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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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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담세대이지만 건담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1979년 퍼스트건담이 첫 방송을 탄 후 이후 제트건담 시리즈, 더블제트 건담 시리즈로 가면서 그 세계를 확장 발전시켜나가 제 친구들을 숱하게 매혹시켰지만 전 예외였죠.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저희집에 케이블티비가 설치되지 않아서 방영분을 제대로 챙겨서보지 못했던 것이겠지만 그당시만 해도 이미 방대하게 뻗어나간 설정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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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담세대이지만 건담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1979년 퍼스트건담이 첫 방송을 탄 후 이후 제트건담 시리즈, 더블제트 건담 시리즈로 가면서 그 세계를 확장 발전시켜나가 제 친구들을 숱하게 매혹시켰지만 전 예외였죠.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저희집에 케이블티비가 설치되지 않아서 방영분을 제대로 챙겨서보지 못했던 것이겠지만 그당시만 해도 이미 방대하게 뻗어나간 설정과 스토리라인에 따라잡을 엄두가 안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담 프라모델이나 건담 세계관에는 매력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소위 돈 많은 집 자제였다면 건담 프라모델 수집에 일찍부터 열광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건담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그 설정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같네요. 가까운 미래, 인구증가가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자 환경오염과 자원부족 등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우주에 스페이스콜로니를 건설하고 이민을 추진하죠. 콜로니 자체가 실험용이었기 때문에 상류층은 빠지고 가난한 서민층을 위주로 이주가 되는데 이는 나중에 분쟁의 씨앗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후 콜로니가 수백기 건설되자 콜로니들끼리 하나의 공동체처럼 살아가게 되고 엘리트 의식으로 가득찬 지구인들이 콜로니를 마치 식민지처럼 대하고 폭정이 계속되자 콜로니 연합은 지온 공화국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선포하고 독립전쟁을 시작합니다. 1개월 정도의 전쟁만으로 전 인구의 절반 정도가 죽게 되자 양 측은 휴전에 들어가게 되고 이 만화는 휴전 후 8개월째부터 시작됩니다.   만화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휴전이 계속되던 중 지온 공화국의 샤아 소령은 모빌슈트 쟈크 5기를 지구연방군 함대에 비밀 침투시켜 정보수집을 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지구연방군에서 휴전협정을 어기고 새로운 모빌슈트 RX-78(기동전사 건담)을 개발했음을 알게 되고 교전이 벌어집니다. 건담은 템 레이라는 연방군 기술장교가 만들었는데 교전으로 인한 콜로니 손상으로 거주민들이 피난을 가던 중 그의 아들 아무로 레이가 쟈크의 공격을 받고 있는 무방비상태의 건담에 탑승하면서 주 조종사가 되는 기구한 인연을 겪게 되죠. 이 교전으로 결국 휴전협정은 깨어지고 다시 전면전을 시작하는데 지온군의 최강전력 '붉은 혜성' 샤아 소령이 출동하면서 연방군 함대 화이트 베이스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과연 아무로 레이와 퍼스트건담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런지. (3권까지의 줄거리)   건담이 가지는 의미는 많습니다. 먼저 철인28호같은 거대로봇계열에 대항해서 컴팩트한 사이즈라는 리얼로봇계열의 시초라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당시 많이 팔렸던 설정자료집을 살펴보면 나름 동심을 자극하기 충분한 세부설계도와 과학적인 설명을 친절하게 실어놓아 많이들 사봤었죠. 그리고 불분명한 선악개념을 도입한 것도 큰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기존의 만화/애니들이 적과 아군이 선명하여 응원하고 미워하기 참 좋았었는데 건담에서는 그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지구가 인류의 터전이라는 점에서 연방군쪽에 기본적인 애정이 먼저 가긴 하지만 폭정에 대항해서 죽기살기 독립전쟁을 하고 있는 지온공화국을 무턱대고 미워할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연방군쪽의 아무로 레이에 비해서 지온공화국의 샤아가 방영당시에 더 큰 인기를 모은 것도 멋진 외모만큼이나 그 배경에 공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모빌슈트들의 육박전도 매력이지만 주인공들의 심경변화와 갈등, 꿀꿀한 분위기도 많은 청소년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아무로 레이 역시 그의 능력을 두려워하는 연방군에 의해 어처구니없는 감금생활로 폐인이 되는가 하면 후속작인 제타건담의 주인공인 카미유는 역대 주인공들 중 가장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무거운 이야기로 끌고가 아이들을 넘어서 어른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을 하죠.   이 만화는 방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초로 공개된 퍼스트 건담(아무로와 샤아의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8권까지 출간이 된 상태이고 제가 지금 3권까지 본 상태입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연재 속도는 너무나 느립니다;;; 아마도 만화로 결말을 기다리느니 애니쪽으로 먼저 완결을 보게 될 것같습니다.   ps. 아버지가 만든 로봇을 아들이 얼떨결에 탑승하게 된다는 설정은 후에 안노 히데아키가 만든 문제작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도 그대로 써먹습니다. 우연의 일치는 아니겠죠? (2006.08.28. 북코치 권윤구)   인상깊은 구절 : (노아) 아드님이십니까?(템 레이) 아직 열다섯이지. 자네같은 청년에 비하면 아직 어린애라네. 하지만 그 또래의 아이들이 병사로 차출되고 있다는 것 같은데..(노아) 예.(템 레이) 비정하군. 하지만 건담이 양산되면 전쟁은 끝나겠지. 더이상 젊은이들이 죽지않아도 되는거야.
g*******7 2006.09.0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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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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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라고 머리에 뿔달리고 빨간 턱달리고 광선검을 휘두르는 로봇을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것이다.   건담은 30년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오래된 작품이다. 현재까지도 그 인기에 힘입어 건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은 건담의 디자이너였던 야스히고 요시카즈가 건담 30주년을 기념하여 30년전에 방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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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라고 머리에 뿔달리고 빨간 턱달리고 광선검을 휘두르는

로봇을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것이다.

 

건담은 30년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오래된 작품이다.

현재까지도 그 인기에 힘입어 건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은 건담의 디자이너였던 야스히고 요시카즈가 건담 30주년을 기념하여 30년전에 방영되었던 TV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을

소설판을 참조해 부족한 설정과 이야기의 흐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건담 특유의 인간드라마와 반전이 잘 묘사되고있으며 건담의 디자이너가 직접

집필하기 때문에 원작과의 괴리도 크게없기 때문에

기존 건담애니메이션을 알고 있거나 건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길 권한다. 

c******6 2010.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