서 라는 단편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그게 시 한편을 드라마 한것을 아주 나중에 알았다.
예전 생각할게 많으면 책을 들고 장거리 기차를 탄적이 있었는데 책을 정신없이 읽다보면 목적지를 지난적도 있고 생각이 정리된적도 많았다.
<사랑으로돌아가기>를 읽으며 예전 기차를 타고 책을 읽던 생각이 났다.연휴 기간 집에서 읽은 책이지만, 평소 처럼 출퇴근을 하면서 읽었으면 좋았었겟다 생각했다.
저자는 기차와 오래 했다.
통학을 위해서 기차를 탓고, 퉁근을 위해서 기차를 탓다.
개인적으로 파견 근무를 하는 경우가 생기면 파견지에 숙소를 마련하는 편이 많았지만 가끔 저자 처럼 기차를 타고 통근을 하면 어떠했을까 
생각도 많이 하게 만들었다.책에서는 기차를 타고 다면서의 추억이 그려져 있다.옛날 살던 동네의 이야기, 키우던 반려동물의 이야기 학교와 직장의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다.
작가님이 화가를 겸하고 있어서 그런지 글 자체는 매우 예쁜 느낌이 있다.그래서 사랑으로 돌아갔을때 참 사랑으로 느껴졌다. (말장난이 아님)
시간이 흐르면서 모든것이 그러하듯 변해감을 아쉬워하는 것도 내 마음을 울렸다.

이달의 사락 w**********7 2025.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차여행을 하며 끝이 끝이 아닌것처럼. 사랑으로 돌아가기
"기차여행을 하며 끝이 끝이 아닌것처럼. 사랑으로 돌아가기" 내용보기
#안온북스 #사랑으로돌아가기 #최영건 #산문집 #도서제공 #서평나의 비밀은 사랑살아있음,살아있음,나는 오늘도 여기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름다움을 염원하는 글을 쓰고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글을 쓰며기차를 타고 사랑으로 돌아가다. -본문 중에서-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을  기차 여행을 통해서  내가 살아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다정히 나에게 나가오는  문장들이  마음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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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북스 #사랑으로돌아가기 #최영건 #산문집 #도서제공 #서평




나의 비밀은 사랑

살아있음,

살아있음,

나는 오늘도 여기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름다움을 염원하는 글을 쓰고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글을 쓰며

기차를 타고 사랑으로 돌아가다.

 -본문 중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을  

기차 여행을 통해서  

내가 살아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다정히 나에게 나가오는  문장들이  

마음에 와닿으며  “나도 그랬지? ” 하며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이 같은 익산이라는 점과 시골집….. 

아련히 생각나는 나의 시골집이  그려지고 그곳에서  

가족과의 따뜻함과 사랑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햇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네요.



서울에서 익산역을 기차를 타며 

오가면서 글을 쓰고 

사람들을 만나며 삶에 흔적들을 

써 내려갑니다. 

마치 기차여행자의 카메라에 담겨있는 

필름들이 하나하나 스크린처럼 보입니다


너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

모르겠어.

떠난 사람으로 남고 싶어?

그렇지는 않아

그리워?

나는 모르겠어. 하지만 너는 그리워할 게 많아보여

P108

인생에서 달아나는듯하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살아가죠

그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띠는 저자는 무지 행복해 보입니다.

다정다감한 글 속에서 공감이  되고 찬란하면서도 그리움이 묻어나는데요.

저도 기차여행을 자주 다녀야겠어요 그 안에는 삶과 인생이 있을듯해요 

 

유기견 오이를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내 삶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사랑을 알고 죽음과 삶의 찬란함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자유로운 영혼 같아요.

여행에서 풍경을 마음에 담고 글에 남긴 풍부한 삶이 독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죠


사랑으로 돌아가기는 찬란한 햇살 같아요

나로서 살고 싶어 하는 저자의 마음……

기차여행을 하면서  싸우는 사람들, 글을 써야 한다는 고마우신 할머니, 카세트테이프를 듣고 시골집이라는 다정한 말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줄듯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이들, 

결국엔 사랑이 있는. 

이곳이 진정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에 싱그러움과 여름의 따스함이 더해 가을의 쓸쓸함이 몰려오든 듯 하고 

겨울의 눈 속에 내리쬐는 햇살처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문학과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 

                   최영건 작가님의 

풍부한 감각들이  글속에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온북스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s*********2 2025.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좋은 글, 그리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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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구 반대편에서 엄마가 시를 읽어주던 그 아침을 떠올린다. 지금 이순간도 무언가가 영원히 지나가고 있다는 말로 맺어지는 시. 그 행을 소리 내 읽는, 나를 길러낸 목소리. 195쪽최영건 작가의 산문집 '사랑으로 돌아가기'를 처음에는 무심하게 한 장 한 장 읽었다. 서울과 집을 오가는 기차에서 있었던 일들, 기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사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
"너무 좋은 글, 그리고 마음" 내용보기
나는 지구 반대편에서 엄마가 시를 읽어주던 그 아침을 떠올린다. 지금 이순간도 무언가가 영원히 지나가고 있다는 말로 맺어지는 시. 그 행을 소리 내 읽는, 나를 길러낸 목소리. 195쪽

최영건 작가의 산문집 '사랑으로 돌아가기'를 처음에는 무심하게 한 장 한 장 읽었다. 서울과 집을 오가는 기차에서 있었던 일들, 기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사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는 작가의 글이 개인적으로는 참 소녀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천천히 광역버스를 타고 왕복 4시간이 넘는 거리를 다니고 있는 나의 상황과 비교하며 역시 글을 쓰기에는 버스보다는 기차, 하지만 의자에 기대어 푹 잠들 수 있는 편은 역시 기차보다는 버스라며 그렇게 가볍게 읽다가 어느 순간 자세를 바로하고 읽는 페이지와 필사하는 페이지의 차이가 거의 사라졌으며 마지막 저 문장에서는 한참을 멍하게 앉아있었다. '나를 길러낸 목소리.'
나를 길러낸 목소리의 주인공은 내 기억으로는 시를 읽어준 적은 없다. 내게도, 아빠에게도. 하지만 내가 힘들거나 청할 때면 단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왜 난 한 번 도 '나를 길러낸 목소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작가가 말하는 사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 추억에 산다기 보다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위치에 머문다는 의미로 느껴졌다. 학부시절에도, 직장을 다니던 시절에도 그리고 가슴 한 켠에 커다란 돌을 안고 있는 현재에도. 작가의 안부가 자꾸만 궁금해졌던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이토록 맑은(이라고 밖엔 다른 단어를 아직은 찾지 못했다)글을 쓰는 작가를 이제사 만났기에 그런 글을 쓰는 작가가 오래도록 무탈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작가가 이전에 썼다는 나무왕의 관한 글도 참 좋았다. 나무왕의 이야기를 아이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들려주고 싶다. 역시나 다시금 '나를 길러낸 목소리를 소환해본다. 아이에게는 내가 아마도 그 대상이 될 것이다. 책을 읽고 서평을 적기까지 꽤 긴 시간이 필요했다. 마음에 들어온 들뜬 상태를 그대로 서평에 남겨두고 싶었다. 산문을 읽으면서 온전히 공감한 것도 아니면서, 그런 삶을 살거나 능력을 가진적도 없으면서 마음의 메아리가 멈춰지지 않는 것이 흔한 경험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분하게, 그리고 또 차분하게 일기장에 적어야 할 내용을 덜고 덜었더니 이젠 적을 게 없어져버려 고르고 고른 첫 줄 문장만을 남겨본다. 저 문장이 남아있는 내내 작가의 글들을 찾아 읽게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i********g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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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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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돌아가기 #최영건 #산문집 #안온북스 철로는 검푸르고 이따금 붉은빛이 번뜩이는 어둠에 물들어 있다. 그러다 끝내 기다리는 이들에게로 기차가 온다. 폭설 속에서 얼어붙어 기다리던 이들이 열차에 몸을 싣는다. 기차가 좋은 건 기다리면 언젠가는 도착하기 때문이다. 거기엔 나의 자리가 있다.<p25> 산문집을 읽고 작가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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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돌아가기 #최영건 #산문집 #안온북스



철로는 검푸르고 이따금 붉은빛이 번뜩이는 어둠에 물들어 있다. 그러다 끝내 기다리는 이들에게로 기차가 온다. 폭설 속에서 얼어붙어 기다리던 이들이 열차에 몸을 싣는다. 기차가 좋은 건 기다리면 언젠가는 도착하기 때문이다. 거기엔 나의 자리가 있다.<p25>


산문집을 읽고 작가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문장...‘문학과 미술을 엮고 꿰는 사람’...그녀를 표현하는 이 글귀가 너무나 맘에 든다. 대학교 3학년때부터 기차를 타고 서울과 고향을 오가며 쓴 글에는 섬세하고 아름답고 온기 가득한 그리움의 파편들이 씨실과 날실로 가득 꿰어져있다. 


창밖으로 스쳐 가는 풍경, 집과 가족, 함께 사는 개, 떠났다가 되돌아 오고 또다시 떠났다가 어느날 다시 돌아와 세대를 이어가는 고양이...수년이 지나 고양이들이 머무는 탑을 짓는 직공이자 장인이 된 부모님, 사그라드는 고향의 거리와 오래된 기차역 시계에 얽힌 일련의 기억과 할머니 집 2층 방의 창문을 열면 마주했던 손 같고 팔 같던 나뭇가지들...


그녀의 시선을 따라 오래된 나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내가 살아오며 마주했던 그 모든 인연들의 눈빛과 웃음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닿을 수 없어도, 다시 만날 수 없어도, 그립다는 감정 하나로 나의 기억창고에 오래토록 머무르는 것들... 학교 가는 길 아침마다 뒤따라오던 우리집 개 메리, 너무나 키가 커서 감을 따려면 모가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았던 대봉 감나무, 잘려나간 대나무에 한쪽 발을 찔려 커다란 혹이 났던 짠한 우리집 송아지, 싸리버섯을 따는 날엔 호박을 넣어 끓여주시던 엄마의 매콤한 장국, 동생의 머리에서 토실토실 살이오른 뚱니를 잡아서는 “너 내말 잘 들을래 안들을래? 안들으면 도로 놔줘불랑게~”라며 장난아닌 협박(?)을 가하던 어린시절의 추억...



고향냄새 가득한 작가님의 글 속에서 너무나 슬퍼서 아름다운 것들을 내 기억속에서도 소한해 냈다. 그녀의 말처럼 나 또한 시간의 흐름, 영원, 사라짐, 사그라짐 이후로 자리 잡는 평온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 그래서일까 ‘비애라면 비애, 아름다움이라면 압도적인 아름다움, 시간과 소멸의 미학.’ 이라는 글귀가 이토록 단단하고 지독하게 가슴속에 박혀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내게 진실은 하나의 날카로움이 아닌 여럿의 여림과 무딤이다. 어느 부분은 턱없이 느슨하고 어느 부분은 끊어질 듯 팽팽하다. 슬픔에 베이면 슬픔이 흐르고 기쁨에 몸을 뉘이면 아늑해진다.....누구든 쓰기 시작한 이는 글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영롱한 것은 글이자 글을 쓰는 시간이다.<p201>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함>

저자: 최영건

출판사: 안온북스

v*******0 202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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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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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으로 돌아가기 by최영건~책 표지에 나온 '산문집' 이라는 말이 참 좋다. 요즘은 '에세이' 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나는 산문이라는 말이 더 좋다.  산문이라는 말 안에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으니 포괄적인 말이기도 하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이유는 단어가 주는 친근함 때문이다. 내가 어릴 적, 학교에서 글쓰기를 할 때 장르는 딱 두 가지였다. 산문과 운문! 시의 장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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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으로 돌아가기 by최영건

~책 표지에 나온 '산문집' 이라는 말이 참 좋다. 요즘은 '에세이' 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나는 산문이라는 말이 더 좋다. 
 산문이라는 말 안에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으니 포괄적인 말이기도 하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이유는 단어가 주는 친근함 때문이다.

 내가 어릴 적, 학교에서 글쓰기를 할 때 장르는 딱 두 가지였다. 산문과 운문!
 시의 장르가 운문에 들어가고 나면, 다른 모든 길이가 있는 글은 산문이었다. 하나를 선택해서 글을 써야하면 나는 항상 산문 쪽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모두 쏟아낼 수 있는 산문을 나는 사랑했다.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순간에도 '산문' 만큼은 내 이야기를 들어준 친구였다.
 
 그래서 산문은 내게 추억이다. 절친이다.
 작가도 산문 친구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이야기 안에 구석구석 추억이 담겨있다. 굴뚝에서 나오는 구수한 밥 향기처럼, 추억의 냄새가 글 하나하나에 베여있다.

  겨울밤 추운 기차역, 국수가게, 첫 고양이,
인형놀이 등등 문장 사이사이를 떠다니는 단어들이 정겹다. 촌스러워 보여서 더 친근하다.
 이야기 보따리 안에는 유달리 '기차' 가 많이 등장한다. 다들 동감하겠지만 기차라는 교통수단 자체가 참 운치있다. ktx라는 고속열차가 되면서 옛날 영화에서나 보던 열차 내 풍경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데도 여전히 기차는 뿌뿌~소리를 내며 달려가는 것 같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면 참 설렌다.
 
 특히나 작가에게 기차는 어린 시절의 자신이 고향집을 떠나 대학을 가기 위해 서울로 오고가는 길을 연결해주는 존재였다.
 기차를 사이로 과거의 어린 나와 성인이 되는 나가 이어지며 수많은 생각들이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간다.
 저자가 보낸 그 모든 시간들에는 '사랑' 이 담겨있다. 순수했던 과거의 나에 대한 사랑, 그 시절 그리운 엄마, 내가 좋아하는 책과 그림, 나의 사람들과 공간들. 모든 것들이 사랑이다.

 그리고 살아있음!
 내가 살아 있어서 사랑이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살아갈 나와 살아갈 시간들을 사랑하게 된다.
 실제로 작가는 병마와 싸우며 '살아있음' 의 시간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 

 나도 어느 순간,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 
 소중한 줄 몰랐던 것들이 갑자기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지는 순간. 
 그래서 작가의 마음에 깊이 공감된다.
 책을 보며 나도 오늘은 사랑에 대해 다시금 떠올려본다.
 
@anonbooks_publishing
#사랑으로돌아가기 #최영건 #산문집 #안온북스 #서평단 #도서협찬
< 안온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이달의 사락 y****2 2025.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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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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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닌적이 있다. 작가처럼 학교와 집과 회사를 오가는 기차는 아니였지만 기차타고 여행은 시기와 마음에 따라 다르지만 쳇바퀴같은 일상에 여유와 긴호흡을 주었다.🚊용산역, 신촌역, 경의중앙선, 파주는 내가 자주 다니던 장소이고 이리역이었던 익산역과 군산은 기차를 타고 이 책을 읽으며 떠나고 싶어졌다.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하고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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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닌적이 있다. 작가처럼 학교와 집과 회사를 오가는 기차는 아니였지만 기차타고 여행은 시기와 마음에 따라 다르지만 쳇바퀴같은 일상에 여유와 긴호흡을 주었다.

🚊용산역, 신촌역, 경의중앙선, 파주는 내가 자주 다니던 장소이고 이리역이었던 익산역과 군산은 기차를 타고 이 책을 읽으며 떠나고 싶어졌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하고 익산 집의 정원과 맛집들과 그 곳들의 사랑의 가득함이 읽는내내 전해진다.

병마와 싸우는 작가의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한 글쓰기는 읽는 내내 나에게도 위로와 안식을 주었다.

군산의 서점에서 산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의 시를 읽어주던 엄마의 모습처럼.

[작은 겨울 파티]에서 ‘우리를 위한 덧조각 퇴고’에 동참하고 싶어지는 마음 한가득이다.

나는 아름다운 것을 염원한다. 글을 쓰는 건 그 사실을 끝내 믿는 일이다. P.18

기다림에 대해 쓰기 위해 나는 사랑을 떠올린다.사랑에 대해 쓰기 위해 기다림을 떠올린다. P.61

*이 리뷰는 안온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k*******7 202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