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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판타지의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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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노 코우헤이는 친절한 작가는 아니다. 그의 이야기는 설명이 충분하다고 하기에는 독자들이 훨씬 더 열심히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 글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엄청난 지식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그렇게 길다고 할 수 없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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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도노 코우헤이는 친절한 작가는 아니다. 그의 이야기는 설명이 충분하다고 하기에는 독자들이 훨씬 더 열심히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 글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엄청난 지식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그렇게 길다고 할 수 없는 그의 작품들에서 사람들이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작품 속에서 시선이 바뀌면서, 각자가 자신의 시선과 자신의 욕망으로 그 하나의 사건을 보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 라쇼몽의 특징을 카도노 코우헤이는 자신의 글에서 끊임없이 펼쳐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한 특징은 이 나선의 엠레로이더에서도 그대로 보여진다. 부기팝 시리즈와 이어지면서도 독립된 이 나선의 엠페로이더는 작가가 언제나 자신의 작품 속에서 중요하게 등장시키는 세계의 적과 통화기구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통화기구를 위한 인재 양성소 혹은 미래의 위협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이는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이 이야기는 당연하게도 보통의 학교 이야기와는 전혀 다르다. 이 작품에서도 카도노 코우헤이는 반복적으로 자신이 보여주던 이야기인 오해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움직이는 이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전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움직이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이를 위해서 주인공은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카도노 코우헤이는 이 작품 속에서 너무나 불친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보다 훨씬 더 불친절하다.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어떤 완벽한 결말도 만나지 못한다. 여전히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의 시선으로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보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그것이 진짜 카도노 코우헤이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바로 그런 모습이기 때문이다. 지독하게 왜곡되고, 작가의 시선으로 한정적으로 고정이 된 것처럼 보이는 카도노 코우헤이의 세계가 그 많은 의문과 해석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흔한 일상의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다시 한 번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이 나도 사람들의 삶은 계속 되는 것처럼, 그 큰 흔들림의 사건들 속에서도 여전히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하나의 의욕부족의 주인공을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말이다. 그 모습이 너무나 우리들과 닮은 부분이 있어 우리는 이 작품을 공감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7.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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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의 엠페로이더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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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작 나선의 엠페로이더 1권 입니다..표지에서부터 뭔가 난해한 기운을 마구 뿜어내고 있네요.배경은 학원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학원물과는 동떨어진 작품입니다.시종일관 세기말 같은 어두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뭔가 무미건조하고 답답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고 탄압의 대상이 됩니다.이들 중에서 능력은 있지만 어느 정도 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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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작 나선의 엠페로이더 1권 입니다..


표지에서부터 뭔가 난해한 기운을 마구 뿜어내고 있네요.

배경은 학원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학원물과는 동떨어진 작품입니다.

시종일관 세기말 같은 어두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뭔가 무미건조하고 답답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고 탄압의 대상이 됩니다.

이들 중에서 능력은 있지만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한 소년, 소녀들을 대상으로

정부는 이들을 감시하고 연구, 이용하기 위해 NP스쿨이라는 특수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합니다.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능력을 이용한 전투는 어느정도 예상했으나

무엇보다 학생들이 주인공인 작품에서 사망자가 나온다는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간에 죽일 수 있다는게 좀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핵심인 엠페로이더 라는 존재. 

모든 이들이 이를 쫓고 있는 듯하지만 정확하게 밝혀지는 건 없습니다.

이 작품의 핵심 주제로 이에 대한 내용은 천천히 밝혀질 것 같습니다.


라이트 노벨이지만 전혀 가볍지 않은 작품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무겁고 긴장감이 가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의미있어 보이지만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가는 대사와 장면들과 

불친절한 전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느낌이 이 작품의 컨셉인것 같아서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y*****7 2014.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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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의 엠페로이더 1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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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미디어의 9월 신작 나선의 엠페로이더 1권입니다.   띄지 광고에는 시리즈 누계 500만부라 적혀있는데.. 어떤 작품과 연계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능력 학원물이라고 장르를 정의해야할까 고민했는데    작품 분위기도 그렇고 배경이 학원이라는 느낌이 빈약한게 그냥 이능력 배틀물이라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좀 미묘한 작품입니다. 작가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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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미디어의 9월 신작 나선의 엠페로이더 1권입니다.

 

띄지 광고에는 시리즈 누계 500만부라 적혀있는데.. 어떤 작품과 연계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능력 학원물이라고 장르를 정의해야할까 고민했는데

 

 작품 분위기도 그렇고 배경이 학원이라는 느낌이 빈약한게

그냥 이능력 배틀물이라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좀 미묘한 작품입니다. 작가의 문장력이랄까.. 상황묘사의 디테일은 괜찮은 것 같은데

 

1권 전체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난감합니다.. 아주 많이(...)

 

프롤로그와 본편의 연관성을 알기가 매우 어렵고, 뭔가 장편을 염두해서 먼 훗날까지의 떡밥을 던지는데

 

그 먼 훗날이 기대되게 만드는 요소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숨은 악역이 먼 훗날, 먼 운명, 먼 세게에서 추기왕이라 불리게 될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당장 펼쳐진 스토리에서 독자들의 의문을 풀어주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_-;;

 

이런저런 의문이 많은 1권인데.. 세계관도 알쏭달쏭하고.. 무엇보다 중2병 스러운 설정이 많이 나옵니다.

 

각 개인의 능력마다 멋있어보이려는 이름은 붙인게 가장 인상깊었고(...)

 

뭔가 초월한 존재인듯한 여동생의 말투..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 주옥 같은 등장인물들 덕분에 읽는데 손발이 힘들었습니다.. <-

 

주인공의 능력은 감탄스럽기보다 의아함이 더 많이 생기는게

 

 나선과 관련이 있으면 뭐든지 조종이 가능하다는것인지..

 

그럼 코리올리 운동을 생각하면 자전하는 행성도 조종이 가능하다는건데 이미 시작부터

 

세계최강에서 시작하는거군요- -;;

 

정말 장편연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지켜봐야 어느정도 형태가 잡힐 것 같은 소설인 것 같습니다...

 

c*******8 2014.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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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의 엠페로이더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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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의 엠페로이더'는 부기팝, 나이트 와치 시리즈 등 시리즈로 유명한 '카도노 코우헤이'씨의 신작 라이트노벨 소설입니다. 카도노 코우헤이 특유의 애매모호하고 매력적인 서술방식과 세계관이 잘 살아 있는 작품으로 "[NP스쿨]이라는 이능력자들이 모여 있는 학교에서 '엠페로이더'라는 존재의 소문과 얽히게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조입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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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의 엠페로이더'는 부기팝, 나이트 와치 시리즈 등 시리즈로 유명한 '카도노 코우헤이'씨의 신작 라이트노벨 소설입니다. 카도노 코우헤이 특유의 애매모호하고 매력적인 서술방식과 세계관이 잘 살아 있는 작품으로 "[NP스쿨]이라는 이능력자들이 모여 있는 학교에서 '엠페로이더'라는 존재의 소문과 얽히게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조입금 무거운 이능력 배틀물  카도노 씨의 팬에게라면 자신 있게 추천할만한 소설이지만 일반 라이트노벨 독자들에게 추천하기에는 약간 고민되는 소설입니다.


 부기팝 시리즈 세계관을 알고 카도노 작품을 읽은 적이 있다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그런 거 없이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내용이나 능력설명, 세계관에 대한 것들조차 알아 먹기 힘든 책입니다.

r*****6 2014.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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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받던 이능배틀 라이트노벨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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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배틀물에서 유명한 '카도노 코헤이'선생님의 작품의 등장!! 솔직히 이런 장르, 이런 일러를 싫어해서 어느정도 편견이 나올법도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카도노 코헤이' 선생님의 필력이 느껴지지 않나~ 싶을 정도!!   하지만 명성이나 인지도에 비해서는 그렇게까지 끌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무엇인가 대체적으로 뜬구름 잡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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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배틀물에서 유명한 '카도노 코헤이'선생님의 작품의 등장!! 솔직히 이런 장르, 이런 일러를 싫어해서 어느정도 편견이 나올법도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카도노 코헤이' 선생님의 필력이 느껴지지 않나~ 싶을 정도!!

 

하지만 명성이나 인지도에 비해서는 그렇게까지 끌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무엇인가 대체적으로 뜬구름 잡는 느낌이라 쉽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 뭔가 이렇고 이렇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뭐지??  라는 느낌이 많이 왔던 작품이라 많이 아쉬움도 남는....

 

그래도 이능배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재미있게 보실법한 라이트노벨~!

 

t*********7 2014.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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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vel] 나선의 엠페로이더 1 - 낯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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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잡담 이 책은 상세하게 리뷰하지 않고 대략적인 분위기와 독자층을 메인으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궁금해하시는 분 들이 이렇게 질문하면 전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이 책 재밌어요? 혹은 이 책 추천해요?라고 하면 저는 아니요.라고 대답할겁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형편없다는 것은 아닙니다좋게 말하면 취향을 많이 탄다 라고 표현할수있죠  제가 느낀거로는 첫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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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잡담 

이 책은 상세하게 리뷰하지 않고 대략적인 분위기와 독자층을 메인으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궁금해하시는 분 들이 이렇게 질문하면 전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이 책 재밌어요? 혹은 이 책 추천해요?

라고 하면

 

저는 아니요.

라고 대답할겁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형편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좋게 말하면 취향을 많이 탄다 라고 표현할수있죠  제가 느낀거로는 첫번째로 몰입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일단 캐릭터가 많습니다(이 점이 후반에는 장점이 될수있지만 초반은 몰입도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작용하죠) 내지 일러스트를 보면 꽤나 등장인물이 많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둘째 어떻게 보면 판타지 어떻게 보면 중2병이라고 느낄수도 있는듯한 설정입니다 

 

전개방식도 꽤나 독특해서 몰입도에 방해가 될수도 있고 시원해서 몰입이 잘될수도 있습니다만

 

왜 이 책을 추천하지 않냐 라는 큰 이유는 현재 라노벨 시장이 모에와 러브코미디가 주류인데 이런 종류에 책은 판타지 계열쪽

마니아들이 굉장히 선호할 책일것 같다고 말하고싶네요

 

이 책에 전작인 부기팝 시리즈가 있다고하는데 저는 읽지를 않아서 잘몰르겠는데 분위기나 느낌상으로 봐서는 부기팝을 재밌게 보신분들은 이 책도 재밌게 보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리뷰가 상당히 간략하게 작성하였는데 그 이유는 저한테는 이 나선의 엠페로이더가 낯설게 다가온 작품이라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한마디 조언을 하자면 내용,캐릭터 전부 떠나서 이것만 기억하시면 될겁니다


여러분이 이 나선의 엠페로이더의 표지와 소갯말을 보고 끌리셨다고요? 그러면 사십시요 만족하실겁니다

아니시라고요? 그러면 다른 책을 사십시요 그게 정답입니다.

s*********5 2014.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