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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부터가 한편의 명화 같아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고전 모음집인데 유명한 작가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들이 무척 문학덕후(?) 입장에선 설레였다 역시나 첫 작품인 모파상의 봄날을 읽고 카페에서 소리내어 웃었다 이 남자 큰일날 남자네 하고. 헨리의 봄 한접시는 어떻고.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우연의 상황에 재밌어하다가 마지막에 메뉴판에 적힌 메뉴 소개에 적힌 문구 . ‘ 사랑하는 월터, 삶은 달걀을 곁들인.’ 한참을 웃었다 . 봄날에 기분좋게 하는 작품들이 모여있어서 소장하기에도 , 선물하기에도 완벽한 ,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 유레카! 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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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에서 선물 받은 책이라 책 표지가 없어 번역가 정보를 알 수 없었는데, 출판사 다정한책에 메일로 문의하니 참 다정하게도 번역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책이 좋아요. 특히 <빛이 머무는 곳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여러 작가의 단편을 접할 수 있는데, 번역까지 좋아 봄마다 읽기 좋은 책이고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이 출판사에서 만드는 책은 아무 정보 없이도 믿고 구매해 읽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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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아래에서 책을 읽고 봄볕 아래에서 책을 구입한지 좀 되었지만 인제서야 읽게 된다. 계절별로 책은 다양하게 나온 것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 내용도 다양할 것이다. 봄날도 인제 얼마 안 남은 듯 왠지 모르게 3월달도 금방 지나갈 것 같은 기분 책 보면 왠지 기분이 편해지는 느낌이다. 봄볕 아래에서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봄 기분으로 책을 읽으면 맘도 편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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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이런 저런 물욕이 생겨서 부끄럽습니다. 믿음이라는 것도 조금 옅어진 걸까요. 나는 그렇게 믿고 마음 편히 지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물욕이 생겨 믿음도 옅어지게 될 테니 걱정됩니다. 신은 있다. 틀림없이 있다. 나느 그렇게 믿었습니다. 나는 그때 놀라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신의뜻이라고 믿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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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 거장들의 단편을 '봄'이라는 테마로 엮어낸 참신한 소설집입니다. 모파상, 오 헨리 등의 숨은 명작 속에서 사랑과 위로의 감정이 고요히 스며듭니다. 따스한 봄볕 아래에서 고전의 아름다운 문장을 음미하며 마음에 온기를 가득 채우기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