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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체도 내용도 너무 좋은 책~
"그림체도 내용도 너무 좋은 책~" 내용보기
초등학생 딸과 함께 책에 이 책을 봤는데, 즐거운 독서였어요. 처음에는 호수에서 갈매기들이 빵을 두고 경쟁하는 장면이 마치 연극 한 편을 보는 것 같았어요. 갈매기들의 격한 몸짓과 날갯짓이 그림으로 화려하게 표현된 덕분에, 이야기에 몰입하기 쉽더라고요. 그림이 다양하고 색감도 아주 풍부해서 눈이 즐거웠어요. 이야기 속 등장하는 갈매기들이 싸움이 오히려 놀이처럼 보여지는
"그림체도 내용도 너무 좋은 책~" 내용보기
초등학생 딸과 함께 책에 이 책을 봤는데, 즐거운 독서였어요. 처음에는 호수에서 갈매기들이 빵을 두고 경쟁하는 장면이 마치 연극 한 편을 보는 것 같았어요. 갈매기들의 격한 몸짓과 날갯짓이 그림으로 화려하게 표현된 덕분에, 이야기에 몰입하기 쉽더라고요. 그림이 다양하고 색감도 아주 풍부해서 눈이 즐거웠어요. 이야기 속 등장하는 갈매기들이 싸움이 오히려 놀이처럼 보여지는 게 신선했고, 사람들도 정말 너나 할 것 없이 빵을 나눠 먹으며 화해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d*****9 2025.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려한 그림과 귀여운 반전이 있는 그림책
"수려한 그림과 귀여운 반전이 있는 그림책 " 내용보기
갈매기전은 인간들이 주는 빵조각과 과자를 차지하기 위한 갈매기들의 전쟁을 그린 책이다. 그림이 굉장히 역동적으로 그려져서 갈매기들의 모습을 긴박하게 그려냈고 도시를 표현한 모습도 아름답다. 도시에 살면서 인간들이 주는 먹이를 먹고 사는 주변 동물들에 대한 인간들의 시선을 비트는 반전이 재미있었고 갈매기들의 싸움이 무시무시하게 그려져 웃기고도 슬픈 감정이 든다. 특
"수려한 그림과 귀여운 반전이 있는 그림책 " 내용보기
갈매기전은 인간들이 주는 빵조각과 과자를 차지하기 위한 갈매기들의 전쟁을 그린 책이다. 
그림이 굉장히 역동적으로 그려져서 갈매기들의 모습을 긴박하게 그려냈고 
도시를 표현한 모습도 아름답다. 
도시에 살면서 인간들이 주는 먹이를 먹고 사는 주변 동물들에 대한 인간들의 시선을 비트는 반전이 재미있었고 갈매기들의 싸움이 무시무시하게 그려져 
웃기고도 슬픈 감정이 든다. 
특히 갈매기의 다양한 표정을 그려내어 재미를 더했는데 
서로 잡아먹을 듯이 달려드는 표정과 과자를 낚아 챘을 때의 표정 등 
수많은 갈매기가 개성이 넘쳐서 더욱 디테일한 재미가 있었다.

귀여운 갈매기들의 치열한 먹이 쟁탈전이 매력적인 갈매기전은
글밥이 많지 않아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 리뷰는 출판사를 통해 증정 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c******k 2025.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갈매기전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갈매기전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내용보기
#도서협찬#갈매기전#길벗어린이#이소영그림책<날이 참 좋은 오후입니다>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의 제목은 #갈매기전제목만 들었을 때는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과연 갈매기전의 전은 홍길동전 처럼 전할 전(傳) 인가명량해전 처럼 싸움 전 (戰)인가_ 말이죠.갈매기를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일지,갈매기를 둘러싼 치열한 전투일지는 책장을 넘겨봐야알듯합니다.이야기는 이렇
"갈매기전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내용보기
#도서협찬
#갈매기전
#길벗어린이
#이소영그림책
<날이 참 좋은 오후입니다>
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의 제목은 #갈매기전
제목만 들었을 때는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연 갈매기전의 전은 홍길동전 처럼 전할 전(傳) 인가
명량해전 처럼 싸움 전 (戰)인가_ 말이죠.

갈매기를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일지,
갈매기를 둘러싼 치열한 전투일지는 책장을 넘겨봐야
알듯합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날이 참 좋은 오후, 공원 호숫가 근처에서 새들에게 과자를 주던 아이는 어린 갈매기 한마리를 발견합니다.
어린 갈매기에게 과자를 던져주던 찰나!
그저 어린 갈매기가 과자를 물고가서 맛있게 먹길 바란것 뿐인데_ 
갑자기 어디선가 모여든 큰 갈매기들로 인해 과자하나를
가운데두고 결투가 벌어집니다.

작은 과자 조각 하나가 불러일으킨 파장은 마치 잔잔한 
호수에 큰 돌멩이 하나가 던져져 큰 물결을 일으키는 것 처럼 크게 크게 번져나갑니다.

어느새 어린갈매기는 끼어들 틈도 없을 만큼 과자조각을
향해 달려드는 갈매기떼는 흡사 전쟁을 떠올릴만큼 치열
하고 간절합니다.

그렇게 갈매기전이 시작됩니다.
갈매기전이 어찌나 소란스럽고 강렬하던지 공원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어느새 갈매기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자조각을 차지하겠다고 다투기 시작하는 갈매기들과
과자조각의 원래주인이될뻔했던 어린갈매기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여기서 우리는 고민에 빠집니다.
아이가 과자를 주고 싶어했던 갈매기는 어린갈매기이기에 과자는 무조건 어린갈매기의 것이다?!
사람들이 새들에게 무심코 던져주는 과자가 과연 새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인가??
결국에 갈매기전에서 승리하는 자는 누구인가?

이 그림책은 글자가 많이 없습니다.
클라이막스로 치닫을 때까지도 표정과 역동적인 장면들만
존재하지요.
물론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갈매기전의 전투가 어찌나 치열한지 그림책을 넘기는 
독자인 아이까지 숨을 죽이게 만듭니다.
그건 공원에 모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큰 갈매기들에게 당하는 작은갈매기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안타까워합니다.
갈매기전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그림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하지만 이 그림책에는 참 아름다운 반전이_
상상도 하지못했던 유쾌한 반전이 숨어 있는데요_🩵
이렇게 전개될 수 있다니 ❗️
#이소영작가님 이기에 가능한 스토리이지 않을까 싶어 감탄이 절로 나온달까요👍

게다가 책 뒷편에 삽입된 큐알코드를 찍으면 연주곡과
그림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유쾌한 반전을 알기 전과 알고 난 후에 감상하는 느낌이
왠지 다르더라구요ㅎㅎ

책이 두껍습니다.
두꺼운만큼 멋진 그림체를 많이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스토리와 엔딩에 이것 또한
기쁩니다.

빵 한조각 때문에 벌어지는 치열하고 다툼이 가득한 전투는 비단 갈매들기 사이에서만 벌어지는 일들은 아니겠지요.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일들이 생긴다면 <갈매기전> 처럼 유쾌하고 기분좋은 반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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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갈매기전 #길벗어린이 #이소영그림책 #초등추천도서 

s*******3 2025.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고의 연극은 삶을 녹여내야 한다
"최고의 연극은 삶을 녹여내야 한다" 내용보기
호전적인 표정의 갈매기, 웃음을 머금은 갈매기들이 하늘을 날고 있다. 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갈매기전(戰)인가? 갈매기전(傳)인가? #웃음 #재미 #반전갈매기 하면 『바삭바삭 갈매기』가 떠올라 그랬는지 '갈매기전'이라는 제목에 사람들이 던져 준 과자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기도 했다. 『갈매기전』은 제목이 주는 이중성과 마지막 반전이 잘 어울려 두고두고 보기 좋은 책이다.
"최고의 연극은 삶을 녹여내야 한다" 내용보기

호전적인 표정의 갈매기, 웃음을 머금은 갈매기들이 하늘을 날고 있다. 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갈매기전(戰)인가? 갈매기전(傳)인가?

#웃음 #재미 #반전

갈매기 하면 『바삭바삭 갈매기』가 떠올라 그랬는지 '갈매기전'이라는 제목에 사람들이 던져 준 과자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기도 했다. 『갈매기전』은 제목이 주는 이중성과 마지막 반전이 잘 어울려 두고두고 보기 좋은 책이다. 친절한 작가님은 제목에서 이중적 의미를 간파하지 못한 독자를 위해 마지막에 등장인물을 소개하면서 이 모든 것이 연극이었음을 알려준다.

등장하는 갈매기 묘사가 뛰어나다. 부리, 눈매 등 모두 다르며 생김새와 몇몇의 대사에 따라 캐릭터의 특징도 두드러진다. 연극 팸플릿에 있는 등장인물 소개를 책 속에 넣어 갈매기들의 이름을 소개한다. 작가가 이름을 어떻게 정하였는지 알고 싶다. 이소영 작가는 프랑스어로 번역되어 출판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럴 경우 갈매기들의 이름이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다. 특히 깍두기나 찡이, 찡가는 우리말에서 주는 그 의미가 큰 편이라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될 때 어떤 의미로 바뀔지도 무척 궁금하다.

#그림 #색 #드로잉

색을 잘 이용하는 작가답게 풍부하고 화려한 색깔은 그림을 역동적으로 만든다. 더불어 정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져 생동감이 느껴져 갈매기들의 공중전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다.

#편견 #색안경

날이 참 좋은 오후 어린이가 던져 준 빵 한 조각을 먹기 위해 갈매기들은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서로 부딪히고 쪼여대며 하늘에서 전쟁을 치른다. 갈매기들의 공중전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며 연민은 느낀다. 사람들은 눈에는 갈매기들이 먹고살기 위해 공중전(空中戰)을 벌인다고 생각한다.

아나이스 닌은 『미노타우로스의 유혹』에서 우리는 세상을 그대로 보지 않고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본다고 말했다.

“We don’t see things as they are; we see them as we are.”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우리 자신으로 본다.)

— Anaïs Nin, The Seduction of the Minotaur (1961)

전쟁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 사는 우리는 당연히 그 행동을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상 속에 사는 우리는 색안경을 낀 줄 모르고 살아간다. 우리가 끼고 있는 그 색안경이 평화를 비추고 좀 더 유쾌한 상상을 보여주길 바란다.

#연대

갈매기들은 같이 살아가기 위해 연대한다. 한바탕 연극을 벌인 뒤 함께 모여 즐거운 식사를 즐긴다. 갈매기들의 갈매기전을 통해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의미를 깨닫는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해 멋진 열연을 펼치는 꼬마기를 보며 함께 사는 이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질문하게 된다.

#음악 #공감각적읽기

책의 마지막 장 QR은 니콜로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으로 연결된다.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다. 작가가 프랑스 한 공원에서 갈매기들이 빵 한 조각을 가지고 공중전을 펼치는 것을 보고 그림책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동시에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선율도 떠올랐다고 한다. 바이올린 선율을 들으며 천천히 책장을 넘겨보자. 공감각적 읽기를 경험해 보자. 연주 시간에 맞추어 책을 읽기도 하고 너무 빠르게 넘겨졌다면 다시 처음으로 넘어가 읽어봐도 좋겠다.

#그림책 #추천그림책 #초등추천그림책 #반전그림책 #초등그림책 #책선물 

#갈매기전 #이소영 #이소영그림책 #길벗어린이 #두고두고보고싶은그림책

갈매기전 |이소영 지음 |길벗어린이|2025

YES마니아 : 로얄 a********1 2025.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찌 흥이 나지 아니하리! - 갈매기전 (이소영 글/그림, 길벗어린이)
"어찌 흥이 나지 아니하리! - 갈매기전 (이소영 글/그림, 길벗어린이) " 내용보기
그림책 속 갈매기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마치 마당 놀이의 놀이가 클라이막스에 닿았을 때처럼 흥이 머리 끝까지 솟아 오른다.마당 놀이가 우리 꽹과리 소리, 태평소 소리에 흥분치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면갈매기 전에서는 파가니니의 피를 끓게 만드는 바이올린 소리가 있다.파가니니의 선율에 맞춰서 갈매기들이 날아올라 뭉쳤다가 싸웠다가 흩어졌다 한다.그걸 이소영 작가는 놀랍
"어찌 흥이 나지 아니하리! - 갈매기전 (이소영 글/그림, 길벗어린이) " 내용보기
그림책 속 갈매기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마치 마당 놀이의 놀이가 클라이막스에 닿았을 때처럼 흥이 머리 끝까지 솟아 오른다.
마당 놀이가 우리 꽹과리 소리, 태평소 소리에 흥분치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면
갈매기 전에서는 파가니니의 피를 끓게 만드는 바이올린 소리가 있다.
파가니니의 선율에 맞춰서 갈매기들이 날아올라 뭉쳤다가 싸웠다가 흩어졌다 한다.
그걸 이소영 작가는 놀랍게도 생생하게 표현했다. 

그리고 그 모든 뒤에는 해학이 있다. 이야기는 하나의 극이 되고 한바탕 마당극을 끝낸 기분이다. 
그래서 k-그림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w******i 2025.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벗어린이] 갈매기전 / 이소영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길벗어린이] 갈매기전 / 이소영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내용보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7갈매기전글.그림 이소영 / 길벗어린이 / 2025.5.30.한가로운 오후, 한 공원 호숫가에서 이야기는 시작돼요. 여유로운 사람들과 다르게 갈매기들은 뭔가를 기다리는 눈치인데요. 새 모양의 손가락 인형을 가지고 놀던 한 소녀가 아기 갈매기에게 빵 한 조각을 던져 줍니다. 빵 한 조각을 차지하기 위한 갈매기들의 전쟁 같은 몸싸움이 계속되는데... 한국과
"[길벗어린이] 갈매기전 / 이소영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내용보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7

갈매기전

글.그림 이소영 / 길벗어린이 / 2025.5.30.




한가로운 오후, 한 공원 호숫가에서 이야기는 시작돼요. 여유로운 사람들과 다르게 갈매기들은 뭔가를 기다리는 눈치인데요. 새 모양의 손가락 인형을 가지고 놀던 한 소녀가 아기 갈매기에게 빵 한 조각을 던져 줍니다. 빵 한 조각을 차지하기 위한 갈매기들의 전쟁 같은 몸싸움이 계속되는데... 




한국과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영 작가님의 신작, <갈매기 전>을 만났어요. 이 책의 갈매기들은 프랑스 파리의 한 공원에서 작가님이 실제로 본 녀석들이에요. 호수 위에서 갈매기 떼가 빵 한 조각을 두고 공중전을 펼치고 있었대요. 빵은 갈매기들의 부리 사이를 오가며 너덜너덜해져 가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갈매기들은 그 빵을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인 몸싸움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 광경이 너무 멋지게 느껴졌고, 머릿속에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선율이 흘렀다니 너무 운명같은 이야기죠. 


작업하는 내내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Caprice No.24>와 <라 캄파넬라 La Campanella>를 틀어놓으셨다고 해요. 갈매기들의 역동적인 비행과 날갯짓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처음 그림책을 보았을 때는 많은 장면들이 글 없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눈으로 좇아갈 수 없을 만큼 아찔한 속도감이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카프리스 24번 Caprice No.24>과 함께한 갈매기전은 극도의 짜릿함이 느껴질 정도로 더욱 새롭게 다가왔어요. 갈매기가 나는 방향, 날개의 각도 등이 실감 나게 표현되어 있고, 드로잉, 수채화, 석판화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채워져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장면 하나 하나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다다르는 반전 포인트까지! 그림책 한 권을 읽었는데 한 편의 연극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책 속에 담긴 QR 코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연주곡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한낮의 짧은 소동이지만 긴 여운, 날카로운 반전에 큰 웃음을 선사하는 <갈매기전> 강력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a********0 2025.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밥이냐 빵이냐 그것이 문제일까?
"밥이냐 빵이냐 그것이 문제일까?" 내용보기
리처드 바크는 틀렸다.#도서제공청소년 시절, 나는 『갈매기 조나단』을 읽으며 어선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갈매기들이 비루하다고 여겼다.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살아보니, 그렇다, 높이 나는 것도, 빨리 나는 것도, 멀리 보는 것도 다 중요하다. 그런데 그 모든 것보다 먼저, 밥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살아보니, 밥의 위대함을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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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는 틀렸다.

#도서제공

청소년 시절, 나는 『갈매기 조나단』을 읽으며 어선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갈매기들이 비루하다고 여겼다.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살아보니, 그렇다, 높이 나는 것도, 빨리 나는 것도, 멀리 보는 것도 다 중요하다. 그런데 그 모든 것보다 먼저, 밥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살아보니, 밥의 위대함을 알겠다.


이소영의 《갈매기전》은 빵 한 조각, 즉 ‘밥’에 목매는 인생도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격렬하고 치열한 생존의 현장, 어쩌면 조금은 가여워 보일 수도 있는 갈매기들의 싸움이 이 책에서는 한 편의 연극, 한 판의 놀이로 변신한다.

 설마, 밥을 두고 벌이는 현실의 싸움이 이렇게 유쾌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 작가는 그 가능성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밥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 밥을 예술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드로잉, 수채화, 석판화 등 다양한 기법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선율까지. 《갈매기전》은 치열한 일상과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지점에서, 우리 모두의 ‘밥벌이’가 때로는 한 편의 군무가 되고, 유쾌한 놀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싸움 많은 세상, 이 책을 펼치면 잠시나마 연극 무대 위에 선 배우처럼, 우리도 인생의 한 판 놀이를 상상하게 된다.

a****c 2025.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갈매기전
"갈매기전" 내용보기
"다툼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던지는 유쾌한 상상!"갈매기로 인해 우리 인간이 깨달아야할 일이 무얼까 생각하며 읽게 된그림책 '갈매기전'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여자아이가 던진 빵 한조각으로 인해무료했던 갈매기들은 빵을 서로 차지하겠다며 하늘 높이 날아 몸부림을 치는데...배가 몹시도 고팠던걸까? 하는 생각을 하다빵 한조각 때문에 어떤 갈매기를 집요하게괴롭히는
"갈매기전" 내용보기


"다툼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던지는 유쾌한 상상!"


갈매기로 인해 우리 인간이 깨달아야

할 일이 무얼까 생각하며 읽게 된

그림책 '갈매기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여자아이가 던진 빵 한조각으로 인해

무료했던 갈매기들은 빵을 서로 차지

하겠다며 하늘 높이 날아 몸부림을 치는데...

배가 몹시도 고팠던걸까? 하는 생각을 하다

빵 한조각 때문에 어떤 갈매기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장면을 보며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이 모습이 우리네 모습과 닮지

않았을까 하는...

그렇게 사람들은 갈매기들의 치열한

몸부림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갈매기들의 난투극이지만 한 폭의

그림처럼 또는 한편의 영화처럼

갈매기들에게 빠져들어 보게 되는

그림책!~

보다못한 사람들이 서로 빵을 뜯어

갈매들에게 나눠주는 정겨운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그림책 속 뒷 부분이

너무나도 큰 반전을 보여줍니다!~^^

아름답고도 치열한 갈매들의 몸부림을

유쾌한 상상을 하며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q*****l 2025.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요?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요?" 내용보기
#갈매기전 #이소영 #길벗어린이주말이 되면 바깥으로 나가게 됩니다. 특히 공원에 가면 편하게 화창한 날씨와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요즘 공원에서는 비둘기가 사람들이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뒤뚱뒤뚱 걸어 다닙니다. 오히려 그런 비둘기가 신기해서 발걸음을 가까이 해보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더라고요. #힘내두더지야 #괜찮아나의두꺼비야 #자맡겨주세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요?" 내용보기
#갈매기전 #이소영 #길벗어린이주말이 되면 바깥으로 나가게 됩니다. 특히 공원에 가면 편하게 화창한 날씨와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요즘 공원에서는 비둘기가 사람들이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뒤뚱뒤뚱 걸어 다닙니다. 오히려 그런 비둘기가 신기해서 발걸음을 가까이 해보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더라고요. 

#힘내두더지야 #괜찮아나의두꺼비야 #자맡겨주세요 #여름 #파란아이이안 등으로 만나본 이소영 작가님의 신작 그림책이 [갈매기전]이 나왔습니다. 

이름부터 독특하죠? 갈매기전은 심청전처럼 연극의 무대라 생각하고 지어진 이름같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끼룩끼룩” 울어대는 갈매기들이 "끼"를 부리며 자기를 보라("Look")는 듯 서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 날이 참 좋은 오후입니다 ]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시작합니다. 날이 참 좋은 오후라는 말에 많은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 정말 날이 좋은 오후
🟠 책을 읽고 나면~ 연극하기 좋은 오후라는 느낌
🟡 “좋은”이라는 단어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보임
🟢 다행히 오후라서 아직 더 시간이 남아있으니, 공생을 위해 인간은 인간끼리 그리고 자연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더 해보라는 메세지

그림으로 거의 모든 것을 표현하셨네요. 인물들의 대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림만으로 연극이나 영화로 빠져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이윽고 빵 한조각으로 아수라장이 된 갈매기들의 혈투!아... 저렇게 까지 치열하다니요....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니 그들의 연극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은 책을 통해 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 오늘도 멋지게 해냈습니다. ]라는 말이 나오니, 닫는 말 같고, 앞에서 본 상황들을 보니  좀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네요. 
🔴 갈매기의 연극이 멋졌다는 의미
🟠 인간이 공생을 위해 노력을 해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
🟡 부정적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 라보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기의 중요성

“온 세상이 싸움판입니다.
왜 다들 화가 나 있고, 서로 헐뜯고 달려들까요?
이 책의 갈매기들은 프랑스 파리의 한 공원에서 제가 실제로 본 녀석들입니다.
호수 위에서 갈매기 떼가 빵 한 조각을 두고 공중전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빵은 갈매기들의 부리 사이를 오가며 너덜너덜해졌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갈매기들은 그 빵을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인 몸싸움을 이어갔습니다.
한데 그 광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격정적인 갈매기들을 보니 머릿속에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선율이 흘렀습니다. 그 장면은 마치 갈매기들이 호수를 배경으로 펼치는 한 편의 연극 같았고, 싸움이 아닌 놀이처럼 보였습니다.” -이소영 작가의 말

싸움을 놀이로 볼 수 있는 반전의 시선이 담긴 그림책. 
그러면서도 연극에 출연한 21마리의 갈매기들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다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림책과 음악의 환상적인 콜라보~ 이건 더 예술입니다.
이소영 작가님이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Caprice No. 24〉와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를 틀어놓고 작업했기 때문에, 이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본다면 멋진 영화 한편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처음에는 책을 천천히 보고, 두 번째는 책 뒤의 QR을 틀어놓고 들어보세요^^

이 책을 보고 함께 나누면 좋을 질문과 활동들
💫우리가 평소에 보는 것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이라는 주제로 사진이나 작품을 제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일까요? 반대의 시각이 있을까요?
💫갈매기전의 배우가 되어 명장면에 대사를 만들어 연극해보기
💫갈매기들의 내일은 어떤 일이 있었을지 상상해서 이야기해보기
등으로 수업을 구성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을 보내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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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r********9 2025.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갈매기들의 연극 같은 다툼 속에서 배우는 공존의 지혜
"갈매기들의 연극 같은 다툼 속에서 배우는 공존의 지혜" 내용보기
이소영 작가의 『갈매기전』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닙니다.처음엔 다툼으로만 보이던 갈매기들의 빵 쟁탈전이, 책장을 넘길수록 재미있었습니다.그림은 생동감 넘치고,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은 책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립니다.유쾌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의 갈등을 비추며, 독자에게 '우리는 왜 싸우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어린이뿐만 아니라
"갈매기들의 연극 같은 다툼 속에서 배우는 공존의 지혜" 내용보기

이소영 작가의 『갈매기전』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닙니다.
처음엔 다툼으로만 보이던 갈매기들의 빵 쟁탈전이, 책장을 넘길수록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은 생동감 넘치고,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은 책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유쾌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의 갈등을 비추며, 독자에게 '우리는 왜 싸우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
갈등과 분열이 가득한 요즘, 『갈매기전』은 잠시 멈춰서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모두가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z********0 2025.05.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