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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품 개발 컨설턴트가 만든 이 책은 기업에서 신상품을 만들거나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는 프로젝트 리더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본기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어떻게 내놓고 상품화 했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게임, 화장품, 음료수, 과자, 인터넷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가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사실 이 책에서 나오는 바코드 이미지 아이디어나 고급 술집에서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찾았다는 내용은 인상적이었지만,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방법론은 이와 비슷한 책들에서 언급된바와 다르지 않다. 이를테면 다른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향에서 일을 계획하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쉽다든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확실하다면 다 함께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아이디어란 재능이 아니라 끊임없이 고민하며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라면서 먼저 누가, 무엇을, 언제라는 질문이 방향성을 알려줄 것이라 조언하고 있다. 또한 팀 동료에게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힘을 기르라면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신선한 아이디어가 현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라면서 너무 시대를 앞서가도 그 아이디어가 꽃피울 수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는 회사 내에서 해답을 찾으려고 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면서 회사 내 전문가나 윗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말라고도 언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가벼운 책이지만 일본의 상품 아이디어 발굴 사례들을 잘 설명하고 있어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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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을 주변에서 몇번 본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가지는 활기찬 에너지와 재치는 정말 놀라울 정도라서 저는 이런 정도의 아이디어 뱅크같은 존재는 타고나는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그런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해본적이 있답니다. 그만큼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으니까요. 저는 이번에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다라는 도서를 읽으면서 어쩌면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 이뉴는 너무나도 막연하게 명확한 목표 없이 아이디어를 억지로 짜내려고 했기때문에 막막하고 결과물이 없었던것은 아닐까 라는 자각을 책속에서 깨닫게 되었답니다. 실제 저자는 자기가 전혀 알지 못하는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명확한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궁리하는 의지로 아이디어를 짜내는 순간 저자 스스로도 느낀것처럼 저 역시도 타고나는 것이 재능은 아니라고 생각했던거죠. 그전까지도 저는 아이디어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그야말로 백지와 같은 상태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현실은 두가지 이상의 것을 조합하면서 탄생하는 것이라는 사실! 저에겐 이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는데 관련없는 두가지를 조합해보려는 시도를 하는 아이디어를 전개하고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그냥 책상 앞에 앉아서 아무것도 없는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것만이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던 저의 고정관념을 날려준 이 도서는 실제로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통해서 더욱 공감할 수 있었고 분석과 역발상같은 생각의 전환점을 다시 환기시켜주더라구요. 생각의 틀을 벗어나면서 저에게는 일상생활까지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찾아볼 수 있게 해준 도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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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다.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고 노력이다. 그런데, 그 노력은 요령도 필요하고, 머리도 필요하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이 책은 일본에서 세계적인 히트상품을 개발한 8명의 성공사례집이다. 우선, 8가지 성공사례를 간략하게 소개해 보겠다. 저자인 미사키 에이치로 씨는 화학공학을 전공하여 현재는 상품개발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8가지 성공사례의 1번인 여성 파운데이션을 개발하였다. 2번째는 감자 스낵의 새로운 길을 연 자가리코이다. 최초로 양념이 손에 덜 묻도록 상품 포장과 과자 제조법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벌써 20년 전 일로 현재와 유사한 과자를 만든 시초라고 한다. 3번째는 게임회사 세가의 이야기인데,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의 아성에도 오락실의 터줏대감인 세가는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준다. 4번째 야간선물 시장을 개척한 마쓰이 증권. 5번째 새로운 페트병을 개발하여 우롱차를 인기 음료수로 만든 산토리. 6번째 세계 최초로 브라에 앞쪽 후크를 장착한 와코루. 7번째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공신화를 쓴 디지털 포레스트. 8번째 기존의 주방 가구와 전혀 다른 시스템키친 업체인 클린데이.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업체명이 등장하여 그렇게 와닿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정확히 전달되는 사례들이라 본다. 8개의 성공사례들은 최근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20년이 된 것부터 최근 것까지 다양하다. 또한, 사업의 범주도 모두 다르다. 모두 남들이 불가능하다거나 어렵다고 말할 때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역발상으로 성공을 이끈 이야기들이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저자는 처음에는 세제 개발을 담당하였는데, 세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회사에서 경험이 전무한 여성 화장품 사업을 맡겼다고 한다. 화장품에 대한 문외한 이었던 저자는 일단 화장품의 주제인 아름다움을 수치로 계량화를 시도했다. 지극히 공학도다운 발상이다. 이후 얼마만큼의 재료를 어떻게 섞을 것인지 모두 수치화하였다고 한다. 또한 화장품의 효과를 수치로 확인하기 위해서 세계 최초로 20개의 카메라를 동시 촬영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화장한 모델의 느낌을 수치화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발상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저자가 모두 한 것도 아니다. 자신의 고민을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출현했다고 한다. 또한, 실현 가능성이 낮은 아이디어들도 협력업체 직원들의 도움으로 실현 가능한 것들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디어는 책의 제목처럼 재능이 아니다. 잠시라도 느긎하게 남들과 다른 방법을 고민하고 동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나타나게 된다. 보다 구체적인 실행안들이 개발된다. 저자의 말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 분명 이때는 아이디어가 재능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한번 무에서 유가되면 그것이 수백 가지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는 것은 모방이거나 응용으로 충분하다. 현실에서 아이디이란 이런 모방과 응용인 것이다. 곧 노력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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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나 아이디어를 다루는 책들을 보면 내게는 부족한 열린 시각, 열린 마음, 창조성,창의력등이 가득하다. 그래서 늘 도전도 받고 새로운것들도 배우게 되서 관심을 갖게된다. 새벽공기 비슷한 깨어있는 정신의 느낌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읽게된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다]는 책의 제목이 주는 위안 같은것이 있었다. '세계적인 히트상품 개발자 8인의 성공사례집'이지만 재능만으로 이룬것이 아니며, 그 노하우를 친절하게 펼쳐보여준다. 그 노하우들을 이해하다보면, 직업과 관련된 분야뿐만 아니라 나의 생활이나 일상중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와 방법들을 적용하고 발전해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된다. 책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전구안의 바코드도 정말 재미있다. 디자인 바코드라는 것인데, 제품을 인식하는 기능밖에 없던 바코드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여 해당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이로써 칸 국제광고제에서 '티타늄사자상'을 수상했다. 핵심에 접근하기 위한 방법론으로서 오스본 체크리스트를 알려준다. 다음 7가지 시점에서 사물을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발상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다른 용도를 생각하라/응용하라/수정하라/확대하라/축소하라/대체하라/재배치하라/역발상하라/결합하라-- 기억하고 활용해 볼 만하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가루비의 야나이 씨가 '아이디어 1000번 두드리기'라고 이름붙인 노트다. 생각을 자극하기 위해서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수십 번, 수백 번 생각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 ---'하루 한가지 제안'이라는 과제를 실천하는 훈련을 통해 일상 속의 우연을 자신의 작업 과제로 연결하고,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열매 맺을 수 있었다.--- 창의력 노트라고도 볼수 있을것 같다. 구체적인 목표, 지속적인 노력, 열정.... 성공의 기본 조건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아이디어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었다. 리스컴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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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자의 신제품 개발기와 컨설팅을 다룬 책이다.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발상법과 신선함을 상품화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상당히 실용적이다. 아이디어는 저자의 말처럼 연결된 경험이다. 끊임없이 관련 사항을 생각하고 고민하다보면, 번뜩이는 생각이 머리에서 나오기도 한다. 이에 대한 사항은 상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대부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가 나옴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다시점 화상을 동원한 회의는 매우 신선하고, 아이디어 회의에 니콘의 기술까지 사용되다니 정말 영역이 따로 없이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타인의 도움을 받아라는 점이다. 혼자 모든 걸 다할 수는 없다. 신제품도 마찬가지 과정이 필요하다. 조직 구성원과 아이디어를 돌아가며 질문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디어의 장단점을 알아차릴 수 있다. 닌텐도에서도 사용 중인 회의 방식이라 책에 소개된 게임과도 맞닿아 있어, 역시 창의적인 발상이 중요한 기업에서는 다수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주방공간의 활용, 바코드의 디자인화는 다른 경로로 접했던 사실이라 상기차원에서 도움이 되었다. 주방기기는 일본의 대표적 강세를 보이는 분야가 아닌가 싶다. 늘 생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이러한 아이디어 발상법은 결국 한 가지 사실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천재가 하는 일이 아닌, 노력하는 자의 몫이 바로 아이디어의 특질임을 말이다. 8가지 사례는 굉장히 흥미로웠고, 컨설팅사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와 이를 극복하려는 도전기도 인상적이었다. 컨설팅업체의 단점은 수주가 없는 경우, 인건비라는 고정비가 발생해 이익이 대폭 축소되고 기업 문화도 지체와 지연이 자리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고자 농경식 비즈니스로 수주에 임했던 대표의 시도가 멋져 보였다. 물론, 경기불황의 여파로 매각되는 수난을 당해 그런 시도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책에 소개된 만큼 사고의 전환을 시도해보기에 매우 적절했다. 앞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한다면, 조직원들과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상호 협의를 통해 보다 우수한 아이디어로 다듬어 나아갈 생각이다. 화장품 평가를 할 줄 모르는데 평가를 맡길 경우의 해결책은 "평가하지 않도록 상황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접근 방법자체가 다르다. 신선한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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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다
요즘의 핫한 트렌드 단어 중의 하나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다.
아이디어는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일에 대한 구상, 고안, 생각등을 일컫는다.
보통의 사람들이 쉽게 낼 수 없는 것이 아이디어로 생각한다.
흔히들 예술가들을 떠올리곤 한다.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자.
유선 전화에서 무선 전화로 카메라가 들어 있는 무선 전화로의 진화...
그리고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전화기...새로운 아이디어는 이렇게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을 한다.
여기 아이디어는 특별한 사람의 재능이 아니라고 외치는 여덟명의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있다. 세계적인 히트 상품 개발자 8인의 성공사례집이라는 부제로...
본 서는 총 9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명확한 목표가 아이디어를 이끈다 CHAPTER 2 기발한 아이디어로 스토리를 이어가다 CHAPTER 3 자유로운 팀플레이에서 아이디어가 솟는다 CHAPTER 4 역발상에서 블루오션을 발견하다 CHAPTER 5 아이디어가 모여 스토리가 된다 CHAPTER 6 문제의식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온다 CHAPTER 7 상식을 깨고 반대로 생각하다 CHAPTER 8 정보를 연결하면 창조적 순간이 열린다 CHAPTER 9 아이디어는 재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긴 목차와는 다르게 책의 두께는 얇다.
첫번째 아이디어는 소피나 파인핏 파운데이션에서 나온 하이테크와 로테크의 조합이다 끊임 없는 궁리와 연구하는 의지와 열정이 비결이라고 한다.
두번째 아이디어는 스토리가 있는 스낵으로 끊임 없이 고민하고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를 찾는 것이다. 아이디어 천번 두드리기 라는 훈련의 성과이다.
세번째 아이디어는 게임회사 세가이다. 자유로운 팀플레이에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한다
네번째 아이디어는 역발상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을 발견한 마쓰이 증권의 야간선물이다. 전문지식, 창조적 사고력, 동기부여가 창조적 아이디어의 비결이라고 한다
다섯번째 아이디어는 생활의 발견 산토리 우롱차이다 주변에 널린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 본질을 추구, 스토리는 간결히 그리고 그래서?라는 질문이 아이디어의 비결이라고 한다
여섯번째 아이디어는 분석과 역발상, 여성속옷 와코루이다. 문제에 대한 인식이 아이디어를 낳는다고 한다.
일곱번째 아이디어는 역발상 디지털 포레스트이다 관습을 타파한 역발상, 발상을 넓히기 위해 밖으로 나가라가 아이디어의 시작이라고 한다.
마지막 아이디어는 주방의 혁신 시스템키친 클린데이이다. 고객의 니즈를 관찰하고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이 아이디어의 탄생이라고 한다.
아이디어는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태어난다.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이 차곡 차곡 쌓여서 그 효력이 극대화 되어서 발휘 되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재능이였다는 나의 기존 고정관념을 지금 이순간 버리게 되었다.
아이디어는 나에게도 온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나는 경험과
지식을 하나씩 쌓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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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아이디어!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어느 순간 필요로 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아무나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어떻게 보면 그런 아이디어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소수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듯하다.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존폐 위기에 있던 기업이 구사일생하는 것만 봐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가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경제, 경영 관련 전문작가이자 상품 개발 컨설턴트로 오래 일해온 저자가 내세운 이론이다.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은 다수의 사람들도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운다면 우리가 봐오던 기발한 아이디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과연 그 방법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어떤 방법이길래 성공하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단 말인가. 저자는 각기 다른 분야의 8개 기업의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그의 주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일본에서 유명한 기업들의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를 어떻게 내고 그로 인한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미를 과학으로 계량화하며 성공한 화장품 회사 카오, 스토리가 있는 스낵 자가리코를 만드는 제과회사 가루비, 아이디어 싱크 탱크 게임회사 세가, 증권의 블로오션 야간선물거래의 증권사 마쓰이 증권, 생활의 발견 우롱차 생산업체 산토리, 여성 속옷 브랜드 업체 와코루, 역발상을 무기로 한 컨설팅 회사 디지털 포레스트, 주방의 혁신을 꾀한 시스템키친 클린데이의 크리나프가 그 주인공들이다. 8개 기업에서 추진했던 프로젝트에서 리더들을 살펴보면 특출나게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아니다. 소위 천재형 리더는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어떻게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자기 분야에서 꾸준히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간의 노력과 경험을 통해 노하우가 쌓인 리더였던 것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무조건 성공할까? 흔히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말이다. 사용자의 상식을 벗어난 무모한 도전은 성공보다는 실패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기발하기보단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아이디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앞선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미처 생각해내지 못한 것이 바로 좋은 아이디어이며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200페이지 남짓한 얇은 책에서 우리는 그동안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무수히 고민했던 시간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저자가 보여주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들을 실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책 속 사례에 등장하는 이들과 여러 번의 회의를 하면서 이 책이 아이디어에 관해 감동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에 관한 교과서적인 책이 되길 바랐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사진 속 그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생각을 한데 모으는 일 그게 바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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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표지에 나와 있듯이 세계적인 히트상품 개발자 8인의 성공 사례집으로 아이디어의 탄생과 그것이 실제 실현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전문지식, 창조적 사고, 동기부여 세 가지 구성요소가 모든 기능을 발휘할 때 발휘된다고 하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다>라는 제목이 왜 나왔는지 느낄 수 있었다.
책에 제시된 8가지의 사례를 보니, 히트상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를 제대로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을 지닌 제품 담당자들이 보였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여러 요소를 결합함으로 혹은 역발상으로 꽃 피우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나올 수 있지만 이는 시작점이고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확장 시키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을, 좋은 팀웍이 아이디어를 확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자인된 바코드가 귀엽다~^^
이 책에는 사물을 7가지 시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발상을 얻을 수 있는 오스본 체크리스트라는 것이 나와 있는데, 우리가 쉽게 보는 사물을 이 체크리스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재미있을 것같다.
이 책에 나와 있는 8가지 사례 중 싱크대의 죽어 있던 걸레받이 공간을 수납 공간으로 바꾼 사례가 나오는데 주부여서 인지 이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실, 아랫부분에 수납 공간을 만든 것이라는 결론만 들으면 기존 제품과 큰 차별화를 느낄수 없을지 모르지만, 주부의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싱크대를 수납 공간의 일원이라는 생각의 확장으로 인해 생성된 수납공간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해결해 가는 과정을 읽어보니 일상의 모든 제품들이 특별해 보이기 까지 했다.
이 책은 마케팅 담당자, 상품 개발자에게 환영받을 책일 듯하다.
<이 서평은 리스컴에서 도서를 무료로 지원받고, 저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 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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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뭔가 한계에 쉽게 부딪히기 쉽기 마련이다. 문제가 있으면 부딪히기보다는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그러면서 자책, 자괴감 속에서 슬럼프를 겪기 마련이지 않을까? 뭔가 기획, 계획을 할 때라면, 특히 막막했을 경험이 있기 마련이다. 여전히 직작생활이 서툰 내겐 더욱 그러하다. 나같은 애송이한테...... 이런 일을? 불평하기 마련이다. 그나마 조금씩 익혀가는 방법이라면,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 일 순위. 그리고 사례 분석, 그리고 자료수집 등을 통한 비교 분석, 등등 지금껏 해오던 방식이다. 하지만 내 나름의 노력에 대한 매뉴얼이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다>(미사키 에이치로, 리스컴, 초판3쇄 2016.8.31)를 통해 적재적소의 일에 대한 나름의 방법론을 알게되었다고 할까? 세계적인 히트상품 개발자 8인의 사례집을 통해 아이디어는 도출하는 각자의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특별한 아이디어의 중요성에 매몰되었던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신입에게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했던 '시즈미 마사히로'의 패기와 무모함에서 나오는 신선함이 흥미로웠다. '역발상, 발상의 전환, 현장에 답이 있다.' 등등의 새로울 것은 없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만 그저 문제의식 없이 지나치거나, 문제에 대해 특별히 해결방안을 모색하지 않았던 일의 태도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라는 질문은 끊임없이 자문해도 될 듯하다.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아 번번히 상태 파악이 늦어 곤란한 적이 많았다. 그리고 때로는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도를 간과하고 그저 보고서를 작성하기에 바빴던 그간의 시간에 대한 반성을 해본다. 일에 대한 회의, 일의 해결에 대한 문제에 봉착해서 어찌해야 좋을지 허우적거리때면,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다>를 펼쳐보게 될 듯하다. 내가 무엇을 또 잊고 일을 하고 있는지 새삼 친절하게 방향타가 되어줄 듯하다. 물론 일이 아니더라도 책이 말하고자 하는 사고의 전환, 경험의 중요성에서도 가볍게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