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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 10 <올드스테어즈> 아주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다 만나게 된 <SCP 10>! 공부하느라 바쁜 고3, 고2도 잠깐의 틈을 내 읽더라고요. 사실, 아이들뿐만아니라 저 또한 무척 재밌게 읽고 있어서 책이 도착하자마자 제가 먼저... 읽었답니다. "이야~ 대박! 완전 반전이네!" 다 읽고 나서 제가 감탄하는 소리에 읽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했던 고3, "엄마, 잠깐 쉴겸 <SCP>읽고 공부해도 돼요?" 암암! 되고말고~ 이전에 갑자기 그림체가 바뀌었다며 살짝 흥미를 잃기 시작했던 아이도 다시 그림체가 돌아왔다며 반기더니 역시나 <SCP 10>을 읽고는 스케일이 커져서 재밌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이번 <SCP 10>에서는 일본지부와 중국지부와의 SCP개체 싸움이 베스트 아니였을까 생각듭니다!
일본지부에서 구해온 250-JP. 그 250의 비밀이 드디어 10권에서 밝혀집니다. 어렸을 때 놀러간 곳에서 바라보던 별이 가까운 곳으로 날아가는 것을 본 250은 강가에 떨어져있는 빛나는 돌을 잡았는데 그때부터 250-JP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시작했대요 그리고 일본지부에서는 250-JP를 찾기 위해 제임스 일행이 있는 중국까지 찾아옵니다. 간단한 조사를 하기 위해 대기하던 250-JP는 배가 아프다며 쓰러지고 X-RAY 결과 250-JP 뱃속에 돌이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됩니다. 역시, 이 돌이 변칙성의 원인이겠죠? 그런데 250-JP는 제임스에게 '친구'가 지금 우리 둘다(250과 자신) 위험해졌다며 제임스는 자신이 보일테니 도와달라고 요청하라고 했다는 말을 해요. 줄거리 중간중간에 소개해주고 있는 SCP개체들. 줄거리에 나오는 개체들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놓치지 않고 읽으면 내용이 훨~씬 더 재밌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워낙 SCP를 좋아하다보니 이 부분도 아주 꼼꼼하게 읽더라고요. 그리고 등장한 '친구'의 모습. 제임스 놀라듯 책읽더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무셔.. 250-JP가 잡았던 그 돌덩이는 본능적으로 아이의 몸에 들어가고 몸으로 들어간 순간부터 기생충처럼 아이의 존재감을 빨아 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의 존재감이 부족해 투명해졌던 모양입니다. 지금은 아이와 공생하는 몸이 된 돌덩이는 중국지부에 온 순간 자신과 같은 존재가 있음을 깨닫고 그 개체를 만나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사이 250-JP를 데리고 가기 위해 온 일본 지부와 250-JP를 돕는 중국 한나 연구원을 돕기 위한 중국 지부는 결국 SCP 개체들을 소환해 지부간 전쟁이 시작됩니다. 250-JP를 지키기 위해 달아나는 제임스 앞에 나타난 한 마리 고양이. SCP-CN-351, 코드명은 '행운의 고양이'. 351-CN는 텔레파시를 통해 제임스와 소통하며 제임스를 도와줍니다. 그러나 대신 그 댓가로 인간을 물어 대상자가 가진 흄을 뺏앗아 보충하는데 계속 흄을 빼앗긴 제임스는 위험하지 않을지.. 드디어 250-JP 안에 있던 개체가 말한 SCP-CN-082 '은둔자의 꽃'을 찾은 제임스와 250. 250-JP안에 있던 개체는 아이에게 꽃을 잡으라고 시키고 250-JP안에서 싸움을 벌이는 개체와 082, 250 안에 있던 개체는 사실 숙주를 죽이고 태어나는 괴물이라 원래대로라면 아이를 잡아먹고 괴물이 되었어야 했지만 아이를 죽이고 싶지 않아다며 자신이 꽃에게 먹이는 순간 꽃을 던지라며 사라집니다. 정신이 든 250-JP는 CN-082 꽃을 내던지고 원래의 삶을 되찾게 되어요. 그런데 문제는 일본지부와 중국지부간의 전쟁이 커지게 된거에요. 서로를 향해 미사일을 준비하고 있는 각 지부들. '행운의 고양이'는 제임스에게 두번이나 흄을 빼앗았지만 그대로라 놀랐다며 이 상황을 막으려면 제임스의 흄이 필요하다 얘기를 해요. 대신.. 흄을 빼앗긴다면 존재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주의를 주지만 제임스는 각 지부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자신의 흄을 내어줍니다. '행운의 고양이'가 제임스의 흄을 빼앗기 위해 팔을 무는 순간.... 벽에 걸린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데... 타입슬립이 여기서 나올줄이야~~ 원래도 재밌지만 이번 10권은 정말정말 감탄이 나올정로도 재밌었어요!!! 초자연적인 존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전 세계 100만명의 상상력이 더해진 <SCP재단>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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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스터리적인 존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SCP재난 이야기, 그래픽 노블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중국지부에 격리된 초자연적 존재들을 만나볼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을 리뷰합니다. ‘격리’와 ‘보호’의 목적 아래 수집된 초자연적 존재들이, 때로는 인간성과 문명 그 자체를 반추하게 만드는 매개체로 등장한다는 점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다층적인 설정은 독자로 하여금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 ‘이 세계에 우리가 격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라는 슬러건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의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세계속에서 우리가 모르는 이런 존재들이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흐리는 데 일조하게 됩니다. 괴이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모습, 사회 기억 문화에 대한 메세지를 만날수 있습니다. 괴담과 철학이 만나게 되면서 신비한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SCP-CN-351 행운의 고양이는 530세 이상 존재한 생물로 현실조작을 할수 있는 특별한 생물입니다. 이런 생물을 보호하고 격리하면서 우리 사회의 혼란 혹은 영향을 미치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사건 일지와 같이 이야기를 통해 이것이 사건일지 아니면 해결해야 하는문제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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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재단10 #SCP재단 #미스터리그래픽노블 #올드스테어즈 #도서협찬 상상력 풍부한~ 미스터리한 내용이라면 너무나 좋아하는 꼬맹이들이 기다렸던 책~!! SCP일본 지부의 이야기를 읽은 후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언제나오나 그렇게도 기다렸던 책~! 전 세계 100만 명이 함께한 상상력의 끝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 10 중국지부의 초인적인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하였다^^ 오싹하지만 따뜻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읽다보면 빠져드는 SCP시리즈~!! (단순한 미스터리가 아니다 ㅎㅎ) 오늘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중국지부에서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살짝쿵 소개해본다^^ 지난 일본지부에서는 SCP-250-JP, 통칭 닌자소녀를 구출하여 중국으로 데리고 가는 제임스 일행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우여곡절끝에 죽을 뻔한 아이를 중국에 데려온 제임스 일행 중국의 도움을 받아 닌자소녀의 능력을 상쇄 해야하는데..
하지만 그 아이는 일본지부에서 보호하는 개체이고 비공식적으로 개체를 이동한 사실은 일본과 중국 두 지부를 자극하게 된다.. 오호~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도입부!! 제임스는 이번에도 닌자소녀를 무사히 구하고 두 지부의 분쟁을 해결할 수 있을까?? 흥미진진한 사건을 따라가다보면 각 나라의 개체들을 만나게 된다. 이야기의 중간중간 등장하는 개체들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살펴보고~!! 'ㅎㅎㅎ 첫 등장부터 공자라뉘~~' 뒤쪽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개체들도 꼼꼼히 살펴본다. SCP-CN-601 일찍 나와버린 아이들과 매력적인 중국의 연구원인 '한나' 그리고 왠지 눈에 자꾸 들어왔던 SCP-CN-351 행운의 고양이까지!! (요 귀여운 녀석의 활약을 꼭꼭 확인해주세요~!!) 이번 개체들 역시 중국의 느낌과 특징을 살리면서 미스터리한 매력을 마꾸 뽐내준다. 귀여운 개체, 무서운 개체, 엉뚱한 개체,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매력적인 개체들...ㅎㅎ 매번 등장하는 새로운 미스터리한 개체들 덕에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큰아이가 이번 편에서 좋았던 개체는 의외로 SCP-120-JP-1 '세계 제일의 보석' 멋있어서 좋다며 크랩이 최고라는 큰아이 ㅎㅎ 그런데 중국지부에서 왠 일본개체?? ㅎㅎㅎㅎㅎ '왜 일까요?? ㅎㅎ' 중국지부와 일본지부의 충돌.. 흥미진진한 진행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이번 중국 편 역시 책을 한번 펼치면 쉽게 닫을 수가 없다. 미스터리 노블이지만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폭력적인 요소와 선정적인 부분은 제한된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 10 빠른 스토리 전개와 개성넘치는 개체들 그와 더불어 각각의 역할이 명확한 주인공들의 활약을 따라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SCP재단의 이야기 안으로 빠져들게 된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는가 싶으면 또 다시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그림자!!! 매번 상상력의 끝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책~! 매번 다음편이 너무나 기대 되는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 10 미스터리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 상상력과 흥미가 넘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빠져들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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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너무나도 유명한 SCP 재단의 신간!!! SCP 재단 10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쫙쫙 쫙쫙~~~!!!!!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SCP 재단~~~♡♡♡ 이번에는 해외편이네여 ^^ 전 세계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는 가상의 초국제적인 기관 SCP 재단이 이번에는 중국지부와 일본지부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일본 지부의 소속된 보호 개체 JP-250 이 중국 지부로 넘어 오면서 일본 지부에서는 중국 지부의 협조를 구하고 수색하여 JP- 250을 데려 가려고 하고, 중국지부는 이를 거부하면서 최악의 상황....지부 간의 전쟁까지 초래 되는 데요~ㅎㄷㄷ 이거 뭐 영화 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여... 코드명- 왕관, 공자 동상부터 시작해서 성재모사, 내 친구는 어디에 있지?, 청동검, 아침에 도를 들으면, 희비가 엇갈린 그림자 연극 인형 등등 다양한 중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알 수 있어 더 즐거웠던 SCP 재단 10입니다^^ 제임스 연구원의 정체가 정말 궁금해 지면서.. SCP 재단 11.... 빨리 출간해 주세용^^ SCP재단 포에버~~♡♡♡♡ #우아페 #scp #그래픽노블 #SCP재단 #우아페서평 #우아페서평단 #우아페리뷰 #올드스테어즈 #도서협찬 #도서제공 #교재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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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도서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벌써 우리나라에서만 하더라도 내가 읽게된 10권이 있는데다가, 2008년도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나아가 전세계 100만 명의 상상력이 모여 만들어진 창작물 프로젝트라고하니, 오랜 기간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알게된 것 같아 새삼 새로운 느낌으로 접하게 되었다. 상상 속의 단체인 SCP 재단이 현실에서는 마주하기 어려운 초현실적인 괴물과 물건과 연관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특히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도 반가운 마음으로 읽을 것 같기도하고 나아가 어른들의 경우에도 혹 이와 비슷한 스토리텔링, 소재에 관심이 있다면 반가운 느낌이 아닐까 싶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시리즈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요소를 줄여 구성하였기 때문에 어린아이들까지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나아가 이야기의 흐름에 있어서의 부분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흥미와 동시에 상상력을 발전시켜주는 이야기 구성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상상력과 함께 만들어진 내용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구성의 창작물이기도하고, 오랫동안 다양하게 재창작과 인기를 끌고 있는 내용이라는 점 또한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책. 특히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 중에서 이러한 도서의 주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친구가 있다면 시리즈로 정독하며 읽는 시간을 마련하면 너무 즐거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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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재단에 대해 알고 있나요? 사실 저는 잘 모릅니다.; 초4 아들이 SCP재단을 좋아해서 이름 정도만 알고 있을뿐, 정확히 무언지 잘 몰랐답니다. 그러다 이번에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 10"을 만나게 되고 이 책을 받자마자 책에 빠져버린 아들을 보며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다른건 다 제치고 1순위로 보는 책인가 싶어 궁금하게 되었답니다. Secure, Contain, Protect. 확보, 격리, 보호. 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것이더라고요. 처음 SCP재단 이란 말을 들었을 때 이게 진짜 있는 재단이야?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2007년부터 시작된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창작물이더라구요. SCP 재단은 창작 커뮤니티로 공식적인 설정은 없어서 역사, 오피스물, 호러, 스릴러, 테크노 스릴러, 풍자, 블랙 코미디 등등 여러 장르의 이야기를 다양한 언어로 창작되어 진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가 창의성인데 이 책이야말로 국제적으로 창작되어 만들어진 것들이니 더할나위없이 좋은 독서의 매개체가 아닌가 싶어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화로 이루어진데다 세계적으로 창작성이 검증된 이야기이니 아이가 단연 좋아할만 하더라구요. 이게 무언지 전혀 모를땐 아들이 SCP 재단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들 때문에 한숨만 나왔는데 재대로 알게되니 정말 수준높은 창작물이 아닐까 싶어요. 좋아하는 것들로 공부와도 연결되면 진짜 금상첨환데 SCP 시리즈는 딱 맞게도 속담, 사자성어, 맞춤법, 문해력'이 있어요. 이런건 읽으라고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찾아 읽을 책입니다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재단 10'을 통해 잘 알지못했던 SCP 재단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역시 아이의 관심사는 부모가 잘 이끌어줘야 함을 새삼 느낍니다. 울아들처럼 SCP 재단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꼭 SCP 재단에 대해 한번쯤 찾아보고 책을 훑어보길 권합니다.♥ 미지의 장르, 창작의 신세계를 맛보게 될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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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SCP 재단은 SCP는 확보하고 (S, Secure), 격리하고 (C, Contain), 보호하라(P, Protect)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SCP재단이라는 컨셉과 세계관이 시작된지는 오래됐지만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유행이 된것은 불과 2,3년정도 되었네요. 이에 따라서 SCP 재단의 소설책과 그래픽 노블도 많이 출간되었는데, 그 시리즈중에 하나가 이번에 10권까지 출간되었습니다.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이라는 모토는 SCP재단이 실존하는 듯 아닌듯한 아이들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컨셉이라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표현입니다. 이번 10권에서도 중국지부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부제목이 CN-SCP 입니다. 부제목인 CN-SCP란 중국(CN, China) 지부에서 발현되고 발견되고 격리하고 있는 SCP 개체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책에서도 중국에서의 주요 개체들을 시나리오의 흐름에 따라 하나씩 배치하면서 이야기를 흘러갑니다. SCP-CN의 다양한 개체를 소개하는데 가장 흥미로운 개체는 092입니다. SCP-CN-092는 꼭꼭 숨겨져있는 한 마을 전체가 개체인데, 이 마을속의 다양한 요소들이 서브적인 개체로 구성됩니다. CN-092-I '촌장'은 90세의 남성으로 왼쪽 눈은 실명하고 오른쪽 다리에 절단 흔적이 있는 기묘한 촌장입니다. 그리고 CN-092-I '아이'는 오른손으로 왼팔의 절단면을 잡고 있는 10세 미만의 작은 아이입니다. 이와 같이 크고 작은 컨셉의 SCP 개체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네요. 이 책에서는 단순히 각각의 개별 개체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큰 스토리라인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부 안에서 개체를 상대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지부간에 갈등이 발생하는 큰 줄기도 잊지 않고 있죠. 10권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SCP-CN-222 '쌍두 케르베로스'의 경우 지부간의 갈등 에피소드를 고조시키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유클리드 격리등급의 생물인 CN-222는 전신이 검고 머리가 둘 달린 큰 개모양의 개체로 인간과 비슷한 발성을 하며 자연회복 등 주요한 능력도 가졌습니다. 이렇게 이 책에서는 미스터리하고 신기하며 기묘한 SCP 개체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참 좋아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