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작품을 잘 접해보지 못해서 인지 아님 정신분석학적으로 지식이 얉아서인지 모르지만 얇은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적은 없어던 것 같다.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저술한 책들은 일반인들이 소화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이 그러하다. 단순한 그림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덧붙이고 하였지만 정확하게 그 그림들이 주고자 한 메시지는 너무 끔찍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어른들 말씀 잘 듣고 예의바르게 행동해 그렇지 않으면 버림 받을 지도 몰라." 라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아이들에게 사랑과 포옹이 아닌 공포를 심어준 것이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흥미 유발을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