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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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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억 인구의 기후 위기 조별 과제는 시작됐다.”방송국 PD인 저자 김가람 작가는 <생로병사의 비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다가 ‘암마을’ 소각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핑크색 연기를 보고 <환경스폐셜>을 제작했다고 한다. 아래 책 챕터 제목이기도 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로 방송상을 받았으며, 평범한 사람의 시선으로 글을 쓰고 프로그램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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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억 인구의 기후 위기 조별 과제는 시작됐다.”
방송국 PD인 저자 김가람 작가는 <생로병사의 비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다가 ‘암마을’ 소각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핑크색 연기를 보고 <환경스폐셜>을 제작했다고 한다. 
아래 책 챕터 제목이기도 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로 방송상을 받았으며, 평범한 사람의 시선으로 글을 쓰고 프로그램을 만든다. 

이 책은 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 프롤로그부터 저자가 겪었던 일들로 채웠다. 
케이프타운에서, 피지에서, 물과 전기가 부족한 상황을 느끼고 인지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서울 혹은 한국을 떠나 멀리 다른 국가에서 환경의 변화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많은 일들을 우리가 겪지 못한다고 해서 너무 무관심했던 것은 아닌가.

기온이 2도, 더 나아가 4도 상승한들  인류는 멸망하지 않을 것이지만, 더 많은 사람이 생존에 위협을 느낄 것 이다. 

1장 걸어서 환경 속으로
우리가 버린 그 많은 쓰레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오늘 온 쿠팡 박스에 비닐은, 어제 내가 먹고난 뒤 나온 도시락 포장재는 버려져서 어디로 갔을까?
그 모든 쓰레기는 누군가의 고향에 어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터전에 모여서 태워지고 묻혀지고 있었다.
그 쓰레기가 태워진 검은 연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의 폐로 들어가고 질병의 씨앗이 되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누군가의 죽음의 그림자가 되었다니 알고는 있었는가?

2장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옷은 참 마음 편한 쓰레기다. 수거함에 넣으면 고맙게 입혀질 것이란 믿음과 함께 눈앞에서 사라져 주니까.
헌 옷 수거함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고, 옷을 그만 버리라는 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단체티가 버려지는 과정을 찾다가 만들어진 패스트패션의 문제를 추적한 내용이다. 
옷은 우리의 삶이 게워낸 토사물이나 마찬가지였다.
상인들이 수입된 헌 옷을 ’죽은 백인의 옷‘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살아있는 한국인의 옷‘도 많았다.
내가 가게에서 새 옷을 사서 받을 때 그 옷은 무해한 물건처럼 여기겠지만, 그런 옷은 없다.
내가 깨끗하게 포장된 옷을 살 때 어떤 강은 죽어가고 있다.
우리가 티셔츠를 커피 한 잔 값에 사는 동안, 무거운 대가를 치르는 자연과 사람이 있다.
공장이 오염 정화 장치를 설치할 수 없을 만큼 낮은 가격에 주문을 넣고, 어린 아이들이 쉬는 날도 없이 일을 해서.
최저가에 그 나라의 자연을 오염시켜서 얻어낸 것이 우리가 가진 것들이다.
그리고 그건 1960년대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3장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멀쩡한 음식이 버려지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의 문제이다.
지구 한편에서는 멀쩡한 음식을 잔뜩 버리고, 반대편에서는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물과 흙이 사라지는 아이러니.
옷도 음식도 소비하고 버리기엔 거기에 걸린 목숨이, 대가가 너무 크다. 
1년에 10억톤, 1초마다 30톤이 넘는 음식이 버려진다.

4장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전 세계 전자 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6,200만 톤에 달한다. 
이 중에서 80%는 버려지고 지구 어디에선가에서 물과 흙을 중금속으로 오염시키고 있다.
해마다 18억 대의 휴대전화가 팔린다. 매일 493만 대가 팔린다.
더 많은 휴대전화가 만들어지고 또 버려질수록 콜웨지의 땅은 더욱 깊게 파헤쳐지고, 강물의 독성은 높아지고, 아이들은 더 아파야 한다.
광산의 어린아이들이 종일 일하고도 굶주릴만큼 착취를 당해야 실리콘밸리의 기업이 그렇게 큰 이익을 남기고, 투자자들도 큰 수익을 낸다.
친환경 IT 산업의 원료는 가장 가난하고 어린 아이들이다.

5장 결코 평등하지 않은 세계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돈내산’이니 괜찮을까?
기후 정책이 저소득층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가진 이들의 삶은 그대로 유지된다면 지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에코백을 들고, 자전거를 타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더는 믿지 않는다.
티끌은 모아봤자 티끌이다.
그래서 환경 다큐멘터리가 필요하다.

6장 딱 내 몫만큼의 지구
콩고민주공화국의 1인당 탄소 배출량은 0.1톤이다. 한국은 11.2톤이다.
이제 우리의 숙제를 해야 할 차례다.
좀 아파도 괜찮고, 좀 더 빨리 죽어도 괜찮은 사람은 없다.
——
이 책을 읽은 나는 그동안 되도록 카페에서는 세척해간 텀블러를 사용했고,
마켓컬리의 재활용박스에 제품을 받았고, 
과포장 제품보다 친환경포장을 한 제품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프라스틱 용기보다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쓰며
옷을 사기보다 헌옷을 수선해서,
새 물건을 사기보다 수리해서, 
버리기보다 더 오래 사용하며, 
적절한 음식소비를 다른 이들에게 권해야할 것이다.
나의 지구가 아니라, 우리의 지구이며,
나만의 지구가 아니라, 후세들의 지구이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25.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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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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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이 책은 KBS 교양프로그램인 <환경스페셜>의 PD인 김가람작가가 환경스페셜을 만들면서 각족 환경과 관련된 취재들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오래전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논의되어 왔지만, 이제는 국제적 혹은 정부의 정책정도로 생각하기엔 환경문제는 우리의 피부로 느낄 수 있을만큼 심각해졌고,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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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KBS 교양프로그램인 <환경스페셜>의 PD인 김가람작가가 환경스페셜을 만들면서 각족 환경과 관련된 취재들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오래전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논의되어 왔지만, 이제는 국제적 혹은 정부의 정책정도로 생각하기엔 환경문제는 우리의 피부로 느낄 수 있을만큼 심각해졌고, 우리의 삶을 흔드는 정도로 다가와 있다.
암마을 이라 불리는 마을을 취재하거나, 다른 나라의 환경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세계의 정상들이 환경문제를 어떻게 대하는 지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환경을 이야기하고 있다.




발전과 환경의 문제는 언제나 대비되는 개념으로 여겨지고 경제적 발전을 위해서라면 환경오염은 언제나 뒷전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는 기후문제와 같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지구의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돌이킬수 없을 것만 같은 환경의 문제들도 꼭 비관적인것은 아니다.
환경스페셜로 강력한 메세지를 담은 방송들이 전파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각성을 하고 또, 기업을도 esg를 지향하는 기업들이 많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환경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알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작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과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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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KBS 환경스페셜 김가람 PD의 기후 위기 르포 추천 환경 에세이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KBS 환경스페셜 김가람 PD의 기후 위기 르포 추천 환경 에세이 " 내용보기
*네이버 디지털감성e북카페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마주한 진짜 지구 이야기어렸을 때,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문구가 유행처럼 퍼졌던 기억이 있다.유한킴벌리에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숲과 환경을 위한 공익 캠페인의 표어인데,『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를 읽고 문득 그 문장이 떠올랐다.돌이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KBS 환경스페셜 김가람 PD의 기후 위기 르포 추천 환경 에세이 " 내용보기

*네이버 디지털감성e북카페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마주한 진짜 지구 이야기


어렸을 때,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문구가 유행처럼 퍼졌던 기억이 있다.


유한킴벌리에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숲과 환경을 위한 

공익 캠페인의 표어인데,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를 읽고 

문득 그 문장이 떠올랐다.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환경’을 주제로

표어를 짓고, 포스터를 그리고, 

지구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참 자주 이야기했다.


그때의 나도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지구를 걱정했고,

‘왜 어른들은 이 당연한 걸 모를까?’ 하고 

의아해했던 기억도 있다.


그런데 이제 내가 어른이 되어보니,

나는 그들과 다르지 않았다.


장의 하루, 내 삶에만 몰두하며 살았고

환경 문제처럼 거대한 담론은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 여겨왔다.


‘이런 건 누군가가 해결해 주겠지.’

늘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부터 

내 시선은 조금씩 바뀌었다.


예전엔 ‘나 하나쯤이야’ 하던 생각들이

이제는 ‘지금 이 기후 변화가 우리 아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질문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내가 어릴 적 당연하게 누렸던 맑은 공기,

계절마다 변하던 자연의 풍경이

사실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내 아이에게는 그 모든 것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동시에 두려웠다.

"근거 있는 불편함, 

그래서 더 깊은 울림이 있다."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는

환경 문제를 단순한 감정 호소가 아닌, 

객관적인 자료와 수치로 접근한다.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와 통계,

공신력 있는 논문과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소비와 쓰레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들을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또 이 책은 명확한 해답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외면해온 현실을 

정확하고 강하게 드러낸다.


그래서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한 주장이나 경고가 아니라,

근거 있는 현실로 다가온다.


우리가 버린 것들의 끝.

그 곳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건


우리가 쉽게 버린 것들의 ‘끝’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예를 들어, 단체 티셔츠나 유행 지난 옷들.

우리는 “그냥 버렸어” 하고 끝이지만,


그 옷들은 방글라데시 같은 나라로 흘러 들어간다.

그곳의 쓰레기 산에서 일하는 사람들,

옷더미를 먹이로 아는 소들,


제대로 된 처리 시스템 없이 고통 받는 

이들의 현실이

책 속 사진으로 생생히 전해져 

가슴이 먹먹해졌다.

또 한 가지 충격적이었던 것은 

전자제품 속 코발트 이야기였다.


스마트폰 배터리에 들어가는

 이 광물을 캐기 위해

콩고의 어린아이들이 맨몸으로, 

맨손으로 광산에서 일한다는 사실.


그 사실을 알고 나니,

내 손 안에 있는 휴대폰조차 

차마 가볍게 들 수 없게 되었다.


화려한 소비의 뒷면에는

침묵 속에 고통을 감당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이 책은 그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단호하게 마주보게 만든다.

특히 사진 한 장 한 장이 

말보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부모로서, 다시 시작해야 할 질문."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는

어쩌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가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길 바란다면,


이제는 외면이 아닌 

참여와 변화를 고민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나처럼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환경을 다시 생각하게 된 부모라면,

분명 이 책을 통해 

깊은 반성과 함께 큰 울림을 받을 것이다.


나 또한

앞으로의 실천들이 

작은 실천이겠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 이 마음이 오래가길 바란다.



#우리가말하지않는지구 #김가람 #기후위기르포 #환경에세이 #환경보호 #김가람PD #알에치코리아 #워킹맘독서 #일상독서 



YES마니아 : 골드 m******j 2025.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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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해야만 하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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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의 김가람 PD가 '환경스페셜' 제작을 맡으면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참혹한 우리의 현실이다. 환경 다큐멘터리 제작은 '암 마을'을 검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전국에서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지역. 이 지역들엔 쓰레기 소각장이 있다.충북 청주시 북이면. 우리나라 인구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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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의 김가람 PD가 '환경스페셜' 제작을 맡으면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참혹한 우리의 현실이다.


 환경 다큐멘터리 제작은 '암 마을'을 검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전국에서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지역. 이 지역들엔 쓰레기 소각장이 있다.

충북 청주시 북이면. 우리나라 인구의 0.008%가 사는 이 곳은 전국 쓰레기 소각량의 6.5%를 처리한다. 하루에 550톤의 폐기물이 소각되는 이 마을은 취재 당시 마을 인구의 31%가 암환자였다.

전북 익산의 장점마을엔 송장 타는 냄새가 났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비료 공장이 들어선 이후에 일어난 일이었다. 유기질 비료를 만들기 위해 담뱃잎 찌꺼기인 연초박을 태웠다. 그 과정에서 배출되는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은 호흡기를 통해 식도,위,폐,자궁 등에 암을 일으킨다. 주민 88명중 30명이 암에 걸렸고, 18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담배 제조사가 연초박을 보낸 마을은 장점마을 뿐만이 아니었다.


 2장,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는 각오하고 읽어야 한다.

내가 클릭 몇번으로 쉽게 산 티셔츠, 몇번 입고 의류재활용 박스로 들어간 아무 문제없는 옷들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후진국으로 가서 극소수만 판매되거나 재활용된 후 나머지는 소각되며 지구의 대기와 토양, 바다를 오염시킨다.

옷무덤에서 옷을 뜯어먹고 있는 소 무리의 사진은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세계가 불평등한 것이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환경 측면에서 보면 그 격차는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후 정상 회의에 전용기를 타고 오는 강대국의 대표들, 후진국으로 보내지는 쓰레기와 폐기물들, 전기차 배터리를 위해 맨손으로 코발트를 캐는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들을 보며, 

기후 위기는 꾸며낸 거라고, 

인류 활동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리 나라는 괜찮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말로만 떠드는 기후 환경 책이 아닌 현재 우리 인류가 지구와 우리 자신들에게 가장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낱낱이 지적하는 Error Report 이다. 


우리가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에코백을 쓴다고 기후 환경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건 이제 다 안다. 전용기가 한번 뜨면 작은 나라의 사람들이 배출하는 탄소를 한방에 비웃듯이 내뿜는다. 

그럼에도 우린 집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는 텀블러를 찾아서 써야하며, 가까운 거리는 걸어야 한다. 그래야 전용기 타는 정상들이 운행 회수를 줄일 것이며, 2/3겹의 과대 포장이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계속 이 불편한 진실을 알리고 말해야 한다.   

b******o 2025.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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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외면했던 '불편한 진실'들, 김가람 PD의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서평
"우리가 외면했던 '불편한 진실'들, 김가람 PD의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서평" 내용보기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김가람 작가님은 KBS의 간판 프로그램들을 연출해온 베테랑 PD님이죠. <걸어서 세계 속으로>부터 <생로병사의 비밀>, 그리고 최근에는 <환경스페셜>의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등 환경 다큐멘터리로 깊은 울림을 주셨던 분입니다. 『우리가 말
"우리가 외면했던 '불편한 진실'들, 김가람 PD의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서평" 내용보기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김가람 작가님은 KBS의 간판 프로그램들을 연출해온 베테랑 PD님이죠. <걸어서 세계 속으로>부터 <생로병사의 비밀>, 그리고 최근에는 <환경스페셜>의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등 환경 다큐멘터리로 깊은 울림을 주셨던 분입니다.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는 바로 그 치열했던 현장들이 담긴 영상들의 모음집 같아요. 단순히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옮겨놓은 것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직접 보고 느낀 실상과 감상, 그리고 한 명의 시민으로서 작가님의 솔직한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 외면할 수 없는 지구의 현실: 충격, 그리고 깨달음


저 역시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환경 문제에 대한 막연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좀 심각하겠지?' 하는 정도의 막연함이랄까요. 그런데 이 책을 읽는 내내, 그 막연함이 온몸으로 체감되는 구체적인 현실로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옷 쓰레기가 강을 가득 메우고 심지어 거대한 산을 이루어 소들이 그 옷을 뜯어 먹는 이야기, 멀쩡한 음식이 유통기한이 임박했다는 이유만으로 떼로 버려지는 기가 막힌 현실까지… 상상 이상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더라고요. 이 모든 비극이 결국 수요를 압도하는 과잉 생산에서 시작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욕구와 편리함이 이 모든 과정을 가속화시키고, 최근 환경 이슈로 비로소 수면 위로 떠오른 거죠.


새 제품의 '가치'를 위해 멀쩡한 새 옷을 버리고, 햄버거 패티를 만들기 위해 아마존 숲을 태우고 팜나무를 심는 어이없는 이야기들은 정말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미처 알 수 없었던 이 불편한 진실들을,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마주하게 됩니다.



🌱 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미래: '버렸으니 산다'의 시작


이렇게 놀라운 현실들을 접하면서, 작가님은 더 이상 환경 문제가 악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훗날 이런 이야기들이 마치 먼 옛날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면서요.

책을 읽는 내내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입고, 먹고, 쓰는 모든 것을 구매할 때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요. 그리고 작가님처럼 쓰던 물건이 완전히 기능을 다해서 없어지면, 그때야 비로소 대체할 것을 구매하는 방식이 널리 퍼져야 비로소 환경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경을 위한답시고 또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다시 쓰레기가 생산되는 악순환의 고리는 절대 끊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이제 우리 함께, 작은 첫걸음을 내디뎌봐요. "샀으니 버린다"는 소비 습관에서 벗어나, "버렸으니 산다"는 현명한 소비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지금 당장 완벽한 실천을 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모르는 채로 살아갈 수는 없다’**는 사실만큼은 깊이 각인될 겁니다. 작가는 바란다고 말합니다. 언젠가 이 이야기들이 옛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기를. 나 또한 그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되었습니다.

📚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문장

“쇼핑의 규칙 - '샀으니 버린다'에서 '버렸으니 산다'로 방향을 전환했다."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 김가람 -

#우리가말하지않는지구 #김가람 #환경도서 #환경에세이 #기후위기 #지속가능성 #제로웨이스트 #환경보호 #북스타그램 #책추천 #환경다큐멘터리 #KBS환경스페셜 #지구를위한선택 #새활용 #소비의지혜 #지금부터실천


t*****h 2025.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가 아니라 인간의 위기
"지구가 아니라 인간의 위기" 내용보기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입니다. ***제목 :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지은이 : 김가람출판사 : RHK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기후 위기라는 것이 점점 다가오는구나 싶은 나날 들이었습니다.이 책은 KBS <환경스페셜>에 방영된 <지구는 없다> 시리즈를 기초로 해서더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 놓은 책입니다.방영된 <환경스페셜>은 큐
"지구가 아니라 인간의 위기" 내용보기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입니다. ***

제목 :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지은이 : 김가람
출판사 : RHK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기후 위기라는 것이 점점 다가오는구나 싶은 나날 들이었습니다.

이 책은 KBS <환경스페셜>에 방영된 <지구는 없다> 시리즈를 기초로 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 놓은 책입니다.

방영된 <환경스페셜>은 큐알코드를 찍거나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책에는 여러 사진들이 담겨 있는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풀 대신 옷을 먹으면서 돼새김질 하는 소들입니다.
산더미 같은 버려진 옷들의 산에서 소들이 그걸 먹더라구요.
내가 재활용 옷통에 넣은 옷들이 대부분 저렇게 흘러가는 구나라고 생각하니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에 대한 내용도...
때되면 바꿀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전자제품들..
리퍼라는 이름으로 수리보다는 교환을 하게 만드는 정책들..
고객이 수리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물품에 대한 풀(FULL) 소유라는 말에도 공감합니다.

또한 상위 1%의 부자들이 생활 양식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뿜어져 나오는 탄소들에 대한 이야기들.
결국 그들이 대가에 소비하는 오염들을 모든 사람들이 같이 부담하게 되는 불합리함이 야기된다는 것이죠.
'좋아요'를 누르며 선망하는 댓가가 보통 사람들에게 오게 된다는 관찰..
결국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각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천이 뜨거워지는 물에서는
개구리가 삶겨져 죽는다고 하죠.

지구는 수억년을 문제없이 살아가겠지만
인간은 10년후 50년후에
누구는 여전히 문명의 혜택은 누리겠지만
누구는 기후위기에 고통받는다면
안될 일이겠죠.

그것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t*****e 2025.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책이 사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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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김가람 -- RHK - <도서 협찬>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서평단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 책 홍보 문구가 아래와 같이 적혀 있었어요.  "이 책은 쓸모 없어져야 한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다." 와우! 맞아요. 이 책이 필요 없어져야 우리도, 지구도 살 수 있겠네요. 하루가 다르게 뉴스에 나오는 산불,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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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 김가람 -
- RHK - 

<도서 협찬>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서평단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 책 홍보 문구가 아래와 같이 적혀 있었어요. 

 "이 책은 쓸모 없어져야 한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다." 

와우! 맞아요. 이 책이 필요 없어져야 우리도, 지구도 살 수 있겠네요. 

하루가 다르게 뉴스에 나오는 산불, 홍수, 지진, 대재난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사실 우리는 알고 있지만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서 눈을 감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기후위기실천단을 하며 환경에 관심이 많아요. 하지만 너무 부끄럽게도 지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하지는 않아요. 아이들에게 환경 교육을 하면서도 소고기를 좋아하고, 새 옷 사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그런데 이 책을 쓴 김가람 작가님도 처음에는 어차피 지구는 망할 테니 여행이나 실컷 다니고 소고기나 먹자고 생각하셨다니 놀랍네요. 

<생로병사의 비밀>을 제작하며 찾은 '암 마을'의 소각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핑크색 연기를 보고 환경스페셜 pd가 되었다니! 책으로 읽으니 영상과는 또다른 가시가 저를 쿡쿡 찌르네요. 

환경에 관한 좋은 영상들이 많지만 KBS 환경 스페셜이 진짜 좋아요.  김가람 PD님의 아래 영상들은 아이들과 함께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1️⃣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2️⃣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3️⃣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풀이 아닌 옷을 먹고 있는 소가 찍힌 사진은 정말 충격적인데요. 

 먹고 살기 바쁜데 환경 보호 같은 한가한 소리 좀 그만하면 좋겠다는 말에 100% 공감한다는 작가님, 그런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글을 쓰고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시지만 이미 너무 존경 그 자체에요. 

올해는 여러 선생님들께 기후위기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이 책 선물해 드려야 되겠어요. 

이 책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이 책 읽으며 그래도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맑디 맑은 제주 바다를 보는 할머니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가말하지않는지구

#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책 #북
#boo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 #쌤스타그램 #고마워교실 #초등 #독서 #책추천 #서평단 #기후위기 #김가람PD #환경책 #옷을위한지구는없다 #환경스페셜 #쓰레기 #쓰레기문제 #기후위기 #이상기후 #제로웨이스트 #르포 #서평 #책추천 
@rhkorea_books
YES마니아 : 골드 l********1 202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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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말해보자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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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모르는척깊어 들여다보면 상처 투성이인보면 힘들어서 피할 수 밖에 없는 현실들을내가 너무 죄책감이 들지않게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게 해준다.자꾸자꾸 만들어가는 옷들넘쳐나는 음식들그리고 화장품이며고장나면 고치기보단 교환하는결국엔 다 버려지고또 다시 만들어지고또 버려진다결국엔 우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더 큰 해를 가지고 돌아온다.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
"꼭 말해보자 주변에" 내용보기
알면서도 모르는척
깊어 들여다보면 상처 투성이인
보면 힘들어서 피할 수 밖에 없는 현실들을
내가 너무 죄책감이 들지않게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게 해준다.

자꾸자꾸 만들어가는 옷들
넘쳐나는 음식들
그리고 화장품이며
고장나면 고치기보단 교환하는
결국엔 다 버려지고
또 다시 만들어지고
또 버려진다

결국엔 우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해를 가지고 돌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마음도 몸도 불편하지만 마주해야하는 진실.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주제가 아닌가.
마음을 비우고 감정이 과하지않게 살아가는 것.
물건들에 대한 감정도 과하지 않길..
KBS<환경스페셜> PD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상에 더 많은 세상에 알리고 싶던 이야기들.
피하지 말고 마주해보자.

도서제공
j*****9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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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내용보기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내가 과연 이 책을 읽을 자격이 될까하는 걱정이 되었다.쓰레기로 가득찬 장소나 더이상 입지 않는 옷이 가득찬 옷장을 보면서, 우리는 불편해한다. 다만 ‘어쩔수 없다’며 외면한다.‘현상 유지 편향’ 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변할 수 없다.이 책은 그 어떤 특정 누군가를  비난코자한 것은 아니다.이 책은 현실에 대해 직시하고, 더 나은 삶을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내용보기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내가 과연 이 책을 읽을 자격이 될까하는 걱정이 되었다.

쓰레기로 가득찬 장소나 더이상 입지 않는 옷이 가득찬 옷장을 보면서, 우리는 불편해한다. 다만 ‘어쩔수 없다’며 외면한다.
‘현상 유지 편향’ 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변할 수 없다.

이 책은 그 어떤 특정 누군가를  비난코자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현실에 대해 직시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훈련의 시작 단계이다.

YES마니아 : 로얄 n*******e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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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실천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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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는 매일 흘러나오고 있지만 어디부터 해야 하는가?지구 환경을 생각하자고 외치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있는 소심한 시민입니다.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번뇌는 존재함에 있어 일어나는 것이라 힘겨움과 화는 나로 인해 만들어 진다고 했듯 살아간 다는 하나의 몸짓이 죄인이 된 감정이 밀려 옵니다.🫒🫒🫒🫒🫒우리가 말하지 않은 지구는1장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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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는 매일 흘러나오고 있지만 어디부터 해야 하는가?
지구 환경을 생각하자고 외치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있는 소심한 시민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번뇌는 존재함에 있어 일어나는 것이라 힘겨움과 화는 나로 인해 만들어 진다고 했듯 살아간 다는 하나의 몸짓이 죄인이 된 감정이 밀려 옵니다.

🫒🫒🫒🫒🫒

우리가 말하지 않은 지구는

1장 걸어서 환경 속으로
2자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3장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4장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5장결코 평등하지 않은 세계
6장 딱 내 몫만큼의 지구
로 환경 프로그램에서 만들며 직접 접하는 지구의 환경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한국에서 극한 하지 않고 다른 나라까지 가서 지구는 하나로 연결되어 내가 버린 물건이 내 주변에만 없을 뿐 다른 곳에서 환경을 오염시켜 결코 사라지지 않고 지구 안에서 순환하고 있음을 알게 합니다.

🫒🫒🫒🫒🫒

인간이 살아가면 가장 기본적인 먹는것, 입는 것 주거와 다음 세대로 전달 할 터전에 대한 이야기는 충격적이고 회피하고 싶어집니다.

그렇다고 해결되는 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려워지는 건 현재 나의 집앞에서 문을 두드리는 불안 때문인가 봅니다.

덜 개발된 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더 못사는 나라에 전가하는 환경 문제는 이제 밀어내고 눈을 감은다고 해결 되지 않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한국에서도 행해 지는 일

-📍주민 88명 중 30명이 암에 걸렸고 그 중18명이 숨을 거뒀다. 장점마을은 갑상선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발병률이 표준인구 집단 대비2배 이상, 남성의 담낭 및 담도암은 16배, 여성의 피부암은 25배 높았다.

한국의 암 마을이라고 검색만 하면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의 음식물 처리 시설이거나 비료 공장에서 만들어 지는 대기 오염이 인근 주민을 병들게 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곳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면 불편을 느끼지 않기에 덥어버리고 그들의 소리를 들어 주는 것이죠. 소리를 내보려고 해도 땅 값이 떨어진다거나 자본을 갖은 이들의 힘은 더욱 강하기에 피해자의 소리는 약하기만 합니다.

-📍한국의 헌 옷 수거함에 넣은 옷의 약 95%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매년 400만 톤에 달하는 헌 옷이 동남아 ,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심지어 우리나나는 미국, 중국, 영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헌 옷을 수출한다.-42

헌 옷을 수출하는 곳 입고 버리는 옷이 많은 나라 달리 보면 패피가 많은 곳, 유행이 민감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 까요? 이 옷이 아프리카나 저 개발 국가의 사람들에게 전해 진다면 입지 않는 옷을 버리는 일이 이타적 삶이라고 판단했던 건 오만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옷이 산이되어 그 옷 산에서 풀 대신 헌옷을 먹고 있는 소를 본다면 충격적인 감정이 스치고 지나 갑니다.

환경 이젠 기다리고 덥어 둘 문제가 아님을 자각합니다.

🫒🫒🫒🫒🫒

-📍유기농 면, 에코퍼, 페트병 티셔츠를 수십 년째 사들여도 지구는 살아나지 않았다. 손쉬운 자기 위안에 가짜 안도감을 샀을 뿐이다. 친환경 아이템을 사서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우리는 문제 속으로 향하던 걸음을 멈춘다. -76

무겁지만 잠깐의 고통은 미래를 더욱 밝고 희망적으로 만들 꺼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a 2025.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