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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기에
화려해보이는 연예인들을 동경하지요.
아이들에게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이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한다고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동경하는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를 선택했어요.
제목도 [아이돌]이네요.
주인공 조니는 열두살의 팝계의 대스타~
흔히 요즘말로 엄청 유명한 아이돌인 셈이지요.
조니는 엄마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본 기획사에
의해
어린 나이에 가수가 되었어요.
아직은 어리지만 성공과 실패를 맛보고
어느새 세상에 물든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주지요.
하지만 옛추억을 그리워하고 어릴적 헤어진 아빠가
보고싶은 외로운 아이이기도 해요.
어려운 형편에서 일약스타가 된 어린 스타들처럼
조니도 어렵게 키워 조니만 바라보며
매니저로 아들을 관리라는 미명하에 집착하고 있는 엄마가
있어요.
그나마 개인 경호원 월터 아저씨는 조니를 가엾게 여기고 챙겨주는
것 같아요
거기에 개인 가정교사인 나딘 선생님도 조니를
걱정하고요.
조니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이 동경하는 아이돌이
마냥 화려하고 즐겁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요.
그리워하던 아빠마져 겨우 만났는데 원하는 건
돈 뿐이었다는 부분은 참 가슴이 아팠어요.
현실이 그렇겠지만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조니를 애틋하게 여기는 아빠의 모습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아쉬움이
있었네요.
사춘기에 접어든 조니의 모습들은
한국의 또래 아이들의 모습도
조금씩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있었어요.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우게한 조니 엄마의
안목이 조니의 성공을 불렀지만
한편으로는 그 성공으로 얻게 된 부를 놓치지않기 위해
조니를 옳아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
많이 씁쓸했어요.
자식의 성공을 바라지만 진정 아이의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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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중소비사회 시대를 살아가는 연예인의 상징 사실, 연예인의 경우 직업 가치관이 변화해감에 따라 그 위신이 높아진 만큼 현재까지 알려진 직업적 장·단점을 객관화할 수 있는 장치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지요.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연예기획사들은 트레이닝이라는 명목으로 연습생들과 불공정한 계약을 맺기도 하고, 오디션에 참석할 기회를 얻기 위해 로비를 일삼는 악질적인 브로커들도 산재하는 것이 현실이에요. 화려한 연예인의 뒷면에는 공식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연예인 양성 시스템 및 교육과정을 볼모로 연예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짓밟는 추악한 이들 역시 존재하고 있는 것이아닐지. 그리고, 이번 책에서는 사춘기를 맞이하려는 소년의 이름을 건 전국 콘서트 투어 ‘밸런타인 데이스’가 열리는 거대 공연장과 호화 호텔 스위트룸을 오가며 펼쳐졌어요. 그리고, 저자 테디 웨인은 연예인과 소비문화, 그리고 우리 모두가 조니의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장난스러우면서도 신랄한 필치로 파헤치고 있었답니다. 또한, 낙원이라는 이름의 감옥에 갇힌 채, 조니는 원인 제공자인 동시에 피해자로서 우리 사회의 모든 모순을 상징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화려한 연예인의 뒷면에는 공식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연예인 양성 시스템 및 교육과정을 볼모로 연예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짓밟는 추악한 이들 역시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또한, 오늘날에는 연예인을 단순히 한 직업군으로 분류하지 않고 특유의 재능과 열정, 또 고난도의 훈련과 자격이 필요한 전문 직업인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기에 이번 책이 시사하는 바가 컸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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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픈 오늘날 아이돌의 자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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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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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아이돌의 숨은 그림자 아니 아이돌의 뒷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가 음악방송이나 유튜브 심지어 드라마에서도 볼수 있는 아이돌은 10대 소녀들의 선망 대상이다. 우리는 그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하며 사생팬이라는 그들의 사생활을 알고 싶어 매일 쫓아 다니는 팬도 생기고, 과거 자신의 흔적들이 다 알려지게되는 아이돌들. 팬수도 많지만 안티팬도 많아 욕도 먹고, 항상 조심해야 하며 인기에 따라 삶이 좌우되는 그들. 어쩌면 불쌍하기도 힘들어 보이기도 한다. 이성 친구가 생기지도 못하고 생겨도 욕먹고, 학생시절 연습생 활동때문에 친구들과 재밌는 추억도 남들에 비해 적고, 놀이동산은 물론 마트도 혼자서 못다니고, 나이가 들면 못하는 직업인 아이돌. 물론 팬이 엄청 많이 생기고, 인기가 엄청 많아지고, 돈도 엄청 많이 버는 직업이여서 청소년들은 이직업을 선호한다만 이건 유명해질 경우이다.
그럼 우리는 왜 아이돌에 열광을 할까? 음 중고딩 소녀들은 아이돌에 특히 열광을 한다. 나 또한 그러는데 이 시기 남자들은 걸그룹도 좋아는 하지만 게임이 먼저인듯 하다.(대부분). 여학생들 경우에 이때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그런데 TV,인터넷, 핸드폰에는 잘생긴 사람들이 광고를 찍고,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하는둥 ... 다 잘생겼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그런 남자애들은 드물다. 그러니까 어리고 잘생기고 노래,춤 잘추는 아이돌에 눈이 간것이 아닐까? 원래 음악을 좋아하는 앤데 내가 추구하는 음악과 이 아이돌이 추구하는 음악이 비슷해 팬이 되는 경우도 있고, 우연히 접하게된 아니면 친구들을 통해서 보게되어 내 이상형에 딱맞는 아이돌을 찾아 팬이 되는 경우, 경우는 많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10대 여자아이들은 환상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엑소,비원에이포,샤이니,빅뱅... 은 내 남자친구가 될수 있을것만 같은 망상증에 빠지는것이다. 자기가 이런 환상에 빠졋다는것은 왠만한 나이가 되면 다 안다. 하지만 그 환상에서 나오기 싫어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현실은 이와는 정반대니까... 대학교들어가면 서서히 현실을 직면하고 나오는데, 대부분 음악적으로 '이 음악 좋다'정도 이지 '까아아아ㅏㅇㄱ 오빠!!!'이런 20대는 드물다는 것이다.
나또한 이런 환상에 빠져있다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나는 열혈 팬이다. 그 아이돌과 관련된 거울,사진,음악,앨범,스티커,포토카드,팔찌 등 굿즈를 열심히 모으는 중이다. 또, 방에는 포스터를 붙여놓고, 매일매일 노래를 들으며 사진을 sns를 통해 수집을 한다. 아직 콘서트는 못가보았지만 꼭 가보고 싶다. 뭐 고등학생 되면 대학교 준비해야 되고 대학생이 콘서트 가기엔 내 진로에 대해 열공해야 할것 같고, 직장인이 가기엔 쫌 뭐하니까 . 공부도 그 시기가 있는것처럼 팬질도 시기가 있다. 그래서 가보고 싶다.
이 책이야기로 넘어가보자면 이 아이는 거의 미국 엑소,빅뱅 급의 미소년 아이돌이다. 아직 12살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그는 팬들의 열광이 진정한 자신을 향한 것이 아님을 인정할 만큼 너무 빨리 자라버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가 팬들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은 엄마와 소속사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조니의 이미지는 완벽히 포장되어 팬들에게 보내진다.그러면서 조니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사춘기가 되어 찾아오는 2차성징, 그리고 반항과 약간의 비행?호기심?등을 싹틔우는 아이다.
전국을 투어하며 콘서트를 하는데 여러 일들이 벌어지고 많이 힘들어 보인다. 아니 그것 보다는 아이가 너무 성숙하다는것을 깨달을수 있을것이다. 이책을 읽다보면 이아이가 12살이였다는것을 계속 까먹게 될정도로 눈치있고 성숙한 아이이다. 그리고 학창시절 얘기가 나왔을때 뭔가 마음 한켠이 짠하였다. 즐겁게 뛰어 놀지는 않아도 친구들과 추억을 쌓아야 할 시기가 없어 학교에 대한 추억이 없는 이아이에게 그런 재밌는 추억들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또, 내가 팝송도 조금 즐겨듣는데 팝송을 좋아하는 이유는 팝송은 돈을 목적으로 부르는 가수들이 적게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과 똑같나? 라는 생각이 이책을 읽고서 다시 든다. 가수는 뭔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힐링이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활력소가 되어주는 직업이 아닌가?? 음... 가수도 조금 변화해야 할듯하다. 너무 인기나 돈에 집착하지 않는 그런 가수. 이 사회에는 그런 가수들이 꼭 필요하다.
"가수는 돈버는 목적이 아닌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직업이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