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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점을 바꾸어준 소중한 인연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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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인생관이 바뀌는 것처럼, 책도 소중한 책을 만나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뀝니다. 이 책에 있는 많은 가르침도 제 삶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제 고정관념이 녹아버린다고 해야 할까요? 관념적인 내용보다는 저자의 깨달음에 대한 경험을 화려하지 않지만 담담하게 풀어놓은 책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깨달음이란 부처나 예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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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인생관이 바뀌는 것처럼, 책도 소중한 책을 만나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뀝니다. 이 책에 있는 많은 가르침도 제 삶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제 고정관념이 녹아버린다고 해야 할까요? 관념적인 내용보다는 저자의 깨달음에 대한 경험을 화려하지 않지만 담담하게 풀어놓은 책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깨달음이란 부처나 예수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깨달음이란 이미 우리에게 있지만 깨닫지 못했다고 잘 못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해 줍니다. 내가 이미 깨달은 존재임을 알기 위해서는 수행 보다는 생각을 뒤집어야 한다고... 그 생각을 뒤집기 위해서는 나로부터 출발해 보자고 얘기해 줍니다. 나로부터 출발해 보면 선과 악도, 좋아함과 미움도 나의 분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움의 시작도 나였고, 미움의 끝도 나였습니다. 나로부터 출발해 보니 행복과 불행, 삶과 죽음, 나와 우주 모두 내가 출발점이고 끝점이고 중심점이었습니다. 나로부터 출발해 보니 나라는 것도 결국 내가 내세운 관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불교에서 주장하는 무아(無我)와 같은 가르침이나 접근법은 다릅니다. 불교의 경우 무아를 강조하지만, 저자의 접근법은 나로부터 출발해서 내가 누구인지 알면 무아, 공(空), 깨달음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고 얘기해 주십니다. 저자의 “나는 우주의 시작이요 끝이며 중심이다”라는 말은 예수님의 내가 알파요 오메가이다는 말씀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을 하나 세우며 “이것 뿐이잖아!”라고 하는 가르침에 지쳤거나, 또는 기적수업이나 신과 나눈 이야기처럼 서양 영성가를 따라가는 가르침에 지쳤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바이런 케이티의 네가지 질문을 통해서 내 생각이 모두 틀렸고, 그 잘못된 생각들의 중심은 나였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처럼, 이 책에서도 생각을 뒤집어야 한다.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합니다. 아디야 샨티는 “깨달음이란 분리에 기반한 관점으로부터 깨어남이다. 내 자신에 대한 모든 지식은 생각에 불과하다.”하였습니다. 이 책의 모든 가르침도 “전체가 나이며 하나다. 내 생각은 모두 틀렸다. 보는 자가 있어야 보이는 대상이 있다.”는 같은 가르침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이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것입니다. 한국사람의 DNA와 사고 방식에 맞는 가르침이며 21세기에 맞는 현대적 가르침이라 생각되어 이 책을 소개해 봅니다.

이 책의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적어봤습다.
YES마니아 : 로얄 s******g 2025.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