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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어느 나라에 파란색 털을 가진 진기한 말이 태어나게 되자 사람들은 그 말을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왕에게 바쳤으나 왕은 그 말을 자신의 야욕을 위해 사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고통을 받게 되었으며,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왕이 상처를 입게 되자, 왕은 모든일이 말이 잘못하여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제거하려고 하였으나, 자신을 훈련시킨 사람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되고, 결국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자신은 고요히 파란바다로 기억되게 된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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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거나 성실할 때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은 속된말로 자신이 필요로 하였을 때나, 자신의 야망이 필요한 경우에만 사람을 이용할 뿐 자신의 욕망이 다 채워졌거나, 이용당하는 사람의 힘이 없어졌을 경우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신이 이용한 사람을 버리거나, 악하게 행동하여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약자가 강자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상황 판단을 명확히 하여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를 경계하고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이용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그러한 부분에 있어 현실을 빠르게 인식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하루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길러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에 아이가 어려서 부터 강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위기 극복 능력과 함게 길러주어 어떠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올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통하여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앞으로의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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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유치원에서 책읽어주는 어머니 봉사 활동을 하고 오는 참이다. 오늘 읽어준 책은 유준재 작가의 [파란파도]였다. 아들 친구들이기는 하지만 이맘 때 아이들의 읽기 수준이 제각각인지라 사실 아들 밖에 관찰 대상이 없는 자로서 이 책이 좀 어렵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이들은 집중해서 잘 들었다. 하긴 늘 귀엽고 쉬운 이야기만 듣다가 묵직한 이야기를 듣는 경험이 신선하기도 할 것이다. 대신 비교적 긴 내용을 네 번 연속으로 읽다보니 내 목은 갈라지고 혀가 짧아졌다.
표지를 보고 아이들은 이 동물이 말이라는 것은 금세 알아챘다. 이어 올해가 '말의 해'라는 점을 이야기 나누고 자신들은 '쥐의 해'에 태어났다는 것까지 진행되었다. 제목이 왜 '파란 말'이 아니라 '파란파도'일까에 대해 아이들은 비교적 쉽게 그게 이름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러고보니 '파란 파도'가 아니라 '파란파도'였다!!!
개구쟁이 남자아이들이라 옳든 그르든 일단 전쟁 이야기에는 집중하는 힘이 컸다. 읽어주며 목소리도 그럴 듯 하게 흉내내고 그랬지만 아이들이 뒷이야기를 잘 이해할까 궁그했는데 내가 아기 울음 소리를 내고 말이 다리를 굽히는 부분을 읽어줄 때 네 팀의 아이들은 모두 같이 집중했다. 그리고 말이 사라지는 그 장면에는 정적이 흘렀다.
귀한 말이 귀한 행동을 하고서 삶을 마감했다는 것에 대해 아이들은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알고 있었다. 전쟁을 위해 쓰인 말의 삶이 얼마나 혹독하고 비참했는지도, 타인을 위해 희생한 삶이 얼마나 가치로운지도. 나의 말이 있다면 어떻게 했을까, 까지는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두고두고 같이 읽으면 그것까지도 이야기나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소집단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끝내고 나니 아이들은 황급히 자리를 뜨려고 했다. 그 찰나 색종이를 이용한 '말색깔 바꾸기'를 보여주니 아이들 엉덩이가 다시 바닥에 붙는다. "파란 말이 지나갈 때 파도처럼 보여서 파란파도라고 불렀대. 그럼 노란 말은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노란 파도" "노란 바나나"..... "그럼 빨간 말은?" "빨간 피" "빨간 태양" "빨간 사막"..... 그렇게 이야기를 나눈 뒤 종이를 한 장씩 나눠주며 물었다. "넌 어떤 색 말이 좋아?" "검은 색이요" 등등 시간이 부족해 교실에 가서 해 보도록 했지만 그 뒤의 상황은 모르겠다. 이후 팀의 아이들에게 물으니 아이들이 열심히 색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궁금한데 알 방법이 없다^^
글 그림 아래 작가의 이름을 비워두곤 아이들에게 중요한 일인양 말했다. "거기에 네 이름 써도 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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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도
내 아이가 최고인 마냥 흐믓해하기도 하고 성장하면서 조금만 더 하면 더욱 잘 할 것 같은 기대감을 자주 갖어요 또한 우리 아이가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잘하지 못하는 구나 이것저것 시켜봐야지...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답니다 학습도 예체능도 시키다보면 우리아이가 뭔가 잘 하는 것이 일을테니까요 부모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 아이와 함께 <파란파도>를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병에 의해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된 말, 파란파도는 얼음처럼 차가운 눈과 강한 몸을 갖게 되었어요 마치 철저히 훈련 된 우리 아이들을 보는 것 같았답니다....
어느 마을에 파란 말 한마리가 태어났어요 마을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고 하면서 아주 좋아했죠 파란 말은 군주에게 바쳐졌고 땅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의 도구로 성장하게 됩니다
전투에서 한 팔을 잃은 노병은 파란 말을 훈련 시킵니다 마치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요... 사람들은 파란 말을 '파란파도'라고 불렀어요 군주의 말로 성장하였고 온갖 싸움에 이기면서 군주의 땅은 더욱 넓어졌답니다 많은 승리를 거두게 되지만 사람들은 파란파도를 원망했어요 많은 병사들이 다치거나 죽게 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힘들게 얻은 곡식을 군량미로 바쳐야했으니까요 좋은 징조라고 여겼던 마을 사람들은 고향을 버리고 떠나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전투에서 파란파도는 키 작은 병사와 맞닥뜨리게 되고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어깨를 다치게 됩니다 직접 느끼게 되는 그 아픔... 파란파도는 몸부림 쳤고 군주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후 파란파도는 처형 당할 위기에 빠졌고 노병은 파란파도의 몸에 숯을 칠하고 위기를 모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게 멀리 떠나게 된 노병과 파란파도는 걷고 또 걷다가 강에 이르게 되는데 강의 물빛이 파란파도와 닮아있네요 그때 들리는 흐느끼는 소리... 파란파도가 싸움의 도구에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순간이였어요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강을 건너는 파란파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파란 파도는 그렇게 강물 속으로 사라졌지요 용현군에게 먼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전쟁터에 나가기 전 발굽을 못질하는 대목이 있었어요 용현군은 그 부분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하네요 처음 파란파도가 태어났을때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했지만 파란파도의 자라온 환경을 보면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짐작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죠 저도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늘 어떻게 키우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것일까? 고민을 합니다 잘 하려고 하는데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너무 많으니까요 삶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게 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은 이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똑같은 고민이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성숙한 부모가 되자는 다짐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삶에도 긍정과 여유가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생각을 많이 해보게 하는 책 <파란파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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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중에서 인상에 남는 책이 2권이 있는데 하나가 '정글만리'이고 또 하나가 파란파도예요...마이볼이라는 책으로 유작가님을 처음 접했었는데 가슴뭉클하게 만드는 무언가가있어요...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읽었는데 가슴 먹먹해지더니 눈물이...누가 볼까 훅~닦았네요...내용뿐아니라 한장한장의 일러스트 정말 예술입니다...소장가치가 있어요...오늘 아침도 파란파도 덕에 힐링하고 시작합니다...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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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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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파란 말이 태어났어요~ 그냥 평범한 탄생이었는데.. 파란 말은 평범한 삶을 살수 없었어요.. 왜일까? 그냥 색이 조금 달랐을 뿐인데..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힘의 논리로 고통받고 아파하고 힘겨워 하며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마지막까지.. 우리가 맞이하는 삶과 죽음을 어떤 모습으로 만나고 싶은가요.. 잠시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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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하늘을 보며, 들판을 보며, 강물을 보며 파란파도라는 이름을 떠올렸어. 강물이 얼어 버릴 만큼 추운 겨울이면 두런두런 파란파도 이야기를 나눴어. 하늘보다 더 푸르던 파란 털과 힘차게 땅을 구르던 굳센 다리와 얼음을 깨고 강물을 가르던 모습까지. 평화로운 날들은 또 그렇게 지나갔지. / - 파란파도 중에서. 태어나자마자 길조로 여겨진 파란 말은 영토확장을 꿈꾸는 군주에게 바쳐진다. 말은 전쟁터에서 한 팔을 잃고 군마를 키우는 노병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아 군마로 성장하고 거듭되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칼처럼 매서운 하얀 눈빛과 쨍하게 빛나는 진한 파랑빛깔은 전체 그림책을 뚫을 듯이 관통하는 선명한 상징이다. 작았던 파란 말이 호된 훈련을 통해 제1의 군마로 나설만큼 강인하고 단단한 말로 성장함은 세상을 이끌어줄 희망의 꿈이 점점 커져 실현되는 과정인 셈이다. 그림책 면지 한 면에 꽉꽉 들어차고도 넘치게 그려져 있는 커다란 말은 이제 군주보다 더 큰 존재로 다가온다. 그러나 승리는 끝이 없다. 군주의 탐욕은 끝없이 이어져 병사들은 지치고, 굶주리던 마을 사람들도 고향을 떠난다. 이로써 희망적으로 부풀어 오르던 파랑 빛은 가라앉을 전조를 띤다. 한겨울, 적진으로 돌격하던 파란 말은 차가운 눈빛을 쏘아대는 새파란(!! 실제로 너무도 선명한 파랑색이다) 어린 병사에 제압당해 전투에서 패하여 처형될 위기에 빠진다. 책 속에서 파란 말을 기선 제압한 갑옷 입은 어린 병사는 어른의 반도 안되는 작은 덩치에 파란 색깔로 표현되어 있다. 가장 선두에 선, 적진의 파란 말 같은 존재감. 긴장감이 감돈다. 작은 파랑과 큰 파랑의 대결구도에서 파란 말은 무엇을 보았을까. 적의 취약점을 단 한칼에 꿰뚫을 정도의 강력한 하얀 눈빛. 오로지 적의 제압을 위해 최후의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도록 훈련된 그 눈빛에서 파란 말 자신을 보았을 것이다. 그림책을 보는 독자의 입장에선 두 눈빛이 닮아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파란 말이 작은 병사에 맞서서 눈빛을 제대로 본 건 그때가 처음이었을테니, 바로 그 순간 극한의 두려움에 압도당했을 수 밖에 없었으리라고 짐작해본다. 노병은 파란 말에 숯가루를 칠해 위장하여 마구간을 탈출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흰 눈발이 날려 숯가루는 녹아내리고 말은 새파란 털빛을 드러낸다. 빗발치는 화살에 파란 말은 피투성이가 되고 노병만이 그 상처를 어루만진다. 큰 강가에 다다르자 강을 건너지 못해 망설이는 한 가족 - 노인과 아이를 업고 있는 엄마 -이 서 있다. 파란 말은 몸을 낮추어 가족을 등에 태워 강을 건너고 차디찬 강 물 속으로 스러져간다.. "저길 봐! 파란 말이 달려! 들판에 파도가 일고 있어!" 한 때는 비범한 신마로서 추앙받다 한 번의 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진 말이 가엾고 불쌍하다. 결국 말은 강 속으로 스러져갔지만 한 가족의 생을 구했다. 갈귀를 휘날리며 들판을 내달리던 파란 말. 희망적이거나 혹은 슬프거나. 그 명징한 파란 빛깔의 잔상이 매섭고 강하게 남는 그림책. 덧붙여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은 [수호의 하얀 말] ! * / 작가의 말 어디를 향해 달려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 힘없이 앉아 버리고 싶을 때 눈이 부시도록 맑은 하늘 아래 거침없이 달리는 파란 말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저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숨 쉬는 파란 말을 깨우길 바라며, 유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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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재 작가의 마이볼을 읽고 여운이 오래 갔던터라 신작을 기다리고 있었죠. 파란색은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기도 한데 마침 파란말이 주인공인 파란파도... 파란파도가 파도속에서 본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듯 우리네 인생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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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의지의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
파란파도 문화동네
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정말 강한 색감에 마치 강한 남성을 만는 느낌이 드는 책이였어요~ 어떤 책인지 볼까요?
어느 평화로운 나라에~~ 파란 말이 태어났어요~ 파란 말은 강력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군주에게 바쳐지고~ 군주는 이 말과 함게 나라정복의 의지를 밝히게 되었어요
파란 말은 노병에 의해서 단련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두눈은 점점 더 차가워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전쟁에 나가자 마자 강력학 기세로~~ 하나하나 나라를 정복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어린 병사를 보게 되어 파란파도는 멈춰서고~ 이 틈에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파란파도는 비명을 지르고 군주는 떨어지게 되었죠~ 그리하여 노한 군주는 파란말을 가두고 없애려고 하는데~
그런 파란 말의 주변에는 노병이 있었고~~ 노병과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이야기~~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우리 세상살이와 어쩜 이리도같은지~
아이가 이해하고 책을 보기 보다~ 부모가 먼저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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