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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며 좋아하는 자는 즐겨하는 자만 못하다. - 공자
이 첵은 한국 고건축에 스며 있는 유불선의 정신을 각 단원별로 설명한 책이다. 생각보다 사상적인 면의 설명이 많아서 쉽게 읽히거나 나중에 기억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지만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1장 공간과 비움 : 이 장에서는 사찰 건축을 길과 여정, 단계와 인연, 현실과 회향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3장 어울림과 형식미 : 이 장에서는 유교 사상에서 나타난 건축 개념을 어울림과 형식미로 설명하고 있다. ]
4장 자연과 자연스러움 : 이 장에서는 한옥과 사찰건축에서 나타나는 자연 순응적인 한국 건축의 특징을 '대교약종'과 '물아일체'로 설명하고 있다.
읽기에 쉽지 않지만 여러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또 사진이 너무 좋다. 내가 선호하는 각도가 많이 있다. 그리고 지난 5년 동안 내가 많이 돌아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책에 소개된 사진을 보니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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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축은 어느나라..어느시대가 따라오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전통성을 지니고 있다. 그 안에는 우리 나라 조상들의 위대한 사상또한 깃들어 있다. 처음 소쇄원이라는 곳을 다녀오면서 한국의 전통건축에 대해 다시금 또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다. 지금의 인위적인 건축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위대한 전통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훼손하지 않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건축을 추구했으면 한다. |