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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야기로 변해서 재출간 하였네요 딴 출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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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출판사에서  인연이야기 라고  제목 만 바꾸고  9편  추가로  첨가하여 그비용3500\합쳐 11500\ 으로 내놨는데  온라인으로 사다보니 같은 내용인줄 모르고 2권 사 사서  기분 꿀꿀! 같은거면  1권은 법정스님 다른책도  가질 수 있는걸  같은걸  2개로 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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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출판사에서  인연이야기 라고  제목 만 바꾸고  9편  추가로  첨가하여 그비용3500\합쳐 11500\ 으로 내놨는데  온라인으로 사다보니 같은 내용인줄 모르고 2권 사 사서  기분 꿀꿀!

같은거면  1권은 법정스님 다른책도  가질 수 있는걸  같은걸  2개로 사다니

j*****h 2010.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법정 스님이 쓴 책임을 떠나서 봐도 훌륭한 책.
"법정 스님이 쓴 책임을 떠나서 봐도 훌륭한 책." 내용보기
법정스님의 유언이긴 하나 법정스님의 훌륭한 글들을 폐한건 참으로 아쉽고 섭섭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쩌면 요즘 같은 시기야 말로 스님의 글이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그 가운데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이책이 법정 스님이 쓰신 책임을 알고 크게 놀라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인연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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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스님의 유언이긴 하나 법정스님의 훌륭한 글들을 폐한건 참으로 아쉽고 섭섭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쩌면 요즘 같은 시기야 말로 스님의 글이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그 가운데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이책이 법정 스님이 쓰신 책임을 알고 크게 놀라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인연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재 출간된 책입니다.

 

 그리고 그 점과 법정 스님이 썼다는 간판 아닌 간판을 떠나서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오히려 이 책은 하나의 경전으로 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어렵고 딱딱한 스님들 선문답이나 한문투성이 번역조차 안된 불경보다는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오히려 참 불교.. 아니 참 종교의 가르침을 접할수 있는 훌륭한 책입니다.

 

  대승경전인 화엄경이니 금강경,

  선을 다루는 육조 단경이나

  스님들의 불법논을 다룬 각종 논장보다도..

 

 법구비유경, 현우경, 잡보장경의 이해하기 쉽고 재미난 이야기를 추려내어 책을 만들었는데..

 

 그냥 우화집으로만 읽어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가르침이..

 

 그리고 어른이 봐도 오히려 참 불교적인 책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j*******3 2015.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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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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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한 인간의 삶은 그가 태어나 만난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 그 자체일 수 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특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니라는 얘기다. 불가에서는 부부, 부자, 형제, 친구, 동료, 하물며 애완동물이나 물건, 장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인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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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한 인간의 삶은 그가 태어나 만난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 그 자체일 수 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특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니라는 얘기다.


불가에서는 부부, 부자, 형제, 친구, 동료, 하물며 애완동물이나 물건, 장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인연에 의한 것이라고 믿는다.

전생에서 뿌린 업의 결과로 만난 사람들이니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가.

악연도 있겠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다 소중하다.

 

불가 용어에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게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도,

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법이다.

만나고 싶지 않아도, 갖고 싶지 않아도

시절의 때를 만나면 기어코 만날 수밖에 없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헤어지는 것은 인연이 딱 거기까지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든 재물이든 내 품안에, 내 손아귀 안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재물 때문에 속상해 하거나 인연으로  섭섭해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좀 무책임한 것 같지만  참 많은 위안을 주는 지혜다.


설 전야에 동창생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블러그서 글을 읽고 혹시 같은 반에서 공부했던 그 친구가 맞다면 너무 반갑다고 썼다.

친구는 초록색 빵떡 모자(그린베레모자와 같음), 해맑은 모습 등등’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벌써 30년이 더 흘러버렸지만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게 고등학교시절이 떠올랐다.


목련꽃과 벚꽃이 아름다웠던 교정에서 웃고 떠들며 지내던 소년들.....

심야까지 도서관서 공부하다가 통금에 걸려 파출소서 자던 친구들..

시절인연으로 끝나버린 그들은 모두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있을까.

인연이 닿으면 또 만나겠지?

 

 

h*****k 2010.02.16.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