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나고 조금 후부터 14살...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괴도 훈련을 받아온 다이스케. 그런데 리사에게 차이고 난 날, 리사를 떠올리다가 갑자기 이상한 남성으로 변하게 된다. 다크가의 유일한 변신술로 14살이 되기만 하면 그때부터 다크로 변신해서 유명한 물품들을 훔치게 된다는 것을 다이스케는 어머니로 부터 듣는다. 그리고 또 리사를 보면 다크의 DNA가 반응해서 다크로 변신하고 리사의 언니인 리쿠를 부면 다이스케의 DNA가 반응해서 다시 다이스케로 돌아온다는 것도..... 다이스케는 리사만 보면 다크로 변신하는 자신을 억제하려고 노력하지만 다크로의 변신은 계속되고....... 얼핏보면 괴도만화로 천사소녀 네티에서 남자와 여자를 완전히 맞바꾸어 놓았다고도 말할수가 있겠다. 다이스케가 다크인것을 완전히 아는척(?)하는 사토시는 과연 다크를 잡을 수 있을까? 다크의 도둑질은 계속될 수 있을까? 과연 다이스케는 자신이 다크라는 것을 계속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
| 사실 이 만화를 보게 된 동기가 나의 친구 때문이었는데, 그 친구는 나에게 이 만화를 아주 무시무시하게(?) 설명을 해 주어서 이 만화를 보기가..좀 지금은 우습지만 사실 무서웠다. 그런데 알고보니까 환타지 순정만화라니....(허걱) 다이스케는 사실 보면 연약하고(특히 여자에게)부드러운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의 몸속에 있는 또 하나의 다이스케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다크다. 다이스케의 집안은 명문 괴도 집안으로 그 집 지하에는 몇십,몇백년간 훔치고 모은 보물들이 잔뜩 있다. 그런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다이스케. 오늘도 역시 집에 들어가기가 순탄치가 않다. 뻥 뚤려있는 현관에, 전기충격이 오는 손잡이까지.... 그러나 평범한 다이스케에 얼굴에 속지 않는 한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사토시!! |
| schpritz 님이 쓰신 리뷰가 맞는 말이기는 하다.(schpritz 님의 리뷰를 보니 참으로 날카로운 지적을 많이 하셨더군요... 저는 너무 밍숭맹숭한듯) 확실히 여러 다른 만화의 냄새가 난다. 즉, 다시말해 스토리상의 뚜렷한 개성을 그다지 없다. 그렇지만 나는 이 만화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는 사실에서 객관적이지는 않을 지도 모르지만 일단 보통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었고 특히 예쁜 그림만으로도 만화자체가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었다. 물론 요즘에 어떤 만화를 보면 그림은 정말 그럴 듯 한데 진짜 재미없는 만화가 있다. 그런 만화는 스토리가 정말 형편없기 마련인데(그림은 이상해도 스토리가 재미있으면 괜찮지만 그림이 예뻐도 재미가 없으면 용서가 안된다...) D·N·ANGEL은 일단 재미가 있고 확실한 개성은(아직까지는) 보이지 않지만 웬지 모르게 빠져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랄까... 다이스케의 DNA때문에 다이스케와 다크로 왔다갔다한다는 내용은 현실에서 생각하면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내용이지만 뭐 어떤가, 만화의 세계인데... 현재 일본에서 연재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권 출판이 상당히 느리긴 해도 일단 그림 하나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만화책이다. |
| 도저히 제목만을 보고 내용을 추측할 수 없었던 만화. 처음에는 '닥터 모로의 DNA' 같은 내용을 연상했었다. 하지만 예쁘장한 그림체로 중무장한 이 만화는 실은 CLAMP의 '20면상에게 부탁해'와 우리나라에서도 TV로 방영된 적이 있는 '괴도 세인트 테일'의 장점을 골고루 따서 만든 '괴도만화'다. (기왕이면 명탐정 코난의 '괴도 키드'의 장점도 땄다면 훨씬 멋있었을 것을..) 다크家라는 이상한 혈통을 타고나 14세 소년에서 어른인 '다크'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이스케는 과연 괴도의 소질을 타고났다고 할만큼 솜씨가 좋다. 가정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명품들만 골라 털러다니는 나이 어린 괴도들의 활약은 괴도만화인 이상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언제나 주인공을 위협하는 끈질긴 추적자는 그와 가까운 주변인물이라는 공식마저 전혀 변함없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은 이 만화도 결국 괴도만화의 틀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래도 맨날 뻔한 사랑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 흘리는 우리들은 뻔한 괴도 이야기를 보면서도 재미있으니 작가도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재미삼아 읽어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만화다. |
| 그림만 보면 꽤나 예쁘장한 만화입니다. 정말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한 예쁨한다는 캐릭터들은 모두 다 매우 예쁘니까요. 정말 그림은 예쁘게 잘 그린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정말 잘 그린다가 아니라...)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렇게 허접한 설정을 당연하게 밀어붙이는 만화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별로 입니다. 어떻게 이런 설정으로 만화를 그릴 수 있는지... 란마 이후로 시작된 사람의 변신이라는 그 설정은 재밌는 소재이지만, 좋은 소재는 아닌 듯. 거기다가 도둑질을 세습으로 하다니.. 정말 일본이니까 가능한 얘기지라는 생각이... 하지만 내용은 꽤 볼만 합니다. 여자로 인해 변한다는 설정을 통해 다양한 사건들을 그려내고 있는데다가 그에 관한 심리묘사나 전개등도 그럭저럭 볼만은 하지요. 무엇보다 여자들이 좋아할 만하지 않은지... 하지만 화려한 만화, 자극적인 연출을 좋아한다면, 다른 만화를 찾아보시길. 분명히 책을 던지게 되고 말테니까요. |
| 니와 다이스케는 연애감정이 고조되면 DNA 작용으로 전설의 대괴도 다크로 변신해 버린다. 처음에 쌍둥이 자매중 리사를 좋아했던 다이스케....끝내 용기를 내서 고백하지만 다크에게 반해버린 리사에게 거절당하고 만다. 그러나 리사의 언니인 쌍둥이 자매 리쿠와 마음이 통하게 되고 교제하게 된다. 40년만에 세상에 나타난 전설의 대괴도 다크...... (솔직히 다이스케보다는 다크가 훨 멋있는 것 같다...) 정말 특이한 체질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쿠를 강하게 생각하면 다이스케로 돌아가다니.... 다이스케는 다크로 변신해서 여러가지 보물을 훔친다.아마 다크의 유전자는 이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것 같다. 다이스케와 같은 반인 히와타리 사토시... 중학생이면서도 다크 수사의 총사령관이다. 희미하게 다이스케가 다크라고 눈치채지만 왠지 일부러 모르는 체 해 주는 것 같다. 차갑고 냉정한 사토시지만 다이스케에게 무슨 감정(?)을 느끼는 듯.... 과연 다이스케의 운명은 어떠할까? 그리고 다이스케의 운명의 사랑은 과연 누구?(리사? or 리쿠?) 뒤가 궁금해지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