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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지금 하고 싶은 게 뭐니? #특별한서재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을 만났어요. 이 책을 읽으신 분들마다 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아지는 사춘기. 내 마음도 알 길 없는데 입시는 신경 써야 하고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과 꿈에 대해 고민하지요.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는 탁경은 작가님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담겨있어요. 뻔한 조언이 아닌,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제가 해줄 수 없는 말들이기에. 작가님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며 들었어요.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첫째, 나만의 소중한 꿈을 품고 있을 것. 둘째, 나 자신을 알고 사랑할 것. 셋째,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넓게 바라볼 것. 다 아는 말 같지만 따스한 시선과 진지한 성찰이 담겨있기에 다릅니다. 꿈이라 하면 다들 직업을 이야기하기도 해요. 꿈이 직업일까요? 둘째가 어릴 때 “엄마, 꿈은 뭐야?” …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고 대답을 못했어요. 어릴 적에는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꿈이 없어..라고 말할 순 없고, (엄마는 현재 전업주부인데.. 무직인가..) 딱히 꿈이 없었어요.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 메뉴를 걱정하지 않고 차려주는 밥 먹는 거. 일본 여행도 가고 산티아고 순례길로 가보는 것.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꿈이 많아졌어요. 청소년 아이들이 꿈을 직업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중하고 멋진 꿈을 품었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사회 변화를 어떻게 살펴야 하는지 작가님의 글을 통해 이해하게 됩니다. 또, ‘나를 위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저도 따라서 일기를 써보려고요. ㅋㅋㅋ 꼼꼼하게 읽고 아껴읽고 싶은 책! 고민이 많은 청소년과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 사춘기, 그 이상하고 아름다운 모험을 떠나볼까요~?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사춘기! 탁경은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담긴 에세이로 내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나만의 길을 찾아가요. 사춘기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한 서재~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이상하고아름다운나의사춘기 #탁경은에세이 #특별한서재 #사춘기 #나를위한글쓰기 #꿈 #현실 #사춘기 #청소년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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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민이 내일은 길이 될 거야** <사춘기 마음 사용 설명서>라는 문구가 이렇게 와닿을 수가. 사춘기 무렵의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한 강렬한 단어들의 조합이다. 현재 내 아이가 어디쯤을 지나고 있는지 나는 모른다. 지나고 나서야 '아, 그때는 아직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이었구나.' 라든지 '사춘기가 시작되지 않은줄 알았는데, 그때가 절정이었어.' 라든지, '미칠 것 같은 시기였는데 그때도 절정은 아니었어.' 같이 회상하며 이야기 할 수 있겠지. 사춘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그래서일 거라고 추측한다. 대비가 필요하다.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생활방식을 만들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는다. 어떻게든 서로가 덜 상처 받으며 현명하게 그 길을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나는 이렇게나마 준비를 한다지만 아이는 어떨까? 세상이 온통 흔들리는 그 미친 시기를 헤쳐나갈 때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나'라면 오죽 좋겠느냐만은 현실은 그렇지 못할 터. <사춘기 마음 설명서> <오늘의 고민이 내일은 길이 될 거야> <청춘은 아름답다. 어설프면 어설픈대로 아름답고 찬란하다> 표지에 온통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 문구들. 게다가 청소년 소설을 쓰시는 탁경은 작가님의 글이라니 이거다 싶다. 분명 아이의 마음에 닿을 글이 들어 있으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같은 말이라도 엄마가 하면 '잔소리' 만국 공통의 진리. 역시나 엄마 마음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있다. 아이에게 전하고 싶어서 안달이 날 만큼 '공부'보다 중요하고, '게임'보다 재미있는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가 이걸 몰라서 힘들었구나...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위로 받는다. 그러니 반드시 읽게 하리라. 🙂 ㅡㅡㅡㅡㅡㅡㅡ 사춘기 청소년들의 고민이자 답이 없는 문제들에 명쾌한 답을 내는 <질문 있습니다> -꿈이냐, 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재능? 엿이나 먹으라 그래 -친구가 없다고 쫄 거 없어! -놀이=취미=일 -주변의 조언에 신경 쓰지 말자 등 청소년 대상 강연에 대한 <청춘에게 말하다> 힘든 순간마다 도움을 주었던 <구원의 문장들> 그냥 쓰고 싶어지는 <나를 튼튼하게 만드는 글쓰기의 힘> 소설만큼 재밌는 진짜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읽을 것. 아이에게 무언가 선물하고 싶어 고민이라면, 바로 이거다. ♡너의 이상한 사춘기가 아.름.답.기.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수의 천재들을 부러워할 시간에 자기 장점에 집중하는 게 나으니까요. 남과 비교할 시간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ㅡp.21 책을 읽고 자신에게 남은 감정과 단어가 있다면 그게 작품의 핵심 내용이고 주제 아닐까요? ㅡp.38 인생을 길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 두세요. 조급증에 빠진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꼭 필요한 연습이라고 생각해요. ㅡp.66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내가 바라보는 나'가 튼튼해요. 그래서 '남이 바라보는 나' 혹은 '남에게 보여지고 싶은 나'를 덜 신경 쓰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에게 중요한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이에요. ㅡp.83 나와 친해지는 가장 빠른 길은 일기를 쓰는 거예요. 일기를 쓰면 내 내면에 어떤 생각들이 숨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ㅡp.86 누군가가 장미 보고, "야, 왜 너는 3월에 안 피었어?"라고 혼을 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이상한 말인가요? 우리는 생김새도 다르고 각자 잘하는 것도 달라요. ㅡp.87 어차피 누구나 실패를 할 수밖에 없어요. 누구나 좌절할 수밖에 없어요. 나만 실패하는 것도 아니고, 나만 좌절하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실패했다는 건 적어도 어떤 일을 시도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 실패는 도전의 증거이고 성공의 전조 사인이에요. ㅡp.111 내 안의 가능성을 스스로 믿어 줄 때 엄청난 힘이 솟아나고, 그 힘이 놀라운 성취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제는 알아 버렸다. 이 놀라운 진실을 알게 된 이상 다시는 나 자신을 믿음이 없는 세계에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ㅡp.173 #청소년에서이 #이상하고아름다운나의사춘기 #탁경은 #특별한서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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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낯설지가 않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그것. 이 책을 훨씬 오래전에 만났다면 어땠을까 싶었다. 일찍이 이 글을 쓰는 나는 실업계 고교를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청소년기에 찾아왔으면 했지만 나의 사춘기는 늦게 찾아왔다. 10대를 지나 20대를 지나 어느덧 30대 후반. 난 어른이가 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살면서 해봤을 고민들이 담겨 있었다. 작가님의 11년 오랜 무명생활. 하지만 놓지 않았던 꾸준함. 난 현재 일을 쉬고 있지만 언젠가 찾아올 또다른 방황과 슬럼프 속에 작가님처럼 잘 극복할 수 있을까하는 그 청소년기의 불안감처럼 내 얘기인가? 싶은 마음이 들만큼 너무나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마음 한 곳이 괜히 아리고 저려왔다. 세상엔 일찍이 어른이가 된 사람들이 있을거란 생각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일찍 맞이 했더라면 지금의 이 모습을 인정해 줄 수 있었을까? 이 책속에 나오는 작가님이 사랑하는 말이 내 마음을 두드려패고 있다. 신문에서 발견한 글이라는데 흠... 왜 이렇게 감성이 자극되는거지? 싶었다. 어설프면 어설픈 대로 아름답다라는 글귀... 사실 난 지금도 어설프다. 너무 어설퍼서 누군가로부터 호되게 혼이 났던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늦게 찾아온 나의 사춘기처럼. 저마다의 빛깔로 아름답다는 말도 기억에 남았었다. 이 나이도 사실 아직은 인생의 반을 지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장점이지 않은가? 늦은 나이에 찾아온 나의 사춘기를 제대로 어루만져 주고 싶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진정한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특별한서재 신간 평가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국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한다.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로 시작하는 이 책은 불안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저자만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질문에 대한 답과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인데 따뜻한 답변을 읽어가며 사춘기 시기에 좀 더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사춘기 시기에 아이가 꼭 짚고 넘어갔으면 하는 부분 중 하나인 나를 탐구하기. 그 방법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책에서 제시된 질문들을 따라가며 나를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분들의 인터뷰를 보다보면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나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나와의 대화가 막연하게 오늘 무엇을 할까? 무엇을 먹을까? 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 스스로 객관화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이 시기에 건강한 방법으로 해 나가다보면 사춘기를 지났을 때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사춘기에 대해 아이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이나 건강하게 지나가는 방법들을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냈기에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책에는 사춘기는 이렇다 라는 내용만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고... 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진심어린 이야기, 힘들 때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문장들, 그리고 이 시기에 꼭 짚고 넘어가면 좋을 나를 알아가는 시간과 방법이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사춘기에 대해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 더욱 선물하고 싶은 책,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 마음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 책으로 위안과 용기를 얻으며 사춘기 시기를 잘 겪어내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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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계절 문학상 수상하신 탁경은 작가님의 첫 청소년에세이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라는 제목만 보아도 정말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제가 사춘기시절에 이런 책을 읽었으면 그때 순간을 좀 더 힘들지 않게 보내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너무 따뜻한 말과 위로가 되어 글을 읽으며 너무 마음이 편해지고 좋더라고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라는 책에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그리고 여러 현실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도 많은 위로와 조언을 해주는 말들이 많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요새 실제로 청춘들,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꿈이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진 않더라고요,,,ㅠ 예전에는 모두들 꿈이 하나 두개씩은 있었는데 특히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그런 꿈조차 없다는 현실이 좀 아쉽고 안타깝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실패하는 것은 너무 좋은 경험이 되고 그 실패조차 꼭 필요한 성장하는 과정일뿐이니 실패했다고 좌절하거나 슬퍼하지말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내가 하고 싶고 하려는 일에 대한 마음을 잘 간직하고 천천히 자기만의 속도에 맞추어 작가님의 조언대로 내 마음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마주할수 있는 용기를 갖는것이 성장하는 과정이므로 잘 견뎌보길 바래봅니다~ 누구나 힘든 순간도 있고,즐거운 순간도 있지만 마음의 태도에 따라 같은 상황도 다르게 보일만큼 마음의 태도,성장이 중요하므로 항상 힘들때마다 나 자신과의 대화를 해보고 내가 하고 싶은거,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그 순간도 담담하게 마주하는 그 태도가 중요하더라고요~ 그 마음의 태도는 본인을 성장시키고 어둡고 길다라고 느껴졌던 사춘기시절도 건강하게 잘 지내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 또한 성장의 기회이므로 사춘기시절의 힘든순간을 본인 스스로 잘 들여다보고 지내보았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않고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건강하지 않고 아무 변화도 없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책을 힘들때마다 펼쳐보며 따뜻한 응원의 이야기와 위로를 받을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방법이니 사춘기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또는 부모님들도 같이 책을 읽어보시고 마음의 응원과 격려를 받아보시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저또한 너무 나약한 마음으로 지냈기에 쉽게 좌절하고 스스로를 탓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 책을 읽고 본인 스스로를 아끼고 마음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청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이므로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해보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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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아름다운나의사춘기_탁경은에세이 #특별한서재 #오늘의고민이내일은길이될거야 청소년 소설 <<싸이퍼>>로 제 14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청소년 소설을 주로 써서 여러작품을 출간하였다. 청소년들이 겪는 복잡한 감정과 고민을 그려냈다. 나도 이제는 11살 남자아이의 엄마로써 부모로써 아이의 섬세한 감정을 살피려고 한다. 그래서 청소년 소설을 주로 읽으며 나의 어릴적 청소년때는 어땠는가도 생각해보며 아이들을 이해해보려 한다. 청소년기에 내가 청소년 소설이나 고전을 봤으면 나의 청소년기가 달라지며 삶이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청소년기엔 내 미래도 궁금했지만, 사실 그보다 더 결핍된 건 애정과 인정이었다. 부모님께 칭찬을 받아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인지, 늘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다. 사춘기라기보단 그냥 막막했던 시기. 아니, 막막할 틈도 없이 그저 조용히, 쥐도 새도 모르게 지나가 버린 시기였다. 그 불안정한 시절, 내 곁에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는 친구도, 어른도 없었다.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 가고,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대화 한 마디 없는 가정. 그래서 ‘화목한 가정’이라는 게 어떤 건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런 이유로 내가 가정을 이루었을 때는, 그 ‘화목함’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큰 도전이었다.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그만큼 애썼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내 안의 재능이 무엇인지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청소년기는 변화와 혼란의 시기지만, 동시에 나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스스로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결국 해보는 수밖에 없다. 스스로 선택하고, 시도하고, 경험해보면서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누가 대신 정해주는 길이 아니라, 내가 개척해나가는 삶을 위해서 말이다. 내 사춘기에도 이렇게 책 한권을 건네받았다면 어땠을까? 아이들이 가졌으면 좋은 삶을 대하는 자세와 작가가 강연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해준다. 삶의 주체는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알려준 책이었다. P. 173 다만 나는 조금씩 깨달았다. 부모님에게 무조건적인 믿음과 기다림과 사랑을 받으면 좋겠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나라도 나를 믿어 주고 기다려 줘야 한다. 나는 이제 나를 오롯이 믿고 기다려 준다. 우울하고 불안할 때는 일기를 쓰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을 공기 중으로 날려 버린다. 일기를 끝마칠 때는 마음 안에 긍정과 희망과 믿음의 씨앗만 남겨 둔다. 내 안의 가능성을 스스로 믿어 줄 때 엄청난 힘이 솟아나고, 그 힘이 놀라운 성취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제는 알아 버렸다. 이 놀라운 진실을 알게 된 이상 다시는 나 자신을 믿음이 없는 세계에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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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특별한 서재 출판사(@specialbooks1)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 땐 안 그랬는데…”라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올라도 꿀꺽 삼키게 된다. 눈빛이 자주 흐리고, 자주 무기력해 보이는 아이들. 뭔가 도와주고 싶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하다. 아이의 혼란은 그대로 내 불안으로 전해지고, 결국 나는 또 한숨부터 쉰다. 나도 그 시절엔 어른들이 건네는 말들이 왜 그리 부담스러웠는지 기억난다. “다 잘 될 거야”라는 말이 위로가 아닌 압박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아무 일 없는데 눈물이 나던 날도 있었다. 아이들 탓만 할 게 아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도 그 숲을 걷고 있는 중이니까.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의 탁경은 작가는 마치 예전에 그 길을 걸었던 누나처럼, 혹은 같은 배를 탄 선배처럼 이야기한다. 재능, 자존감, 외로움, 진로, 돈 같은 복잡한 문제를 나긋하게 꺼내 보여준다. ‘답’이라기보다는 ‘같이 고민해보자’는 식의 진심 어린 목소리다. 첫째, “주인으로 살자.” 무엇을 하든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뚜렷하다. 둘째, “작은 시도라도 해보자.” 단 한 줄의 글이라도 쓰다 보면, 단 하나의 일기를 쓰다 보면 나를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고 말한다. 셋째, “혼자여도 괜찮다.” 고독은 결코 나쁜 감정이 아니라는 말에,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우리 어른들도 위로받을 수 있다. 매일매일 휘청거리면서도 다시 책상 앞에 앉았고, 쓰는 동안 조금씩 단단해졌다고 한다. 그 믿음은 그냥 나온 게 아니라 ‘살아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말이다.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권하는 이유도, 그것이 ‘나’를 발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탁경은 작가는 ‘말해주는 어른’이 아니라 ‘함께 앉아주는 어른’이다. “이럴 땐 이렇게 해”가 아니라 “나도 그랬어, 너도 그런가 보구나”라고 말해준다. 청소년뿐 아니라, 그들을 이해하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시선이다. 내 아이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하려면, 내가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무심한 듯 한 권 툭 건네자. “한번 읽어볼래?” 그 한마디면 충분하다.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그렇게 곁에서 묵묵히 함께해 줄 어른이다. “지금 흔들리고 있는 너, 괜찮아. 이상해도 돼. 아직 완성되지 않아도 돼. 그게 너니까. 그 시절이니까.” 이 말 한 줄이 우리 아이들을, 그리고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싶은 부모인 나를 가만히 안아준다. 모든 사춘기가 이상하고 찬란한 이유는, 결국 자기만의 색으로 빛날 시간이기 때문이다. 지금 그 숲을 걷고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가 작은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우리 어른들도 다시 그 숲을 이해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자라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이상하고아름다운나의사춘기 #탁경은작가 #특별한서재 #청소년추천도서 #사춘기위로책 #글쓰기로성장하기 #청소년멘토링 #꿈과자존감 #고독의힘 #나를찾는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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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고민들에 대해 자신의 청소년기의 경험을 되살려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그들의 불안을 이해하고 다독여준다. 이전 작품에서 그 시기의 혼란과 불안을 담으며 막막할 그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것처럼 이 책에도 다정한 글이 가득하다. 어른이 되면 잊게 될까? 어른이 되면 복잡하고 혼란스러움이 사라질까? 사실 전혀 아니다. 다른 복잡한 일련의 일들로 인해 잠시 잊고 지낸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누구나 혼란스럽고 고민으로 가득할 '사춘기'라는 시기를 통해 그때 갖게 되는 생각과 고민, 걱정과 불안감들을 이야기하고, 그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도망치거나 외면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며 응원한다. 이제는 시대도 많이 변화하여 예전처럼 공부만을 강요하거나 남들보다 튀지 않기를 권하는 세상이 아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을 위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하며 살다 보면 '버티는' 힘도 길러지고, 하루하루 버티며 온전히 나를 찾게 되지 않을까? 꽤 오래전에 지나쳤을 나의 사춘기도 돌아보며 여전히 사춘기 같은 나의 지금에도 위로가 되었다. 그 시기를 지나 여전히 성장 중인 모두와 아직 그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응원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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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 by탁경은 ~어릴적 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 생각난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 간 wonderland 는 사실 앨리스의 사춘기가 아니었을까? 흔히들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 라고 한다. 몸은 변하고, 호르몬은 들쭉날쭉한데, 학교는 가야하고, 외모도 맘에 안 드는 시기이니 하루에도 몇번씩 폭풍우가 칠만도 하다. 나도 분명 그 시절을 겪었는 데, 희한하게도 그 기억은 모두 잊어버린 채 '요즘 아이들' 을 탓하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청소년 소설 <싸이퍼> 로 사계절 문학상을 수상한 탁경은 작가가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나처럼 완전히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이의 잔소리가 아닌, 약간 일찍 그 길을 간 언니이자 누나로써 해주고 싶은 말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진로 문제, 친구 문제, 행복에 관한 문제까지 학창시절에 십대들이 흔히들 겪는 고민들을 사이다처럼 시원시원하게 대답해준다. 그러나 탁경은 작가가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 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다. 아직 미성년인 청소년들은 도움을 주는 부모님,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 배워야 할 선생님들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지나치게 의존하다보면 환경에 의해 스스로 독립적이지 못하고 휘둘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것은 본인의 진로일 수도 있고, 돈같은 물질적인 것 또는 인생의 방향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의존성이 커지는 순간, 더 이상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지금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려는 마음은 조금 내려놓자. 설사 실패를 연발하더라도 그 시간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은 변했고, 인생은 길다. 어른들이 제시하는 방향이 틀릴 수도있고, 지금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미래에는 잘못된 것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다. 지금은 확실한 성공의 길을 정해 달려나가는 것보다 살면서 겪게 될 위태롭고 힘겨운 순간들을 이겨낼 능력과 경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탁경은 작가에게는 글쓰기가 자신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동반자같은 존재였다. 옆에 있어주는 이가 아무도 없을 때, 함께 대화해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며 응원해주던 친구가 바로 글쓰기였다. 그 친구와 계속 같은 길을 걸었더니, 상도 받고 인정도 받으며 작가라는 이름도 얻었다. 잘 생각해보면 다들 '그런 친구'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힘들어도 시간을 보내면 좋은 친구, 함께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어도 같이 가고 싶은 친구! 그 친구와 함께 할 때, 가장 '나' 다워 지는 것 같다면, 계속 같이 가도 좋지 않을까. 째깍째깍 어른이 되어가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두렵고 피하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청춘은 아름다우니 힘내자. 청춘은 어설프면 어설픈대로 아름답고 찬란해서, 괜찮다! @specialbooks1 #이상하고아름다운나의사춘기 #탁경은 #특별한서재 #청소년에세이 #에세이 #사춘기 #마음사용설명서 #신간평가단 #서평단 #도서협찬 < 특별한 서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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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제공받아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 탁경은 작가가 에세이를 냈다. 소설가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을 써온 작가님이다. 러닝하이나 싸이퍼, 달고나 예리, 열다섯 그럴나이, 봄날의 썸썸썸, 민트문.... 기타 등등 참 다양한 청소년소설을 쓰는 작가님이다. 무언가 다르다는 생각이다. 물론 일반 소설가 또한 그렇겠지만 책안에 재미와 더불어 청소년 소설에서는 빠질수 없는 교훈까지 다 챙기려면 구성이 어설퍼지기 마련인데 탁경은 소설은 대체적으로 재미와 교훈 다 잡은 느낌이다. 그런 그녀가 에세이를 새로 냈다. 의미를 두자면 이 에세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는 소설가 탁경은이 내는 첫 에세이라는 것. 책의 구성은 크게 세 챕터로 나뉘는데 재미있는것이 그 첫번째 장이 Q&A라는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Q&A가 나와서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 ㅋ 일반적인 책들은 대체로 책의 말미에 Q&A를 넣는데 톡톡튀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라 그런가 ㅋ 초입부터 질의응답이라니 신선했다. 요즘 이상하고 아름다운 사춘기를 맞고 있는 우리 아들녀석때문에 학교에 정말 자주 불려다니고 있는데 안타까운 것이 요즘 아이들은 뭐든지 쉽게하려는 경향이 무척 크다는 거다. 물론 나도 어려운 길보다야 쉬운길로 가고싶은게 사실이지만 어떻게 1부터 100까지 모두 쉽게만 하고 싶은건지... 그의 생활태도가 너무 맘에 안들던.. 학교에 불려갔다 온 날 펼쳐본 페이지에서 좋아하지 않는 일이어도 돈을 번다는 것은 그런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고는 바로 이미지로 만들어놨다. 조만간 아들에게 날려주리라~~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리 아들녀석은 인간관계에 대한 서툼이 꽤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도 힘든일이 아이에게 쉽기만 하진 않겠지만 조금씩 이런부분도 가르쳐주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느끼면서 아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카드를 계속 만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걸 너무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다보면 그게 만성화되어 삶 자체가 어두워지게 되는 것 같다. 현재 우리 아들 뿐 아니라 우리모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읽으면서 내가 위로가 되었던 부분이 인간의 뇌가 50에서 60대 때 가장 성숙하고 지혜롭다니.. 오예 아직 시간 남았다!! 아직까지는 나만 읽었다. 계획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라고 전해주고 나도 읽고 난뒤 함께 이야기 해보려고 했는데 반대로 내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무심한듯 툭 건네주려고 한다. 사춘기라는 강을 건너고 있는 아들녀석과 딸 녀석에게 자신의 사춘기가 얼마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로 기억이 될지 궁금하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