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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에 담긴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삶의 지혜
"붓다의 신화에 담긴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삶의 지혜" 내용보기
물질과 감각, 지위와 사랑, 우리가 '가지고자' 애쓰는 모든 것은 결국 붙잡을 수 없는 허상임을, 『붓다의 신화』는 붓다의 삶을 통해 묵직하게 되짚는다.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난 싯닷타는 세상의 모든 풍요를 누릴 수 있었지만, 그것들이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버릴 수 있었다. 중요한 건 ‘버림’이 아니라, ‘가질 수 없음’을 꿰뚫어 본 지혜였다.6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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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감각, 지위와 사랑, 우리가 '가지고자' 애쓰는 모든 것은 결국 붙잡을 수 없는 허상임을, 『붓다의 신화』는 붓다의 삶을 통해 묵직하게 되짚는다.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난 싯닷타는 세상의 모든 풍요를 누릴 수 있었지만, 그것들이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버릴 수 있었다. 중요한 건 ‘버림’이 아니라, ‘가질 수 없음’을 꿰뚫어 본 지혜였다.

6년이라는 고행의 시간 또한 단순한 고통의 연속이 아니었다. 자력으로 붓다가 되기 위해 길을 걷던 싯닷타는 고행의 무의미함을 일찍이 감지했다. 고행림에서 만난 수행자 박가와를 보고도 그 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행만으로는 늙음과 병듦과 죽음이라는 삶의 본질적인 고통을 해결할 수 없다는 절망적 통찰 때문이 아니었을까. 선정 수행조차 한계를 드러내며, 그는 막막함 속에서 깨달음의 길을 다시 묻는다.

이 책은 붓다를 신격화하거나 신화로 찬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붓다가 인간이었음을 강조하며, 사람들이 그를 인간 이상으로 보려 했던 욕망이 어떻게 ‘신화’라는 형식으로 형상화되었는지를 되짚는다. 동시에 ‘재벌 2세의 출가’, ‘붓다 시대의 부동산 스캔들’, ‘코로나를 물리친 붓다’와 같은 독창적인 상상력을 통해 고대의 이야기들을 오늘의 삶과 접속시키는 새로운 서사적 시도를 보여준다.

붓다가 길 위에서 태어나고, 길 위에서 깨닫고, 길 위에서 죽는다는 상징적 흐름은 진리는 안락한 안주나 극단적 고행 속이 아니라, 끝없는 질문과 떠남, 사유의 반복 속에서 비로소 드러남을 전한다. 쉽게 얻는 사람은 없다. 진리를 향한 여정은 누구에게나 고유하고 어렵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깨어남의 시작일 것이다.


@bkbooks79 #불광출판사서포터즈빛무리
#붓다의신화 #동명스님 #부처님 #붓다 #불교
#불교책추천 #신화 #역사 #불광출판사
YES마니아 : 로얄 g********e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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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만나는 붓다
"신화로 만나는 붓다" 내용보기
#붓다의신화 는 붓다의 탄생과 성장을 신화적으로 소개하며 그렇게 신성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시대적인 배경을 들어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붓다가 고뇌의 시간을 거쳐 자신이 가진 부귀영화를 모두 버리고 기나긴 도전과 모험의 수행 길을 떠나며 고난과 역경을 딛고 많은 사람들을 교화하며 열반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지요.📖p.105 "모든 생명체가 병듦과 늙음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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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신화 는 붓다의 탄생과 성장을 신화적으로 소개하며 그렇게 신성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시대적인 배경을 들어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붓다가 고뇌의 시간을 거쳐 자신이 가진 부귀영화를 모두 버리고 기나긴 도전과 모험의 수행 길을 떠나며 고난과 역경을 딛고 많은 사람들을 교화하며 열반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지요.

📖p.105 "모든 생명체가 병듦과 늙음과 죽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무엇일까?"

이 화두를 붙잡고 사문 싯닷타는 걷고 또 걸었다.

오로지 병듦과 늙음과 죽음에 집중하며 수행을 하는 붓다의 행보를 통해 권력과 명예, 돈, 미모, 젊음에 집착하며 사는 삶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돌아보게 되네요.

나이듦과 병듦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닦으며 현명하고 인자한 진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불교에 관한 첫 책으로 접하면서 붓다의 기본 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bkbooks79

#불광출판사서포터즈빛무리

#붓다의신화 

#동명스님 

#부처님 #붓다 #불교

#불교책추천  #신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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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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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벗은 진짜 인간 고타마를 부처님을 만나다
"신화를 벗은 진짜 인간 고타마를 부처님을 만나다" 내용보기
“붓다와 신화” 라는 제목에서 부처님의 이야기와 신화가 어떤 연관 관계가 있을까 궁금했다. 부처님의 생애라면 많은 글로 그림으로 많이 접해서 별 이질감이 없었던 이야기들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참 허무맹랑하고 신화같고 꾸며낸 이야기라고 믿을 법한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처님이 태어나신 이후 수없이 흐른 시간동안 많은 제자와 저자들에 의해서 입혀진 신화 속
"신화를 벗은 진짜 인간 고타마를 부처님을 만나다" 내용보기
“붓다와 신화” 라는 제목에서 부처님의 이야기와 신화가 어떤 연관 관계가 있을까 궁금했다. 
부처님의 생애라면 많은 글로 그림으로 많이 접해서 별 이질감이 없었던 이야기들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참 허무맹랑하고 신화같고 꾸며낸 이야기라고 믿을 법한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처님이 태어나신 이후 수없이 흐른 시간동안 많은 제자와 저자들에 의해서 입혀진 신화 속 영웅 같은 우리 부처님의 모습이 많이 그려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삶의 생로병사에 대한 고뇌와 성찰을 위한 수행과 시행착오, 타인을 깨닫게 하기 위해 열반 직전까지도 보여주신 자비심에서 우리와 같은 인간 고타마 그리고 깨달은 붓다를 만날 수 있었다. 


복잡한 교리가 아닌 한 인간의 태어남에서 성장, 그리고 열반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불교 초심자들에게 입문서로 좋은거 같다.  
또한 각 챕터마다 저자 동명스님이 해석해주시는 현대인이 가져야 할 삶의 지침들에 동감하며 읽게되어 좋았다. 


  "선정은 삶과 관련된 번뇌로부터 고요해지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삶의 한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이기도…… 농경제보다도 더 생생한 삶의 현장에 있는 우리도 어린시절 선정에 들었던 붓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수형한다면 수행에 큰 성취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 음식에 얼마나 많은 이의 노고가 담겨 있는지 감사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온갖 영양소를 바로 이 성스러운 한 끼를 위해 넣어 주었음에 감사하면서 공양하자. 말 그대로 그것은 공양이다. "

“우리의 아름다운 선행이 재앙과 불행을 물리치는 가장 강력한 힘임을 명심하자...... 다라니나 보호경 독송만으로 복을 받거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열심히 공덕을 저축하면서 다라니와 보호경 독송을 병행하도록 하자.”

 
s*****4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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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붓다의 삶과 가르침
"[불교] 붓다의 삶과 가르침" 내용보기
카를 구스타프 융은 신화를 집단적인 꿈이라고 보았다. 한 집단의 공통적인 염원이 신화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붓다의 신화는 붓다를 바라보는 불자들의 염원을 담고 있으며, 신화화된 붓다의 생애는 민중이 바라는 붓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사실적인 붓다의 생애를 찾아내면서도 신화화된 붓다의 생애를 통해서는 그 신화가 상징하는 바를 읽어내는 것
"[불교] 붓다의 삶과 가르침" 내용보기
카를 구스타프 융은 신화를 집단적인 꿈이라고 보았다. 한 집단의 공통적인 염원이 신화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붓다의 신화는 붓다를 바라보는 불자들의 염원을 담고 있으며, 신화화된 붓다의 생애는 민중이 바라는 붓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사실적인 붓다의 생애를 찾아내면서도 신화화된 붓다의 생애를 통해서는 그 신화가 상징하는 바를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 '들어가며' 중에서

(사진, 책표지)

책의 저자 동명 스님은 시인과 문학평론가로 20여 년간 활동했으며, 2010년 출가해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았고, 2015년 중앙승가대를 졸업해 구족계를 받았다. 북한산 중흥사 총무, 중앙승가대 수행관장, 광명시 금강정사 총무를 거쳐 현재 서울 잠실 불광사 주지를 맡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책은 지난한 고뇌의 시간, 기나긴 도전과 모험의 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란 주제로 붓다의 삶을 스물아홉 개 이야기로 펼쳐나간다.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는 붓다의 일생과 그 발자취를 통해 우리들은 인간 붓다를 만나게 된다.

우리들에게 전해지는 붓다의 생애에도 많은 신화가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한다. 먼저 탄생 장면부터 평범한 인간과는 다르다. 오랫동안 임신이 안되던 마야부인의 태몽에 따르면 여섯 개의 황금색 상아를 가진 하얀 코끼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마야부인의 옆구리에 들어옴으로써 비로소 임신이 된다. 부부간의 성관계에 의한 잉태가 아닌 것이다. 이는 동정녀 마리아의 예수 잉태와 유사하다.

할리우드 영화도 영웅 이야기를 쉼없이 만들어낸다. 악을 물리치는 이 영웅에 우리들은 환호한다. 이런 영웅은 악당이 있기에 탄생한다. 하지만 만들어낸 영웅이 발전하는 만큼 악당 또한 발전하기에 영화는 비슷한 영웅을 계속 필요로 한다. 붓다의 신화는 인간 내면에 자리잡은 악당 덕분에 탄생했으리라. 이에 우리들은 내면의 악당을 물리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에 저자는 이를 일곱 가지로 정리한다.

원력願力을 굳건하게 세워라
모험하고 도전하는 데 주저하지 말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안주安住하지 말라
항상 성실하라
항상 자비심을 잃지 말라
내려놓음을 실천하라
알아차림을 실천하라

어떻게 살 것인가? 붓다의 신화는 청년 싯닷타가 출가의 소명을 잊어버릴가 봐 하늘의 신들이 자주 개입했다고 말한다. 즉 신들은 병자와 노인과 죽은 사람과 출가한 승려를 잇달아 보여준다. 즉 카필라 성城을 떠나 '사문유관四門遊觀'을 통해 싯닷타의 출가 의지를 확고하게 해주었던 것이다. 또 아들 '라훌라'의 탄생이 출가를 재촉했다.

왕자의 신분을 버린 싯닷타 앞엔 광활한 벌판이 펼쳐졌다. 막상 갈 곳도 분명치 않은 여행은 막막하기만 했다.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도 결국 집으로 귀가한다. 그러나 출가자에겐 돌아갈 집이 없다. 본격적으로 길 떠나기 전 수염과 머리카락을 자른 싯닷타는 입고 있는 호화로운 옷도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때 천신 가띠까라 범천이 출가자에게 필요한 품목을 보시했다. 가사, 허리띠, 발우, 바늘과 실, 물 여과기, 양치용 막대기를 만드는 칼 등이었다.

붓다의 생애엔 수많은 천신이 등장한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천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는 보통 사람이야 이런 이야기를 모두 신화로 받아들인다. 길 걷다 갠지스강을 만난 붓다는 뱃사공에게 도강渡江을 부탁하자 사공은 공덕을 거부하고 처와 자식의 부양을 위해 배삯을 요구한다. 때마침 5백 마리의 기러기 떼가 날라가는 광경을 목격한 붓다는 게송을 읊었다. 사공은 결국 붓다가 날아가는 걸 보고 혼절해버렸다. 큰 복전福田을 눈 앞에서 놓쳤으니 말이다. 

기러기 떼가 항하를 건널 때
누구도 뱃삯을 요구하지 않는다네.
나도 이제 신통력을 발휘하여
저 기러기같이 허공을 날으리.

신통력神通力이란 일반적인 인간의 능력을 한참 뛰어남은 특별한 능력이다. 붓다가 단기간에 대규모 교단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신통력에 힘입은 바 크다. 붓다는 많은 이교도와 경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른바 '쌍신변의 신통'을 보였다. 상반신에 불이 나타나는가 하면 하반신에서 물이 흐르고, 하반신에서 불이 나타나는가 하면 상상반신에서 물이 흐르게 햇다. 몸의 모든 부위에서 물과 불이 교차하는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불교 경전 <금강경金剛經>에선 무주상無住相 보시를 강조한다. 보시를 했을지라도 햇다는 상을 갖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를테면 티를 내지 않는 행동을 말하는 셈인데, 어디 이게 쉽겠는가. 전시효과만 노리는 못되 먹은 정치인은 구호물품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기념촬영으로 흔적을 남기는 게 목적인 경우가 허다하다.

(사진, 꺼지지 않는 등불)

목숨을 건 보시도 있다. 소위 '빈자 일등貧者一燈'에 대한 이야기이다. 붓다가 라자가하에 있을 때 아자따삿뚜 왕이 붓다와 제자들을 초청해 대중공양을 마친 후 궁궐문에서 죽림정사에 이르기까지 등을 설치토록 했고, 백성들도 동참하도록 했다.

가난한 노파 난다는 이 소식을 듣고 등 공양을 하고자 겨우 2전錢을 구걸해 가름집에 갔다. 이에 주인장은 한 끼도 제대로 못 먹는 사람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백겁을 지나도 만나기 어려운 부처님과 같은 세상에 살면서 지금껏 공양을 한 적이 없었는데 백성도 동참할 수 있도록 허용하니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겠다는 답변이었다. 

노파는 밤이 깊어도 공양한 등불 앞에 서서 합장 자세를 견지했다. 날이 밝아 모든 등을 소등했지만 난다의 등은 세번이나 시도했지만 꺼지지 않았다. 목숨을 지탱해 줄 양식을 포기하고 공양을 한 노파에게 붓다(깨달은 사람, 해탈을 뜻함)를 이룰 것이라는 수기受記를 내린다.          

   
붓다의 위대함

아무리 힘세고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해도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위 하지 않는 이는 악마이지, 영웅이 아니다. 붓다야말로 세상의 뭇 영웅 중에서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분이며, 마음이 지극히 평온한 분이며, 지극히 지혜로운 분이다. 어떤 신이나 영웅도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롭지 못했음을 상기하면, 붓다의 위대함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 '나오며' 중에서

#불광출판사서포터즈빛무리 #붓다의신화 #동명스님 #부처님 #불교 #불교책추천 #신화 #역사 #불광출판사


이달의 사락 5****0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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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 신화를 통해 들여다보는 우리 모두의 내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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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고 표지를 봤을 때 ‘붓다’와 ‘신화’, 두 단어의 조합이 어색했다. 현실적이고 철학적인 다큐멘터리와 화려하고 환상적인 판타지의 조합처럼 느껴졌달까🤭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저자는 붓다를 둘러싼 신화들을 통해 모든 인간이 겪는 내면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풀어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책에는 붓다의 전생 이야기부터 자신의 원력으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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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책을 받고 표지를 봤을 때 ‘붓다’와 ‘신화’, 두 단어의 조합이 어색했다. 현실적이고 철학적인 다큐멘터리와 화려하고 환상적인 판타지의 조합처럼 느껴졌달까🤭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저자는 붓다를 둘러싼 신화들을 통해 모든 인간이 겪는 내면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풀어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책에는 붓다의 전생 이야기부터 자신의 원력으로 부모를 선택하고 옆구리를 통해 잉태된 이야기, 싯닷타가 출가를 결심한 이야기, 엄청난 적 마라 빠삐만과의 격전 스토리, 깨달음을 얻고 붓다가 되어 반열반에 들어가신 날까지의 재밌는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붓다의 신화’는 이런 흥미로운 신화와 신화에 대한 동명 스님의 다정하고 명징한 풀이로 구성되어 있다. 술술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시대를 넘어서는 진실이 마음속을 파고든다. 신화 속에 진실은 우리로 하여금 화려한 이야기로 빠져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에 닻을 내리고 어떻게 살것인지 매순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화려하게 느껴지는 신화속에서 붓다가 겪어온 지극히 현실적인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맞이한다. 그리고 붓다의 통찰과 혜안을 통해 우리 안에 잠자고 있던 지혜의 잠재력을 깨운다. 책 속에서 저자가 붓다의 삶을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겹쳐서 이야기하듯, 책을 읽다보면 붓다의 여정이 우리들의 여정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깨달음은 막막한 수행의 길에 밝은 빛을 비춰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붓다의 신화이지만, 우리 안에 있는 영웅의 여정을 그리는 ’우리의 신화‘와도 같다.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엇이든 생겨난 것은 모두가 소멸하는 것이다‘라는 진리와 부처님께서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미녀들에게 아름다움의 무상함을 보여주던 부분이다. 아름다운 외모의 무상함을 눈앞에서 본 미녀들은 즉시 집착에서 벗어났고, 깨달음을 얻어 아름다운 수행자로 거듭났다. 나 또한 이부분을 읽으면서 충격을 받았고,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의 무상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을 읽고 크게 달라진 점은, 삶의 고통을 바라보는 눈인 것 같다. 고통이 존재함으로써 내가 나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었음을 깨닫고, 고통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다시 맺어간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붓다‘가 되어가는 길임을 깨닫게 하는 이 책은, 어떻게 살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 삶의 나침반이 필요한 사람들 , 고통을 직면할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 그리고 나처럼 불교나 붓다에 대해 무지하지만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분명 따뜻한 위로와 지혜를 얻게 될것이기에.♥️ ️

이 책을 통해 중도포기 했던 불교 책들을 다시 읽어볼 용기가 생겼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성실하게 정진하자.🙏



<붓다의 신화>
@bkbooks79 #불광출판사서포터즈빛무리
#붓다의신화 #동명스님 #부처님 #붓다 #불교
#불교책추천 #신화 #역사 #불광출판사 #서평 #책추천

c*******2 2025.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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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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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우리는 부처님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이야기로 이해하기도, 요즘시대에 발맞춰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상징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붓다를 신화적인 관점으로는 잘 바라보지 않았다.이 책에서는 과학적인 시점보다는 신화적으로 영웅 붓다를 이야기하고 있다.나 역시도 부처님의 생애에 대해 다양한 책을 읽을 때 신화적인 시선에서 본 적은 없었다.그리고 소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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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

우리는 부처님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이야기로 이해하기도, 
요즘시대에 발맞춰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상징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붓다를 신화적인 관점으로는 잘 바라보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인 시점보다는 신화적으로 영웅 붓다를 이야기하고 있다.
나 역시도 부처님의 생애에 대해 다양한 책을 읽을 때 신화적인 시선에서 본 적은 없었다.
그리고 소위 요즘시대와는 조금 안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붓다의 일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야를 늘릴 수 있었다.
부처님의 신이한 탄생이나, 신통력을 일으키시고, 신들의 도움등은 예전에 요즘시선으로 읽었을 때는 배제하고 읽거나 그 당시 시대적인 상징을 나타낸다. 정도로 읽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그러한 부분들이 영웅 붓다와 평범한 인간인 우리를 이어주는
부분이고 얼마나 불교의 많은 상징과 배움이 담겨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이 과학적인 시대에서 신화를 부정하거나 너무나 이성적으로만 보려는 분들에게는 
한번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고, 불자이신 분들은 배움으로서 부처님의 생애를 공부한 뒤에 한번 쯤 차와 함께 꼭 읽어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t*******7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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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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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불교가 종교이며 동시에 삶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붓다의 생애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괴로움, 고뇌, 해결되지 않는 목마름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아예 영웅적-신화적으로, 근원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삶의 의미와 깨달음 그 자체다. 붓다는 그 자신이 열반에 이르는 것,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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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불교가 종교이며 동시에 삶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붓다의 생애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괴로움, 고뇌, 해결되지 않는 목마름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아예 영웅적-신화적으로, 근원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삶의 의미와 깨달음 그 자체다. 붓다는 그 자신이 열반에 이르는 것,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늙고 졍들고 죽는 고통으로부터 삼계의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스스로 붓다로 태어나길 자처했다.
붓다는 붓다이지만 모두가 붓다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막연한 두려움과 생과 사의 괴로움에 빠질 때 그리고 허무주의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 붓다의 신화가 답을 찾는 하나의 열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비구들이여, 데와닷따는 자신이 얻은 명성 때문에 파멸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바나나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차차 파멸 하게 되는 것이나 노새가 새끼를 배면 그로 인해 차차 죽어 가는 것과 같으니라. 바나나 열매가 바나나나무를 죽이고, 대나무 열매가 대나무를 죽이고, 갈대 열매가 갈대나무를 죽이고, 암노새의 새끼가 어미를 죽이듯이, 사악한 사람은 오히려 얻은 것으로인해 파멸하느니라.

📖비구들이여, 후회할 행위를 해서는 안 되고 자기가 한 행위를 돌아볼 때마다 기쁨이 샘솟는 행위를 해야 한다.

📖자신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어떤 물질도 내가 아니며 나의 것이 될 수 없다.


b*****j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