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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터슨은 멋진 이야기꾼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통해 소설에 결말에 와서 어른들의 욕심때문에 처음부터 쉽게 구출될 수 있었던 매기 로즈와 슈림프 골드버그가 희생을 치르게 된 것을 알고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매기 로즈는 그래도 오랜 시간후에 구출되지만 어린 슈림프의 죽음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구출된 매기 로즈가 다시 정상적인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또한 제지 플레네이건은 마지막에 약물로 사형에 처해지며 눈물을 흘립니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었고 결국 그녀는 그 욕심의 제물이 되어 자기의 목숨을 댓가로 치르게 됩니다. 아름답고 능력있는 제지 플레네이건은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었고 다중인격 살인마 게리는 유명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끔찍한 일을 저지릅니다. 하여간 사람은 겉만 봐서는 알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표면적으로 다중인격 게리는 유약하고 착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살인마의 인격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연쇄살인과 유괴에 관한 이야기지만 선정적으로 풀어가지 않고 알렉스 크로스 형사의 인간적인 따뜻한 시선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제임스 패터슨의 소설은 처음 읽어봤는데 앞으로 찾아서 다른 책도 봐야겠어요. 참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