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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건축의 흐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권하는 한 권의 책
"서양건축의 흐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권하는 한 권의 책" 내용보기
르 꼬르뷔제의 '새로운 건축을 향하여'가 근대라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한 건축인들과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알린게 벌써 80여년이나 되었다. 여전히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우매한 건축 대중을 계몽시키기 위해 수많은 건축담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의 건축서들은 마치 패션잡지를 능가하는 화려한 그래픽과 편집을 자랑하고 있어 읽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서양건축의 흐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권하는 한 권의 책" 내용보기
르 꼬르뷔제의 '새로운 건축을 향하여'가 근대라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한 건축인들과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알린게 벌써 80여년이나 되었다. 여전히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우매한 건축 대중을 계몽시키기 위해 수많은 건축담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의 건축서들은 마치 패션잡지를 능가하는 화려한 그래픽과 편집을 자랑하고 있어 읽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사실 내용의 대부분은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건축학과에 입학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책들... 그것도 20세기 건축,도시사에 큰 획을 남긴 명저들.. 이건섭님의 저서는 이러한 책들을 다루고 있어 무척 반가왔다. 이건섭님의 글을 처음으로 읽어 보는(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그의 글을 읽어 본것은 건축잡지 뿐이다.. 사실 그 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은 사람임을 알았으니..) 나에게... 본 서는 참으로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건축이론가 특히 건축사가들의 몫이란 우매한 대중을 선도함에 있고 따라서 그들의 가르침은 매우 훌륭하지만 그만큼이나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또한 수십년 동안 인구에 의해 회자되어지고 전 세계의 젊은 건축학도들의 밤을 빼앗아가버린 건축 명저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부분 영어로 써있다는 점(때론 불어)과 재미없다는 점이다. 본인 또한 책을 들었다 놨다를 수십번 반복하면서 고민하였고 당장 필요한 자료 아니면 잘 읽게 되지 않는 것 또한 나만의 고민은 아닐 듯 하다. 이런 점에서 이건섭님의 '20세기의~'은 참으로 반가운 글이었다. 물론 나 자신이 그간 어렴풋이 알고 있던 책들의 내용을 좀 손쉽게 얻어볼까 하는 얄팍한 마음에 이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책을 펴고 읽어 내려 가는 동안 나의 얄팍한 기대는 예기치 못한 호기심으로 변하고 있었다. 기대했던 명저들의 요약본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명저들의 저자들이 당시 건축과 사회를 바라보았던 시각을 '비디오여행'처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 글을 읽고 나면 왠지 그들을 좀 더 잘 아는 사람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들게 된다. 또한 시대를 통해 전해지는 건축가들의 꿈과 의식을 잘 알려진 인물들의 역학관계를 통해 확실히 전달한 다는 점에서 이 책이 그저 재미있는 인물소개서를 능가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처럼 이건섭님의 '20세기의~'는 20세기 건축에 대한 에세이이자 간략한 소역사를 다루고 있는 보기드문 장르의 책이다. 학부 3-4학년 이상이면 크게 무리없게 읽을 수 있는 전문교양서로 서양건축의 흐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m*****9 2005.05.1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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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건축 여행 가이드의 안내서.
"20세기 건축 여행 가이드의 안내서. " 내용보기
한권의 책에 너무나 방대한 내용을 담을려 해서인가, 작가 스스로가 언급한 깊이가 얕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모험 가이드의 안내서처럼..  여행에서 얼마나 얻느냐는 여행자의 스스로에게 달려 있는 것,  책 구성 디자인을 통해 글쟁이가 아니라 건축가가 쓴 것임을 현저히 느끼며, 북 디자인의 세계화가 체현된 것 같은 분위기.   주마간산과도 같지만, 안내 책자가 있으
"20세기 건축 여행 가이드의 안내서. " 내용보기

 한권의 책에 너무나 방대한 내용을 담을려 해서인가, 작가 스스로가 언급한 깊이가 얕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모험 가이드의 안내서처럼..

 여행에서 얼마나 얻느냐는 여행자의 스스로에게 달려 있는 것,

 책 구성 디자인을 통해 글쟁이가 아니라 건축가가 쓴 것임을 현저히 느끼며, 북 디자인의 세계화가 체현된 것 같은 분위기. 

 주마간산과도 같지만, 안내 책자가 있으니, 얼마나 편한가 20세기 건축 모험이...  

m******g 200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