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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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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이자, 초등저학년 아이의 엄마입니다.  스마트폰 보급, 가상세계의 확장으로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난뒤,  아이들의 정상 발달에 인류가 접해보지 못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준 책이네요. 뭐라고 가설화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느끼던 중 이책을 발견하고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던 것들을 논문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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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이자, 초등저학년 아이의 엄마입니다.  스마트폰 보급, 가상세계의 확장으로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난뒤,  아이들의 정상 발달에 인류가 접해보지 못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준 책이네요. 뭐라고 가설화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느끼던 중 이책을 발견하고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던 것들을 논문과 데이터로 잘 보여주고 설명해준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이미 사회적 문제가 되어버렸고, 전문가들이 모여 법적인 사회적인 합의안을 만들어내야 하는 문제로 보여지고, 이미 서구 사회에서는 그런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현실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입니다. 따라서 각 가정에서 나름의 기준과 규율을 가져야 합니다.  언제 사줄것이냐, 얼마나 허용할 것이냐, 무엇을 허용할 것이냐 등의 기준을 잡는데, 이 책이 어느 정도의 가이드 라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뇌가 발달한 성인이 스마트폰, SNS,  게임을 하는 것과 , 미성숙한 아이들이 성장기에 스마트폰, SNS,  게임을 하는 것은 다른 의미를 갖고, 다른 결과를 낳고, 다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어른들은 자각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쉽게 허용하게 됩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어른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을 예시과 연구 결과를 통해 잘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다소 내용이 많고, 논문 베이스의 딱딱한 느낌이 있을 수 있겠으며, 관련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에 이해하는데 다소 한계가 있을 수 있겠다는 약점이 있겠네요. 

m***s 2024.08.09. 신고 공감 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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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른들이 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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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급한 책이라서일단 급하게 후루룩 1회독부터 했습니다.그냥 막연하게 스마트폰이 SNS가 애들한테 좋진 않겠지,어른들도 이렇게 하루종일 들여다보는데...라고만 생각했지청소년기의 뇌 구조를 완전히 바꿔놓고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정도로완전히 망가뜨린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안티프래질, 회복력이 없는 점.만성 불안과 무기력에 시달리는 점.SNS 속에서 아이들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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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급한 책이라서

일단 급하게 후루룩 1회독부터 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스마트폰이 SNS가 애들한테 좋진 않겠지,

어른들도 이렇게 하루종일 들여다보는데...

라고만 생각했지


청소년기의 뇌 구조를 완전히 바꿔놓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망가뜨린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안티프래질, 회복력이 없는 점.

만성 불안과 무기력에 시달리는 점.

SNS 속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부모 몰래 착취당하고 있는지...


결국 스마트폰과 SNS를 쥐어줌으로써

애들을 망가뜨렸을 뿐만 아니라

혼자 설 수 없는 인간으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지...


3회독 정도 할 생각입니다.


이 책이 좋은 점은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인데,

사실 그 해결방안이라는 게 뭐 뚝딱 이뤄지는 게 아니고

어른들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사회에 살아가는 어른으로, 부모로

그 정도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고요.


아직 안 읽어본 분들,

나는 애들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b*****j 2024.08.14. 신고 공감 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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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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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판적 사고를 반드시 가지고 읽어야 합니다.작가가 지닌 주장에 해당하는 자료들만 수집하여 모은 듯 보입니다. 사회정서학습은 긍정적 측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극단적으로 편향된 부정적 근거만 나열하고 있습니다. 만약 SEL교육의 문제가 보인다면 그건 그것을 진행한 교사의 교육방식의 문제이지 그 교육이 아예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큰 오류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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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판적 사고를 반드시 가지고 읽어야 합니다.
작가가 지닌 주장에 해당하는 자료들만 수집하여 모은 듯 보입니다. 사회정서학습은 긍정적 측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극단적으로 편향된 부정적 근거만 나열하고 있습니다. 만약 SEL교육의 문제가 보인다면 그건 그것을 진행한 교사의 교육방식의 문제이지 그 교육이 아예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큰 오류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내용은 사실 정반합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좋은 이야기도 너무 편향되어 적다보니,, 같이 별로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불만 가득한 문체,,
그래서 저도 전부다 읽어보고, 팔았습니다. ㅎ

저는 도서평을 처음 적어봅니다.
그 이유는 혹시 이 책을 읽고 무비판적으로 내용을 받아들여
편향된 생각으로 극단적으로 이 내용을 따를 부모님들이 우려스러워서 입니다.

이 책을 읽게된다면
부디 걸러 읽고, 비판적 사고를 지니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m*****2 2025.07.03. 신고 공감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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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당장 읽어야 할 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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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꼭 봐야 하는 드라마가 있듯 아무리 돈이 없어도 사둬야 하는 책이 있고, 시간이 부족해도 읽어야 할 책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몇 달 전 내 블로그에도 소개를 했던 책인데,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찍은 화제의 문제작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너슨 하이트가 쓴 이 책의 제목은 <불안 세대>, 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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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꼭 봐야 하는 드라마가 있듯 

아무리 돈이 없어도 사둬야 하는 책이 있고, 시간이 부족해도 읽어야 할 책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몇 달 전 내 블로그에도 소개를 했던 책인데,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찍은 화제의 문제작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너슨 하이트가 쓴 이 책의 제목은 <불안 세대>, 원제는 <The Anxious Generation>이다. 







디지털 세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낳은 집중력 저하 등의 심각한 부작용과 그로 인한 사회문제 등을 꼬집으며 SNS와 스마트폰 사용금지를 강력하게 주장한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 미성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은 학습은 물론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포유류의 정체성'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물론 인성, 나아가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걷잡을 수 없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 


지난 3월 26에 출간된 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책에 주목한 이유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사회문제이지만 어쩔 수 없이 방관하고 있는 듯한 현상을 스마트폰의 산실이자 글로벌 SNS 기업의 총본산인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 책이 출간된 덕분이었을까?

공교롭게도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는 내년부터 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를 금지하기로 했으며, 유타주도 18세 미만 아동은 SNS 이용 시 부모의 허락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었다. 한편 호주에서는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를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스마트폰 판매 금지 정책을 검토 중이다. 






대한민국 성인 중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이 열명 중 여섯명 꼴이다. 2024 대한민국 독서실태 조사에서 밝힌 내용인데, 10년 전만 하더라도 책을 읽을 시간이 없고, 책을 살 돈이 없어서 라고 그 이유를 대답했다면 지금은 절반 꼴로 '책 보다 더 볼만한 것들이 많아서'라고 답했다. 그렇다, 주범은 스마트폰이다. 


성인이 이럴진대 청소년과 아이들은 오죽할까. 그래서일까.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적극적인 방어와 예방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혹 그런 낌새라도 생기면 "아이고, 당신이 먼저 본을 보이시지?" 라고 대답할 것이 뻔하니까. 


일견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녀를 사랑한다면 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마냥 수수방관해서는 될 일이 아니다. 어른이야 이미 다 커버렸으니 '기왕, 망친 몸' 운운하며 될대로 되라는 식이 되겠지만, 사랑하는 나의 자녀, 특히 청소년 이하의 아이들이라면 사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고, 내일도 자란다. 특히 어린아이의 뇌는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가 되는 12세가 될 때까지 뇌세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결정적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자라야 하는데, 스마트폰이라는 거대한 장벽 때문에 멈춰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라는 부제를 담은 이 책은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디지털 세계가 우리 아이에게 끼치는 정신적 심리적 생체적 영향들을 그러모아 '폭로'하고 있다. 어른 특히 부모들이 상상하지도 못했던 깊숙한 곳까지 파헤치고 있는 내용들을 읽노라면 "아, 내가 내 아이에게 언제 폭발해서 내 아이를 망칠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사주고 말았구나 !"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 역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줌으로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통제 불능 실험으로 몰아넣었다."고 어른 독자들을 비판하고 있었다. 







지난 12월 국내에 내로라하는 수능 기숙학원이 개강을 하는 날, 어른이 된 재수 삼수생 수강생들에게 가장 먼저 한 일은 '스마트폰을 빼앗는 일'이었다. 뒤집어 말하면 재수생과 그 부모가 '올해 합격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역시 강제적으로나마 '스마트폰을 떼어놓는 일'이었기 때문에 기숙학원을 들어간 것이다. 필경 그들이 놓친 1, 2 점은 스마트폰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으리라 짐작한다. 


2011년 출간된 IT 미래학자 니콜라스 카 책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책을 읽고 스마트폰이 인간에게 끼칠 악영향을 짐작한 적이 있다. 이 책에서 카 박사는 "나는 책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 나의 책 읽기는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 예전에 책을 읽을 때 깊은 바다 속으로 잠수하는 식이었다면,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 나의 책 읽기는 물 위에서 서핑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는 투로 말한다. 스마트폰과 친해진 이후 책읽기에 몰입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뜻이다. 


수험생이야 닥친 현실이니 억지로나마 떼어놓을 수 있다.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과 10대 청소년들은 어떻게 할 건가. 

십대 우울증은 2.5배 증가했고, 여자 청소년 자살률은 167%가 증가 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도대체 '요즘 애들' 머릿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이런건가? 어쩌면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보고 있길래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를 묻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누차 강조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은 아무런 죄가 없다. 마치 자동차가 '더 빠른 말'을 찾기 위한 대안이었던 것처럼 스마트폰은 통화는 물론 영상과 음악과 업무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포터블 컴퓨터를 생각했던 거니까. 

문제는 세상에서 날고 기는 천재들이 득시글 대는 각종 어플리케이션 기업들과 디지털 세상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나 역시 나도 모르게 들여다보고 중독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 큰 문제는 어른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하다면, 어린 아이와 청소년의 그것은 열 배, 백 배 더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런 책을 읽는 것은 사실, 힘들다. 마치 흡연가가 담배를 살 때 케이스에 박혀 있는 각종 경고문을 무시하는 것처럼 이런 책이 있단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싶을 것이다. 굳이 돈을 내고 책을 읽으며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준 원죄를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 않을 테니까. 인정한다.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참고 읽어야 하는 이유는 내 아이는 오늘도 나 몰래 하루 평균 7시간씩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고 5분에 1개씩 푸시 알림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놓인 아이가 어떻게 집중할 수 있으며, 어떻게 공부할 수 있을까. 

"도대체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현실 속에서는 헬리콥터 맘으로 과잉보호를 하고, 스마트폰 속 가상 세계에서는 과소 보호를 한 때문에 전 세계적인 청소년의 정신 질환적 유행병을 초래하고 있는 현실과 충격적인 결론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고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파국을 해결하기 위해 현실 속에서 실천해야 할 강력한 지침도 제공하고 있다. 


책을 펴는 순간부터 만난 충격과 공포에 차마 내려놓을 수 없어 두 시간을 내리 읽고 있다. 더 자세한 리뷰는 완독후 쓸 예정이다. 부모(예비부모 포함)라면, 이번 여름이 가기 전 꼭 찾아 읽기를 권한다. 이런 책은 빨리 읽으면 읽을수록 내 아이를 빨리 지켜낼 수 있을 테니까. -richboy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24.08.19. 신고 공감 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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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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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교육할때는 당근과채찍이 필요하다 성장과 변화가 있을때는 당근을 잘못된길을 갈때  사랑의 매가 핗요하다..자녀를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잡초처럼 자라게 교육해야한다  잡초는 비바람을 이기고 살아남을수 있지만 비닐하우스에 자난 과일은  비바람을 모르기 때문에 약한본재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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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교육할때는 당근과채찍이 필요하다 성장과 변화가 있을때는 당근을 잘못된길을 갈때  사랑의 매가 핗요하다..자녀를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잡초처럼 자라게 교육해야한다  잡초는 비바람을 이기고 살아남을수 있지만 비닐하우스에 자난 과일은  비바람을 모르기 때문에 약한본재가된다
s******4 2025.05.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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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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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 된 책인데 아직 다 읽은 건 아니지만 기존의 인식을 바꿔주는 내용이 많다. 요즘 adhd를 비롯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다. 모든 걸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사처럼 관련 전문가들에게 의지하기보다는 부모 스스로 양육태도를 되돌아보고 단호함과 같은 권위있는 태도가 있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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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 된 책인데 아직 다 읽은 건 아니지만 기존의 인식을 바꿔주는 내용이 많다. 요즘 adhd를 비롯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다. 모든 걸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사처럼 관련 전문가들에게 의지하기보다는 부모 스스로 양육태도를 되돌아보고 단호함과 같은 권위있는 태도가 있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a****0 2025.05.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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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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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 해주는 미래가 펼쳐지기보다 더더욱 무한 경쟁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고 말하는 K-조선민국 안에서, 장안의 화제인 책을 읽게 되었다. MZ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모른다. 또한, 그 세대의 언저리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테크 관련 분야에 근무하고 있기에 최신의 소식을 빠르게 접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집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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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 해주는 미래가 펼쳐지기보다 더더욱 무한 경쟁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고 말하는 K-조선민국 안에서, 장안의 화제인 책을 읽게 되었다. MZ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모른다. 또한, 그 세대의 언저리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테크 관련 분야에 근무하고 있기에 최신의 소식을 빠르게 접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집에 와서는 화면과 멀리하고 싶고, 나의 데스크톱은 구닥다리이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을 살펴보면, 보통 손에는 아이폰이 들려 있다. 그리고 계속되는 틱톡 챌린지 촬영이라던가, 유튜브용 브이로그 촬영하는 친구들까지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주위 친구들과 즐겁게 웃고, 떠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거라면 아무 문제 없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혼자 찍고, 웃고, 슬퍼하고 그러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타자이기에 함부로 개입할 수 없는, 개인주의화 된 사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됨을 알게 되면 바뀔 수 있도록, 다시는 이런 일이 나타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저자는 요즘 우리 아이들이 병들고 아파하는 이유를 스마트폰과 SNS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니라 관련된 연구 자료를 살펴보고, 자기 동료들과 조사하며 내리는 결론이기도 하다. 물론, 서구적 사회의 표본적 한계로 인하여 국내에 100퍼센트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미국을 가장 많이 닮아가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이기에, 통계의 모습이 사뭇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이 된다. 완성되지 않은 두뇌의 회로 속에 각인시키는 기술의 흔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좋은 미래를 선사하지 않을 것이다. 슬픈 팩트를 하나 인용하자면,

소셜 미디어는 우리가 비판하려는 사람들의 인간성에는 조금의 관심도 보이지 말고, 그들이 행동한 맥락도 알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바로 그 행동을 우리 자신도 자주 했다는 사실조차 인식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공개 심판을 하라고 장려한다. 310~311쪽

0과 1로 표현되는 세계에서는 따스한 아날로그 감성이 담기지 않는다. 그저 ‘예’와 ‘아니오’로 선택을 강요하는 곳이다. 어쩌면 마주하는 얼굴이 없기에 더더욱 냉담해지는 문장이, 공감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비수처럼 꽂히는 게 아닐까. 기술적으로 엄청난 혁신이 가져다준 현재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미래라기 보다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로 느껴진다. 더더욱 많은 팔로워와 ‘좋아요’도 공허해지는 마음, 그 허무함과 우울함이 주는 아픔은 아이들에게 고통이 됨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더 나은 미래, 아이들과 소통하는 삶을 위해서라면 내려놓지 않아야 할까.

이제 나는 공원이나 자연 풍경을 거닐 때면 귀에서 에어팟을 뺀다. 이제 나는 더 이상 내 뇌가 수용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오디오북과 팟캐스트를 1.5배 빠른 속도로 욱여넣으려고 하지 않는다. 318쪽

공원이나 자연 풍경은 아이와 함께 거닐 수 있기를, 에어팟이 아닌 프레쉬 에어로 충전하기를, 소중한 가족의 목소리로 채울 수 있기를, 걱정 대신에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불안세대 #조너선하이트 #이충호 #웅진지식하우스
YES마니아 : 로얄 d****o 2025.03.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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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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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를 부모님은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샹각됩니다.저자는 이 책에서 현실 세계의 과잉보호와 가상 세계의 과소 보호가 아이들 뇌를 병들게 하는 메커니즘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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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를 부모님은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샹각됩니다.저자는 이 책에서 현실 세계의 과잉보호와 가상 세계의 과소 보호가 아이들 뇌를 병들게 하는 메커니즘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24.08.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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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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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도 해결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들. 친구에게 말해야 할 불편한 이야기는 직접 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부탁하는 아이들. 힘든 상황을 대화를 통해 해결해 보려는 노력이 없는 아이들. 이 책을 읽으며 어떤 해결책을 생각해봐야 할 지 찾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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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도 해결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들. 친구에게 말해야 할 불편한 이야기는 직접 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부탁하는 아이들. 힘든 상황을 대화를 통해 해결해 보려는 노력이 없는 아이들. 이 책을 읽으며 어떤 해결책을 생각해봐야 할 지 찾아보려 합니다.
m****i 2025.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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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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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을 비롯한 많은 언론 매체에서 소위 말하는 '아이의 마음 읽기' 육아가 유행하고 있다. 그런 육아방식을 접할 때마다, '과연 아이만을 위하고,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찾아내어 아이의 '비위'를 맞추는 부모의 노력이 과연 올바른 양육방식인가'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이 책의 주요 관점은 결국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부모)의 생각만큼 약하지 않다.'이다. 아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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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을 비롯한 많은 언론 매체에서 소위 말하는 '아이의 마음 읽기' 육아가 유행하고 있다. 그런 육아방식을 접할 때마다, '과연 아이만을 위하고,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찾아내어 아이의 '비위'를 맞추는 부모의 노력이 과연 올바른 양육방식인가'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이 책의 주요 관점은 결국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부모)의 생각만큼 약하지 않다.'이다. 아이에 대한 불필요한 개입을 줄이고, 감당할 만큼의 위험에 적절히 노출되면, 아이들은 알아서 잘 자란다는 이 책의 관점에 동의한다. '꽃은 달콤한 설탕이 아닌, 흙에서 잘 자란다.'는 저자의 생각을 마음에 새기며, 올바른 육아에 진심인 대한민국의 부모님들도 한 번 쯤 읽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d********s 2025.05.1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