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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달라... 진로에 대한 아이를 위한 책을 찾는 중에 책 제목부터 다가왔다. 내 꿈을 달라... 표지 그림도 딱 아이가 좋아할만 한 그림! 그래.. 이 책을 읽고 딸 아이와 꿈에 대해 함 이야기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책을 주문했다!!
책을 딸 아이에게 선물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서 내가 푹 빠져 들었다. 다 읽고 나니.. 나도 꿈학교에 가고 싶다...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이의 꿈을 위해 선택하게 된 책인데...
40대에 진입한 내 꿈은 무엇이었을까..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던 내 나이 ..
책을 읽고 나서 내 꿈도 한 번 정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세대는 '공부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하지만 공부만 잘해서는 사회생활부터는 답이 없다. 심지어 내가 선택한 직업이 나랑 적성에 맞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뭐지?란 질문을 뒤늦게 던지며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내 꿈은 달라!' 같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을 읽고 적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자란다면 적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직업도 학과도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
학원. 공부. 성적보다도 더 소중한 나 만의 꿈을 생각해보고 꿈을 정하면 오히려 공부가 하고 싶어지고 쉬워질 꺼란 생각이 든다.
오늘 학교에 다녀온 딸 아이와 함께 이 책을 같이 읽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토론하는 티타임을 가져야 겠다!
'못하는 99가지보다 잘하는 것 한 가지를 찾으세요!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고 그 재능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요...'란 책 속의 말이 부모인 내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나 직업을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생각의 전환점을 주게 한다!!
책 속의 한 페이지처럼 오늘 딸 아이와 함께 미래이력서를 써보려 한다.
딸은 미래 이력서를.. 나는 묵은 내 이력서를 다시 한 번 꺼내 내 남은 인생의 시간들의 이력서를 써보려 한다.
그리고 먼 훗날... 내 딸의 아이에게 멋진 할머니로 기억되고 싶다!
그리고 친한 지인들께 책 선물을 하며 그녀들의 꿈을 듣고 그 아이들의 꿈도 들으며 아이에게는 밀크티를.. 엄마들은 찐한 아메리카노로 꿈 이야기를 쌓아야겠다..
막연했던 앞으로 다가올 .. 중학교 자유학기제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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