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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내용보기
나채훈님의 책은 정말 페이지 넘기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책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중국 역사도 알고, 양귀비도 알고... 흥미진진하다. 역사소설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양귀비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요녀의 이미지를 조금은 벗어주었다. 하긴 남자들이 좀 치졸하긴 했지.... 솔직하게 말못하고 있었던 것 뿐이지.. 암튼... 꼭 읽어봐라.. 역사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내용보기
나채훈님의 책은 정말 페이지 넘기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책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중국 역사도 알고, 양귀비도 알고... 흥미진진하다. 역사소설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양귀비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요녀의 이미지를 조금은 벗어주었다. 하긴 남자들이 좀 치졸하긴 했지.... 솔직하게 말못하고 있었던 것 뿐이지.. 암튼... 꼭 읽어봐라.. 역사소설의 재미와 묘미에 푹 빠질 수 있다.... 약간, 지나치게 양귀비를 두둔한 면은 없지 않은 것 같다. 남성의 입장에서 여성을 옹호하려니...그럴수밖에 없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여성작가가 여성의 입장에서 양귀비를 바라보면 어떤 전개가 나올까....

[인상깊은구절]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
e*****k 2005.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국이란 나라를 기울인다는 의미인데..
"경국이란 나라를 기울인다는 의미인데.." 내용보기
경국지색의 이름은 별로 좋은 뜻이 아니다. 한무제의 고사에서 비롯됐다고하지만 군주를 홀려 정사를 망친 여자란 의미가 따라다니니까 망국을 초래한 여자란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변명을 하려는 듯 역사 속에서 왜곡되고 오해되었던 그녀가 소설에서 다시 살아났다. 여성의 심리을 읽는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후궁이란 지위를 현대인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속에 사는 것
"경국이란 나라를 기울인다는 의미인데.." 내용보기
경국지색의 이름은 별로 좋은 뜻이 아니다. 한무제의 고사에서 비롯됐다고하지만 군주를 홀려 정사를 망친 여자란 의미가 따라다니니까 망국을 초래한 여자란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변명을 하려는 듯 역사 속에서 왜곡되고 오해되었던 그녀가 소설에서 다시 살아났다. 여성의 심리을 읽는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후궁이란 지위를 현대인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속에 사는 것처럼 비춰졌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첩은 첩이다.당나라의 후궁은 밀페되어 있었다. 현종시대에서도 당나라는 세계의 중심을 외치는 중국 중에서도 최고의 제국이자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번성한 시기였다. 그녀의 입궐로 그녀의 가문은 유명해졌지만 그것이 그녀의 몰락을 초래했다. 미인박명이 아니라 책임을 뒤집어쓰고 제명에 못산다는 말이 맞다..변명이랄까,현종의 입장에선지 여자의 입장에선지 푼수처럼 소설 읽는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또 시아버지를 남편으로 섬겨야하는 화려한 지위뒤 가리워진, 그녀의 복잡한 감정, 그리고 그녀를 죽여야하는 권력의 덧없음때문에 가슴이 저리기도 했다.
a****0 2005.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