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3%
  • 리뷰 총점8 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이해 지도이며 균형있는 인간관계를 위한 지침서
"자기 이해 지도이며 균형있는 인간관계를 위한 지침서 "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10년간 정신분석학 강의를 들으면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성격장애를 꾸준히 관찰하게 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특이한 캐릭터의 성격장애적 요소들이 내 내면에도 무의식적으로 존재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며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더욱 현명
"자기 이해 지도이며 균형있는 인간관계를 위한 지침서 "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0년간 정신분석학 강의를 들으면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성격장애를 꾸준히 관찰하게 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특이한 캐릭터의 성격장애적 요소들이 
내 내면에도 무의식적으로 존재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며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더욱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은 흥미로운 수업이었다.

지난 겨울, 대한민국에 찾아온 납득하기 어려운 사회적 문제 앞에서 
개개인이 어떻게 대응하고 주의해야 할지 깊이 고민했다. 
나와 다른 기질과 성향을 가진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서로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이러한 주제를 독서모임이나 나눔 공동체에서 다루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함께 읽고 토론하고자 이 책을 신청했다.

==============================

서평 : 
두에인 L. 도버트의 『내 주변의 싸이코들』은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성격장애’라는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심리학 입문서입니다. 
저자는 범죄 과학수사 연구책임분야 교수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11가지 성격장애 유형을 구체적인 사례와 일러스트를 곁들여 설명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생생하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의 도입부에서는 ‘성격장애’가 무엇인지 
기초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짚어주며, 
이후에는 각 유형에 대한 실제 사례와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각 성격장애 유형에 따른 현실적인 대처법이었습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조언들이 담겨 있어, 과거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계선 성격장애 부분이 제일 집중도 있게 읽혀졌고 주변에 이 문제로 힘들어 하는 지인에게 책을 소개해 주었는데 후기가 좋았습니다.  
인간관계의 위기 앞에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네요. 
덕분에 앞으로는 더 유연하게, 나 자신을 지키면서 사람들과 관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덕분에 평소 이해하기 어려웠던 타인의 행동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고, 
내가 겪었던 인간관계의 갈등 또한 조금씩 그 맥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이해하려는 시선’을 전한다는 점입니다. 
성격장애를 단순히 이상하거나 불편한 것으로 규정하기보다, 
그 안에 숨은 심리적 요인을 살펴보고, 
건강한 거리 두기와 감정 조절의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균형잡힌 타인과의 관계와 자기 이해를 위해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리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구성 덕분에, 
연애, 가족, 직장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인간관계에 지친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도서입니다. 
독서나눔 그룹에서 함께 읽으며 자기 성찰을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어
소모임 추천도서로도 권장합니다. 
u********0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내 주변의 싸이코들
"[서평]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보기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쟤는 나한테 왜그러지?'란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회사나 학교, 모임 등 반복적으로 같은 사람과 마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정서적으로도 힘들고, 계속해서 만나야 되는데 그럴떄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할 것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서평]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보기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쟤는 나한테 왜그러지?'란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회사나 학교, 모임 등 반복적으로 같은 사람과 마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정서적으로도 힘들고, 계속해서 만나야 되는데 그럴떄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할 것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과 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 주변의 싸이코들'이란 책이다. 제목처럼 여러 성격장애를 다루고 있으며, 각 사례를 통해 쉽게, 그리고 명료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책이다.

관계나 정서, 성격장애와 관련해 그동안 읽어본 책들은 대부분 정도가 조금 심한 경우에 관한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자기애성 인격장애 등 어떤 기준에선 병적인 것에 대한 내용을 주로 읽었는데, 이번 책은 그보다는 정도가 덜한, 병적이진 않지만 특정 성향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들려준다. 각 유형별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내용으로 쉽게 성향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이어서 해당 장애를 판단하는 기준과 그 해설을,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을 대할때 어떻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해서 잘 설명해준다. 

책을 읽으며, 왠지 나는 Type A와 C의 일부가, 첫째는 Type B의 일부 모습이 비춰져 흥미로웠다. 아내는 Type C 모습이 조금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고, 막내는 해당하는 모습이 전혀 없었다. 물론 극단적으로 그렇다는 건 아니고 여러 특징 중 오버랩되는 모습이 일부 있었다는 이야기이지만, 어쨌든 나나 우리 가족을 냉정하게 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한편으로는 대처 방안이나 수정 요령 등도 친절하게 제시해 조금 모자란 부분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한 점도 유익했다.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내용은 그렇게까진 자극적이지 않다. 오히려 심리장애 관련해 극단적인 내용이 대부분인 시중에서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희소한 책인 것 같다. 심리, 관계, 인지 장애 등에 관심이 있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적극 추천한다.

#내주변의싸이코들 #두에인L도버트 #이윤혜 #황소걸음 #성격장애 #편집증 #분열성성격장애 #의존 #자기애 #심리학 #인디캣 

r****n 2025.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피하기 위한 도서 /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피하기 위한 도서 /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보기
내 주변의 싸이코들-시나리오로 쉽게 이해하는 성격장애-두에인 L. 도버트- 본 포스팅은 황소걸음에서 도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항상 성격 때문에 고민하는 '나'이다.직장 안에서 이 성격 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물론 내 성격이 좋다 나쁘다라 규정지을 수 없지만 다른 성격의 소유자들도 마찬가지일 태고 그냥 서로 이해를 못 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피하기 위한 도서 /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보기


내 주변의 싸이코들

-시나리오로 쉽게 이해하는 성격장애-


두에인 L. 도버트


- 본 포스팅은 황소걸음에서 도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항상 성격 때문에 고민하는 '나'이다.

직장 안에서 이 성격 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물론 내 성격이 좋다 나쁘다라 규정지을 수 없지만 다른 성격의 소유자들도 마찬가지일 태고 그냥 서로 이해를 못 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

좋게 생각하면 참~ 좋겠지만 일반적이지 않는 성격을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지키고자 싸워야 했던 건 어쩔 수가 없었던지라 이들을 알면 내가 편해지거나 덜 피해를 보지 않을까 생각을 고심이 할 정도였다.

더 이상 당하지 않기 위해 어디 한번 가보자고! 




작가 소개 : 두에인 L. 도버트 Duane L. Dobbert

플로리다걸프코스트대학교(Florida Gulf Coast University)의 교수로, 범죄 과학수사 연구의 책임자다. 프래거(Praeger)출판사의 범죄심리학 시리즈 편집자며, 저서로 Halting the Sexual Predators Among Us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성격 때문에 고통받는 모든 이를 위하여

성격장애란 무엇인가?

TYPE A 별나거나 이상한 성격

TYPE B 감정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성격

TYPE C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성격

에필로그_ 성격장애, 알면 통제할 수 있다

부록_ 성격장애를 연구한 대표적인 심리학자들




흠.. 심리학을 접하면 정신질환을 이야기할 때는 일상생활에서 부적응(이상이 생겼을 때) 을 초래할 때 질환이라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지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보통 당사자들은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처구니없게 상대가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그중에서 성격에 문제가 생겨도 장애라 칭하는데 이 책은 이 성격장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 성격장애 [ personality disorders ]

성격이란 시간과 상황에 걸쳐 안정적으로 지속되며 잘 변하지 않는 개인의 정서, 사고 및 행동양식으로 대개 어린 시절부터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해 청소년기나 초기 성인기에 굳어진다. 이러한 성격 특성으로 인해 대인 관계, 직업 장면 및 기타 개인의 중요한 생활 영역에서 부적응이 초래되는 경우를 성격 장애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격 장애 [personality disorders] (심리학 용어 사전, 2014. 4.)



성격장애는 특징에 따라서 3개의 군으로 분리하고 있다. 

(참고로 이거 대학원 입시 면접 혹은 시험에 엄청 나옵니다! 암기 암기!)

난 이걸 보고 이상한 애들, 감정적인 애들, 걱정덩어리 애들이라며 웃긴 녀석들하고는 암기했는데 책에서 시나리오를 대서 이야기하니까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역시~ 예시가 있어줘야 해!

A 군 성격장애 / 별나거나 이상한 성격 / 편집성 성격장애 · 분열성 성격장애 · 분열형 성격장애
B 군 성격장애 / 감정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성격 / 반사회성 성격장애 · 경계성 성격장애 · 연극성 성격장애 · 자기애성 성격장애
C 군 성격장애 /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성격 / 회피성 성격장애 · 의존성 성격장애 · 강박성 성격장애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라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괴로워하거나 고통스러워해도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는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    9

경직성은 성격장애의 특징이다.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유연하지 못하다. - 21p

성격장애의 특징은 개인에게 깊이 배어 있다. 왜곡된 인식과 통제되지 않는 감정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난다. 상황에 따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의 행동은 언제나 왜곡된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 23p


공부도 해보고 책을 읽어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비뚤어진 인지가 불러일으키는 문제는 참으로 크다고 생각한다. 

일! 단! 제대로 현실을 못 보지 못한다. 

 삐뚤어지게 세상을 바라보니 자신이 잘못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 하고 있으니 상대가 잘못되었다고만 인식을 한다. 

상황을 못 읽으니 왜곡은 더 심해지고.. 그러다 보면 사람과 사람 간에 문제가 점점점 크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 장애의 특징인 듯하다. 

난 이런 문제도 무의식의 저~~~~ 깊은 곳에 '공포'라는 존재가 위로 올라왔을 때  개인적 성격 + 환경의 조합으로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이런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단지..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피해를 너무 많이 봐.. 너무너무 많이 봐. 아휴!! 

그래서 이들을 안다면 화가 좀 덜 날 수 있지 않을까?


편집형 정신분열 정의 주요한 특징은 인지 기능이 비교적 멀쩡한데도 '현저한 망상 혹은 환청이 있다'는 것이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    34


편집성 성격장애는 편집형 정신분열의 전조라 할 수 있다. - 35p

이들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에 무관심하고 무미건조한 상태를 보이는데, 이런 특징은 역으로 섬세하고 약한 자아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쌓은 벽에 갇히기 때문이다. - 55p


성격장애를 공부하다 보면 사람 미치게 만드는 것이 A 군 다.  

편집형, 편집성 & 분열형, 분열성

이상한 애들이 가지고 있는 이 장애.. 난 왜 이리 구분이 안되는지!!!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쪼금 알겠다. 

편집성은 증상이 의심 충만, 이게 더 진행되면 편집형 + 환청, 망상 이 되는 것이고

 분열성은 '응 너희 몰라 나 혼자가 편해'라면 분열형은 분열성이 진화하여 잘못된 인식 + 행동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성' 은 전조증상 '형'은 진화형인 것이네? 

흠... 편집형은 조현병의 한 형태라는데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 사람은 왜 이렇게 나약한 뇌를 가지고 태어나는 거지? "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에게서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특징을 찾기 쉽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     195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진단받은 청소년과 달리 행동장애가 있는 청소년은 강제로 성행위를 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기 때문이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성욕을 채우기 위해 폭력이나 무기를 사용한다. 98-99p


성격장애를 공부하다 보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되는 듯하다. 

저 문구를 읽다 보니 한때 사건에 대해 읽었던 글 중에 한 사건이 떠오른다. (완벽히 떠오르는 건 아니고 희미하게)

한 여자가 결혼을 하고서 남편이 여자의 모든 행동에 대해 의심하고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항상 사람을 두들겨 팬 다음에는 강압적인 성관계로 그 끝을 맞이하였다. (이것은 남성이 힘의 우위에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행동임)

이게 하루 이틀이지 가면 갈수록 폭력의 강도는 높아지고 강압적인 성관계 도중에는 목까지 조르니까 더 있다가는 죽을 것 같아 멀리 아는 사람의 집으로 도망갔다. 그러나 어떻게 알았는지 남편이 찾아와서 끌고 가 또 때리고 다시 도망가면서 경찰에게 몇 번이나 도움을 청했으나  부부 사이의 문제라며 훈방조치를 했고 마지막에는 살해당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 그 남성은 반사회성 + 행동장애 + 자기애성 장애가 있었던 거 아니었을까?

자기애성 장애라면 한번 만나봤을 듯 하지만 내가 멀쩡하다면 흘러갔을 것이다. 

그래도 이런 사람들 안 만나도록 혹은 도망갈 수 있도록 잘 알아두어야겠다.


각각의 기준을 살펴보기 전에 강박성 성격장애와 강박증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 다 '강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강박성 성격장애와 강박증은 다른 질명이다.

내 주변의 사이코들    255

그래.. 나도 공부를 했지만 생각 못 했던 부분이다. 

그래도 그것은 안다. 

강박증은 강박행동 + 강박사고가 반드시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는 것! 

강박성 성격장애는.. 문화적 관습, 경제적 환경, 일시적 감정 손상뿐만 아니라 다른 성격장애의 특징을 같이 보인다는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심각하게 쌓아두는 경우를 예시로 들면 또 이해가 가는 듯 아닌 듯... 하아.. 어렵다. 



-짧은 생각-

재미있으면서 아직도 개념이 안 잡힌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흠.. 만약 자신이 어느 성격장애에 속하느냐 하면 난 C 군 성격장애 쪽일 것이다. 

난 회피성도 있고, 의존성... 이 있는데 없는듯하고(이건 할 말 많) 강박도 좀... 시달리고 살고 있다.

하나 콕 집어서 나타나는 거 아니니 그냥 예민한 아이라고 이야기하자 ㅋㅋㅋ

사실 회사에서 별의별 성격들을 만나면서 싸우느라 이제는 구별이 쪼금 되는 듯하다. (너무 당해봤다.. ㅠㅠ) 

그리고 저런 성격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 경우 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가 우선이고 인지가 삐뚤어져있으니 내가 이길 수도, 도와줄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단 나부터 살고보자 ! 아자! 

  심리 학도의 길은 아직 멀고도 멀었다! 

빠잉!




·익숙하지 않은 단어

※ 곡해  曲解  - 사실을 옳지 아니하게 해석함. 또는 그런 해석.

※ 정절  貞節 - 여자의 곧은 절개/신

※ 경야  經夜 - 밤을 지냄 /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내기 전에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들이 관 옆에서 밤을 새워 지키는 일.



- 본 포스팅은 황소걸음에서 도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https://blog.naver.com/komkom_yun/223875796778



YES마니아 : 플래티넘 m****i 2025.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면 통제할 수 있다. 지켜보면 알 수 있다.
"알면 통제할 수 있다. 지켜보면 알 수 있다." 내용보기
♥ 인디캣 책곳간 서평단에 당첨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떤 사람의 행동과 태도에 의문이 있다면 그 사람과 관계에 헌신하기 전에 주의 깊게 살펴 보라. 성격 장애 진단을 내리는 데 서두르지 말고 거리를 두고 행동과 태도를 관찰하라. (p.265)나는 이 책의 차례를 훑어보다가 회피성 성격장애의 특징인 억눌려 있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부정적 평가에 민감하다는 말과 의존성
"알면 통제할 수 있다. 지켜보면 알 수 있다." 내용보기
♥ 인디캣 책곳간 서평단에 당첨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떤 사람의 행동과 태도에 의문이 있다면 그 사람과 관계에 헌신하기 전에 주의 깊게 살펴 보라. 성격 장애 진단을 내리는 데 서두르지 말고 거리를 두고 행동과 태도를 관찰하라. (p.265)


나는 이 책의 차례를 훑어보다가 회피성 성격장애의 특징인 억눌려 있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부정적 평가에 민감하다는 말과 의존성 성격장애인 스스로 판단하려 하지 않고 타인에게 지나치게 순응한다는 부분에 해당되어, 혹시 나도 성격 장애가 있는 건 아닐지 궁금해서 서평단을 신청했다. 나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다 있는 것 같았다. 다행히 큰 스트레스 상황이 지나면 다시 평온해지니까 성격 장애는 아닌 듯?


성격 장애라는 개념을 공부하지 않으면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그 결과 다른 사람에게 성격 장애의 특징이 나타나도 그것을 제대로 식별할 수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주변에는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이 꼭 있다. 어쩌면 그 사람이 바로 나의 배우자나 자녀일 수도 있고, 혹은 직장 상사나 동료일 수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문제가 나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면 좋은지 갈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나처럼 성격장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어려운 의학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특히 일상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설명해 주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성격장애는 크게 A 타입 : 편집성, 분열성, 분열형 성격 장애, B 타입 : 행동장애와 반사회성, 경계선, 자기애성, 히스테리성(연극성) 성격 장애 그리고 C 타입 : 회피성, 의존성, 강박성 성격 장애의 11가지가 있다. 이것은 책 표지 뒷면에 "성격장애, 알면 통제할 수 있다"라는 핵심 문구 아래에도 정리되어 있으며, 책의 <차례> 또한 이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3가지 타입별 성격장애의 특징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내가 아는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들을 떠올리며 검색해서 정리해 보았다. 책에는 이것보다 훨씬 정확하고 구체적인 시나리오로 비유해서 설명해 준다. 하지만 책 내용을 모두 밝히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책을 참고하고 하길 바란다. 내가 이해한 만큼만 예로 든 것이라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비유를 잘못했을 수도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A 타입 (별나거나 이상한 성격, The Odd & Eccentric) 

1. 편집성 성격장애 : 편집이라고 하니 편견, 편식이 생각난다. 어떤 생각에 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치우칠 , 偏) 비정상적으로 (붙잡을 집, 執) 착하는 것이다. 남을 무조건 의심하고 모두 내 계획을 망치려 한다고 생각하는 <스카이캐슬>의 차민혁 교수 같은. 


2. 분열성, 3. 분열형 성격장애 : 분열성 성격장애는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할아버지나 영화 <레옹>의 주인공처럼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고, 고독하고, 감정 표현도 말도 없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분열형 성격장애는 기이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 마치 드라마 <도깨비>의 지은탁처럼 귀신을 보거나 귀신과 대화를 하는 식이다. 당연히 현실에서는 왕따가 될 수밖에.


B 타입 (감정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성격, The Dramatic & Erratic)

4. 행동 장애는 성격장애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춘기 이전에 처음으로 진단받는 장애인데 여기에 포함한 이유는 반사회성 성격 장애와 유사한 특징 때문이다. 행동 장애는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댕냥이에게 해를 가하는 게 아무렇지 않은 아이를 발견하면 반드시 부모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다.  


5.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싸이코 패스와 소시오패스를 포함한다.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특성이 강하고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 드라마 <보이스>의 모태구나 <마우스>의 성요한처럼 자신의 행동에 전혀 죄책감이 없으면, 뇌의 기능적 문제로 인한 싸이코패스에 가깝다.  


소시오패스는 <이태원 클라쓰>의 장근원처럼 옳고 그름을 인지하고, <스카이캐슬>의 김주영 처럼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죄책감은 없다. 이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다.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6. 경계선성 성격장애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충동적이며, 자기 파괴적이다.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얼굴 없는 미녀>의 김혜수가 연기한 지수가 대표적인 예다. 또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문영이 문강태가 떠날까봐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도 여기에 해당된다. 책에 나오는 타미의 시나리오와 비교해 보면 더 잘 이해가 될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치료받으면 대부분 나아진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한결같은 태도로 일관성 있게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7. 히스테리성(연극성) 성격 장애는 연극배우처럼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고, 과장된 감정 표현을 하며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한다. 영화 <아가씨>의 히데코처럼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서 주변 인물들을 자신에게 묶어두려 하거나, <미쓰 홍당무>의 양미숙처럼 주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도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책에서 보먼 트레이시의 남편은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의 피해자였고, 결국 트레이시와 이혼한다. 

 

8.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자신이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영화 <베테랑>의 조태오처럼 자신이 법위에 있다고 믿거나 <내부자들>의 장필우 의원처럼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 역시 자신이 가진 권력과 부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는 블레이크와 질의 예가 나오지만 이 성격 장애는 남자에게 훨씬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임상의학자들은 흔히 '남자의 자존심 장애'라고 부른다. 


C 타입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성격, The Anxious & Fearful)

9. 회피성 성격 장애: <굿 윌 헌팅>의 윌 헌팅처럼 능력을 인정받을 기회가 와도 실패와 거절에 민감해서 자신감이 없고, 다른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기를 두려워한다.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가 연기한 이지안도 비슷한 예이다.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고 칭찬이나 따뜻한 말에도 불편해한다. 책에 나온 시나리오의 예인, 식사 초대에 응했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온 마이크의 사례를 떠올려 보면 더 쉽게 이해될 것이다. 


10. 의존성 성격 장애: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며,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한다.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우가 성보라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헌신적이며, 자신의 감정보다 보라의 결정과 생각을 따르는 것이나, <기생충>에서 박 사장 부인 최연교가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습도 비슷하다. 에이미의 시나리오를 읽어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11. 강박성 성격 장애: 지나치게 완벽주의적이고, 정리 정돈에 집착하며,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굿 닥터>의 김도한 교수처럼 완벽하고 높은 수준을 요구하며, 융통성이 부족하다. <또 오해영>의 박도경이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통제된 삶을 철저하게 살아가는 <국제시장>의 덕수가 이 유형이다. 책에 나오는 존처럼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기준과 규칙, 가치, 도덕을 엄격히 지킨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어떤 장애에 속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성격 장애가 아니라 신경 발달장애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라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우리가 쓰는 싸이코라는 말은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싸이코는 피하는 게 상책이지만 그럴 수 없을 때는 그 특징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르고 싸이코를 일반인처럼 대했다가 피해를 당하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어떤 경우를 싸이코라고 하고 그런 싸이코들은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11가지 유형별로 배워보자.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피해자를 만든다. 피해자는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손실을 본다. 피해자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불필요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를 경험한다. 우리는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 때문에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성격장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괴로워하거나 고통스러워해도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는 것이다. 자신만 신경 쓸 뿐 남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거나 고통스러워해도 그들의 감정을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자신만의 세상에 살며, 오직 자신의 필요와 욕구만 중요하다.


성격장애가 있으면 충동적으로 반응하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유연하지 못해서 사람을 대하는 자신의 인식이 잘못됐을 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어떻게 해서든 상황을 피한 다음,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반대 의견은 무마할 구실을 찾는다. 자신이 틀렸다고 말하는 상대방을 비난하기도 한다.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기 보다 문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계속되기에 성격 장애인 것이다.


부록에서는 성격장애 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표적인 심리학자들을 소개한다. 파블로프, 프로이트, 아들러, 카를 융, 피아제, 에리히 프롬, 에릭 에릭슨, 스키너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많다. 이들이 성격장애만 연구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연구와 이론은 인간의 성격 형성과 발달, 그리고 정신 병리에 대한 이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파블로프와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이나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 등을 읽으면서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내 주변의 싸이코들 행동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서 그들에게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를 바란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l****1 2025.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고 보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성격장애 심리학책
"알고 보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성격장애 심리학책"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 사사건건 의심하거나 누가 봐도 지나친 반응을 보이는 사람. 우리는 흔히 이런 사람들을 싸이코라고 부릅니다. 물론 진단명 사이코패스와는 다르지만요.두에인 L. 도버트의 <내 주변의 싸이코들>은 그들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나아가 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책입니다. 원제는 Understandi
"알고 보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성격장애 심리학책"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 사사건건 의심하거나 누가 봐도 지나친 반응을 보이는 사람. 우리는 흔히 이런 사람들을 싸이코라고 부릅니다. 물론 진단명 사이코패스와는 다르지만요.

두에인 L. 도버트의 <내 주변의 싸이코들>은 그들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나아가 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책입니다. 원제는 Understanding Personality Disorders, 즉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통의 실체를 파헤칩니다. 시나리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예시를 보여주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성격장애를 크게 세 유형으로 나눴습니다. 별나거나 이상한 성격, 감정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성격,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성격까지 총 11가지 성격장애를 다룹니다.




먼저 성격장애에 대한 흔한 오해부터 걷어냅니다. 성격장애는 조현병이나 망상장애 같은 정신병(psychosis)이 아니라, 개인이 속한 문화가 기대하는 바에서 현저히 어긋나는 감정적 동요와 행동을 지속하는 경향이라고 정의내립니다. 사춘기나 성인 초기에 시작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착화됩니다.

문제는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그들로 인해 피해자는 생긴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말이지요.

성격장애를 앓는 사람은 대체로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낮습니다. 게다가 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는 어디에도 하소연하기 어렵습니다.

별나거나 이상한 성격 유형에서는 편집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형 성격장애가 등장합니다. 아내의 휴대폰 위치 기록을 뒤지는 남편처럼 편집성 성격장애는 극단적인 불신과 의심이 특징입니다. 친구의 말 한마디, 상사의 행동 하나에도 저 사람, 뭔가 숨기는 게 있다고 해석합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방어적으로 행동하지만 오히려 관계를 파괴합니다.

흥미로운 건 분열성 성격장애와 분열형 성격장애인데요. 정서 표현이 거의 없고 대인 관계에 관심도 없는 분열성 성격장애는 누군가를 기쁘게 하거나 슬프게 하려는 욕망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불편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런 고독을 즐기는 타입인 겁니다.

기묘함도 스타일이다 식의 분열형 성격장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초현실적인 관심사와 기묘한 의상을 즐기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서툴지만, 예술적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오히려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감정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성격 유형으로는 행동장애, 반사회성 성격장애,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있습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전조로 여겨지는 행동장애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거짓말, 무단결석, 동물 학대 등 사회적 규범을 무시하는 행동이 특징입니다. 여기서 한발 나아가면 죄의식 없는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영화 속 사이코패스처럼 묘사될 수도 있지만 바로 옆자리의 직장 동료일 수도, 화려한 말솜씨로 무리의 리더가 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사랑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불안정한 대인 관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는 경계성 성격장애도 흥미롭습니다. 작은 일에도 극단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착취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극적인 행동을 하는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비판에는 매우 취약하면서도 칭찬에 굶주려 있는 자기애성 성격장애도 있습니다. 조직 내 갈등의 불씨가 되는 이들입니다. 공감 능력의 부재로 타인에게 정서적 상처를 주곤 합니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성격 유형으로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견디지 못하는 회피성 성격장애, 타인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의존성 성격장애, 완벽주의와 통제 욕구가 지나쳐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강박성 성격장애가 있습니다.

읽다 보면 성격장애가 반드시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이 정도를 가지고 성격 '장애'라고 말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 성격장애도 있습니다. 그 경계가 참 오묘하지만 성격장애는 지속적 행동 패턴이라는 걸 이해하면 됩니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은 결국 우리는 모두 성격장애적 성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는 걸 짚어줍니다. 그리고 성격장애를 이해함으로써 그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 방식을 알게 된다면, 그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의 본질을 꿰뚫고 효과적인 거리두기와 관계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격장애별 특징과 대응법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내어 자신의 경험과 쉽게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성격장애는 극단적인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 안에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성찰하며, 결국엔 인간관계의 더 나은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생존 매뉴얼이자 자기 이해의 지도 <내 주변의 싸이코들>. 직장, 가정, 사회생활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때문에 지친 이들이 읽어야 할 책입니다. 성격장애 이해를 통한 관계 개선의 지혜를 얻어보세요.

#내주변의싸이코들 #두에인L도버트 #황소걸음 #심리학 #성격장애 #인간관계 #인디캣
l****5 2025.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모르지만, 사실 내 주변에 싸이코들은 성격장애를 앓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모르지만, 사실 내 주변에 싸이코들은 성격장애를 앓고 있을 수도 있다" 내용보기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에게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종종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 데이기도, 피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피해자가 되어 크나큰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성격이 별나서 그런가 싶지만, 사실은 그들이 성격 장애를 앓고 잇습니다. 하지만 그
"우리는 모르지만, 사실 내 주변에 싸이코들은 성격장애를 앓고 있을 수도 있다" 내용보기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에게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종종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 데이기도, 피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피해자가 되어 크나큰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성격이 별나서 그런가 싶지만, 사실은 그들이 성격 장애를 앓고 잇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대다수는 본인이 성격 장애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매번 피해자를 만들거나 혹은 상처를 받으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거나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격 장애의 개념을 알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그걸 대처해야 하고 어떻게 그들이 성격 장애인 것을 알 수 있을지는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차례-성격 장애란 무엇인가?-A타입-B타입-C타입-에필로그-부록 순으로 전개가 되어가며, 각 챕터 별 시나리오(상황 이야기)와 성격 장애의 특징, 성격 장애로 판명되는 기준, 대처 방법 순서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각 성격 장애를 A, B, C군으로 나눠 놓았는데 그 나눠 논 이유가 A군은 기이하고 별남, B군은 극적이며 감정적이고 변덕스러움, C군은 불안하고 겁이 많음으로 보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A군은 조현병과 같은 정신 착란(초능력, 이상한 소리 등), B군은 품행 장애(폭력, 거짓말, 자해, 의심), C군은 불안으로 인한 방어 기제(회피, 불안, 강박)라는 틀을 알고 보면 책을 읽기 수월하고 책이 재밌으며 모든 사람이 성격 장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약간은 존재할 수 있고 단 하나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여러 군 안에서 연쇄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읽으면 좋습니다.


 줄거리는 미국의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일상에서도 볼 수 있는 그런 사례들이 주가 되어 다른 성격 장애의 책의 극단적인 사례보다 이해하기 쉬워서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책 제목처럼 <내 주변의 싸이코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극단적 사례가 아니라 더더욱 공감이 가 그들을 대처하는 방법을 읽을 때 더욱 몰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를 알았지만, 개인적으로 '행동 장애'라는 것은 성격 장애인 줄 몰랐는데 행동 장애도 성격 장애란 것과 반사회성 성격 장애가 무조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아닌 지능으로도 나눠진다는 점과 생활 양식에 따라서 장애로 보이는 게 장애가 아닐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성격장애라는 진단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책을 심리학 중 성격장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추천하지만, 시중에 나온 성격 장애의 틀을 깨버려 일상에 <내 주변의 싸이코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거기다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심리학을 접할 수 있고 점점 심리학이란 것을 늘려 갈 수 있는 베이스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내주변의싸이코들 #두에인L.로버트 #성격장애 #황소걸음 #책추천 #서평단 #두에인 #로버트

YES마니아 : 로얄 d********6 2025.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격장애, 알면 통제할 수 있다!
"성격장애, 알면 통제할 수 있다!" 내용보기
'성격장애'는 다른 말로 '인격장애' 라고도 합니다. 이들은 인격이 지나치게 편향된 상태로 고정되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서 심각한 장애나 주관적인 괴로움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이 속한 문화가 기대하는 바에서 현저히 어긋나는 감정적 동요와 행동을 지속하는 경향 때문에, 그들의 감정적 동요와 행동은 개인의 행위에 배어
"성격장애, 알면 통제할 수 있다!" 내용보기
'성격장애'는 다른 말로 '인격장애' 라고도 합니다. 이들은 인격이 지나치게 편향된 상태로 고정되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서 심각한 장애나 주관적인 괴로움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이 속한 문화가 기대하는 바에서 현저히 어긋나는 감정적 동요와 행동을 지속하는 경향 때문에, 그들의 감정적 동요와 행동은 개인의 행위에 배어 있고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감정적 동요와 행동은 사춘기나 성인기 초반에 시작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인의 특질로 더욱 굳어져 자신과 타인을 다치게 하기에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됩니다.

두에인 L.도버트의 《내 주변의 싸이코들》 에서는 이러한 성격장애로부터 나와 상대를 지키는 11가지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11가지 성격장애 유형에 대해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로 각 성격장애의 기준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성격장애는 정신질환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또한 행동장애는 아동기에 시작된 유형과 청소년기에 시작된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단순한 사춘기의 특징인지 일반적인 틀을 벗어난 문제인지 정확히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는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인간은 누구나 특이한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성격장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이지요. 성격장애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그들을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을 대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떠올랐습니다. 이 사람은 이런 성격이였구나. 그러니 이렇게 대하면 좋겠구나. 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내 주변 사람들이 다시 보였고 나 자신의 성격과 성향도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우! 저 사람 진짜 왜 저래?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 라며 피했던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그들과 적절히 지내기 위한 팁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s*******3 202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주변의싸이코들
"내 주변의싸이코들" 내용보기
-협찬도서성격장애를 이해하는 실용서, 두에인 L. 도버트 - <내 주변의 싸이코들>일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그중에는 처음엔 잘 모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음… 뭔가 좀 다르다?” 싶은 분들도 있고, 처음부터 확실히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사람도 있어요. 저처럼 사람을 자주 상대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거예요. “저
"내 주변의싸이코들" 내용보기
-협찬도서
성격장애를 이해하는 실용서, 두에인 L. 도버트 - <내 주변의 싸이코들>

일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그중에는 처음엔 잘 모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음… 뭔가 좀 다르다?” 싶은 분들도 있고, 처음부터 확실히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사람도 있어요. 저처럼 사람을 자주 상대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거예요. “저 사람은 왜 항상 저럴까?” 혹은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들과 갈등 없이 지낼 수 있을까?”

그래서 이 책, 두에인 L. 도버트의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정신건강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쓰인 입문서예요. 특히 저처럼 실무에서 사람과의 관계에 고민이 많은 분들께는 정말 유용하게 다가올 책이에요.

성격장애란 무엇인가요?
책의 초반에서는 ‘성격장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줘요. 성격장애는 단순히 개성이 강하다거나 예민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일관된 방식으로 타인과의 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일으키는 ‘지속적이고 고착된 행동 패턴’을 의미해요. 그리고 이건 개인의 고의적인 태도 문제가 아니라, 발달과 경험, 유전, 환경 등 복합적인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요.

목차의 성격장애 목록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시나리오 형식이라는 점이에요.

현장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시나리오 구성
<내 주변의 싸이코들>에서는 각 장마다 실제 생활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인물과 상황을 설정해 설명하는 방식이라서, 진짜로 내가 겪은 사람이나, 회사에서 마주친 고객이나, 예전 친구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단순히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이 사람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이럴 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등의 실용적인 조언이 덧붙여져 있어서 매우 유익했어요.

예를 들어, 경계성 성격장애에 대한 장에서는 관계에서의 불안정함, 감정의 급변, 극단적인 사고방식 등이 특징으로 나타나는데, 이럴 때 직장 내에서 어떤 식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서로 지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줘요.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휘둘리기보다 경계를 설정하고, 반복되는 패턴에 말려들지 않도록 하는 식의 전략이 제시돼요.

진단 기준만 외우는 게 아니라, 해석하고 조심해야 할 부분까지

책은 진단 기준만 나열하지 않아요. 각 성격장애별로 진단 기준을 하나하나 자세히 해설해 주고, 진단 시 주의할 점, 혼동할 수 있는 다른 정신질환과의 구별법도 알려줘요.

왜 이런 성격장애가 생기게 되었는지, 즉 원인과 발달 과정도 함께 설명하는데요. 아동기 경험, 부모와의 애착 문제, 트라우마, 유전적 소인 등이 각 장애마다 어떤 식으로 작용했는지를 짚어줘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졌어요.

결국 핵심은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이거예요. “그럼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우리가 성격장애를 진단할 수는 없지만, 직장에서나 일상에서 그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만날 수는 있잖아요. 그럴 때 단순히 “이해할 수 없어” 하고 피하거나 부딪치기보다, 그 사람의 인지 방식이나 반응 특성을 알고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정신건강 전문가가 아니어도 충분히 읽을 수 있어요

의학 용어나 개념들이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례 중심이라 몰입감도 좋아요. 심리학이나 정신질환에 관심이 많은 분은 물론, 사람과의 관계에 지치고 고민되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독특한 사람들’을 자주 접하는 분이라면, 이 책은 그 사람들을 분류하거나 판단하는 도구가 아니라, 더 지치지 않기 위한 방어기제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저 역시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휘말리기보다, “아, 저건 이런 성향에서 비롯된 반응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사람을 대하는 눈이 조금은 더 따뜻해지면서도 선을 지킬 줄 아는 눈으로 변하게 돼요. 인간관계가 늘 어렵고 버겁게 느껴지는 요즘, 마음의 지침서 같은 책을 찾고 있다면 두에인 L. 도버트의 <내 주변의 싸이코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k 202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기로 전하는 성격 장애 11가지 유형
"이야기로 전하는 성격 장애 11가지 유형 " 내용보기
이상 심리, 성격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을 찾아 읽다 보면 읽어 나갈수록 점점 혼란에 빠진다. 이 내용과 저 내용이 섞이고 다양한 성격 장애 용어들이 하나씩 첨가될수록 앞의 내용들이 모호해진다. 인간의 행동과 마음이란 수학 공식처럼 인과 관계가  딱 정해진 것이 아니어서, 책을 읽고 머리로 지식을 쌓아도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분명, 전문가들은
"이야기로 전하는 성격 장애 11가지 유형 " 내용보기

이상 심리, 성격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을 찾아 읽다 보면 


읽어 나갈수록 점점 혼란에 빠진다. 


이 내용과 저 내용이 섞이고 


다양한 성격 장애 용어들이 하나씩 첨가될수록 앞의 내용들이 모호해진다. 


인간의 행동과 마음이란 수학 공식처럼 인과 관계가  딱 정해진 것이 아니어서, 


책을 읽고 머리로 지식을 쌓아도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분명, 전문가들은 이 기준에 쓰인 문장, 글자들을 외워서 파악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오랜 노하우를 '느낌'이라는 형태로 저장하고 있을 것이다. 


그 느낌, 직감, 뉘앙스를 책에 담기는 어렵다. 


그래서 각 성격 장애들을 구분하고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만다. 


뚜렷한 동기가 있지 않다면.....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성격 장애에 대한 책이 새로 출간되었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

이상 심리, 성격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을 찾아 읽다 보면 


읽어 나갈수록 점점 혼란에 빠진다. 


이 내용과 저 내용이 섞이고 


다양한 성격 장애 용어들이 하나씩 첨가될수록 앞의 내용들이 모호해진다. 


인간의 행동과 마음이란 수학 공식처럼 인과 관계가  딱 정해진 것이 아니어서, 


책을 읽고 머리로 지식을 쌓아도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분명, 전문가들은 이 기준에 쓰인 문장, 글자들을 외워서 파악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오랜 노하우를 '느낌'이라는 형태로 저장하고 있을 것이다. 


그 느낌, 직감, 뉘앙스를 책에 담기는 어렵다. 


그래서 각 성격 장애들을 구분하고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만다. 


뚜렷한 동기가 있지 않다면.....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성격 장애에 대한 책이 새로 출간되었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 주변의 싸이코들' 표지)


제목도 사람들 관심을 확실히 끈다! 


이 책으로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미리 알아보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기를 기대해 본다. 


다른 여타의 성격 장애를 설명한 책보다는 

구체적인 행동 모습들을 보여주니까 더 잘 기억에 남는다. 




'시나리오로 이해하는 성격 장애' - 드라마로 이해하는 성격 장애



우리는 성격 장애를 한눈에 알아보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고 싶다!


성격 장애 진단 기준들을 넘어서 '캐릭터'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책 <내 주변의 싸이코들>은 구체적인 내용을 이야기로 전하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 남고 이해도 잘 된다. 


주변에 비슷한 인물 몇 명 정도는 꼭 떠올릴 수 있다. 


아래 차례에 나왔듯이,  11가지 성격 장애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했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 차례


('내 주변의 싸이코들' 차례)


1. 별나거나 이상한 성격 


- 편집성 성격장애

- 분열성 성격장애

- 분열형 성격장애



2. 감정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성격


- 행동장애

- 반사회성 성격장애

- 경계성 성격장애

- 연극성 성격장애

- 자기애성 성격장애



3.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성격


- 회피성 성격장애

- 의존성 성격장애

- 강박성 성격장애



'내 주변의 싸이코들'  지은이   -  두에인 L. 도버트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 일부)


교수이고 과학 수사 책임자라는 이력에서 실무를 중요시하는 직책일 것이라 짐작된다. 

그래서 이 책을 쓸 수 있었구나 이해가 된다. 

범죄 수사를 할 때 '성격 장애 편람'을 들고 다닐 수는 없다. 


한 유튜브 영상에서 유명한 프로 파일러 한 분이 강의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범죄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나름대로 성격을 추론하면서 

실제 수사할 때 이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실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지식을 재구성한 책이다. 

책에 나온 '시나리오'를 기억하는 일은

 '성격장애 진단 기준'을 외우는 것보다 직관적이고 빠르다.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읽는 방법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 일부)


< 내 주변의 싸이코들  - '시나리오' >

- 언젠간 쓸모 있을 것이라면서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많은 물건들을 모아두고 쌓아두는 사람.


- 교수 환영회 파티 모임이다 모두가 정장을 입고 나온 자리에, 멜빵바지와 티셔츠, 맨발에 샌들을 신고 나타난 대학원생. 


- 회사 동료들이 자신을 빼고 뒤에서 항상 험담한다고 믿는 사람


- 자신의 친한 친구가 다른 사람과 '단지' 식사를 했다는 말에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 친구 남편의 볼에 키스하는 사람


-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를 따라 하고 뭐든 친구가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


-역시나 높은 성과에도 사람들은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하고 혼자 지내는 사람  등등


뚜렷이 구분되는 각 이야기들로 

각 성격장애가 어떤 사람들을 뜻하는지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시나리로'라는 방식으로 형상화되어 전해져서 재미있다.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각 이야기들은 감정을 건드리기 때문에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성격 장애 진단 기준 설명 >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 일부)


'시나리오'에서 들려준 인물의 행동들을 '성격 장애 진단 기준'에 따라 해설해서 전문성을 더했다. 


그냥 일상적인 성격 모습과 장애로 진단될 정도의 행동이 어떻게 다른지도 설명하고 있다. 


섣부르게 어떤 행동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만약, 진단 기준에 가까운 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면 

이 기준들만 보고도 금방 깨달을 수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상대의 행동으로 괴롭다면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완전 추천한다 



당장, 상대를 바꿀 수는 없더라도 지금까지 대처했던 방식을 바꿀 수 있다. 


먼저, 내가 대응 방법을 알고 바꾸는 것만으로도 괴로움은 좀 덜 수 있다. 


그렇게 조금씩 대처하고 도움을 청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분명,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꼭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 이들을 대하는 법 >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 일부)


책은 간략하지만 '대처법'도 소개하고 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핵심을 콕 짚어준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없지만, 내 주변에 성격 장애가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어떤 사람인지 깨닫는 것만으로도 대처하는 마음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지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싶지만,  큰 변화를 위한 작은 씨앗이 된다. 


그래서 마음먹기 또한 중요하다. 견디는 데도, 바꾸는 데도! 



'내 주변의 사이코들'을 읽고 



('내 주변의 싸이코들' 표지)



이상 성격을 이해하는데 정말 필요한 책이다.

다른 책보다 이 책을 완전 추천!


"내 주변의 싸이코들"을 읽으면서 

 내 쪽에서 선의를 가졌다고 해서 막무가내로 다가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반사회성 성격장애나 행동 장애와 같이 

타인을 괴롭히는 성격 장애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격 장애들은 본인이 괴로운 경우가 더 많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면서 

상대를 이상하게 보거나 섣부르게 도우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더 '성격 장애'를 부추기고 키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타인을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뿐만 아니라

나를 파악하고 이해하는데도 꼭 필요한 책이니

많은 분들이 꼭 한 번쯤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 황소걸음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c********0 202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보기
'시나리오'로 이해한대서 영화 시나리오를 말하는 줄 알았다ㅋㅋㅋ영화 캐릭터들을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영화 캐릭터는 아니지만 각 성격장애를 가진 가상의 인물 이야기를 들려준다.각 성격장애의 특징만 나열하는 것보다 아주 효과적으로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느낄 수 있다.내 주변엔 누가 싸이코일까나- 혹시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시작했는
"내 주변의 싸이코들" 내용보기


'시나리오'로 이해한대서 영화 시나리오를 말하는 줄 알았다ㅋㅋㅋ

영화 캐릭터들을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영화 캐릭터는 아니지만 각 성격장애를 가진 가상의 인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성격장애의 특징만 나열하는 것보다 아주 효과적으로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느낄 수 있다.

내 주변엔 누가 싸이코일까나- 혹시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시작했는데, 

아주 의외로 내 주변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요즘 내 삶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나 봐.

주변 사람들이 떠오르진 않았지만 각 성격장애의 진단 기준을 읽으면서 방송(뉴스나 예능)에서 본 몇몇 사람들이 떠올랐다.

ㅋㅋㅋㅋ나도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해당되진 않을까 걱정하며 진단 기준을 체크했는데,

다행히 진단 기준을 넘지 않았다😁😁😁

각 성격장애 별로 성비가 다르다는 것도 너무 흥미로웠고,

분열성 성격장애와 분열형 성격장애가 다른 것도, 강박성 성격장애와 강박증이 다른 것도 너무 신기했다.

경계성 성격장애도 저런 성격장애를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다.

요즘 심리나 정신 건강 관련 용어들을 주워듣고 남발하고 다니는데 (내가ㅜ),

조금이라도 더 제대로 알면 단어를 쓸 때 더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서, 관련 책들을 더 읽어보고 싶다.


#내주변의싸이코들 #두에인L로버트 #인문 #심리 #과학 #뇌과학 #책 #리뷰 #독서 #기록 #추천
e********6 2025.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