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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29 구매) 이번 권에서도 다양한 요리가 나온다. 특히 재미있었던 건 시로와 잇세이, 신지의 요리수업. 뭔가 평소라면 보지 못했을 캐릭터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건 재미있다. 특별편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요리하기도 하는데, 정말 외전이라서 나올만한 광경이구나 싶기도 했다. |
| 신권이 나온 걸 모르고 있다가 나온 후 한 3달 쯤이 지나서 봤네요. 전에 이 만화의 다른 권을 읽고 만화 덕후력이 느껴져서 좋다는 식의 리뷰를 남기기도 했던 독자인데요, 동시에 컷 사이의 여백에 손 필체로 적힌 참고 메모 격의 요리 팁들에서 굉장히 요리 연구, 조사가 열심이란 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령 브로콜리를 삶는다고 치면 브로콜리를 너무 삶으면 색이 흐려진다, 그러니 적당히 빨리 건지는 것이 포인트가 생활 요리 책의 기본적인 팁이라면 이 만화의 여백 팁에 체로 건져 단숨에 식힌다, 그리고 ‘단숨에 식히면 색이 더욱 푸릇하게 완성된다’는 정보가 적혀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그림체가 무척 깔끔해서 읽기 편한 만화지만 구루메 만화의 강국이랄까, 어쨌든 구루메 만화도 수많고 경쟁력이 심한 일본에서 이 정도는 되어야 훌륭한 구루메 만화지…생각이 드는 만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