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녀에게 거짓말은 통하지 않아 3권은 이 작품의 핵심 장치인 ‘거짓을 간파하는 힘’이 단순한 편의 설정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윤리를 시험하는 도구임을 분명히 한다. 선의로 포장된 거짓, 침묵이라는 선택, 진실을 말하지 않는 배려가 과연 죄가 되는가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성녀의 능력은 문제 해결의 열쇠이면서 동시에 고독의 원인이 되고, 그 균열이 인물의 감정선에 깊이를 더한다. 판타지적 설정 위에 도덕적 질문을 단단히 얹은,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한 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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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에게 거짓말은 통하지 않아 3권 신간이 나왔습니다. 재밌게 보고있는 약사의 혼잣말 원작자의 다른 작품이라 구매했습니다. 동양과 정반대인 서양의 대조적인 내용이라 더 흥미롭습니다. 꾸준히 정발되면 좋겠습니다. 다음권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