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에게나 아버지는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아버지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나쁜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좋은 아버지로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을 가슴 아파하며 아버지를 추억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은 어떤가? 특별히 남성들은 아버지가 된다.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는가 아니면 아픈 상처를 주었는가? 이제 당신에겐 그 아버지가 계실수도 있고 세상에 계시지 않을 수도 있다. 대부분 자신이 아버지가 되었을 때쯤이면 내 아버지가 안계실 때가 많다. 이제 돌아가신 아버지를 어떻게 하랴? 문제는 나다. 내가 아버지로서 과연 바른 삶을 살아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나는 좋은 아버지의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비춰지고 있는가? 아니면 나 역시 내가 받았던 상처를 자식들에게 똑같이 물려주고 있지는 않는가? 저자는 아버지의 독설로 말미암은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지를 서술하고 있으며,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좋은 아버지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을 원하고 좋은 아버지가 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
| 예스 24를 통하여 대부분의 책을 구입하지만 독자 리뷰는 거의 쓰지 않는 편입니다. 섣부른 서평이 다른 독자들에게 선입관을 줄 수도 있고 더구나 부정적 서평은 저자에게 누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선별해서 읽기 어려울 만큼 책이 쏟아지고 있는 이 때에 한 권의 책을 통해서 한 가지 정도의 깨달음이라도 얻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며 책읽기를 즐겨왔습니다. 그리고 독자 리뷰를 올릴 만큼 그렇게 부지런하지도 않은 편이구요. 그런데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프라인 서점에 나가 책을 뒤적이지 않고 고른 것이 이 번만큼 후회된 적이 없습니다. 우선 제목과 책의 내용에서 어떤 연관성을 찾기가 어렵군요. 물론, 호기심을 끌기 위해 내용과 상관이 없는 별의별 제목의 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확한 의도가 읽히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독설을 듣고 자라서 자기 아이에게는 안 그러고 싶다는 거였는지, 그것이 그립다는 건지. 뭐 제목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요. 책의 내용도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 연관이 없는 예화와 한 꼭지 안에서도 앞의 이야기와 뒤의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달라서 도대체 저자의 의도가 무언지 정말 황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끝으로 어법이 잘못 사용된 경우가 많아서 책을 읽으면서 붉은 줄을 좍좍 긋고 싶은 걸 애써 참아야 했습니다. 출판 과정에서 교정을 본 것인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화가 나기도 하는군요. 독자는 바보가 아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