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는 몽고하면 먼저 중국을 떠올리고, 원나라를 생각하게 된다. 서양 중심의 세계사에서 도외시되고, 소홀이 취급되어진 칭키스칸은 경영학에서 리더쉽을 언급함에 있어 자주 인용되고, 등장하였다.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고, 다스렷던 인물임에도 너무 아는게 없다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 우선 기존에 대하던 만화책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남성적인 화풍과 삭막하고 광활한 대지를 표현함,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복장 도한 세련되지 않아 낯설고, 어색하다고 느껴지지만 힘이 느껴지고, 몽고의 척박한 환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 떠돌이 유목민으로 거친 바람과 척박한 토양에 양떼들을 몰고 다니던 테무친이 자신의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고난과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용기와 의지로 어떻게 그 많은 땅을 정복하엿는지 의문이 생기고, 그에 대한 동경과 매력에 빠져들어 갈 것 같다. 온실의 화초같은 아이들에게 거칠고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며 자신의 의지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테무친과 그의 리더쉽을 전달해 주고 싶다. 안타깝게 그에 대한 객관적 사료가 적은 것과 좀더 몽골에 대한 사진 자료가 많았으면 좋겠다. 학습자료인 유목민과 정착민, 겔에 대한 것은 몽고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자료라는 생각이 드나 상세한 삽화와 사진이 곁들여 지면 더 좋겠다.그리고, 알렉산더나 다른 나폴레옹과의 인물사 비교나 그 당시의 세겨사적인 시대적 배경이 더해지면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 처음부터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생활방식이 전개되어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칭기스칸의 출생부터 그 성장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나 성년식의 모습은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자식을 강인하게 기르는 몽고인의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어색하지 않은 그림체와 중간 중간 몽고내의 사진들 또한 유용했습니다. 계속 이어질 칭기스칸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엄청나게 넓은 땅을 소유했던 그의 삶이 궁금하고 그의 지략과 전술이 기대됩니다. 만화로 보는 시리즈로 유명한 가나에서 나온 이야기인 만큼 기대도 많이 되네요. |
| '나는 몽골의 푸른 늑대다 … 나를 따르면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동양인, 칭기즈칸의 리더쉽에 대해 연구한 미국인의 분석을 잠시 빌자면, 먼저 비전이 있었고,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며, 부하들이 목표를 향해 정력적으로 일하게 했는가 하면, 이를 위해 권한을 최대한 아래에 위임했다고 한다. 오늘날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칭기즈칸의 경이로운 업적을 알게 된다면, 자라는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읽히고 싶다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여러 번 칭기즈칸에 대한 책이 나왔지만 아이들에게 읽힐만한 마땅한 책이 없어 등한시하면서도 언젠가는 한번쯤 읽히려고 벼르고 있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아이들에게 만화로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가나에서 야심을 가지고 내놓은 칭기즈칸을 만나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흡족함을 주었다. 동양적인 외모를 만화로 기가 막히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광할하고 척박한 초원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렸으며, 사진을 중간에 첨가해서 이해를 더욱 도와주었다. 칭기즈칸과 그의 민족의 생활 배경을 보면서 가진 것 없이 거친 황무지를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이 세계 제국을 건설하였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가지면서 흡인력 있는 내용 전개에 조금씩 빠져들었다. 가족간의 사랑과 형제지간의 우애를 보며 따뜻함을 느끼기도 하고,거친 초원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혜와 용기를 보면서 인간의 자연 극복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흐뭇했다. 늘 가나의 책이 그렇듯 마지막엔 여러 가지 상식을 친절하게 전해주어, 재미와 교육적인 면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었다. 조금 욕심을 내자면 유목민인 몽골에 대한 상식에 좀 더 지면을 할애해 주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 칭기즈칸이란 사람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무엇을 했는지는 몰랐어요. 그런데 칭기즈칸 ① 영웅의 탄생을 보고 알았어요. 칭기즈칸에 있는 '칸'은 우리 나라 말로 왕이란 뜻이란 걸 알았어요. 책 뒤에는 유목민, 정착민, 겔에 대해 자세히 나와서 좋았어요. 칭기즈칸은 태어날 때부터 손에 핏덩이를 쥐고 태어나서 고원을 차지한다는 칭찬을 들었어요. 그리고 조금 커서 사냥을 할 때 잡으려고 한 새는 비록 못 잡아도 금방 토끼를 잡았어요. 그 다음 성인식을 할 때 테무진(칭기즈칸의 어렸을 때 불린 이름)은 손에 동상이 걸려도, 힘들어도 이겨내서 잘 했어요. 나도 테무진처럼 아무 일이든지 열심히 해서 해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림도 너무 멋지고, 테무진과 동생들도 너무 귀엽게 그려서 더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테무진이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지 알아볼 거예요. |
|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아들놈... 귀엽기만 한데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그 놈을 위해 만화책을 부지런히 사다가 바칩니다. 만화책이라도 이왕이면 위원전이 좋지 않을까해서 여러가지로 많이 읽어봤지만 여기에 나오는 징키스칸도 만만치 않더군요... 구성이 조금 깐깐하게 되어있어 엉터리로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게 확실하더군요... 징키스칸의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극복해 가면서 시련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자세히 그려져있어 아이들하고 대화가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읽고 어른들도 읽고 하여튼 재미있는 그리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책 뒷편에 중국에 대한 자세한 역사를 기재하였으면 좋겠군요 너무 간단하게만 되어있어 어른들한테는 조금 싱거운 면도 있지요.. 물론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지만요... 하여튼 책값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