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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이 이어준 마음, 산딸기 아파트에 진짜 봄이 왔어요.
"그림이 이어준 마음, 산딸기 아파트에 진짜 봄이 왔어요." 내용보기
[도서협찬] 봄은 이렇게, 조용히 스며들죠!#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문학동네햇살처럼 다정한 이야기가 도착했어요.올해의 별점 왕 당깨씨에게메일 한 통이 왔어요.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를 칠해달라는 거였어요.짐을 챙겨 부지런히 간 당깨씨.페인트칠하러 왔당께요!구수한 외침에 반응은 깜깜.어쩔 수 없죠.1층에서 5층까지 올라가며 무슨 색으로 칠할지 물어봐요.이곳엔 어떤 주민
"그림이 이어준 마음, 산딸기 아파트에 진짜 봄이 왔어요." 내용보기
[도서협찬] 봄은 이렇게, 조용히 스며들죠!


#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
#문학동네




햇살처럼 다정한 이야기가 도착했어요.




올해의 별점 왕 당깨씨에게
메일 한 통이 왔어요.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를 칠해달라는 거였어요.
짐을 챙겨 부지런히 간 당깨씨.



페인트칠하러 왔당께요!
구수한 외침에 반응은 깜깜.
어쩔 수 없죠.
1층에서 5층까지 올라가며 무슨 색으로 칠할지 물어봐요.




이곳엔 어떤 주민들이 살고 있을까요?





예상치 못한 당황한 상황.
페인트칠 대신 각 층마다
집주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기로 해요.





각 층마다 어떤 그림을 원할까요?




주민들은 하나 둘 산딸기 아파트 마당으로 모여듭니다.
서로 말 한마디 없던 이웃들이 서서히
서로를 알아가고 연결됩니다.





각 층의 그림은 그 집의 이야기를 담고,
그림은 결국 사람을 이어주네요.





당깨씨~ 페인트칠 능력자예요!

페인트칠을 하랬더니 마음까지 칠했어요.
산딸기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봄이 스며들어요.


당깨씨가 올해의 별점 왕이 된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오늘도 마음 한 켠, 따듯하게 칠해지는 중입니다.
함께 읽어요,
조용히 다가오는 봄 한 권.






도서를 지원해 주신 문학동네 출판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당깨씨께 메일은 누가 보낸 거죠?
(아직 못 찾음)



#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 #그림책추천 #이웃이웃해 #오늘의그림책 #문학동네
#따뜻한그림책 #주미경 #민승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25.05.1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큼하고 따스한 매력-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상큼하고 따스한 매력-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내용보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페인트공 당깨 씨의 붓으로 이웃들의 닫힌 마음을 열고 봄을 선물하는 책그림책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는 반달곰 페인트공 당깨 씨의 방문으로 시작되는 따스한 이야기다.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칠을 하러 간 당깨 씨는 개성 넘치는 주민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주민들은 아파트를 칠하는 대신, 저마다 마음속에 담아
"상큼하고 따스한 매력-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내용보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페인트공 당깨 씨의 붓으로 이웃들의 닫힌 마음을 열고 봄을 선물하는 책

그림책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는 반달곰 페인트공 당깨 씨의 방문으로 시작되는 따스한 이야기다.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칠을 하러 간 당깨 씨는 개성 넘치는 주민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주민들은 아파트를 칠하는 대신, 저마다 마음속에 담아둔 그림을 벽에 그려달라고 요청한다.


당깨 씨는 커다란 붓으로 주민들의 작은 바람들을 벽에 그려주기 시작한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 의자, 모락모락 김 나는 찻잔 두 개, 먹음직스러운 피자까지. 벽에 그림이 하나둘 채워질수록, 닫혀 있던 이웃들의 마음 문도 조금씩 열리고 숨겨진 이야기들이 흘러나온다.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는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작은 다정함을 나눌 때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따뜻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주미경 작가의 운율감 있는 글과 민승지 화가의 사랑스럽고 천진한 그림이 어우러져 읽는 내내 마음이 포근해진다. 찌뿌드드했던 마음이 봄비처럼 스르르 녹아내리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는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보기 좋은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는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정을, 어른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 잊고 있던 소중한 감정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작품인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각자의 마음속 빈칸을 채우는 그림처럼, 이 책은 독자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가득 채워줄 것이다.


#문학동네그림책서포터즈
s*******m 2025.05.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정함을 나누는 봄 햇살 가득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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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끄 4기>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주미경 글 -- 민승지 그림 -- 문학동네 - 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 5월 그림책은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이에요. 여기저기 거닐기를 즐기는 주미경 작가님이 글을 쓰고, 작업실로 비치는 햇살을 좋아하는 민승지 화가가 그림을 그린 덕분에 그림책 속에 따스한 햇살의 기운이 가득해요. 요즘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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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끄 4기>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 주미경 글 -
- 민승지 그림 -
- 문학동네 - 

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 
5월 그림책은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이에요. 

여기저기 거닐기를 즐기는 주미경 작가님이 글을 쓰고, 작업실로 비치는 햇살을 좋아하는 민승지 화가가 그림을 그린 덕분에 그림책 속에 따스한 햇살의 기운이 가득해요. 

요즘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공사 중이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닐 때도 이웃들과 마주쳤지만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계단으로 다니니 속도가 느려서인지 많은 이웃들을 만나며 인사를 하고 있어요. 

사실 요즘은 옆 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알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없어요. 

이웃 수업을 하기 전에 이 그림책을 살포시 읽어 주고 싶어요. 

산딸기 아파트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

산딸기 아파트에 성실한 페인트공 당깨 씨가 페인트 칠을 하러 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사실 처음 만나는 이웃들에게 인사하기도 부끄럽고, 낯을 많이 가려서 서먹서먹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가 햇살 가득한 미소로 인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보다 더 환한 미소로 인사가 되돌아 오기도 하지요. 

그림책을 읽는 내내 따스한 봄 향기가 가득 느껴 졌어요. 
사람 사는 세상은 이런 세상이 아닐까요?
꽁꽁 얼어 붙은 겨울 같은 주인공들이 마음을 열고 세상의 봄으로 한 걸음씩 나오는 과정을 어쩜 이렇게 다정하고 따스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셨을까요! 감동이에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정한 미소와 함께
이 그림책 읽어주고 싶어요. 

어제 퇴근 후 사랑하는 이들과 예쁜 꽃밭을 거닐며 내 마음 속에 있는 다정함을 살짝 건네주고 왔어요. 

여러분도 오늘 소중한 이들에게
다정한 손길을 먼저 건네 보세요. ^^ 

#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
#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책 #북
#boo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 #쌤스타그램 #고마워교실 #초등 #독서 #책추천 #그림책 #뭉끄4기 #문학동네그림책서포터즈 #도서협찬 #서평단 #질문 #주미경 #민승지 #문학동네 
@mundong_picturebook
YES마니아 : 골드 l********1 2025.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여운 그림속에 숨겨진이야기들이 꽤 묵직합니다!
"귀여운 그림속에 숨겨진이야기들이 꽤 묵직합니다!" 내용보기
표지가 이쁘면 책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뭐든 다 좋아하는 아이. 사람..있지요? 그거 바로 저예요. 우리집 아이들이예요..이책을 보는 순간 너무 귀엽자나~~~ 너무 이쁘잖아~~ 산딸기 아파트라니! 그냥 무조건 좋아! 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미소가 지어지고요~ 평화로운 들판에 우둑커니 서있는 아파트가 이질적이기도 하고 경치좋은 곳에 있는 비싼 집같다는 생각
"귀여운 그림속에 숨겨진이야기들이 꽤 묵직합니다!" 내용보기

표지가 이쁘면 책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뭐든 다 좋아하는 아이. 사람..있지요? 그거 바로 저예요. 우리집 아이들이예요..

이책을 보는 순간 너무 귀엽자나~~~ 너무 이쁘잖아~~ 산딸기 아파트라니! 그냥 무조건 좋아! 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미소가 지어지고요~ 


평화로운 들판에 우둑커니 서있는 아파트가 이질적이기도 하고 경치좋은 곳에 있는 비싼 집같다는 생각은 내집없는 저는 그냥 부럽네요. 

페인트칠을 하는 반달곰 당깨씨가 산딸기 아파트에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똑똑똑... "저 거시기.. 페인트 칠하러 왔당께요."  ㅎㅎㅎ 이름이 당개씨여서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말투에서 비롯된 걸까요? 

이렇게 가가호호 방문하며 1층 2층 3층 4층 돌아다니며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를 칠할거라고 질문을 하며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만나는 동물마다 페인트 색깔이나 모양은 말해주지 않고 자기들의 이야기를 하기 바쁩니다. 


이 곳도 층간소음이 있는 곳인가봅니다. 1층에사는 토끼가 2층에 발소리가 크다며 하소연하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더라구요. 

마침 오늘 둘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층간소음을 주제로 활동을 했는데, 슬리퍼를 만들어 왔어요. 생각보다 퀄리티 좋은 푹신한 슬리퍼를 만들어왔는데, 집에서 발소리가 아랫집에 큰 피해를 준다고 선생님이 알려줬다면서 이거 신고 있어야 한다고... 

맞는 소리이긴한데, 이런걸 교육해야하는 현실이 맞나 싶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건 당연한데, 집에서도 살금살금 걸어야하고 

조심해야하는 이유들로 아이들은 더욱 기가죽고 활동하지 못하는 시대인게 좀 아쉽기도해요. 



2층으로 올라간 당깨씨와 멧세지의 대화에서도 생각이 많아졌어요. 

아파트 주민들끼리 페인트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셨나요? 라는 질문에 저는 집밖을 나가지않아요. 

대화의 단절, 여러가지 이유들이 외부활동을 안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는데 서로 이야기하거나 

마주치는 일들이 적잖아요. 만나도 눈인사도 안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구요., 


그나마 저는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고, 복도식아파트, 세대수가 정말 많아서 사람들을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보고, 아이들 등원시간이 비슷하거나 출근시간에 늘 만나는 분들하고는 인사를 해요. 그럼에도 같은층에서 한번도 못본사람들도 있구요(저희집 한층에 10호가 넘거든요) 



한층 한층 올라가던 당개씨에게 드디어 질문에 답을 해준것은 5층문앞에서 만난 꼬마 산양 까망코였죠. 

"색칠하지 말고요. 층마다 집주인이 그려 달라는 그림을 그려 주세요." "아하, 그럴까잉?"

그렇게  당깨씨가 각자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동물친구들은 당깨씨의 그림을 보며 서로 대화가 시작되요. 

같은 아파트에서 살면서도 서로 만나거나 대화할 일 없던 동물들이 당깨씨의 페인트그림으로 만남이 시작된거예요. 


그저 귀엽게만 보였던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야깃거리가 많았어요. 

층간소음과 이웃들과의 대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의 시작.. 

따뜻하지만 사회적 문제들까지 내포하고 있는 귀여운 그림책 추천합니다^^


#제이포럼 서평단에 당첨되어 아이들과 즐겁게 보고 읽고 서평을 남깁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8 202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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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주미경 글│민승지 그림│문학동네산딸기 아파트에 찾아온 봄!산딸기 아파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올해의 별점왕은 받은 당께 씨반달곰 당께 씨는 성실한 페인트공이에요.당께 씨에게 의뢰가 하나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산딸기 아파트로부터의 의뢰!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칠이 필요한가봐요.당께 씨는 작업 도구를 챙겨 산딸기 아파트로 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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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주미경 글│민승지 그림│문학동네

산딸기 아파트에 찾아온 봄!

산딸기 아파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올해의 별점왕은 받은 당께 씨

반달곰 당께 씨는 성실한 페인트공이에요.


당께 씨에게 의뢰가 하나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산딸기 아파트로부터의 의뢰!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칠이 필요한가봐요.



당께 씨는 작업 도구를 챙겨 산딸기 아파트로 향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기에 이 길이 맞는지 확인하며 

산딸기 아파트로 가고 있어요.


눈 앞에 산딸기 아파트가 보여요.



빨간 지붕에 노란 벽, 산딸기 아파트 어디에 페인트칠을 하게 될까요?



페인트칠을 하러 왔다고 이야기하지만 누구도 당께 씨에게 오지 않아요.

당께 씨의 이름의 비밀도 여기서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1층 호두 씨네 집에 방문하여 산딸기 아파트를 어떤 색깔로 

페인트칠을 하면 좋을지 물어봐요.


어떤 답변이 돌아왔을까요?

그건.......


이렇게 2층 3층 4층 주민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한 층 한 층 새로운 인물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고, 

당께 씨와의 대화 모습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과연 당께 씨는 페인트칠을 완성했을까요?


#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

#주미경_글 #민승지_그림 #문학동네

#뭉끄4기 #봄그림책 #일상이야기 #그림책추천


d********5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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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이들이 챗GPT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가 우리 삶에 얼마나 절실한지를 느낍니다. 그런 점에서 그림책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역시,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이 색으로 피어나는 치유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칠이 다 벗겨진 낡은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들은 아파트 연식만큼이나 오랜 시간, 각자의 상처를 안고 고립된 채 살아갑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내용보기
요즘 많은 이들이 챗GPT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가 우리 삶에 얼마나 절실한지를 느낍니다. 그런 점에서 그림책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역시,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이 색으로 피어나는 치유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칠이 다 벗겨진 낡은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들은 아파트 연식만큼이나 오랜 시간, 각자의 상처를 안고 고립된 채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외벽을 칠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한 페인트공이 그곳으로 찾아오지요. 어떤 색을 칠할지 집집마다 찾아가 묻지만, 사람들은 서로 모르겠다며 대화를 피합니다. 그러곤 이때다 싶어 하소연을 쏟아내거나, 냅다 화를 내는 이도 있지요.

마지막에 도착한 한 집에서 마음이 열린 꼬마를 만나고,
 그 아이는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외벽에 그려주면 어떨까요?” 제안합니다.

그렇게 페인트공은 메모지를 꺼내 하나둘 주문을 받기 시작해요. 사고로 아이들을 떠나보낸 아주머니는 “아이들이 좋아하던 피자를 그려달라”고, 외로운 할아버지는 “찻잔을 꼭 두 개로 그려달라”고, 홀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는 “엄마가 쉴 수 있는 의자”를 부탁하지요.

그렇게 마음에 벗겨진 칠을 드러내며,
사람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조금씩 나누게 됩니다.

칠이 벗겨진 낡은 마음을 드러내며 알록달록 색을 입히자 사람들은 생기가 되살아납니다. 

각자 집에서 꺼내온 의자에 올망졸망 앉아 아주머니가 구워온 산딸기 피자를 먹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그들의 뒷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며 나의 아픔을 누군가에게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타인의 아픔을 가만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됨을 느꼈습니다.   

늘 제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려 했던 저는 이 책을 읽고 앞으로는 고립 대신 마음을 열고 타인에게 다가가보기로 합니다. 

혹시 당신도, 아직 말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이 그림책을 펼쳐보세요. 당신 마음에도 알록달록한 봄빛이 스며들 거예요.
q*******0 2025.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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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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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페인트공으로 올해의 별점왕을 받은 반달곰 당깨 씨에게 편지가 도착했어요. 과연 편지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함께 만나볼까요?"페인트 칠하러 왔당께요!"산딸기 아빠트를 향해 큰 소리로 외쳐보는 당깨 씨,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당깨 씨는 아파트로 들어가 조심스레 1층 문을 두드렸어요.1층엔 호두 선생의 호기심 여행의 작가 청설모 호두 씨가 살고 있었답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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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페인트공으로 올해의 별점왕을 받은 반달곰 당깨 씨에게 편지가 도착했어요. 과연 편지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페인트 칠하러 왔당께요!"

산딸기 아빠트를 향해 큰 소리로 외쳐보는 당깨 씨,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당깨 씨는 아파트로 들어가 조심스레 1층 문을 두드렸어요.

1층엔 호두 선생의 호기심 여행의 작가 청설모 호두 씨가 살고 있었답니다. 당깨 씨는 물었어요. 새로 칠할 아빠트 색을 골라달라고 말이죠.
하지만 호두 씨는 달갑지 않아했고 당깨 씨는 2층 도야 씨 에게 물어봤지만 역시 반응은 비슷했어요. 결국 다른 이웃들을 찾아가 보는 호두 씨, 과연 호두 씨는 무사히 페인트를 칠할 수 있을까요?


페인트를 칠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산딸기 아파트에 도착한 당깨 씨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어요. 모두들 약속이나 한것처럼 시큰둥했거든요. 다행히 친절한 주민도 있었어요. 바로 5층에 살고 있는 꼬마 산양 까망코, 샹냥한 당깨 씨는 꼬마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봅니다. 그러곤 꼬마의 의견에 따르기로 결정하죠.

꼬마의 생각은 층마다 집주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달라는 거였어요. 제가봐도 아주 멋진 생각인 것 같은데요.ㅎㅎ 무심했던 주민들도 점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2층 도야 씨, 무뚝뚝한 늑대 할아버지 아오 씨도요. 당깨 씨의 작업에 모두들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주민들, 덕분에 추운 겨울에 머물러 있던 산딸기 아파트는 어스새 봄의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워졌답니다.

당깨 씨가 만난 주민들은 아닌 것 같은데.. 누가 의뢰를 한 걸까요? 아무도 나와보지 않는 4층 주민인 걸까요??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민승지 작가님의 귀엽고 다정한 그림체는 스토리와 잘 어울렸답니다. 평범한 이웃들이 들려주는 선물 같은 이야기!! 아이와 함께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n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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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보다 따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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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햇살이 너무 좋은 요즘,햇살보다 따뜻한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공인 당깨 씨가 찾아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무도 무슨 색으로 아파트를 칠할지 답하지 않아요.관심도 별로 없죠.당깨 씨는 맨 윗층에 사는 까망코의 제안대로각층마다 집주인이 그려달라는 그림을 그려보기로 하는데요.집주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봄햇살보다 따수운" 내용보기
따스한 봄 햇살이 너무 좋은 요즘,
햇살보다 따뜻한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공인 당깨 씨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무도 무슨 색으로 아파트를 칠할지 답하지 않아요.
관심도 별로 없죠.

당깨 씨는 맨 윗층에 사는 까망코의 제안대로
각층마다 집주인이 그려달라는 그림을 그려보기로 하는데요.

집주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나가는 사이
아파트 속 이웃들의 이야기가 점점 새어 나와요.

아주머니네 집이 썰렁했던 이유도
할아버지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도요.

당깨 씨의 그림으로 인해 아파트 사람들은
아름다운 봄날을 선물 받는데요.
서로를 이해하며 따스한 봄을 만나는
산딸기 아파트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이사 온 지 6개월차...
아직도 위아래,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따수운 책을 만나고 나니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요.
오며 가며 엘리베이터에서 꼭 따스한 인사를
먼저 건네봐야지, 다짐하면서 책을 덮습니다.

#소리샘그림책방 #산딸기아파트에봄이왔어요 #주미경글 #민승지그림 #문학동네 #뭉끄 #그림책추천 #이웃 #봄 #관계


k****3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웃에게 반가운 인사와 미소를 보내고 싶어지는 마음 따듯한 동화책
"이웃에게 반가운 인사와 미소를 보내고 싶어지는 마음 따듯한 동화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시기, 페인트칠하러 왔당께요?❞⠀⠀⠀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칠을 부탁한다는한 통의 메일을 받고 출동한 '당깨씨'⠀⠀소리쳐 보지만 어쩐 일인지고요하기만 합니다.⠀⠀똑똑! 똑똑!⠀⠀1층 호두씨가 왜 부스스한 모습인지2층 도야 아주머니는 왜 집안에만 있는지3층 아오 할아버지는 항상 빨간 두건을 쓰는지5층 어
"이웃에게 반가운 인사와 미소를 보내고 싶어지는 마음 따듯한 동화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거시기, 페인트칠하러 왔당께요?❞⠀⠀⠀

산딸기 아파트에 페인트칠을 부탁한다는
한 통의 메일을 받고 출동한 '당깨씨'


소리쳐 보지만 어쩐 일인지
고요하기만 합니다.


똑똑! 똑똑!


1층 호두씨가 왜 부스스한 모습인지
2층 도야 아주머니는 왜 집안에만 있는지
3층 아오 할아버지는 항상 빨간 두건을 쓰는지
5층 어린 까망코가 왜 홀로 남아 그림을 그리는지

이웃들은 서로 알지 못하죠.



산딸기 아파트에 따사로운 햇살이 퍼집니다.

당깨씨는 각 층의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그려주기로 해요.


까망코가 부탁한
"세상에서 제일 편한 의자"를
그리기 시작할 때


아오 할아버지가 3층 창문으로
고개를 쏙 내밀어요. 할아버지를 향해
까망코는 반갑게 인사를 겁넵니다.

각 층의 벽화들이 그려질때마다
동물들은 하나둘씩 밖으로 나와
서투른 마음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산딸기 아파트에도 봄이 찾아오죠.




당깨씨가 불러온소리 없는 따스한 봄.

고립 속에 살아가는 이웃들이 서로를
향해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을
따스한 봄의 이야기로 표현하고 있어요.


고층아파트에 오래 살고 있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서로에 대한 공감과 이해,
굳게 닫힌 문을 여는 건 작은 인사와 같은
정말 소소한 일일 거예요.



이웃에게 반가운 인사와 미소를 보내고
싶어지는 마음 따듯한 동화책.

당깨씨의 구수한 사투리와 
따스한 봄을 수채화로 물들이는
산딸기 아파트 동물들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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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인사 건네보아요
"따뜻한 인사 건네보아요" 내용보기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지금 살고 있는 곳에 6년째 살고 있어요.엘레베이터 안에서 인사 열심히 하는 아이들 덕에 다행이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윗층 할머니가 수영장에 가시는 걸음에 늘 조심히 다녀오시라 인사를 하고, 6층 할머니와 같이 재활용버리게 되는 날은 들어드리기도 하고요. 또래를 키우는 10층 주민과는 아이들 이야기도 나누기도 합니다. 엘레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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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



지금 살고 있는 곳에 6년째 살고 있어요.

엘레베이터 안에서 인사 열심히 하는 아이들 덕에 다행이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윗층 할머니가 수영장에 가시는 걸음에 늘 조심히 다녀오시라 인사를 하고, 6층 할머니와 같이 재활용버리게 되는 날은 들어드리기도 하고요. 또래를 키우는 10층 주민과는 아이들 이야기도 나누기도 합니다. 엘레베이터로 이동하는 짧은 순간에도 우리는 수많은 인사를 나누게 되죠.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묻게 되는 안부에는 서로의 안녕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

산딸기 아파트는 어떨까요?

누군가 당깨씨에게 아파트에 새로이 페인트칠을 해달라고 연락을 했네요.


어떤 색으로 칠할지 이집 저집 방문해 보지만

다들 관심은 커녕 불만을 이야기하거나 화를 내었어요.

1층엔 피곤해 보이는 작가 호두 씨

2층엔 어쩐지 쓸쓸해보이는 도야 씨

3층엔 귀가 잘 안 들리는 버럭 늑대 할아버지 아오 씨

4층엔….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요..

5층에 이르러서야 꼬마 산양 까망코가 이야기 해주네요.


“색칠하지 말고요. 층마다 집주인이 그려 달라고 하는 그림을 그려 주세요.”


드디어 아파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날 주민들은 당깨씨가 그리는 그림을 그리는 걸 보려고 하나둘 밖으로 얼굴을 내비칩니다. 

서로가 마음에 품고 있던 것들을 그려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림을 보고 서로의 아픔을 감싸안아줄 수 있게 된 주민들은 이제야 진짜 이웃이 된 것 같아요. 



🎨

어떤 그림으로 산딸기 아파트가 그려졌는지 꼭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당깨씨는 올해의 별점왕 페인트공이지만 ‘대단한 화가 선생님’이기도 하니까요!


오늘은 이웃에게 먼자 인사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채워보시면 어떨까요?




뭉끄로 만난 네 번째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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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p********2 2025.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