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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교만해 지면 자신의 눈높이 자신의 생각이 모든지 옳다고 확신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주위의 약한 자들을 자신의 틀에다 맞춰 끼워 자신의 입맛대로 써먹는 소위 성공해서 자신이 완벽한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내 주관이니 나도 내 틀에 맞춰 생각할 란다. 여기 여주인 여진의 아버지가 그런 경우라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이 모든 잘하는 결정이라고 착각하는 부류 그럼으로 인해 고통 당하고 힘들어 하는 것은 아예 눈으로 보려 하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다. 얼마나 긴 시간을 사랑하는 딸을 속박했는지 그 긴 시간의 딸의 인생이 어떤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러고 감시하고 참견하는 참 숨막히는 아버지란 생각이 든다.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소유욕이나 집착이 아닐지 어떤 병명을 한다 해도 참 이해할 수없는 이해 하고 싶지도 않다는 것뿐 여진은 남주인 태준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채 포기하고 살았다는 것도 좀 공감이 안된다.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온 몸으로 부딪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진의 남편에게 하는 것을 보면 보통 성격은 아님을 짐작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질 끌려 다니며 살았다는 자체는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여진과 태진의 사랑은 변함없이 아무일이 없었던 것 처럼 다시 만남으로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손을 잡고 다시 상처를 주고 다시 원점 참 읽는데 좀 힘이 들었다. 그래서 많이 띄어 읽기를 했다. 답답해서 지루하고 한두살 어린애들 장난 같다는 생각이 읽으면서 문득 들기도 했다. '장난하나' 가란다고 가고 오란다고 오고 1편은 넘 지루 했다. 그 둘이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남편이 사랑이라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하는 내용 2편은 서로 밀고 당기면서 사랑을 이뤄 가는 과정 그런 과정에서 남편의 어쩔 수 없는 상처는 물질로 보상? 흥미를 많이 느끼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 힘들게 읽은 소설 중의 하나다. |
| 김이현 작가님의 그대의 연인은 불처럼 뜨겁게와 시리즈물입니다. 요즘 시리즈물 읽는 재미에 들려 작가님들이 시리즈물을 내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불처럼 뜨겁게의 연인들은 조연으로 비교적 짧게 등장합니다. 그대의 연인에는 세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서로 사랑했지만 비참하게 헤어진 남녀와 그 여자와 결혼한 남편입니다. 이들의 사랑은 복잡하면서 미묘합니다. 사랑했던 여자가 갑자기 변심했고 그로인해 고통당한 남자와 사랑했기 때문에 그를 매몰차게 떠나보낸 여자. 사회적 지위를 보고 결혼했지만 점차 아내를 사랑하게 된 남자... 하지만 너무 늦어 오해가 쌓인 사람들. 서로를 배려한 행동이 때로 상처가 된다는걸... 보여줍니다.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