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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 구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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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우당 파출소의 삼총사 해랑, 송구 그리고 대복이.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들이 이어지는 와중에파출소에 위기가 닥쳤다. 과연 우리 우당 파출소 삼총사들을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작가님이 경찰 출신이다. 그래서인 인지 우리가 쉽게 알 수 없는조직도의 흐름과 그들만의 숨겨진 그 무엇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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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당 파출소의 삼총사 해랑, 송구 그리고 대복이.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들이 이어지는 와중에

파출소에 위기가 닥쳤다. 과연 우리 우당 파출소 삼총사들을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

.

.

작가님이 경찰 출신이다. 그래서인 인지 우리가 쉽게 알 수 없는

조직도의 흐름과 그들만의 숨겨진 그 무엇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소설 속에서만 가능한 일들이길 바라지만 실상은

경찰뿐만이 아닌 어디 집단이든 혀를 내두를 일들이 많을 것이다.


우당 파출소 삼총사 중에 해랑과 송구는 여자 경찰이다.

그리고 파출소장님도 여자다.

여자라고 해서 더 특별할 건 없지만 그동안 경찰의 이야기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기에 이 소설이 주는 재미는 조금 특별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들. 

그리고 일이 터진다. 유튜버의 등장으로 우당 파출소는

위기에 처하고 만다. 상황실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음주운전 신고

전화를 해대는 사람. 그는 자신의 콘텐츠를 위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를 발견하면 하루에 수없이 많은 신고전화를 해댄다.

그리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올린다. 그러다 경찰이 궁지에 몰릴수록

구독자들은 열광하며 이 유튜버를 응원한다.


결국은 큰 사고가 나고 소중한 이를 잃기도 한다.

우당 파출소를 없애려 하는 경찰서장과 그곳을 지키려 하는

우당 파출소 식구들.. 그들의 충돌은 슬프고 분하고 화가 나지만

문제가 시작된 곳에서 결국은 문제를 해결한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거. 참 멋진 일이고 아름다운 일이다.


등장인물 중에 야구 광이 있다. 그래서인지 야구 관련 용어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야구 이야기를 통해 사건을 바라보기도 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반가움과 재미를 줄 소설이다.


-밑줄 긋기-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불과 1분 전보다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서서히 

진루하고 있었다. 세상에 아직 남은 자에게는 남은 무게만큼의 몫이

있으니, 언제까지 넋 놓고 서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었다.

47쪽



j*****4 2025.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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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라
"구원하라" 내용보기
파출소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을 들여다보는, 웃음과 감동이 절묘하게어우러진 작품이다.우당 파출소의 '우당 삼총사' - 야구광 송구, 신중한 해랑, 다정한 대복 - 는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른 방식으로 경찰관의삶에 적응해 나간다. 새로운 서장의 부임과 함께 닥친 실적 압박, 악질 유튜버의 여론몰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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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을 들여다보는웃음과 감동이 절묘하게어우러진 작품이다.


우당 파출소의 '우당 삼총사' - 야구광 송구신중한 해랑다정한 대복 -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른 방식으로 경찰관의삶에 적응해 나간다새로운 서장의 부임과 함께 닥친 실적 압박악질 유튜버의 여론몰이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까지만년 꼴찌 파출소가 통폐합의 위기에 처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는다.


작가는 8년간의 경찰 경력을 바탕으로 파출소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낸다변비 상담을 해달라는 할아버지부터 술주정뱅이의 토사물 세례까지경찰의 일상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이다하지만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들이 단순한 코미디로 그치지 않는 것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인물들의 진정성 때문이다.


 소설의 독특한 점은 야구라는 소재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구조다 챕터의 제목이 모두 야구 용어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꼴찌  '참수리 피어스' 응원하는 송구의 모습은 만년 꼴찌 파출소의 상황과 절묘하게 겹쳐진다.


"야수들을 믿고 던지는 거지그게 팀이잖아." 작품   대사는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예측할 없는 공이 날아드는 세상에서도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바로 팀워크의 진정한 의미라는 것이다.


유치운 경위의 끊임없는 불평강정열 경감의 폭발적 성격문무건 경위의 중재 역할까지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파출소의 일상은 때로 시끄럽고 혼란스럽지만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하나의 팀이다.


작가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선의가 돌고 도는 순환 구조를 보여준다파출소가 위기에 처했을  나타나는 '구원 투수' 정체는 뜻밖의 감동과 함께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그것은 거창한 영웅담이 아니라일상에서 베푼 작은선의들이 쌓여 만들어낸 기적 같은 순간이다.


현실의 무게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만년 꼴찌라는 현실열악한 근무 환경시민들의 오해와 비난까지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깊은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w****6 2025.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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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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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경찰관 출신의 소설은 어떨까 궁금했다.근데 읽으면 읽을 수록 경찰관들의 삶,정치,피해 등 우리나라의 경찰모습과 닮아 더욱 가슴아픈이야기였다.경찰관출신의 작가님이 써서 그런가 생생하고 민원으로 고생하는 경찰관의 모습 부당한 대우등 생생하게 적혀 있었다. 어느 경찰서에 있을 법한 신입,오래 일한 선배의 모습, 자연스레 사투리 쓰는 경찰 등 너무나 친숙한 것 같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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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경찰관 출신의 소설은 어떨까 궁금했다.

근데 읽으면 읽을 수록 경찰관들의 삶,정치,피해 등 우리나라의 경찰모습과 닮아 더욱 가슴아픈이야기였다.

경찰관출신의 작가님이 써서 그런가 생생하고 민원으로 고생하는 경찰관의 모습 부당한 대우등 생생하게 적혀 있었다. 어느 경찰서에 있을 법한 신입,오래 일한 선배의 모습, 자연스레 사투리 쓰는 경찰 등 너무나 친숙한 것 같아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는 경찰관들을 때론 밉기도 화를 내기도 감사하기도 한다. 항상 있을 것 같은 사람을의 이야기 우리는 항상 감사하게 고마워해야한다. 우리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끝까지 사람들이 안전하기를 바라는 경찰관들의 마음이 "파출소를 구원하라"를 통해 잘 전달이 된 것 같았다.

생생한 경찰관들의 일상 신입 경찰관 삼총사의 일상를 생생한 현실이 담겨있는 소설을 보고 싶다면 "파출소를 구원하라"를 추천한다.
w*******n 2025.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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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구원하는 사람에게도, 구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누군가를 구원하는 사람에게도, 구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온 우주가 나를 구원 중인지도 모르고. 그 우주를 향해, 뻔한 고백을 해본다. 평생 갚으며 살겠다고 말이다. 이 책이 누군가에겐 구원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작가의 말 中-제목에서부터 <구원>이 들어가있듯이, 이 책은 결국은 사람을 구원하는 이야기였다. 일상에서 사람을 구하는 경찰관들의 이야기로써 전개된다. 아쉽게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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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온 우주가 나를 구원 중인지도 모르고. 그 우주를 향해, 뻔한 고백을 해본다. 평생 갚으며 살겠다고 말이다. 이 책이 누군가에겐 구원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작가의 말 中-


제목에서부터 <구원>이 들어가있듯이, 이 책은 결국은 사람을 구원하는 이야기였다. 일상에서 사람을 구하는 경찰관들의 이야기로써 전개된다. 아쉽게도 미디어 속, 영화 속 경찰들의 모습처럼 테이저 건을 쏘거나 비밀의 방? 으로 현행범을 끌고 가는 속시원한 전개는 없다. 오히려 뉴스 속에서나 자주 보았던 경찰들이 겪게 되는 불합리함, 현장의 열악함이 더 드러나는 이야기였다. 학생 시절, 진로 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경찰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흉기를 소지한 범인을 두고도 함부로 테이저건을 쏘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었다.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말로 일단 설득을 해야한다고....이 말을 들었던 것이 약 10년 전인데 최근에 출간된 이 책에서조차 비슷한 이야기가 묘사되는 것을 보니....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일련의 사건들로 경찰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도 적지않은데, 이 책에서는 한 유튜버의 어그로로 우당 파출소가 생고생을 한다.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를 읽었을 때, 내가 답답하다고 느꼈던 경찰들의 행동들이 편협한 시각에서 조작되고 비추어진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무엇이 되었든간에 출동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분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초반~중반부분은 우당 파출소의 멤버들을 보여주며 어떤 식으로 이들의 삶이 흘러가는지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시트콤의 일상 부분 중 하나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쉽지 않은 일들이 많긴 하지만 우당 파출소의 인물들이 결국에는 깨달음을 얻고, 도중에 겪었던 고통들마저도 끝부분에 이르러선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간 부분부터 심각한 사건이 발생하더니 이야기가 순식간에 휘몰아친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저사람 왜저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인물에게 이런 사건이 발생하니 내가 다 마음이 착잡했다. 남겨진 사람들의 심정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것만 같았다. (이 사건이 궁금하다면 바로 읽어보시기를!!)

선의는 역시 순환하는 것이라고, 우당 파출소의 경찰관들이 온 고생을 해서 지나온 길들은 헛된 것이 아니었다. 벼랑 끝에 서있던 우당 파출소를 구한 것은 파출소가 구해내고, 살려낸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한 행동이 어떠한 호의를 바라고 한 것은 절대 아니겠지만, 파출소 인물들의 노력이 결국 그들을 구한 것 같아 좋았다. 이러한 이야기는 몇 번을 읽어도 부족한 것 같다.

작 중 '구원'이 여러번 등장하듯이, 막연하게 구원을 바라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망설임 없이 손을 뻗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싶다.
그 연결이 곧 우리를 안전하게 만들어주기를

#책추천 #파출소를구원하라 #경찰출신 #구원 #선의의순환
s*******2 202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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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 구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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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구원하라_원도_나무옆의자🖇경찰관이 시체가 징그럽다고 눈을 가리면 됩니까? 우리가 눈을 가리면 저 시체는 누가 살펴볼 수 있죠?🖇아파트 주민들이 '저것'이라고 지칭하는 건 불과 얼마 전까지 아파트 단지를 거닐던 주민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모종의 이유로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화단 부근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위로 추락해 사망한 변사자지만, 짐승은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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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구원하라_원도_나무옆의자

🖇경찰관이 시체가 징그럽다고 눈을 가리면 됩니까? 우리가 눈을 가리면 저 시체는 누가 살펴볼 수 있죠?

🖇아파트 주민들이 '저것'이라고 지칭하는 건 불과 얼마 전까지 아파트 단지를 거닐던 주민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모종의 이유로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화단 부근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위로 추락해 사망한 변사자지만,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하루아침에 비명횡사한 변사자에겐 이름 대신 인간미 없는 지시대명사만 난무했다.

🖇"야구에서 몸에 맞는 볼을 데드볼이라 하거든. 난 그게 좋더라. 이름은 데드볼인데, 공에 맞는 타자가 죽는 게 아니 진루를 해. 우리 인생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 때리지만 말고 맞아서 아파하는 사람은 앞으로 좀 갈 수 있게 힘을 보태주면 얼마나 좋아."

🖇"사람들이 생각보다 경찰관이 무슨 일 하는지 잘 모르는것 같아."
"어쩔 수 없지. 나도 그랬는데, 뭐 끽해야 음주 단속이나 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긋난 다짐 하는 사람들 마음 단속하는 일이 제일 빡세더라고, 다 그런거야. 해보기 전에 모르는 거지. 무지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잖아."


- <파출소를 구원하라> ,  원도


🐶 :  이 책을 출판사에서 받고 너무 떨렸다.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의 직업이기도 해서..
원도 작가님의 '경찰관속으로'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먹먹했던 
기억이 있어, 더욱 떨렸던거 같다.

책을 받고 두번째 페이지부터
내 사람에게 들었던 말을 책에서도 보았다.
역시 전직 경찰관님이 쓰신 책이여서
책 속에도 그런내용들이 들어가있다는게
좀 더 실감나기도 했다.

우당 삼총사의 모습이 내 사람의 모습이기도 해서
보는 내내 짠하기도 화나기도 그리고 대견하기도 했다.

많은 분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경찰관분들의 내용을 생각보다 너무 잘 담고 있어서
읽는 내내 생각했다.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많은 경찰분들의 노고를 조금더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번 주말에 내 사람을 만나면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한번 더 안아줘야겠다고 느꼈다.

#파출소를구원하라 #책리뷰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북리뷰 #소설추천 #나무옆의자 #소설신간 #원도작가님 #추천도서 
l*******2 202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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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이 쓴 야구이야기같은 경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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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소설보다도 야구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파출소 이야기우당탕탕 우당동 파출소는 여기저기서 치이지만 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공간이다. 미디어에서는 강력계나 광수대 등이 더 익숙하게 등장해 파출소가 정확하게 뭘 하는 곳인지도 잘 알지 못했지만 이 책속의 파출소는 그 어디보다도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었다. 여러 사건들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 인물들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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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소설보다도 야구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파출소 이야기

우당탕탕 우당동 파출소는 여기저기서 치이지만 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공간이다. 미디어에서는 강력계나 광수대 등이 더 익숙하게 등장해 파출소가 정확하게 뭘 하는 곳인지도 잘 알지 못했지만 이 책속의 파출소는 그 어디보다도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었다. 여러 사건들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 인물들은 길을 걷다 마주칠법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었다.

24시간 연중무휴 우당파출소는 우당동민들의 등불이었고, 쉼터였고, 구원이이었다.
t******5 2025.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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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 구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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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전직 경찰 출신이라고 하셔서 더욱 기대하면서 읽은 책이다.역시나 기대감을 틀리지 않았고,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았고, 감사함이 또 생기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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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전직 경찰 출신이라고 하셔서 더욱 기대하면서 읽은 책이다.역시나 기대감을 틀리지 않았고,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았고, 감사함이 또 생기는 책이었다.
l*****3 202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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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요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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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파출소를 구원하라 by원도~전직 경찰관이 쓰는 흥미진진한 경찰소설이 나왔다. 이야기의 배경은 파출소이고, 주인공은 경찰관이다. 일반인들이라면 알 수 없는 파출소의 일일이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 전달된다.  tv에서 <시골경찰> 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경찰이 하는 일에 대해 우리가 아는 건 교통경찰과 범인을 잡는 일 정도지만 실제로는 국민들의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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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파출소를 구원하라 by원도

~전직 경찰관이 쓰는 흥미진진한 경찰소설이 나왔다. 이야기의 배경은 파출소이고, 주인공은 경찰관이다. 일반인들이라면 알 수 없는 파출소의 일일이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 전달된다.

  tv에서 <시골경찰> 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경찰이 하는 일에 대해 우리가 아는 건 교통경찰과 범인을 잡는 일 정도지만 실제로는 국민들의 삶 속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생활 밀착형 일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었는 데, 이 책을 통해 경찰관들의 일과를 더 잘 알게 되었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우당 파출소에는 오늘도 현장을 뛰어다니는 막내 라인들 강송구, 반해랑, 하대복 3인방이 있다.
 제목에는 파출소가 들어감에도 차례에서 야구용어가 잔뜩 나와서 의아했는 데, 3인방 중 송구는 만년 꼴찌 야구팀의 골수팬으로 그들이 겪는 일들을 야구게임처럼 설명해주는 연결고리이다.
 해랑은 겉보기와 달리 여린 마음의 소유자이고 대복은 이들 사이에서 어설프지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경찰관 유니폼만 벗으면 지극히 평범한 우리의 이웃일 수도 있는 이들이다.

 매일매일이 우당탕탕한 우당파출소에는 별의별 사건들이 다 들어온다. 
 아파트 주민의 투신자살 사건부터 만취여성 귀가시키기, 무전취식 사건, 무인매장 절도사건, 도박사건에 교통사고현장 수습까지 경찰들이 해결해야 할 일들은 다양하다. 사건들이 다양한 만큼 지식과 경험도 많아야 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에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통사고 현장수습 중 사고로 사망하는 동료경찰처럼 안 좋은 일을 겪을 수도 있다. 
 분명 업무 중 일어난 사고이고 순직을 인정해준다 하더라도 모두들 슬퍼할 일인데도 오히려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법정다툼까지 벌여야 하는 현실은 너무 안타깝다.
 그런 열악한 여건중에, 유튜브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악의적인 민원을 쏟아대는 사람들한테까지 모욕당하고 나면 경찰의 일을 사명감으로만 버티는 것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최근에 경찰, 소방, 공무원, 교사들이 본업을 지속하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열심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보호와 보상은 없고 문제발생시 책임만 있다면 어느 누가 열의를 다해 일할 수 있을까?
 모든 이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아 할텐데, 정작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이들은 도외시되고 기득권자들만 누리는 세상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난 야구 룰을 깊이 있게 잘 모르지만,
 야구에서는 3할 타자만 되어도 훌륭하다고 한다. 10번을 타석에 올라 3번만 잘 해도 우수한 선수다. 
 왠지 그 말에 인생을 관통하는 철학이 담긴 것 같다.
 야구를 좋아하는 이라면 더 많이 공감하게 될 생활 밀착형 소설 <파출소를 구원하라>를 통해, 묵묵히 일하는 우리 주변의 소중한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namu_bench
#파출소를구원하라 #원도 #나무옆의자
 #서평단 #도서협찬
  < 나무옆의자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이달의 사락 y****2 202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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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 구원하라 서평
"파출소를 구원하라 서평" 내용보기
문장에 재치와 센스가 그득그득하다.지루하지 않게 유쾌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뻔한 이야기 뻔한 결말이지만 작가의 말마따나'아는 맛이 맛있다고 유명한 이야기는 대부분 비슷한 느낌으로 재밌는 법이다.' 비슷한 느낌인 것이지 <파출소를 구원하라>는 원도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분명 있었다.<파출소를 구원하라>는 우당 파출소 2팀의 이야기이다.책을 읽으면서 파출소의
"파출소를 구원하라 서평" 내용보기
문장에 재치와 센스가 그득그득하다.
지루하지 않게 유쾌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뻔한 이야기 뻔한 결말이지만 작가의 말마따나
'아는 맛이 맛있다고 유명한 이야기는 대부분 비슷한 느낌으로 재밌는 법이다.' 
비슷한 느낌인 것이지 <파출소를 구원하라>는 원도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분명 있었다.

<파출소를 구원하라>는 우당 파출소 2팀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파출소의 현실적인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팀원들의 이야기, 민원인들의 이야기 등등 유쾌하지만 유쾌하지 않은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으론 파출소와 야구의 결합이다.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이다.
순경에서 경장이된 강송구는 만년 꼴찌 팀을 응원하는 야구팬인데 여기저기서 야구와 관련된 인생론이 펼쳐진다.
인생론을 읽다 보면 야구 무식인 나도 야구 팬이 될 것 같다.
-  3할까지만 할걸. 송구가 3할만 돼도 슈퍼스타 된다고 했는데.
- "그럼 야구인은 화를 어떻게 풀어?"
"야구 보면서 풀지."
"풀리는 거 맞아?"
"꼭 웃어야만 화가 풀리는 건 아니니까. 뭐, 길길이 화를 낸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고. 방식이 긍정적이라곤 말하기 어렵겠지만 감정이란 게 곧이곧대로 나오는 게 아니잖아."
- 야구에서 구원은 지친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뜻이야. 멋지지?

전직 경찰관, 현직 작가가 쓴 <파출소를 구원하라>는 나에게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소설의 또 다른 매력을 알려준 책이다.



WITH.나무옆의자
YES마니아 : 플래티넘 t*****6 202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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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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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namu_bench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자는 8년간 경찰관 생활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희노애락을 책에 담았다.경찰하면 왠지 거리감부터 느껴지는 단어이다. 그러나 나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책을 읽고 난 후 그들의 고충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어느 조직이나 썩어빠진 인간들이 존재한다.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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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namu_bench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자는 8년간 경찰관 생활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희노애락을 책에 담았다.

경찰하면 왠지 거리감부터 느껴지는 단어이다. 그러나 나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책을 읽고 난 후 그들의 고충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어느 조직이나 썩어빠진 인간들이 존재한다. 익히 알고 있는 경찰내부의 부정부패에 또 한번 좌절감을 느끼게 되었다.

  

책 표지와 중반을 넘어서까지 유쾌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흠!! 후반부 맘 아프고 찡하고~

실적에서 늘 꼴찌인 우당파출소는 오늘도 우당동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느라 동분서주한다.

경찰서의 막내이자 삼총사 대복, 송구, 해랑은 투신자살현장, 만취여성 귀가조치, 무전취식, 교통사고현장수습등 선배들과 같이 해결해 나간다.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 흐뭇하기도 인간미가 느껴지기도 했다. 교통사고현장 뒷처리 하던중 안타깝게 사고사한 경찰은 순직처분을 받지 못해 장례식도 치루지 못하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인 지리한 법정다툼을 하기도 하고 구독자수 증가의 수단으로 신고폭탄을 해대는 악질적인 유튜버, 통폐합의 위기에 처해 파출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7장 퍼펙트게임의 이야기는 가슴아프고 이를 악 물게 했다. 범인을 잡은 경찰에게 독직폭행이라니..검거된 범인이 VVIP라서 윗선의 개입으로 사건무마가 되고 그 보복으로 검거한 경찰은 고소를 당하게 되며 그로 인해 자살하는 일이 벌어진다.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일 것이다.


조직과 부하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던 우당 파출소장 탁미래 경감이 유튜브채널을 통해 자신들이 처한 이야기를 생방송으로 송출하게 되고 주민들의 힘을 얻어 파출소가 폐쇄되는 일은 막게 된다.


삼총사 대복, 송구, 해랑은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까?

경찰이라는 것이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업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공무원이라는 특수한 직종이다보니 돈벌이의 목적만이 아닌 봉사나 희생도 따르기 마련인데 경찰을 바라보는 시선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어서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애써 이해하려 하지 마. 꼭 이해하지 않아도 돼.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이런 인생도 있구나, 고개만 끄덕이고 네 갈 길 가. 하나하나 다 이해하려고 붙잡고 있다간 너만 힘들어.p33


야구에서 몸에 맞는 볼을 데드볼이라 하거든. 난 그게 좋더라. 이름은 데드볼인데, 공에 맞은 자가 죽는 게 아니라 진루를 해야 해. 우리 인생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 때리지만 말고 맞아서 아파하는 사람은 앞으로 좀 갈 수 있게 힘을 보태주면 얼마나 좋아. p45 


세상에 아직 남은 자에게는 남은 무게만큼의 몫이 있으니, 언제까지 넋 놓고 서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었다.p47

 

야구에서 제일 몸값 비싼 타자가 누군지 알아?

3할 타자야. 열 번의 타석 중에 세 번만 쳐도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어. p55

d******8 2025.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