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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엉뚱한 유산..
"아인슈타인의 엉뚱한 유산.." 내용보기
나는 참 책을 쉽게 사는 편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것도 블랙홀에 평소에 블랙홀에 관심이 있어서 손이 가기도 했지만 첫 부분의 프롤로그를 읽어본 결과 마치 SF 소설 같이 시작하는 부분이 흥미로워 나를 끌리게 만들었다. “당신은 컴퓨터와 로봇 수백 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한 거대한 우주선의 선장이다.” 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해서 마치 내가 블랙홀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시작하
"아인슈타인의 엉뚱한 유산.." 내용보기
나는 참 책을 쉽게 사는 편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것도 블랙홀에 평소에 블랙홀에 관심이 있어서 손이 가기도 했지만 첫 부분의 프롤로그를 읽어본 결과 마치 SF 소설 같이 시작하는 부분이 흥미로워 나를 끌리게 만들었다. “당신은 컴퓨터와 로봇 수백 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한 거대한 우주선의 선장이다.” 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해서 마치 내가 블랙홀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부분이 기존의 다른 책과는 다르게 상당히 흥미로웠다. 책의 두께나 가격 면에서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소장가치가 있고 내용도 흥미롭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비싼 가격이 그다지 아깝지만은 않았다. 책은 전반적으로 내가 흥미를 느꼈던 프롤로그와는 약간 다르게 진행 되었다.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주로 과학의 역사가 중심축을 이루고 있으며, 그 역사는 다른 주제들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역사 상 최고의 천재로 일컬어지는 아인슈타인이 인류에게 남겨준 상대성 이론이라는 유산에서 출발해서 물리학, 천체물리학 등 세부적인 주제에 이르기 까지 또한 블랙홀에 대한 역사까지 상당히 방대한 양을 다루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으로도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서 과학을 좋아하지 않거나 단순히 취미로 읽기에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되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책의 뒷부분에는 용어 설명이라고 따로 정리를 해 두었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를 들여서 그 뜻을 알아가며 읽는다면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아 보인다. 또한 이 책의 다른 장점은 주제 찾아보기라는 부분이다. 책의 내용말고도 뒷부분에 부록 같이 있는 부분인데 마치 과학 백과사전처럼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을 찾아볼 수 있게 용어와 책의 페이지까지 자세하게 적어놓았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할 때 책을 뒤적거릴 것 없이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따로 정리를 해두었다. 작가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작가는 머리말에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상대성 이론에 대한 통찰들을 과학자가 아닌 사람들과 다른 분야에 있는 과학자들과 공유하려는 것이다.이러한 작가의 의도에 걸맞게 책의 가격이나 두께 면에서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자칫 처음에 선뜻 손이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고 과학에 대한 상식을 늘리고 싶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연세대학교 이학계열 05학번 최환영

[인상깊은구절]
대답은 이것이다. 우리 우주의 복잡성을 해명하고, 궁극적 간결성과 우아함, 그리고 그것을 지배하는 근본 법칙의 영광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인간의 놀라운 정신 능력, 연구를 준비하고 시작한 이래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더라도 뛰어난 통찰로 난고나을 뛰어넘는 인간의 놀라운 정신 능력, 바로 그것을 배우기 원한다.
l********e 2005.06.10.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랙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나 책.
"블랙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나 책." 내용보기
이 책의 가격을 보고 놀랐지만 사고 읽어본 후에는 그 가격이 오히려 싸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대성이론이란 일반사람들이 멀리하는 이론을 알기 쉽도록 설명한 후, 우주에 대한 이것저것들을 늘어놓는다. 물론 일반사람들에겐 읽어봐야 잠만 오는 책일 것이지만 우주, 적어도 물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블랙홀은 왜 생기며, 웜홀이 뭐
"블랙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나 책." 내용보기
이 책의 가격을 보고 놀랐지만 사고 읽어본 후에는 그 가격이 오히려 싸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대성이론이란 일반사람들이 멀리하는 이론을 알기 쉽도록 설명한 후, 우주에 대한 이것저것들을 늘어놓는다. 물론 일반사람들에겐 읽어봐야 잠만 오는 책일 것이지만 우주, 적어도 물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블랙홀은 왜 생기며, 웜홀이 뭐고, 타임머신은 만들 수 있는 것인지... 서장에 자신이 우주원이 되라고 상상하며 시작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여러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역사의 흐름을 타고 흐른다. 그 와중에 블랙홀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좌절했는지 알 수 있다. 결국 블랙홀은 그 누구도 가보지 못했고,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다. 때문에 있는지도 확실치 않다. 그런 것 때문에 과학자들은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 새삼 과학자들의 연구 열의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할 부분이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느는 너무 외소할 정도로 과학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 수학을 두려워(?)하고, 이공계를 기피한다. 이런 책을 읽고 이공계를, 넓게는 우리나라를 키워줄 재목이 늘어나길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당신은 우주를 여행할 우주선의 선장이 된다. 블랙홀까지 내려가서 당신은 블랙홀의 정보를 모을 것이다.
f***d 2005.03.06.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