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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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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똑같다는 의미인데 제목 부터가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파리의 경제대학 피케티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의 정치철학과 샌델 교수의 대담이 책으로 나왔다. 평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는 방법 중 하나가 먼저 왜 불평등이 문제가 되는지 묻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부터가 신선했습니다. 불평등은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더 나아가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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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똑같다는 의미인데 제목 부터가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파리의 경제대학 피케티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의 정치철학과 샌델 교수의 대담이 책으로 나왔다. 
평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는 방법 중 하나가 먼저 왜 불평등이 문제가 되는지 묻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부터가 신선했습니다. 
불평등은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더 나아가지 못했는데 왜? 문제가 되는가를 묻는다
역시 철학자는 다르시군요. 
불평등은 언제나 있어왔지만 계속 싸워서 이겨왔고 진보를 이뤄냈다

불평등을 세 가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 
1. 경제적 불평등: 소득과 부의 재분배
2, 정치적 불평등: 발언권, 권력, 참여
3, 사회적 불평등: 존엄성, 지위, 존중, 인정, 명예 그리고 존경

부의 불평등이 어떻게 사회적 불평등으로 이어지는가?
많이 벌면 누진세를 미국도 82% 세율로 부과하던 시대가 있었다고 한다..
그때 미국의 뼈대가 되는 기본재의 틀을 세워서 부강하게 되었다고 한다. 
많이 벌면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퇴보되고 있다. 
농경생활 때의 공동체적인 의식이 필요한 때이다. 

피케티는  '시간' 불균형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시간 구매력이다. 
보수의 차이가 시간 여유의 차이를 발생하고 이 것이 엄청난 빈부격차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국제 사회가 하나의 공동체적인 생활권이 되었음을 인식해야 할때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7 2025.07.3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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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라는 가면을 벗긴 정의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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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지탱해온 가장 매혹적인 약속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 달콤한 약속이 사실은 승자에게는 '독선적인 오만'을, 패자에게는 '참담한 굴욕'을 선사하는 잔인한 도구였다고 폭로한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가장 큰 전율은, 그동안 '공정'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시스템이 사실은 기득권의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기 위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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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지탱해온 가장 매혹적인 약속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 달콤한 약속이 사실은 승자에게는 '독선적인 오만'을, 패자에게는 '참담한 굴욕'을 선사하는 잔인한 도구였다고 폭로한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가장 큰 전율은, 그동안 '공정'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시스템이 사실은 기득권의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기 위한 가장 세련된 장치일 수 있다는 서늘한 깨달음이었다.


이 책은 불평등을 단순한 소득 격차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얼마나 존중받고 얼마나 발언권을 가지며 얼마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확장해서 보여 준다. 그래서 읽는 동안 경제학 책을 읽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정치철학과 민주주의에 대한 책을 읽는 느낌이 든다.


"능력주의는 승자에게는 오만을, 패자에게는 굴욕을 선사한다. 승자는 자신의 성공을 온전히 자신의 덕으로 돌리고, 패자는 자신의 실패를 오로지 자신의 탓으로 돌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문장은 현대 사회의 정신적 질병을 관통한다. 성공이 오로지 나의 능력 덕분이라고 믿는 순간, 우리는 타인에 대한 부채 의식과 겸손함을 잃어버린다. 동시에 실패한 이들은 사회적 구조가 아닌 '나 자신의 무능' 때문에 좌절했다는 낙인을 스스로 찍게 된다. 이 문구를 보며 우리가 왜 그토록 서로를 혐오하고 각자도생의 길로 내몰리게 되었는지 그 뿌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자수성가한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수많은 행운과 공동체의 도움으로 빚어진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능력주의가 잃어버린 '운'의 영역을 다시 불러오는 이 문장은 큰 울림을 주었다. 나의 재능이 이 시대가 원하는 가치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뿐이라는 겸손함이 회복될 때, 비로소 진정한 평등과 연대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매우 강력한 도덕적 호소력을 지닌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능력주의를 바라보는 시선이다. 우리는 흔히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그 믿음이 현실에서는 얼마나 자주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데 쓰이는지를 날카롭게 짚는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성취를 온전히 개인의 힘으로 여기고, 실패한 사람은 구조적 문제까지 스스로의 책임으로 떠안게 된다. 그렇게 공정이라는 말은 때로 기울어진 현실을 가리는 말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불평등을 숫자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경제적 격차는 물론이고, 정치적 영향력의 차이와 사회적 존엄의 차이까지 함께 보여 준다. 그래서 불평등은 단순히 누가 더 많이 가지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쉽게 배제되고 누가 더 크게 존중받는가의 문제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끼게 한다. 특히 평등이란 모두를 똑같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인간답게 살아갈 최소한의 조건을 보장하는 일이라는 점이 오래 남았다.


"기울어진 평등"은 불평등을 비판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우리가 어떤 사회를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야 하는지까지 묻게 만드는 책이다. 읽고 나면 평등은 추상적인 이상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존엄을 지키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과제라는 생각이 든다. 


"공정한 세상"을 꿈꾸지만 왜 현실은 점점 더 불평등해지는지 답답함을 느꼈던 모든 분께 이 책을 권한다. 당신은 당신의 성공에 겸손해지고 타인의 고통에 연대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4 2026.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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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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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센델 작가님의 책을 좋아한다. 저스티스, 공정하다는 착각을 재미있게 읽었고 기울어진 평등도 관심이 가 읽게 되었다. 책이 두껍지는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많은 배움이 있는 책이다.#기울어진평등 #토마피케티 #마이클샌델
"기울어진 평등" 내용보기
마이클센델 작가님의 책을 좋아한다. 저스티스, 공정하다는 착각을 재미있게 읽었고 기울어진 평등도 관심이 가 읽게 되었다. 책이 두껍지는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많은 배움이 있는 책이다.

#기울어진평등 #토마피케티 #마이클샌델
w********n 2026.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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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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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 마이클 샌델 작가님의 기울어진 평등에 대한 리뷰입니다. 사실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신작이라 고민 없이 구입했는데, 책 제목부터가 작가님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는거죠. 일반인들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관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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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 마이클 샌델 작가님의 기울어진 평등에 대한 리뷰입니다. 사실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신작이라 고민 없이 구입했는데, 책 제목부터가 작가님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는거죠. 일반인들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관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g 2026.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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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시대, 두 거장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불평등 시대, 두 거장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내용보기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의 대화로 풀어낸 불평등과 정의의 문제. 경제학자와 철학자의 시각이 만나 현대 자본주의의 모순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부의 집중, 능력주의의 함정, 공정의 의미를 근본부터 다시 묻는다. 두 저자의 관점 차이도 흥미롭고, 그 속에서 균형잡힌 사고를 배울 수 있다. 한국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
"불평등 시대, 두 거장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내용보기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의 대화로 풀어낸 불평등과 정의의 문제. 경제학자와 철학자의 시각이 만나 현대 자본주의의 모순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부의 집중, 능력주의의 함정, 공정의 의미를 근본부터 다시 묻는다. 두 저자의 관점 차이도 흥미롭고, 그 속에서 균형잡힌 사고를 배울 수 있다. 한국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
YES마니아 : 로얄 i***5 202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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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인의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때
"전지구인의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때" 내용보기
두 석학의 대화를 통해 정치 경제면에서 권력과 부의 집중화로 평등이라는 민주주의 정신이 왜곡,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더욱 인식하게 되었다.전 지구인의 시각에서 상대적 이익을 취한 기득권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부의 재분배와 혜택을 나누ㅏ야할 것이다
"전지구인의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때" 내용보기
두 석학의 대화를 통해 정치 경제면에서 권력과 부의 집중화로 평등이라는 민주주의 정신이 왜곡,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더욱 인식하게 되었다.
전 지구인의 시각에서 상대적 이익을 취한 기득권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부의 재분배와 혜택을 나누ㅏ야할 것이다

k****1 2025.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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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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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21세기 경제 불평등의 핵심 원인은 자본 수익률(r) > 경제 성장률(g)이라는 불평등 구조에 있음을 데이터로 증명한다. 피케티는 부의 집중을 막기 위해 진보적 세금·글로벌 자본세 등을 제안하며, 민주주의 위협 요인으로서의 불평등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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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21세기 경제 불평등의 핵심 원인은 자본 수익률(r) > 경제 성장률(g)이라는 불평등 구조에 있음을 데이터로 증명한다. 피케티는 부의 집중을 막기 위해 진보적 세금·글로벌 자본세 등을 제안하며, 민주주의 위협 요인으로서의 불평등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25.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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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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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주의는 어떤 의미에서는 끝내 용인되어서는 안 되는 편견입니다. 우리가 다른 형태의 편견들을 떨쳐버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건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사람들이 학력주의를 생각 없이,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이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노동의 존엄성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회민주주의의 정치를 재생하는 데 중요한데요, 노동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것이 곧 문제는 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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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주의는 어떤 의미에서는 끝내 용인되어서는 안 되는 편견입니다. 우리가 다른 형태의 편견들을 떨쳐버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건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사람들이 학력주의를 생각 없이,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이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노동의 존엄성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회민주주의의 정치를 재생하는 데 중요한데요, 노동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것이 곧 문제는 재분배로 해결할 수 있는 불공정만이 아님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학 학위 없이도 공동선에 값진 공헌을 하는 이들에게 돌아가야 할 인정이 부족하고, 명예와 존중이 부족하다는 것 역시 문제입니다. - 책 속에서

c*******9 2025.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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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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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의 책들을 좋아해서 다 읽어봤는데, 이 책이 가장 재미가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대화 형식의 전개 방식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것 덕분에 그나마 덜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내용도 나름 흥미롭고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합니다. 한 번쯤 읽어볼만 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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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의 책들을 좋아해서 다 읽어봤는데, 이 책이 가장 재미가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대화 형식의 전개 방식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것 덕분에 그나마 덜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내용도 나름 흥미롭고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합니다. 한 번쯤 읽어볼만 합니나.
YES마니아 : 골드 w*******4 202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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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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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의 「기울어진 평등」(와이즈베리)은 2024년 파리경제대학 대담을 기록한 불평등 논쟁의 결정판입니다. 피케티는 누진세·소유세·노동자 지분 50% 의결권으로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샌델은 능력주의 착각(입시 추첨제 도입)과 노동 존엄성을 강조해 정치·사회적 평등을 맞물립니다. 돈의 과도한 상품화(교육·의료 민영화)가 존엄성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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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의 「기울어진 평등」(와이즈베리)은 2024년 파리경제대학 대담을 기록한 불평등 논쟁의 결정판입니다. 피케티는 누진세·소유세·노동자 지분 50% 의결권으로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샌델은 능력주의 착각(입시 추첨제 도입)과 노동 존엄성을 강조해 정치·사회적 평등을 맞물립니다. 돈의 과도한 상품화(교육·의료 민영화)가 존엄성과 공동선을 파괴한다는 공통 진단 아래, 세계화·이민·좌파 위기를 날카롭게 해부하죠. 피케티의 급진 재분배와 샌델의 공정 재정의가 충돌하며 현실 대안을 풍부하게 제시하지만, 파격적 제안(교육 90% 공공화)의 실현성은 논쟁적입니다. 한국의 입시·재벌·복지 갈등에 딱 들어맞는 통찰로, 불평등을 넘어선 정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필독서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6 202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