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오 3권은 마츠모토 타이요가 그려낸 철없는 야구 바보 아빠 '하나오'와 애어른 아들 '시게오'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가슴 따뜻한 완결권입니다.
현실의 벽 앞에서도 순수하게 꿈을 좇는 하나오의 모습은 묘한 감동과 뭉클함을 자아냅니다. 작가 특유의 역동적인 연출과 거친 펜선 속에서 피어나는 진한 가족애가 일품이며, 어른들을 위한 한 편의 훌륭한 동화처럼 짙은 여운을 남기는 매력적인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