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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각한 무드가 계속되는 3권입니다. 니코가 소중히 여기는 트럼펫을 내던져 격노하게 만든 류카는 후회의 마음에 짓눌릴 것만 같았습니다. 한편 니코도 자신이 류카를 화나게 했다고 마음 아파 하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아이들의 다툼은 마냥 계속될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류카의 아버지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오는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그날이 날 다가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고... 성장의 밑거름이 되겠죠.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