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4%
  • 리뷰 총점8 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마지막까지 긴장X10000 '땅속나라 도둑 괴물'
"마지막까지 긴장X10000 '땅속나라 도둑 괴물'" 내용보기
8살 만두군은 일기 쓰자.. 글씨 연습하자.. 숙제 하자.. 하면 죽을상을 하다가도 괴물, 몬스터, 좀비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눈빛에 생기가 돕니다 ㅡㅡ;; 어디서 듣고 왔는지 좀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요.. 좀비나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는 총도 필요하다고 하고.. 저격수(스나이퍼)가 되기 위해서 사격 연습도 열심히 해야 한다네요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지막까지 긴장X10000 '땅속나라 도둑 괴물'" 내용보기

 

 

8살 만두군은 일기 쓰자.. 글씨 연습하자.. 숙제 하자.. 하면 죽을상을 하다가도

괴물, 몬스터, 좀비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눈빛에 생기가 돕니다 ㅡㅡ;;

어디서 듣고 왔는지 좀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요..

좀비나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는 총도 필요하다고 하고..

저격수(스나이퍼)가 되기 위해서 사격 연습도 열심히 해야 한다네요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엄마는 뒷목 잡고 쓰러질 거 같아요

살아가면서 천천히 알아도 될 것들은 제일 먼저 배우고 옵니다... 에휴..

하지만 아이 앞에서는 그런 티를 내지도 못 하고..

무조건 그건 못 쓴다.. 안 된다고 말릴 수도 없고..

내 아이의 눈과 귀를 다 가릴 수는 없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입니다..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 주면서 좀 더 현명하게 아이를 이끌어 주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통나무같이 휘적휘적 걸어 다니는 좀비를 총으로 쏴서 없애는 단순한 파괴 게임보다는

무시무시한 괴물에 현명하고 지혜롭게 맞서는 우리의 옛이야기, 전래동화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괴물 이야기, 모험 이야기..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현명한 공주의 이야기까지 모두 담긴 책..

 

비룡소 전래동화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땅속나라 도둑 괴물' 8살 만두군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비룡소 전래동화 29 - 땅속나라 도둑 괴물

 

옛날도 아주 먼 옛날, 땅속나라에 아귀 대왕이라는 무시무시한 도둑 괴물이 살고 있었는데..

이 세상에 무서울 것 없는 아귀 대왕은 임금님이 사는 대궐까지 나타나

금은보화는 물론이고 임금님이 가장 아끼는 버들 공주까지 잡아가 버렸대요

 

 



 

땅속나라 아귀 대왕을 물리치고 버들 공주를 구해오기만 하면

사위로 삼고, 큰 상을 내리겠다고 하는데.. 어느 누구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지요~

 

그때, 한 젊은이가 버들 공주를 구해오겠다고 나서는데..

우왕.. 이 젊은이.. 내 스타일이네요~ 너무 잘 생겼.. 어요 ^^;;

아이 책 속의 2D 캐릭터에게 마음 뺏기기는 처음이에요 ㅋ

도롱이를 걸치고 있는 그 모습도 참 멋져부러~!!!

선함과 용맹함을 같이 담고 있는 젊은이의 눈에 반했어요 ^^*

 

임금님도 힘센 군사 셋을 붙여주며 젊은이에게 힘을 보태주었지만..

대체 땅속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이걸 어쩌면 좋아요~

 

 



 

계절이 바뀌어도 열심히 땅속나라를 찾는 젊은이..

하늘도 젊은이의 노력에 감동했을까요?? ^^

땅속나라를 찾아 나선지 꼭 백 일째 되는 날..

지쳐서 깜박 잠이 든 젊은이는 산신령이 나오는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답니다

 

산신령이 타고 다니는 호랑이는 황소만 한 몸집과 정반대로 눈을 감고 있는 표정이

너무도 온화해서 누가 봐도 내 편이라고 믿겠어요~

원래 호랑이라면 쳐다보기도 무섭고 눈이 마주치면 오금이 저려야 하는데.. ㅎㅎ

 

 

 


 

꿈에 나타난 산신령의 계시에 따라 간 곳에는 진짜 땅속나라가 있었네요~

젊은이는 버들 공주를 드디어 만나게 되지요~

 

땅속 지하 세계의 어두컴컴한 느낌을 잘 표현해주셔서

그림만 보고 있어도 정말 땅 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까지 섬세한 연출을 아이들이 다 알까 싶지만..

아이들은 그림의 변화를 무의식적으로 다 알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자리를 비운 아귀 대왕이 돌아오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지 열흘..

열흘 안에 아귀 대왕을 물리칠 방법이 있을까요??

 

 



 

땅속나라 도둑 괴물인 아귀 대왕의 약점을 알아내서 목을 치는 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떨어진 머리통이 다시 목에 들러붙고.. 잘라내면 또다시 들러붙고..

 

어마무시한 재생능력을 지닌 아귀 대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지구를 날려버릴 만큼 위력이 센 원자폭탄이라도 가져와야 할까요??

(8살 만두군은 원자폭탄이 세계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무기라고 알고 있어요 ^^;;)

 

젊은이의 강한 힘과 무술 실력, 버들 공주의 현명함으로

땅속나라 도둑 괴물을 물리쳤지만.. 아귀 대왕보다 더 탐욕스러운 것들이 있네요..

과연 젊은이는 버들 공주를 구하고 버들 공주를 아내로 맞이할 수 있을까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땅속나라 아귀 대왕보다 더 탐욕스럽고 무시무시한 괴물은 누구일까요??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를 읽으면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릴 거에요 ㅎㅎ

 

 



 

학교에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숙제를 내주셔서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를 했는데..

음.. 보고 그린 건데도 그림이.. 이건 아니야.. 잘생긴 젊은이를 돌려줘~~~ ㅠ_ㅜ

 

젊은이가 칼을 들고 휘두르는 장면이 멋져서 그렸다는 만두군..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고 나서 열심히 집에서 장난감 칼을 휘두르고 있어요 ㅋ

 

젊은이는 무쇠 신을 신고 백 걸음 걷고, 큰 칼을 뽑아 장난감 칼 휘두르듯했다지만

장난감 칼을 진검처럼 온 힘을 다해 휘두르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

 

 

젊은이가 뛰어난 무예만 가지고 땅속나라 도둑 괴물을 이겼다면 이 이야기는 정말 시시했을 거에요~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앞으로 나설 수 있는 용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끌어 가는 지혜, 포기를 모르는 끈기..

이 모든 것이 젊은이를 이끌어줬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칼이 더 좋은 8살 철부지일지라도 언젠가는 이 책의 속뜻을 알게 되겠죠?? ^^

 

 

 

 

 

YES마니아 : 로얄 p******1 2014.11.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괴물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괴물" 내용보기
비룡소 전래동화 29번째 책 "땅속나라 도둑괴물"     신비로운 모험과 지혜와 정의가 이기는 해피엔딩을 보여주는 모험 이야기인데요. 용기와 지혜를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흥미진진한 위험한 모험이야기에 엠군도 관심 집중 전래동화도 재미있다는 걸 이 도서를 통해서 느끼게 되었는데요.   일곱살 남자아이랑 함께 보기 딱 좋네요.     아주 먼 옛날 땅속나라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괴물" 내용보기

 

비룡소 전래동화 29번째 책 "땅속나라 도둑괴물"

 

 

신비로운 모험과 지혜와 정의가 이기는 해피엔딩을 보여주는 모험 이야기인데요.

용기와 지혜를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흥미진진한 위험한 모험이야기에 엠군도 관심 집중

전래동화도 재미있다는 걸 이 도서를 통해서 느끼게 되었는데요.

 

일곱살 남자아이랑 함께 보기 딱 좋네요.

 

 

아주 먼 옛날 땅속나라에 사는 도둑 괴물 아귀대왕

대궐에 나타났는데요!

 

금은보화는 물론 버들공주님까지 사라졌어요!

 

 

 

용감한 한 젊은이가 버들 공주를 구해오겠다고 나타났는데요!

 

왕은 젊은이에게 세 명의 군사를 지원해줍니다.

 

 

머리통이 잘려도 다시 붙는 아귀 대왕을

버들공주와 함께 지혜롭게 물리칩니다.

 

 

 

 

 

하지만..  용감하지 못하고 나쁜 군사들은 아가씨와 버들공주를 먼저 구하고

나중에 탈출하려면 젊은이를 가두고 귀환하는데요

 

산신령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한 젊은이

 

 

왕에게 큰 상은 물론 버들 공주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내용도 훈훈하고 괴물도 무섭고..   모험도 흥미로운데요!

 

지혜롭고 용감한 젊은이와 버들공주를 통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계속 출간되고 있는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이야기 외에도 재미있는 도서가 많은데요.

앞으로 계속 나올 다음 그림책이 더 기다려지네요.

 

 

 

b******s 201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 전래동화29]땅속나라 도둑 괴물
"[비룡소 전래동화29]땅속나라 도둑 괴물" 내용보기
우리나라 전래동화 중에서도 [땅속나라 도둑 괴물]은 잘 접하기 어려운 책인 듯 해요. 우리 집을 거쳐간 전래동화 전집이 2-3질은 되었는데도 '땅속나라 도둑 괴물'은 이번 비룡소 전래동화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답니다. 비룡소 전래동화의 [땅속 나라 도둑괴물]은 꼼꼼히 읽고 그림을 보다보면 더욱 감동하게 되는 그림책이랍니다. 표지의 그림은 살짝 아이가 느끼기엔 그닥 흥미있는
"[비룡소 전래동화29]땅속나라 도둑 괴물" 내용보기

우리나라 전래동화 중에서도 [땅속나라 도둑 괴물]은 잘 접하기 어려운 책인 듯 해요. 우리 집을 거쳐간 전래동화 전집이 2-3질은 되었는데도 '땅속나라 도둑 괴물'은 이번 비룡소 전래동화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답니다. 비룡소 전래동화의 [땅속 나라 도둑괴물]은 꼼꼼히 읽고 그림을 보다보면 더욱 감동하게 되는 그림책이랍니다. 표지의 그림은 살짝 아이가 느끼기엔 그닥 흥미있는 그림은 아니었어요. 특히, 초1 딸 아이에게 이 책을 내밀었더니 처음엔 쓱 한 번 흘겨보는 정도였지요. 하지만, 이 책의 매력에 빠지는 데에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먼저, 고풍스런 그림 속의 반전의 매력을 지닌 주인공의 표정을 주목해 보세요. 그리고, 주인공 젊은이를 따르는 세 명의 군사들을 자세히 들여다보아도 참 재미납니다. 궁궐을 비롯한 옛 모습을 잘 표현하는 속에서 인물의 행동이나 표정은 생동감 있으면서도 위트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다음으로는 본문이 담아내는 표현이 참 맛깔스러우면서도 다양하고 아이들에게 어휘력을 키우기에 참 좋았어요. 일반 그림책에서는 잘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랄까요? 그래서 작가소개를 유심히보니 아니나 다를까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 선생님이시더군요. 게다가 초등학교 교사이시라고 하니...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이 역시 다르지 않았답니다. 전래동화도 전통 화법에 재미난 캐릭터가 등장할 수도 있구나! 참 신선하게 다가오고 덕분에 더욱 재미지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어요. 젊은이가 허리에 찬 파란 허리띠도 꽤나 인상 깊은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이야기... 자녀와 함께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래요.

 

땅속나라가 어찌나 밝고 드넓은지 젊은이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어...

잠시 뒤 아리따운 아가씨가 우물가로 나와 물을 긷는 거야.

젊은이는 꽃잎을 훑어 좌르르 아래로 흩뿌렸지...

사흘 지나자, 무쇠신 신고 열 걸음 걷고, 큰 칼 뽑아 낑낑 휘둘렀어.

엿새 지나자, 무쇠신 신고 오십 걸음 걷고, 큰 칼 뽈아 휙휙 휘둘렀어.

아흐레 지나자, 무쇠신 신고 백 걸음 걷고, 큰 칼 뽑아 쌩쌩 장난감 칼을 휘두르듯 했어.

그제야 벌들 공주 입가에 살포시 웃음꽃이 피어났지.....

(본문 )

c****1 201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고 블럭으로 칼을 만들어 봐요.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고 블럭으로 칼을 만들어 봐요." 내용보기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고... 블럭으로 칼을 만들어 봐요.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어 보았어요~ 요런 전래동화가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땅속나라 도둑괴물이라니..왠지 무시무시할것 같더라구요~ㅎㅎ 책표지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는데... 책제목 글씨가 살짝 들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고 블럭으로 칼을 만들어 봐요." 내용보기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고...

블럭으로 칼을 만들어 봐요.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을 읽어 보았어요~

요런 전래동화가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땅속나라 도둑괴물이라니..왠지 무시무시할것 같더라구요~ㅎㅎ

책표지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는데...

책제목 글씨가 살짝 들어가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손으로 쓱 문질러 보면 올록볼록한 느낌이 재밌더라구요.

울 딸아이 계속 글씨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네요~ㅎㅎ

 

 

 

 

 

옛날 아주 먼 옛날, 땅속나라에 아귀 대왕이라는 도둑 괴물이 살았다고 하네요.

아귀 대왕이 나타나면 곳간은 텅텅 비고 어여쁜 아가씨들도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임금님이 아끼는 버들 공주도 없어진게 아니겠어요^^;;

 

 

 

 

 

아귀 대왕을 물리치고 버들 공주를 구해 오면...

사위로 삼고 큰 상을 내리겠노라는 임금...

하지만 선뜻 나서는 자가 없었는데요.ㅠㅠ

한 젊은이가 버들 공주를 구해 오겠다니...

임금님은 대궐에서 가장 힘센 군사 셋을 붙어 주었지요.

 

땅속나라 아귀 대왕을 찾아 헤맨지도 어느덧 백일이 되는날...

젊은이는 황소만 한 호랑이를 타고 나타난 산신령의 도움으로

땅속나라로 들어가는 구멍을 찾아내게 된답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그려진 멋진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콩테와 목탄, 파스텔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섬세한 선과 역동적인 화면을 연출해냈다고 하는데...

정말 그림이 디테일하기도 하고 등장인물의 표정도 섬세하게 잘 그려주고 있더라구요.

 

 

 

 

 

젊은이와 군사들은 칡넝쿨로 튼튼한 밧줄과 타고 내려갈 바구니를 만들었지...

그리고 첫째 군사가 내려가다 올라오고...

둘째 군사가 내려가다 올라오고...

셋째 군사가 내려가다 올라오고.. 결국 젊은이만 칡넝쿨을 타고 아래로 내려갔지..

 

땅속 나라의 모습을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또 땅속 괴물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무섭기도 하다는 울 딸아이...

이야기에 점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네요~ㅎㅎ

저도 아이랑 함께 읽다보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더욱 궁금해지더라구요.

 

 

 

 

 

 

드디어 땅속 나라에서 버들 공주를 만나게 되는데요.

버들 공주는 젊은이의 힘이 얼마나 센지 보여 달라고 하네요.

아귀 대왕의 무쇠신을 신고 큰 칼을 뽑아 드는 젊은이의 모습이 불안불안...

열흘 뒤에 아귀 대왕이 돌아 온다며...힘을 길러야 한다고 하네요.

 

 

 

 

 

버들 공주가 챙겨주는 장군수를 마시고...

하루 하루 열심히 힘을 기르는 젊은이...

젊은이는 과연 아귀 대왕을 물리치고 무사히 버들공주를 구할수 있을까요??

점점 이야기가 흥미로워 지더라구요~ㅎㅎ

 

 

 

 

 

젊은이를 돕기 위해 지혜를 발휘하는 버들 공주~

아귀 대왕의 약점도 알아내고... 젊은이에게 아귀 대왕을 물리칠 순간도 신호를 알려주고...

버들 공주의 도움이 없었다면 젊은이 혼자 힘으로 아귀대왕 물리칠수 있을까요??

 

 

 

 

 

 

 

젊은이가 아귀 대왕의 목을 내리쳤는데...

머리통이 데굴데굴 구르다 다시 척하니 들러붙고...

또 칼을 휘두르자....떨어지는가 싶더니 또다시 척하고 목에 들러붙고...

어머..실제 상황이라면 너무 너무 무서울것 같아요.ㅠㅠ

결국 버들 공주와 젊은이가 힘을 합쳐 아귀 대왕을 무찔렀어요.

 

 

 

땅속 나라로 내려가는게 무섭다는 세명의 군사들은...

젊은이의 공을 가로채기 하려고 하지요

젊은이를 땅속 나라에 두고온 버들 공주의 마음도 좋지 않구요^^;;

 

 

 

 

 

젊은이는 또다시 산신령의 도움을 받아 땅속나라에서 나올수 있었는데요.

그 뒤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는 상상해보는것도 좋을듯 해요~^^

구수한 입말체와 반복의 묘미를 살린 리듬 있는 글이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비룡소 전래동화 '땅속나라 도둑 괴물'
따뜻한 생강차 마시며 집중해서 읽어 보았네요~ㅎㅎ

처음엔 그림이 조금 어둡고 무서운것 같아 아이가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니 어느덧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땅속 괴물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 말이죠~ㅎㅎ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도 느낄수 있었던 전래동화랍니다~

 

이야기속 젊은이가 아귀 대왕의 큰 칼로 힘을 기르고...

또 아귀 대왕을 무찌르는 모습을 보고는

울 딸아이도 칼을 한번 만들어 본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집에 있는 블럭을 이용해서 칼을 만들어 보았지요~

칼이야 쉽게 만들수 있다는 딸아이...ㅎㅎ

 

 

 

길게 길게 블럭을 연결하더니...금새 칼을 만들어 주었네요~ㅎㅎ

그것도 요렇게 기다란 칼을 말이죠~

너무 너무 길어서 싸움이나 할수 있을까?? 했더니...

앞에서 마구 휘둘러 주시는 딸아이네요~^^;;

젊은이가 사용한 큰 칼처럼 울 딸아이한테도 멋진 칼이 생겼네요~^^

비룡소 전래동화도 읽어보고 또 블럭으로 칼도 만들어 보는 재밌는 시간이었답니다.

 

 

 

 

c***9 201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 전래동화 - 땅속나라 도둑괴물
"비룡소 전래동화 - 땅속나라 도둑괴물" 내용보기
송언 글. 장선환 그림. 비룡소   땅 속 나라 도둑 괴물의 이름은 '아귀 대왕'이에요.얼굴은 바닷물고기 아귀의 형상인데 성질이 사납고 지독히 탐욕스럽지요.아귀 대왕이 나타났다하면 곳간이 탈탈 털리는 것은 물론, 어여쁜 아가씨들도 사라져 버리는데임금님이 가장 아끼는 버들 공주마저 잡아 갔어요. 임금님은 버들공주를 구해오는 자를 사위삼고 큰 상을 내리겠노라 하지만
"비룡소 전래동화 - 땅속나라 도둑괴물" 내용보기

 

송언 글. 장선환 그림. 비룡소

 

땅 속 나라 도둑 괴물의 이름은 '아귀 대왕'이에요.
얼굴은 바닷물고기 아귀의 형상인데 성질이 사납고 지독히 탐욕스럽지요.
아귀 대왕이 나타났다하면 곳간이 탈탈 털리는 것은 물론, 어여쁜 아가씨들도 사라져 버리는데
임금님이 가장 아끼는 버들 공주마저 잡아 갔어요.

임금님은 버들공주를 구해오는 자를 사위삼고 큰 상을 내리겠노라 하지만 겁에 질려 누구 하나 나서지 않았어요.
그 때 용감하게 나선 젊은이에게 임금님은 가장 힘센 군사 셋을 붙여 줍니다.

젊은이와 세 군사가 길을 나서고 석달이 흘러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왔지만 아귀대왕이 어디 있는지조차 알 수가 없으니 지쳐가고 있었어요.

 

젊은이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았던걸까요?
꿈에 산신령이 황소만한 호랑이를 타고 나타나 땅속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일러 줍니다.
젊은이는 땅속나라로 통하는 구멍을 찾아 내려가 드디어 버들공주와 만나게 되지요.
아귀 대왕의 검과 무쇠신은 젊은이에게 너무 버거웠어요.
버들공주는 아귀 대왕이 마시는 장군수를 젊은이에게 마시게 하여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드디어 아귀 대장이 돌아온 날, 젊은이는 버들공주의 도움을 받아 아귀대왕을 물리칩니다.

이대로 이야기가 행복하게 끝나는가 싶었는데 젊은이에게 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네요.
젊은이는 땅위에서 기다리던 세 군사에게 바구니를 내리도록 해 버들공주와 땅속나라에 갇혀있던 여인들, 그리고 금은보화를 땅 위로 올려보냅니다.
그리고 드디어 젊은이의 차례가 되었을 때 탐욕에 눈이 먼 세 군사는 구멍을 막고 젊은이를 땅속나라에 가두고 궁굴로 돌아가 온 영광을 차지하려 합니다.

하지만 또 한번 젊은이는 산신령의 도움을 받습니다.
산신령이 보내준 호랑이를 타고 궁궐로 무사히 돌아오게 되지요.
젊은이와 버들공주는 아이 여섯을 낳고 다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비룡소 전래동화 스물아홉번 째 그림책인 '땅속나라 도둑괴물'은 이미 다른 전래이야기로 많이 접해온 이야기이지만 새로운 설정과 상황이 더해져 지루하지 않아요.
바닷물고기 아귀 얼굴을 한 아귀대왕, 그리고 아귀대왕의 유일한 흠인 옆구리의 비늘 등의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또한 젊은이의 용맹한 모험이 성공하는 부분에서 이야기가 끝나는 게 아니라 탐욕스러운 세 군사의 배신으로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되지요. 호랑이의 도움으로 땅 속 나라를 탈출하는 부분은 속이 다 시원하도록 통쾌합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복을 받고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독자에게 희망을 줍니다.
반면 탐욕스러운 사람들이 벌을 받는 모습을 통해 정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고요.
옛이야기에서처럼 현실에서도 착하고 진실된 사람들이 더욱 잘 살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어장면의 그림에서 연상되는 그림책이 있어 보았더니 역시나 '네 등에 집지어도 되니?'의 장선환 작가님이네요.
땅 속과 땅 위의 색감 대비로 이야기가 더욱 역동적으로 다가오고, 아주 작은 그림에도 다채로운 표정을 담겨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책 제일 뒷부분의 '알고 보면 더 재미난 옛이야기'를 읽고 다시 찾아보니
젊은이가 호랑이를 타고 땅 위로 솟아 오르는 그림에서 나무꾼과 노루, 그리고 깜짝 놀라는 뱀과 강을 지나는 돛단배 등이 보이네요.
멋진 그림과 재미있는 입말이 만나 옛이야기가 더욱 즐겁습니다.


 

 

질감이 있는 제목, 프로타주의 즐거움을 놓칠 수 없지요^^

f****3 201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속나라 도둑괴물 ..... 아귀대왕 ! 나의 칼을 받아라
"땅속나라 도둑괴물 ..... 아귀대왕 ! 나의 칼을 받아라" 내용보기
전래동화 좋아하시나요? 만화영화 같은 전래동화 어떠세요?  비주얼 동화 한번 만나보실래요.   땅속나라에 무시무시한 도둑괴물인 아귀대왕이 아귀대왕이 나타나면 곳간은 텅텅비고 어여뿐 아가씨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대요. 그런데 ...  임금님 사시는 대궐에 그 아귀대왕이 나타나서 버들공주님을 데려가버렸데요.  버들공주님이 사라진데서 부터 놀란 아이들이였어요.전래동
"땅속나라 도둑괴물 ..... 아귀대왕 ! 나의 칼을 받아라" 내용보기


전래동화 좋아하시나요?

 만화영화 같은 전래동화 어떠세요?  비주얼 동화 한번 만나보실래요. 

 

 

땅속나라에 무시무시한 도둑괴물인 아귀대왕

이 아귀대왕이 나타나면 곳간은 텅텅비고 어여뿐 아가씨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대요.

 

그런데 ...  임금님 사시는 대궐에 그 아귀대왕이 나타나서 버들공주님을 데려가버렸데요.

 


 

버들공주님이 사라진데서 부터 놀란 아이들이였어요.

전래동화중에 괴물이 등장하면 누군가 꼭 잡혀가는 게 많죠.

이쁜아이들은 왜 잡혀갈까요? 의문 의문이죠. 하늘에서 시기하는 걸까요 

 

괴물이 잡아가면 어떻하나 ? 많이 놀랐겠다며 .... 버들공주야 조금만 기다려라며 버들공주를 구해줄거야 라며 전래동화를 보며 나름(?) 안심해요.

 

 

버들공주님이 사라졌으니 임금님의 속도 바싹바싹 타버렸죠.

그런데 그런데 그런 임금님의 마음을 아는지 한 젊은이가 버들공주를 구해오겠다고  나타났어요.

임금님은 힘센 군사 셋을 붙여주며 버들공주를 구해오라고 했죠.

 

 

몇날 며칠 땅속나라를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어요.

백일째 되는 날 젊은이는 산신령이 황소만 한 호랑이를 나타나  알려주었어요.

"이 산을 넘고, 넘고 또 넘어가면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산이 앞을 가로 막을 것이네 

그 산 깊은곳에 거북이 처럼 생기 바위가 있다네. 

그 바위 및이 바로 땅속나라로 들어가는 구멍이야." ... 본문중 

 

젊은이는 한달음에 거북이바위를 찾아갔어요.

그런데 같이 간 군사들은 아래로 못내려가고 젊은이만 내려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산신령님이 타고 계신 저 호랑이 왠지 친숙한 표정이죠.

할아버지의 표정같이 푸근하고 인자한 표정이네요.

호랑이 다리는 롱~~~ 다리구요. 

 

 

땅속나라에서 버들 공주를 만나게 되었죠.

버들공주는 열흘위에 아귀대왕이 되돌아 올거라며 젊은이에게 하루 세번 산삼 달인 장군수를 먹여가며 아귀대왕의 무쇠신과 큰칼을 주고는 힘을 기르게 도와주었어요.



산삼을 달인 물인 장군수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어요.

 

 

우리도 먹으면 튼튼하고 건강하고 힘도 쎄지나요? 라며 ? 의문투성이인 물음

당연히 튼튼해지지 하지만 밥도 더 잘 먹고 골고루 먹어야 더 많이 튼튼해지는거야라며 덧붙여 이야기해주었더니 

저희 이야양이 난 오늘 골고루 먹었어요. 라고 튼튼한 어린이라며 말을 하네요.

 

젊은이의 표정이 아이고 힘들어하며 열심히 수련하는 것 같죠.

 

열흘 뒤에 아귀대왕이 되돌아왔는데 

버들공주는 아귀대왕에게 술상을 내오며 아귀대왕에게 술을 먹이고서는 아귀대왕의 약점을 알아냈어요.

 

버들공주는 젊은이에게 신호를 보내고는 젊은이는 아귀대왕을 향해 칼을 뽑아 대왕의 옆구리에 돋아난 비늘으 단숨에 떼어냈고 아귀대왕의 목을 내리쳤어요.

아귀대왕의 머리는 데굴데굴 구르더니 다시 붙는게 아니겠어요.

젊은이는 다시 온힘을 다해 아귀대왕의 목을 내리치고 버들공주는 주문을 외치고는 재를 아귀대왕의 머리에 뿌렸더니 다시는 목이 붙지 않는거예요.

 


 아귀대왕처럼 괴물 표정 짓기 !!! 

 

가장 무서운 표정이랍니다. 놀라셨나요?

 

 

어~~~~~ 하며 아이들의 반응에 저역시 살짝 놀란척 아이고 무서워라며 엄살을 부렸어요.

그랬더니 더 더더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어요.


 다시 다시 할때마다 새로운 표정으로 엄마를 놀라게 하는 재미를 느꼈어요.

 



 버들공주는 무사히 땅속나라에서 구출되었지만 젊은이는 아직도 땅속나라에서 올라오지 못했어요.

 

임금님이 버들공주를 구하라 내어준 군사들이 공주님만 땅속나라에서 올려주고는 젊은이는 올려주지 않았기때문이죠. 

군사들은 버들공주에게 궁에서 자신들을 당할 수 있는 자들은 없다며 위협까지 하는게 아니겠어요.

 

젊은이는 어쩌죠? 

 


 나쁜 군사 아저씨들이라며 썽군은 군사아저씨들 그림에 떼찌를 해줬어요.

이야양은 군사아저씨들이 아니라며 대신 상을 받으면 안된다고 젊은이 걱정을 했어요.

 

땅속나라는 깜깜하고 춥고 길도 없고 먹을것도 없는거 아니냐며 걱정을 했답니다.

 


 

아시죠 젊은이에게 땅속나라를 알려준 산신령님의 호랑이를 타고 땅속나라를 무사히 빠져나왔답니다.

 

 

그길로 궁궐로 돌아간 젊은이는 공주님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나쁜 군사들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요.

 


호랑이가 등장하면서 왠지 후련한 느낌이 들어선지 

호랑이가 하늘을 날아간다며 신기했어요.

 

임금님의 궁궐의 모양도 자세히 보게 되었고요.

 

버들공주와 젊은이가 결혼해서 아이들이 많은걸 보는 ... 아이들 숫자까지 세주는 센스까지 발휘했어요.

 

아이들중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숫자까지 그런데 아기들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불분명하다며 성별이 무언지 물어보기도 했다죠.

 

 

[땅속나라 도둑괴물]은 인물들의 장신구나 옷차림등에 많은 노력을 보여준것 같아요.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아귀대왕의 귀걸이 장식품만 봐도 박물관에서 볼 수 있었던 귀걸이를 하고 있답니다. 

궁궐의 모습이나 임금님의 의자인 용상의 모습을 아주 세밀하게 표현해주셨고 임금님이 열어주시는 연회의 모습 역시 사극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습이라 보고만 있어도 흐뭇했답니다.

 

[땅속나라 도둑괴물]을 보면서 만화영화에서나 봤을 만한 장면 장면들

만화영화 혹은 옛날 이야기 만화를 만든다면 이런 느낌, 비주얼의 만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전래동화를 읽으면 좋은점을 알고 계시나요?

많은 교훈을 주는건 당연한 이치겠죠.

 

권선징악은 물론이고 잉과응보, 사필귀정, 자업자득등 많은 교훈을 주기도 하죠.

선이 항상 이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를 알려주고 어떤한 일이 했을때는 그에 대응하는 보답이나 결과가 생기게 된다는 자연스러운 진리 

우리가 행하는 일이 먼저 옮은 일인지 그릇된 일인지 나름의 판단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요.

 

어른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거죠.

 

전래동화가 교훈만 주는건 또 아니죠.

일상에서 많이 들어보지 못한 어휘를 사용하고 그리고 대화법도 그렇죠.

아이들의 어휘력을 풍부하게 해주고 싶다면 전래동화를 많이 읽어주라고 하네요.

 

이야기에 기승전결이 확실하다. 역시 전래동화를 읽어주면 좋은점 중에 하나랍니다.

아이들이 두서없이 이야기할 때,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는지 간접적으로 배우게 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죠.

 

저희 이야양이 가장 좋아하는 결론이 대부분 행복한 해피엔딩이라는 점 역시 좋아요.

 

 

땅속나라 도둑괴물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만든 독후활동도 했답니다.

 

썽군의 요청에 아귀대왕의 아주 아주 커다란 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뿌리칠 수 없어서 같이 만들게 되었어요.

 


  재료 : 색종이, 신문지, 풀, 가위, 칼, 택배박스, 두루마리 화장지 다 쓴 빈심 이정도요~~~ 

 

아주 간단해요. 

 

 

1. 썽군처럼 색종이에 풀칠을 먼저하세요. 

 

 

2. 이야양처럼 신문지를 돌돌돌 ~~~ 알아주세요. 

 

3. 두루마리 화장지 빈 심을 돌돌 말은 신문지 위에 끼워주세요.

 

 

4. 이야양처럼 화장지 빈 심위에 붙이세요.

 

5. 택배박스를 동그렇게 잘라놓으세요.

 

6. 동그런 택배박스에 색종이를 입히고 화장지 빈심 크기만큼 칼로 엑스자로 잘라주세요.

 

7. 동그런 택배박스를 신문지 위에 끼워넣으세요.(화장지 빈심 아래에 고정시켜주세요_ 

 

8. 이제 완성입니다. 




썽군은 빨간색 칼을  

이야양은 노랑색 칼을 만들었어요. 

 

누가 이길까요? 알아맞혀보세요.~~~~ 

 

그후에 이야양꺼가 부실해서 다시 만들었어요.

 

신문지를 많이 말아주면 더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 

 

 




b****8 201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내용보기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큰 아이가 어렸을 때에도 정말 재미나게 읽은 옛날이야기 <땅속나라 도둑괴물>이 비룡소에서 새롭게 나왔네요. 전래동화의 경우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 경우가 많지만 출판사마다 재미난 이야기는 꼭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독자 입장에서는 어느 출판사에서 나왔다고 하면 글밥보다는 삽화에 관심을 갖고 보게되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내용보기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큰 아이가 어렸을 때에도 정말 재미나게 읽은 옛날이야기 <땅속나라 도둑괴물>이 비룡소에서 새롭게 나왔네요. 전래동화의 경우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 경우가 많지만 출판사마다 재미난 이야기는 꼭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독자 입장에서는 어느 출판사에서 나왔다고 하면 글밥보다는 삽화에 관심을 갖고 보게되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일 경우는 글밥 외에 그림으로 책을 함께 읽게 되는 거니까요.

 

책장을 펼쳤을 때의 첫느낌은 뭐랄까? 궁의 모습이 섬세하게 표현되어서 한국적? 이라는 느낌이 많이 났어요.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궁궐의 기와가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되었고 문살의 모양도 세밀하게 표현되었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색채도 화려하지 않고 검은 색 위주에 정말 간단한 색만 사용했답니다.

땅속나라 도둑괴물에게 잡혀간 버들 공주를 생각하면서 임금님이 시름가 가득한 모습이에요. 전 이 장면에서 임금님의 용상을 보고 화들짝 놀랐답니다. 너무나 섬세하게 그려졌고 노란색을 사용해서 화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임금님 뒤의 일월오병도도 여러 채색을 하지 않은게 일체감을 주기 위한 것 같아요. 임금의 곤룡포 역시 붉은 색만 사용하고 제법 세심하게 그린 선이 멋진 것 같아요.

 

아무도 땅속나라의 아귀마왕을 대적하지 않으려 하는데 용기있는 젊은이가 버들공주를 구출하겠다고 나서지요. 옛이야기에서 용기 있는 젊은이가 가는 길에 꼭 등장하는 인물이 있죠. 바로 수염이 하얀 할아버지랍니다. 우리에게는 산신령으로 알고 있는 분이죠. 이 책에서도 산신령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아요. 산신령과 친구같은 커다란 호랑이를 타고 있어서 충분히 짐작할 따름이죠.

 

 

드디어 만나게 된 땅속나라의 괴물과 용기 있는 젊은이. 땅속나라는 검은 색으로 모두 표현되었어요. 그래도 등장인물의 표정이 살아 있고 괴물 역시 괴물답게 무섭게 표현되었답니다.

 

젊은 아가씨들과 버들공주를 구해낸 젊은이를 두고 공을 가로챈 군인들이 너무 야속했는데 이때 등장하는 구세주가 바로 호랑이랍니다. 노인이 또 나타나서 커다란 호랑이를 타고 가라고 합니다. 역시 권선징악적인 내용은 우리 옛이야기에 늘 나오는 것 같네요. 호랑이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그래도 마지막 장면만큼은 아닐거에요. 젊은이와 버들공주가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 마지막 장면은 가장 이쁘고 행복한 장면인 것 같아요.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삽화를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비룡소의 <땅속나라 도둑괴물>이었답니다. 삽화가 마음에 드니 그림작가의 다른 작품도 찾아봐야겠네요.

c******u 201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속나라 도둑괴물에게 잡혀간 버들공주를 구해주세요.
"땅속나라 도둑괴물에게 잡혀간 버들공주를 구해주세요." 내용보기
신디가 기다리전 비룡소의 전래동화 신간 땅속나라 도둑괴물이 도착했어요. ​비룡소 책은 원래 다 재미있다며 읽고 또 읽는 중이에요.^^ 옛날옛날 땅속나라에 아귀대왕이라는 무시무시한 도둑괴물이 살고 있었어요.어느날 궁궐에 나타난 아귀대왕은 버들공주까지 납치해가고 한 젊은이가 버들공주를 찾아나서요. 세명의 군사를 이끌고 아귀대왕이 사는 땅속나라에 간 젊은이는
"땅속나라 도둑괴물에게 잡혀간 버들공주를 구해주세요." 내용보기
신디가 기다리전 비룡소의 전래동화 신간 땅속나라 도둑괴물이 도착했어요.

비룡소 책은 원래 다 재미있다며 읽고 또 읽는 중이에요.^^
옛날옛날 땅속나라에 아귀대왕이라는 무시무시한 도둑괴물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궁궐에 나타난 아귀대왕은 버들공주까지 납치해가고 한 젊은이가 버들공주를 찾아나서요.

세명의 군사를 이끌고 아귀대왕이 사는 땅속나라에 간 젊은이는 아귀대왕을 물리치게 되고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버들공주와 결혼하게 된다는 훈훈한 결말을 가진 이야기이고 전형적인 권선징악을 배울 수 있는 책이지요.

개인적으로 그림이 선명하지 않아 그림독서를 하는 유아보다는 7세이상이 보기에 좋을 듯 해요.^^

끝으로 자발적인 독후활동으로 도둑괴물 그리기까지 해 보았답니다.

비룡소 전래동화는 계속 출간되고 낱권으로 구매도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서점 데이트 한번 가시는건 어떨까요?

 

c*****8 201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땅속나라 도둑괴물
"[비룡소]땅속나라 도둑괴물" 내용보기
비룡소에서 새로 나온 전래동화를 만났어요. 「땅속나라 도둑괴물」 들어본 이야기인듯 한데 자세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저희집에 없는 책이기도 하고... 그래서 어떤 이야기일까 준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왼쪽에 보이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이가 도둑괴물인가 봐요.      옛날 땅속나라에 아귀 대왕이라는 도둑 괴물이 살았대요. 그런데 어느 날 이 아귀
"[비룡소]땅속나라 도둑괴물" 내용보기

비룡소에서 새로 나온 전래동화를 만났어요.

「땅속나라 도둑괴물」

들어본 이야기인듯 한데 자세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저희집에 없는 책이기도 하고...

그래서 어떤 이야기일까 준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왼쪽에 보이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이가 도둑괴물인가 봐요.

 

 

 옛날 땅속나라에 아귀 대왕이라는 도둑 괴물이 살았대요.

그런데 어느 날 이 아귀 대왕이 대궐에서 버들 공주를 납치해 갔지 뭐에요.

임금님은 아귀 대왕을 물리치고 버들 공주를 구해 오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하지만

모두들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해요.

그때, 한 젊은이가 버들 공주를 구해오겠다고 나섰어요.

 

 

 

우여곡절끝에 젊은이는 아귀 대왕을 물리치고

버들 공주와 다른 처녀들을 모두 구했어요.

그런데 나쁜 병사들이 젊은이가 나오지 못하도록

구멍을 막아버렸네요.

젊은이는 땅속에서 어떻게 빠져나올까요?

 

 

할머니나 엄마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한거야' '~했지'

식의 입말체와 리듬 있는 글이 저도 더 편하게 읽어주게되고

준이도 재미있게 들은거 같아요.

 

그림도 화려하지 않고

목탄의 부드러운 흑색과 흰색의 대비로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네요.

 

 

  

책을 읽고 나서

제가 만든 활동지를 풀어보았어요.

아직 한글 잘 못쓰는 준이라

책을 보면서 썼어요.

 

 

  

위의 가운데 그림은 아귀 대왕을 그려보라 했더니

귀여운 거인을 그렸어요^^

 

나쁜 병사들은 벌을 받고

착하고 용감한 젊은이는 복을 받는

'땅속나라 도둑 괴물'이야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 비룡소 전래동화 29-땅속나라 도둑 괴물
"[비룡소] 비룡소 전래동화 29-땅속나라 도둑 괴물" 내용보기
지하국 대적 퇴치 설화. 말 그대로 지하국(땅속나라)에 사는 큰 적(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랍니다. 참으로 어렵게 보이는 이름이기는 하지만, 풀어보면 이 책의 제목과 딱 일치하지요.   이 이야기는 영웅이 등장하는 옛 이야기에는 한 번쯤 영웅의 신비한 능력과 관련되어 비슷하게 등장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랍니다. 최치원 이야기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 뿐만
"[비룡소] 비룡소 전래동화 29-땅속나라 도둑 괴물" 내용보기

 

지하국 대적 퇴치 설화.

말 그대로 지하국(땅속나라)에 사는 큰 적(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랍니다.

참으로 어렵게 보이는 이름이기는 하지만, 풀어보면 이 책의 제목과 딱 일치하지요.

 

이 이야기는 영웅이 등장하는 옛 이야기에는 한 번쯤 영웅의 신비한 능력과 관련되어 비슷하게 등장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랍니다.

최치원 이야기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도 꽤나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꽤나 유명한 이야기인데다가 흥미롭기까지 해서 아이가 한 번은 읽어봤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이 이야기의 기본 얼개는 공주를 구하는 왕자님(혹은 멋진 사람)의 이야기인지라, 꽁알이가 흥미로워할 것 같기도 했고요.

 

아니나 다를까. 꽁알 어린이, 이 책을 보자마자 책 읽기에 푹 빠졌답니다.

아이가 선호하는 그림체가 아니라서 살짝 걱정했는데요.

나중에 물어보니 그림과 상관없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그럼, 책을 한 번 살펴볼까요.

 

아마도, 엄마들 중에는 이 책의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저 역시 이 책의 내용이 새로운 것은 아닌데요,

다만 궁금했던 것이 잘 알려진 설화를, 어떻게 유치원생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재미나게 표현했는가 하는 거였답니다.

그래서 그림 하나, 문장 하나가 허투루 보이지 않았지요.

​우리 꼬맹이가 읽을 책이니까요.

 

 

 

 

표지입니다.

 

다소 어리숙해 보이는(이미 이야기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괴물과

기둥 뒤에 숨어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사내.

 

그리고 사내의 파란 허리띠와 대비되는 제목의 붉은 글자.

게다가 이 글자는 음각처리가 되어 있어 손으로 쓰다듬으면 올록볼록한 느낌이 재미나게 난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을 땐 흥미유발용으로 좋더군요.

 

여섯 살 꼬맹이, 이젠 엄마의 도움 없이도 제법 긴 글을 읽습니다.

 

구어체의 마무리. 옆에서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구수한 목소리가 음성지원 되는 듯해요.

엄마가 그렇게 찰지게 읽어주면 좋으련만. 엄마는 책을 잘 읽어주지 않으니....

 

땅속나라의 도둑 괴물의 이름은 아귀 대왕이군요.

아귀. 보통은 배고픔과 갈증으로 고통받는 귀신을 칭하지요. 대개 욕심이 많은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이 책에서의 아귀 역시 마찬가지인 듯해요.

금은보화를 가져간 것은 물론이고, 버들 공주까지 땅속나라로 데려가버렸으니까요.

 

짜잔. 누구일까요?

바로 이 사람이 용감한 젊은이랍니다.

버들공주를 구해오겠다고 나선 사내이지요.

 

사내의 호기로움이 그림에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아주 용감해보입니다.

 

 

백일째 되는 날, 드디어 젊은이는 땅속나라로 들어가는 입구를 알아냅니다.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옛 이야기를 보면, 영웅들 역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세상을 구하지 않습니다.

영웅 역시 처음에는 세상을 구할 충분한 힘이 없었던 것이지요.

준비를 하면서 자신을 갈고 닦으며 때를 기다리다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때에는 또 감사하게 그 도움을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움직여 세상을 구하지요.

 

우리의 젊은이 역시 기다릴 줄 알며, 자기에게 주어진 도움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멋진 청년입니다.

이 젊은이, 아마도 버들 공주를 구할 수 있겠다 싶지요!

 

도둑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열흘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한 젊은이는

기둥 뒤에서 결전의 순간을 기다립니다.

아, 얼마나 조마조마할까요?

 

 

아무 것도 모른채 두리번 거리는 도둑괴물의 모습과

날렵한 모습으로 검을 든체 숨어 있는, 긴장된 표정의 젋은이의 모습과 약간 걱정스러운 공주의 표정이 사실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요. 

 

다음에 아이랑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인물들의 마음이 어떨지에 대해 이야기해 봐야겠어요.

 

아, 젋은이가 칼을 휘두르며 괴물을 향해 날렵하게 몸을 날립니다.

아주 역동적으로 표현된 그림인 듯해요.

아주 예쁜 부류의 그림은 아니지만, 장면을 잘 담아내었고, 내용과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좋더라구요. 그림이 딱 이야기와 어울려서요.

 

마지막 순간에 공주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젊은이는 드디어 괴물을 물리칩니다.

 

이제 이야기는 끝난 걸까요?

 

아.... 아니랍니다.

사실 젊은이는 땅속나라로 떠날 때 혼자 간 것이 아니었어요.

용감한 세 부하들과 함께 땅속나라로 향했답니다.

그런데 이 부하들이 마지막 순간에 배신한답니다. 

 공주를 구한 젊은이를 땅속나라에 가두고 돌아간 후 젊은이의 공을 모두 자신들의 몫으로 가로챈 것이죠.

욕심쟁이들, 도둑괴물과 다를바 없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결국 이들은 젊은이가 돌아와서 벌을 받게 되지요.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교훈-여기서도 살짝 얻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해서 젊은이는 버들공주와 함께 요렇게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참,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죠?

마지막 페이지가 참 정겨워서 좋더라구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비룡소의 전래동화 시리즈의 목록이 담겨 있답니다.

단행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비룡소의 전래동화 시리즈.

저는 문득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엇, 오타가 났군요!)이 읽고 싶어졌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책을 읽고 싶으신지요?

 

저 역시 조만간에 꽁알이와 다시 이야기 나눠 봐야겠어요.



[이 글은 비룡소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e 201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