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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마사노리가 쓴 책이다. 중소기업에 대해, 그리고 30명 이하의 기업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중소기업의 범위가 넓어서... 항상 생각하며 읽게 된다. 전략의 과정에 대해 언급하는데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일본 기업 중심이고, 한국에 있는 일본 기업과 얼마나 맞을지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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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영 전략을 “복잡한 이론”이 아닌 실전적 사고법으로 재구성한 비즈니스 매뉴얼에 가깝다. 단순히 숫자나 계획을 짜는 법이 아니라, ‘곱셈적 사고’—즉, 기존의 자원에 창의적인 발상을 더해 시너지를 만드는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전략의 기초부터 시장 예측, 고객 설정, 경쟁 분석, 그리고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실제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60분 안에 전략을 세우지 못하는 경영자는 10년이 지나도 못한다”라는 문장은 저자가 강조하는 속도감 있는 사고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책의 장점은 실무형 구성이다. 각 파트는 짧은 단위로 나뉘어 있어 회의나 워크숍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며, “스타 전략 구축법”이나 “S곡선을 통한 비즈니스 분석” 등은 중소기업이나 1인 사업가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관리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조직문화 혁신의 시사점을 던진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핵심 원리보다 프레임워크 나열에 치중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또, 일본식 경영사례와 추상적 표현이 많아 실제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 맞추기 위해선 추가 해석이 필요하다. 즉, ‘지식을 행동으로 옮길 힘’은 독자의 몫이다. 요약하자면, 이 책은 실무와 철학의 중간 지점에 선 전략 교과서다. 가볍게 읽기엔 다소 어렵지만, 자신의 비즈니스를 구조적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추천과 비추천 사이, “생각의 프레임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유용한 4점짜리 전략서”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